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와주셔서 축하해주시고 영상기록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편집(?)을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2011-11-29 12:32:37 | 유준호
고전15:3~4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세째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침례 받은신 지체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2011-11-29 11:39:51 | 이종희
제가 어릴적 명절이면 저의 아버님은 늘 제사상앞에서 제사지내는 법과 음식놓는 례법을 손수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시절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 남아 있답니다. 주의 만찬에서 목사님의 가르침이 어린아이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도 항상 가슴속에 뿌리 깊이 남아 있을것을 생각하니 아이들의 훈육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자라나는 어린싹에게 이렇게 세심한 교육까지 고민하시는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2011-11-29 11:13:38 | 김영익
동영상을 보면서 침례의 감격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12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
2011-11-29 10:47:25 | 주경선
이번에 12분이 침례에 순종해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85세의 허덕준 어르신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또 감격해서 저녁에 남은 모든 성도들에게 식사를 사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29 09:02:10 | 관리자
침례에 순종하신 12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안에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2011-11-29 08:41:37 | 조양교
각자의 예수님께 대한 간증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축하를 드려요.
주님의 자녀로 유기체인 교회의 일원으로
함께 섬기게 되어 기쁨이 되네요.
주님이 주신 은사로 곳곳에서 섬겨주시고
풍성한 교제로 서로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기대합니다.
2011-11-29 01:02:29 | 이수영
이번에 침례 받으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2011-11-28 23:10:26 | 곽성동
11월 27일 오후에 침례에 참여하신 침례동기생 열두분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침례는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죽음, 매장,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면서 특별히 성도들도
예수님과 똑같이 죽었다가 부활한 자들임을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규례입니다.
허덕준 어르신
이상현 어르신
김병옥 어르신
나창주 형제님
김현진 자매님
박혜숙 자매님
정윤경 자매님
기유경 자매님
윤상범 형제님
이태성 형제님
유준호 형제님
권동예 형제님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2011-11-28 22:14:36 | 관리자
여기서도 뵈니 참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걸리는 것이 많아 우리집도 가정예배를 못드리고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창조과학 강의를 같이 들으며 알게되었고 교회까지 같이 다니게 되어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
2011-11-28 20:04:40 | 허광무
정 목사님은 동갑인 형제님을 보고 이모저모로 느끼시는 바가 많은가 봅니다.
다복한 가정에 준수한 외모에 믿음 안에서의 신중함을 가지신 중년의 나이에
순수성을 잃지 않고 이렇게 교회와 함께 연합하기를 즐거워하심에
우리 또한 힘이 납니다.
딸들이 이번 청년모임에 이왕이면 함께 하면 좋겠어요...잘 데 없으면 저희 집을
제공할께요.^^
2011-11-28 18:49:00 | 정혜미
은충형제 센스가 대단하네요^^
2011-11-28 14:20:04 | 곽성동
자매님도 아이들도 모두 미인들 이던데
더구나 가장의 말에 잘 순종하는 아이들이 있어
이미 행복한 가정이네요.
청년의 때가 되면 자기생각을 주장하기 마련인데
아빠를 따라 교회를 옮기기도 쉽지 않지요.
가족사진 찍어서 올려주셔요.
자녀들이 청년부 활동에 잘 적응하길 기도해요.
가장의 고민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글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2011-11-28 13:19:07 | 이수영
좋은 글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의 조 형제님 가정이 더해져서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교회가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잘 도와주세요.
가정에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28 11:36: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올해에는 여러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무 애를 쓰셔서 더 이상 할 말이없습니다.
김준회 부장 선생님을 대신해서 광고를 드립니다.
2012년도에 아이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쳐 주실 교사들을 모집합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양육하는 것은 우리의 앞날을 위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자원하는 심정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부서를 운영해 주시는 김준회, 송호 형제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28 11:33:41 | 관리자
요즘 교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늘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명색이 목사지만 저는 거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아이들 교육, 찬양, 점심식사 준비, 청소, 방송 시설 준비 등 거의 모든 일이 너무나 원활하게 자율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어떻게 이런 일들이 모두 가능할까 하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다름 아닌 이것이 기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죄송하기도 하고요.
교회에 와서 부족한 사람의 설교를 들어 주고 같이 예배에 참석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의 영적 성장과 영적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목사 역시 여러분과 똑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각 분야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11-28 11:28:26 | 관리자
모이기를 힘쓰고 교제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요^^
아직까지는 청년부 소속이라 함께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ㅎㅎ
멀리서 기도만 하겠습니다.~~
2011-11-28 11:20:21 | 김세라
월요일아침, 참 아름다운 글을 봅니다.
글에 그사람의 모습이, 마음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2011-11-28 10:40:59 | 이청원
저는 요즘 가장의 역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사랑침례교회에 나오면서 한동안 중단했던 가정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수요일 저녁식사후 9시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흔쾌히 저의 결정에 따르는 편이라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가정예배를 시작할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몇 안되는 식구가 모이는데만 30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못부르는 찬송을 저 혼자 불렀구요, 아버지가 평소 안하던 짓을 하나 하는 가족들의 눈빛을 느꼈고, 어색한 분위기로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가족 하나 하나를 위해 기도하던 마음이 통했는지 의미있는 시간으로 자리를 잡아 나갔습니다. 수요예배로, 이런 저런 이유로 그동안 중단이 되었는데 이번기회에 주님이 오실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떨 때는 가장이 잘못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눈 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낭떠러지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저 자신이 가족앞에 본을 보이고 기도 가운데 있기를 구합니다. 저희 가정은 다행히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주 예배시 주의 만찬을 하면서 어린이들을 참관시킨 일은 너무 감동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아이들이 나아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할 바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출퇴근 합쳐서 2시간 정도가 됩니다. 항상 고민되는 짜투리 시간인데요. 인터넷에서 들었던 내용이지만 목사님의 CD를 다시한번 듣고 요즘에는 신약성경 파일을 듣고 있습니다. 음성이라 놓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2,3주에 신약성경 한번씩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교회가 멀어서 자주는 가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궁여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면서 11월을 마감해 갑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 곳곳에서 듣고 이해했던 말씀들을 순종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2011-11-28 10:21:04 | 조양교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귀감도 되고 보기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2011-11-28 10:16:23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