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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1주일 이상 심한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나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이길 수 있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2011-12-23 14:58:00 | 관리자
두시간동안 10대에서 80대까지 이 수준높은 강의를 쉬지 않고 들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어는 듯 사랑교회는 이모저모로 격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라는 말씀과 함께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
2011-12-23 11:49:33 | 오혜미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인내와 희망과 끈끈한 가족사랑 그리고 밝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더욱 더 그러해야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올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 딸들에게 전달 했지요..
2011-12-23 11:45:27 | 오혜미
이 내용을 올려야 될까 망서렸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믿음을 가졌으면 좋을텐데.... 운동선수들의 도전정신,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면 가슴 뭉클함이 있습니다.
2011-12-23 09:13:43 | 조양교
저도 지난주에 티비를 통해 봤는데 젊은사람답지않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모습이 참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에게 병아닌 병이 생겼네요. 분별력이 생겨 좋긴한데 '주님을 알지못하면 다 헛것'으로 비춰지니 참.....ㅠ.ㅠ
2011-12-22 23:12:12 | 이청원
    12/16일 모 방송국에서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22살의 재미동포 제니는 네 번째 암의 고비를 넘겼다. 그동안 받은 방사선 치료만 해도 200회를 웃돌고 10여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제니는 극한의 상황을 꿋꿋하게 고비를 넘겼다.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 제니는 아름다운 미소를 통해 희망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제니는 다발성 암 증후군이라고 하는 선천적 유전적 질환을 보유한 채 태어났다. 생후 6개월에 허벅지에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 5살 때 완치되었다. 16세 고등학교 시절 골반통증으로 진단결과 양쪽 골반뼈에 암을 판정받았다. 20여회의 항암치료와 인공 골반 뼈 이식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남가주 대학에 입학하여 생물학을 전공한다. 대학 3학년 21세에 교모 세포종(평균 생존기간 15개월)이라 하는 뇌암 말기 선고를 받는다. 전두옆 상당부분 절제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을 4년만에 졸업하였다. 지금 22살의 제니는 소아암 의사가 되기 위해 현재 의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쌩~하니 차가운 날씨입니다. 끈끈한 가족애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네 번의 암수술을 극복하고 의욕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는 제니를 보면서 현재 나의 모습이 너무 사치스런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해야 할 일도, 해 보고 싶은 일도 많은 세상입니다. 1년이란 시간은 충분히 길지도 충분히 짧지도 않은 기간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부끄러운 일들이 반복되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더욱 성숙된 모습을 가졌으면 합니다. 신앙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추천! 드립니다. http://youtu.be/gaZ1cmR6f-E
2011-12-22 14:39:41 | 조양교
하나님의 창조-설계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의 신비에 흠뻑 빠졌던 시간이었어요. 창조과학 시간에는 빈 좌석이 없어 어린아이들이 복도에 한줄로 앉아 보고 듣고 반응하는 시간이었어요. 학교 교육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창조론을 취학 전 어릴 때부터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복이 있지요.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져요. -은근한 압력?입니다.^^
2011-12-21 23:03:18 | 이수영
우리 아이들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주님께 드리는 것인줄 아는것 같지요.   6학년아이들이 빠지고도 어느덧 아이들도 많이 늘고 의젓해진 느낌이네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 교회멤버가 되신 성도님 모습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교회로 함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오후에는 김정훈 교수님의 창조과학2 강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긴시간동안이지만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너무도 대견한 모습....^^   진화론은 성경을 불신하게 만드는 사탄의 거짓말임에 틀림없음을 또 깨닿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시간내어 유익한 시간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시편11:3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엡6:17      
2011-12-21 16:03:07 | 관리자
하나님 아버지께 대해 우리는 누구나 아이지요. 이찬양을 부를 때엔 아이의 마음이 되곤해요. 이 아이들이 귀중한 보배이듯 우리도 주님의 보배로 더욱 빛나게 연마해야겠지요. 아이들의 목소리로 듣는 찬양이 참 좋아요. 어느새 아이들이 의젓해 진 것을 느껴요. 윤아도 도이도 영광이도.. 모쪼록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2011-12-21 08:13:35 | 이수영
  *예수께로 가면 [찬송가300장] 눅18:16* - 어린이 1.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2. 예수께로 가면 맞아 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3.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서 오실때에 [찬송가299장]* 예수께서 오실때에 그 귀중한 보배하나라도 남김없이 다 찾으시리샛별같은 그 보배 면류관에 달려반짝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  
2011-12-20 18:43:03 | 관리자
7살 영광이와의 대화에서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장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왜? 라고 물으니 영광이의 대답이 우리 교회에서는 물고기 그리기, 얼굴 떠올리기 미술도 하고 찬송도 배우고 창조과학도 배우고 여러가지 다 할 수 있어서 어린이 집보다 실내 놀이터보다 태권도장 보다 더 좋다고...가장 즐겁고 행복한 곳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7살 아이가 듣기에는 어렵지 않았을까? 힘들지는 않았을까? 솔직히 걱정했었는데 영광이가 이렇게 말하는걸 보니 제 걱정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7살 아들과 대화하면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창조과학을 먼저 알고 듣게 되어 참 감사하네요.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담의 배꼽은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소신있는 아들입니다..ㅎㅎ)
2011-12-19 22:36:51 | 주경선
많은 쿠키 구우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이 쿠키들이 여기 저기에서 빛을 발하겠지요~? 자매님들의 수고와 정성이 담긴 쿠키이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자매모임은 이렇게 여러가지 활동이 있어 늘 즐겁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도 뵈어요~ 늘 기다려지는 목요 자매모임 입니다~
2011-12-19 22:24:30 | 주경선
청년들만이 누릴수 있는 그런 시간이였군요....저도 마음은 청년인데 어느새 애가 셋~ --; ㅎㅎ 동영상 보며 저도 맞추고 싶어지네요. 우리도 이 게임해봐요~ ^^ 청년들이 모이니 이렇게 많군요. 정말 든든합니다. 이제 교회 궂은 일도 우리 청년들이 거뜬히 해내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011-12-19 22:15:02 | 주경선
사진과 글을 보면서 이청원 자매님이 어쩌면 저렇게 우리의 마음을 잘 알까? 놀랐네요...^^ 이날 준비된 장소에 들어가면서 모두들 와~~하며 정말 눈물 왈칵 쏟을뻔 했답니다 저희들만을 위해서 준비된 자리에 아름다운 꽃장식에 향초에 냅킨까지 작은 소품 하나하나 신경쓰신 그 정성과 손길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매번 서서먹고 애들 남긴 찌꺼기 먹고 허기진 배만 채웠던 매 끼니였건만 이렇게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저희들만의 특별한 저녁을 준비해주셨다고 생각하니...마음이 참 벅찼네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잊지 못할 감동적인 사건?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섬겨주시고 보이지 않게 응원해주시고 마음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유아방 지체들이 이날 모임을 통해 형제님들의 주일 육아동참(?)에 대한 의견도 수렴이 되고 교제의 시간도 갖을수 있는 발판도 마련된것 같아서 참 의미있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유아방 지체들이 힘들어도 이렇게 사랑으로 아껴주시는 지체분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못오신 분들 사진보며 서운하셨을텐데... 곧 자리를 마련해 볼께요. 모두들 평안한 밤되세요~^^
2011-12-19 21:50:55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