공감가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011-12-05 18:58:48 | 오혜미
내가 젊고 자유로워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시야를 약간 좁혀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만일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다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 지도.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
2011-12-05 13:00:39 | 조양교
안녕하세요?
다음 주일 오후(12월 11일 주일)에는 오후 성경 공부 후에 교회 학교를 위한 모임을 갖습니다.
교회 학교(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로 자원하실 분들과 교회 학교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남아서 좋은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특히 교회 학교에 자원하실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04 20:54: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올해도 30일 남았네여
얼마 남지 않은 2011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씩씩하게 한 살 더 먹어보아여^^
이번 달 첫째 주 토요모임은 풍성하고 알차게 마무리되었답니다.
참여 인원은 집사님 외 9명의 청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성령의 열매' 1장을 읽고 각각 느낀 점을 나누었습니다.
선정도서 공부가 끝나고 맛있는 '닭갈비'를 먹었구요~
청년모임에 새로 오신 '조현아' 자매님 '조현지' 자매님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 새해 첫 달은 '성령의 열매' 3장을 읽어오시면 돼요~
참고해주시구요~ 다음 모임 때는 더 많은 청년이 은혜를 나눴으면 해여~
많은 참석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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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월 17일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습니다.
- 다음다음 주에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죵? 선물 교환식이 있어요. 선물은 형제는 자매에게
자매는 형제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셔야 하는데.. 형제자매 인원 비율의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물구매는 아직 하지 마세요. 추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 드릴게요^^
2. 피어스 목사님을 도와줄 수 있는 청년을 구해요.
- 도화동에 있는 도화 요양병원이라는 곳에 피어스 목사님께서 계시는데요. 병원 측에서 피어스 목사님께서
실외에서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을 하실 때(실내활동 포함) 보호자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시간이 되는 청년들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청년 도우미를 구하고 있어요.
다음 모임때 다 같이 함께 여러 의견들을 모아서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3. 매월 첫째주 주일 청년부 교제 시간이 있어요.
-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거주하시는 지역들이 다양하시고 멀어서 모이기가 어려움이 있어 평일에는 거의
모이기가 힘들어요ㅠㅠ 청년부도 마찬가지 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매월 첫째주 주일에는 오전 오후 예배를
마치고 4층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교제를 나누려고 해요. 많이 참석해주세요~
2011-12-04 20:14:36 | 신은충
● 마태복음 강해_67 (마 22:23~46) 날짜 : 2011년 12월 04일 (오후) 설교자 : 정동수 목사 ● 마태복음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wW
2011-12-04 16:17:25 | 관리자
● 2011년 12월 4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youtu.be/W2l_vceBGsU
2011-12-04 12:35:47 | 관리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비디오네요.
감사합니다.
2011-12-03 14:55:19 | 관리자
-펌글-
덧붙여서 우리는 바른성경 King James Bible을 매일 묵상할수 있는 최상의ㅡ은혜 수혜자입니다.
2011-12-03 07:11:21 | 윤계영
안녕하세요?
2011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 순서가 있습니다.
1. 18일 주일 오후
김정훈 교수님의 창조과학 특강이 있습니다.
2. 23일 금요일 저녁
2011년 마무리 파티가 교회에서 7시부터 있습니다.
풍성한 식사와 성경 읽기(누가복음 1-2장) 그리고 탁구 치기 등을 통한 교제가 있습니다.
올해에는 31일이 토요일이라 송구영신 예배를 갖지 않습니다.
대신 1월 1일 주일에 예배드리고 오후 예배 후에 풍성한 교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02 09:40:10 | 관리자
자녀들과 부모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뒷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말이 아니라 행동이 아이들에게 깊이 새겨지지요.
주의 만찬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바라보면서
찬양해 주어 색다른 날이었어요.
아이들도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목사님이 광고하시니 4층에서도
아이들이 재빠르게 내려가 순종했지요.
침례식은 늘 감동이 있지만
이번 허덕준 어르신의 침례는
더 뜻깊은 것 같아요.
침례 받은 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2011-12-01 12:12:50 | 이수영
좋은 가사와 목소리와 아름다운 마음을 듣고 볼수 있어 이 아침에 흐뭇하네요.
찬양은 말씀과 또다른 감흥을 줍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나 봅니다..
2011-11-30 09:40:07 | 오혜미
기타소리는 어디 갔지요???
부부의 미소 띈 얼굴에서 흐르는 찬양은 더욱 우리의 마음에 감동으로 울려 퍼집니다.
요즘 교회안에 넘치는 찬양과 감동이 있어서 이 모든 찬양을 쉽게 다시 들을 수 있음 하는
바램들이 있습니다. 뜻과 시간과 정성과 돈(!)을 모아 한번 음반을 내 보았음....
2011-11-30 09:29:13 | 오혜미
두분의 찬양을 다시 듣고 싶어서 동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유아실에서 두분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아름다운지 두분의 얼굴과
표정을 보는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었네요
가사를 보면서 다시 찬양을 들으면서 오늘 아침을 열었습니다
우리 교회 지체분들은 이렇게 달란트도 많으시고 보는 것만으로도
어찌이리 행복하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정죄함 없다. 완전한 구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찬양할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11-11-30 09:26:07 | 주경선
침례식을 보면 항상 마음이 짠해요~ 침례받으신 형제자매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11-11-29 21:48:25 | 송재근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침례받으신 분들을 포함하여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에 있는 대로 원서를 작성해서 12월 11일 오전 예배 전까지 주시면 그 날 오전에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절차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약속도 같은 링크에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347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29 21:41: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4일과 11일 주일에는 오후에 마태복음 성경 공부에 앞서 간증이 20-30분씩 있습니다.
12월 4일 박종석 형제님
12월 11일 김경양 형제님
참고하세요.
샬롬.
패스터
2011-11-29 21:36:21 | 관리자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이 많은 것을 곧 잊어버리므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으로 주의 만찬이라는 시청각 교육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주의 만찬에 참여 하셨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이는 우리의 유월절(逾越節)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악독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고전5:7-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 빵과 이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오직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뒤에야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고전11:27-28).
송호 형제님과 황해윤 자매님 부부가 "주의 풍성한 사랑" 찬양 해주셨습니다.
4층에서도 아름다운 찬양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후에는 광명에 있는 교회에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열두분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아드님 허광무 형제님 부부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여러 성도님들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유준호 형제님 동생분 내외와 조카들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이렇게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합니다.
얼마나 고대하던 순간이었을까요...
강승원 형제님 표정에 우리성도님들의 마음이 다 들어 있네요.
기유경 자매님도 침례받으시고.... 참 기쁩니다. ^^
윤상범 형제님의 친구분도 증인으로 와주셔서
이렇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침례를 마치고 성도님들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생신으로 허광무 형제님께서 베풀어 주셨네요. ^^
감사히 잘 먹고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이 모든 것에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1-11-29 20:04:45 | 관리자
감사 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한때 나마 잘못된 이단에 빠진 적이 있었으나...
지금 이라도 바른 말씀을 알게하여 주시고, 바른 신앙을 같게 하여 주셔서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8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침례를 받게 해주셨으니 더욱더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그날 침례를 받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바르게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인한 주님의 선한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1-11-29 17:41:25 | 허광무
침례 받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모두 축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다시 뵈올때까지
소망을 함께 나누며 지체로서 섬기길 원합니다
2011-11-29 15:43:15 | 김세라
침례 순종 하시는 모습을 뵈니 감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첫 순종, 침례받던 그 날을 기억하며
하나님 손을 꼬~옥 잡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지속적인 행진을 합시다요.
모~두 축하드려요.
2011-11-29 14:59:05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