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매모임은 수요일인 오늘,
박진 자매님 작업실에서 쿠키를 많이~ 아주 많이~ 구웠습니다.
오늘의 요리사 오혜미 사모님을 모시고 쿠키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허걱!! ⊙.⊙
머시기?? 머땀시?? way??
오우~ NO~~~
절대, 당췌, 알아 볼수 없는 글이기에 패쓰!!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라는 진리(?)의 말씀.
여러 가지 쿠키를 만들기에 나머지 레서피는 밀가루 상자 겉면 표지를 보고 반죽 시작~!!
함께 돌아가며 반죽하며 싹트는 우정.
여러분도 지금 함께 반죽하고 계시지요??ㅎㅎ
한쪽에선 또다른 동네 부업(?)이 성행~
함께 풍선불며 풍선과다 바람으로 더불어 이곳 저곳에서 싹이 팡팡! 터지는우정.
쿠키 모양잡고, 음~ 됐고
온도 맞추고, 음~ 이것도 대충 됐고
시간은......음~ 맘대로~♪
생긴건 좀 거시기 하지만 서로 구워달라고 ~~ ♬
살짝 불량식품으로 보이는 불량군도 막바지 대기중
쿠키가 익어가는 동안 집주인 박진자매님의 작업실좀 구경해볼까요?
마치 그릇상가 쇼핑 나온것 같은....^^
집주인을 닮아 식물들도 싱싱, 탱탱~
뭘 담느냐가 중요하지 않다는거 오늘 알았습니다.ㅋㅋ
무엇을 담아도 다 맛있을것 같은. ^^
공부도하고 (아주 쬐끔 살짝~!)
문제내고 웃음으로 화답하는 우리들 모습입니다. ^^
쿠키 만드는데는 따로 레서피가 필요하지 않아요.
주님께서 빛춰 주시는 햇살 한자락,
웃음 한줌만 있으면......끝!!
바깥바람 10분 맞고 밀가루반죽에서 숙성 성화되어 제모양으로 거듭났다는
그 구원받은 쿠키들입니다.
성도님들, 함께 드시지요?? ^^
2011-12-14 20:28:30 | 관리자
삐약삐약 아이들 데리고 유아실에서 말씀듣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그때는 누가 애들 좀 봐주고 말씀이랑 교제좀 원없이 했음했는데
세월빨라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보니 다시 들어가 대신 아이돌봐줘야지
했던일이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않네요.
좀 더 시간지나 제가 익숙해지고 시간 허락하면 동참할게요.
토요일에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2011-12-14 16:57:44 | 김혜순
안녕하세요?
박진석, 박진 부부의 아들 도성이가 폐렴으로 월요일부터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속히 일어나서 학교도 다니고 부모와 가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14 10:41:07 | 관리자
유아방에서 예배드리는 자매님들의 믿음과 인내에 뭐라고 칭찬의 말을 해줘야 할지몰라
언니들이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한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토요일에요
2011-12-13 22:59:07 | 오혜미
더 많은 지원자가 있기를 기도했는데...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 되니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우리교회는 자원해서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자기 자신만을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분
속히 손 드시고 나오세요.^^
2011-12-13 20:14:40 | 이수영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사랑교회 찬양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모습이었지요.
아멘!!
우리의 믿음과 약속이 같은
침례받으신 분들을 포함하여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신
이번에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되신 성도님들입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
오후 성경 공부 후에 교회 학교를 위한 모임을 갖었습니다.
교회 학교(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로 자원하실 분들과 교회 학교에 관심 있는 분들이 남아서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교회학교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차후 교회 학교에 대해 소식 전하겠습니다.
유아방에서 금방 자고 일어난 우리 은탁이....
어느새 많이 또 자랐네요.
유아방의 고충(?)은 우리 아가들을 보며 예배드리는 엄마아빠들이겠지요.
주중에는 직장문제로, 쉬는 날은 육아, 살림으로 부부사이에도 교제건도 충분치 않을것이고.
그래서 단 시간이나마 유아실 부부 모임을 통해 부모님들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모임에서 저녁식사, 아가들 보는 손을 빌려주시고
이번 토요일 오후5시부터 교회에서 모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예정되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시간을 통해 영적교제를 나눌수있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청년들도 이날 모임이 있지요.
☞ 이곳을 참조 하세요.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3&write_id=69
2011-12-13 10:56:56 | 관리자
녹음상황이 안좋아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예배시의 감동을 이렇게라도 다시 상기하는 것도 다행이지요.
마지막 부분의 "주의 약속 믿으며 순종하며 가리라~~~아~~~~" 이 부분에서 전율이 와요.
교회창립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 찬양했어요. 너무 풍성한 은혜에 감사드려요.
다음엔 모두 악보만 보지 말고 성도들을 보며 서로 교감할 수 있음 좋겠어요...
2011-12-12 10:15:15 | 오혜미
언제 이런 곡을 준비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든 성도들에게 기쁨이 되는 찬양이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12 10:03:49 | 관리자
우리 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연말에 한 번 구제 헌금을 합니다.
나보다 어려움을 더 많이 겪는 형제/자매님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것입니다.
올해에는 12월 25일(주일)에 하려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1-12-12 09:58:10 | 관리자
- 주와 함께 가리라-
주 하나님 그 선하심 찬양해 놀라운 주 행적 찬양해주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교회 주사랑 이제 전파 하려네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대로 주의 사랑 널리 전하자주 비춰주시는 그 빛을 따라서 어디든지 주와 가려네
주와 함께 가리라 아골 골짝도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주와 함께 가리라 주님 주신 믿음으로 어디든 가리라주의 약속 믿으며 순종하며 가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
주의 갚진 피로 사신 교회 주의 성령 가득 넘치네주 찬양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주의 영광 울려 퍼지네주님 주신 주의 성령 대로 순종하며 따라 가리라주의 성령 우리를 늘 동행 하시네 어디든지 동행 하시네
주와 함께 가리라 아골 골짝도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주와 함께 가리라 주님 주신 믿음으로 어디든 가리라주의 약속 믿으며 순종하며 가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
주 하나님 늘 믿는자 그 집이 든든해주 예수를 의지하니 천국 내 것이라주와 함께 가리라 아골 골짝도 주의 복음 들고 가리라주와 함께 가리라 주님 주신 믿음으로 어디든 가리라주의 약속 믿으며 순종하며 가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주와 함께 가리라 주와 함께 가리라
2011-12-12 01:06:51 | 관리자
빨리 나으셔야 자매님도 혜민이도 볼 수 있을텐데
혜민이가 보고 싶어요.
밥 잘먹는다 칭찬해 주면
자기 얘기를 조근조근 계속 하는
구김살 없는 사랑스런 혜민이.
곧 라니자매님과 혜민이도 볼 수 있기를!!
2011-12-11 23:00:07 | 이수영
● 마태복음 강해_68 (마 23:1~35) 날짜 : 2011년 12월 11일 (오후) 설교자 : 정동수 목사 ● 마태복음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wW
2011-12-11 14:54:29 | 관리자
● 2011년 12월 11일 (오전)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youtu.be/N5UoetBab20
2011-12-11 12:46:50 | 관리자
형제님의 가장 역할에 대한 고민이야말로 창조 질서에 따른,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 아름다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선한 고민이 가족의 영적인 성장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2011-12-10 21:58:04 | 김상희
등잔 밑이 어두운것처럼..
많은 문제의 해결점이 나에게 있으며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도 변화시킬수도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모르고 사는게 우리들인것 같아요.
나에겐 관대하여 내 눈의 들보는 티로, 남의 눈의 티는 들보로 보이는게 우리들이죠.
자아를 돌아보고 깨닫게 하는 좋은 글 들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12-10 21:50:13 | 김상희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름다운 지구마을에 살면서..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며 바른 진리안으로
안도하심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 때가 더 많은
부끄러운 모습을 돌아봅니다.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0 21:28:57 | 김상희
형제님!
라니 자매님과 혜민이도 잘 지내죠?
그리할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도 기뻐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체험을,체험은 소망을 이루는 줄 우리가 아노라.(롬5:3-4)
2011-12-10 21:10:08 | 김상희
상처 하니까 생각나네요.
나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흉터로 남지 않고 인생의 약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주님앞에 한 없이 작은 나를 생각하면
누구에게 상처를 줄 것도 받을 것도 없는 비천한 인생인데..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는게 우리의 연약함이라생각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찟기시고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하셨는데 말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진리를 추구하며 항해하는 사랑침례교회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0 20:53:45 | 김상희
너무 잘 어울리고, 부부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끌리는 젊은 부부..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을까.. 부럽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가고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2011-12-10 20:19:48 | 김상희
가족사진이 꽉 차보이는 든든함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가족입니다.
자매님에게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은데..
관심은 있는데..
교제를 나누지 못했네요.
환영합니다
2011-12-10 20:12:26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