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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나요? 남겨주시리라 믿어요..ㅋㅋ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ㅎㅎ 임정자 자매님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해야할지요..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양회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2 15:54:35 | 김상희
목사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절로.... 받은 사랑 모두를 구미지역에 심고 있습니다. 새싹이 자라기엔 아직 이르지만 결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열매가 열리면 바로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전하기 시작 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기쁨니다. 많은 기도후원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25:44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10-08-12 15:00:20 | 배정규
이번 휴양회에서 백미라 함은, 뭐니뭐니 해도 '침례' 였던 것 같습니다. 한분씩 한분씩 침례를 받고 물속에서 올라오시는 모습을 볼 때에 지켜보는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도 감동으로 울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시 보는 침례식.., 너무 은혜롭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청기자님. 감사합니다~ ♡^ㅁ^♡
2010-08-12 13:56:59 | 이은희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들 마저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분이심을 저도 또한 경험을 통해 잘 알며 흔들림 없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사소한 것 까지도 감사해야 함은, 그분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부분도 모두 다 사랑 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의견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물인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되 죄는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리석고 죄악되고 추하고 냄새나는, 위선적이고 못난 부분들까지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헌신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헌신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제가 왠지 몸둘 바를 모르게 됩니다.^^;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움직였던 것이지요. 이걸 그냥 두면, 우리 때문에 주님이 욕 먹으시겠다 싶어서.. 사실 별로 감동할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0-08-12 13:48:31 | 이은희
대 자연속에서 예수님의 명령인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 자매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전 침례탕에서 침례를 받아서.. 형제 자매님들이 조금은 부럽네요..ㅋ 차분한 이미지와 다르게 재치가 넘치는 청기자님의 기자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 사진 찍혀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수고에 대한 고마움은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묵묵히 교회일에 열심인 모습이 아름답기만합니다. 청원자매! 사랑해요~~
2010-08-12 13:23:55 | 김상희
이번 금요기도회에 오시는 분들은 대전에서 우송된 반찬으로 저녁을 먹기로 해요. 7시 10분까지 오시면 푸짐한 식탁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고구마줄기 김치와 깻잎김치 그리고 대전과 인도에서 자란 땅콩졸임 그 외에 양배추샐러드  그리고 닭야채 졸임  이 정도면 어느 식당 못지 않게 푸짐하겠지요? 많이 오셔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대전은혜교회의 임정자자매님...너무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많은 빚을 지게 하시네요. 몸은 멀리있으나 같은 영으로 항상 함께해 주심에 힘이나지요. 고맙습니다.
2010-08-12 11:34:07 | 정혜미
우리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다시 보기를 기다렸는데 역시 청기자의 영성은 가장 뜻깊고 감동적인 순간 부터 떠올리게하네요. 흐르는 강물속에서 침례에 순응한 이 모습은 우리 믿음의 가장 평화로운 장면인 것 같아요. 우리는 올라온 사진을 보며 즐기기만 하지만 이렇게 올라오기까지 어려운 작업을 하고 있을 청기자의 그 수고와 노력은 한편의 설교를 위해 고뇌하는 목회자의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청원자매! 힘내세 요...
2010-08-12 10:35:02 | 정혜미
형제님이 말씀하신 중에 "사랑침례성도는 한명 한명 선교사입니다 "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또 우리모두가 그리스도의 서신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자꾸 우리의 신분을 잊어 버리고 생각없이 살 때가 너무 많네요. 정말 제 소망도 목회자의 강력한 리더쉽에 의해 끌려오는 교회가 아니라 성도의 자발적 헌신에 의해 풀 가동되는 활발하고 생기있는 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난 인격을 다듬어가는 과정도 필히 감수하면서 ... 형제님을 통해 교회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2010-08-12 10:23:47 | 정혜미
아래 글에 답글 잘 다셨던데요?? ^^ 원하시는 글을 클릭해서 보시면 글 맨아래에 네모난 창과 함께[덧글입력]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지않으면 물론 이창은 보이지않습니다. 로그인 하신분께만 덧글입력 권한이 있고요. 창에 글을 쓰고 오른쪽에[덧글입력]을 클릭하시면 다른분들과 같이 덧글이 올라갑니다.
2010-08-12 00:57:37 | 이청원
이런 일들을 예수님께서는 모두다 용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부족 하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 당하신 것을  감사 드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자매님의 상한 마음도, 우리의 작은 실수도, 지적 하신 내용을 감사로 받아서 시정 할 수 있게 하신것 감사드리고 저도 자매님 처럼 생각한 지난 시간들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부분 까지도 사랑으로 용서 하심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아주 사소한 것 까지 감사 하게 되었답니다. 혹여 오해가 없기를 바람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부분도 모두다 사랑 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저가 받은 사랑은 너무나 큰 사랑 이어서 모두에게 감사하기만 하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매님. 자매님의 헌신하신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와 몰래 지켜본 저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자매님을 통해 저에게 이런 감동을 주시려고 일부러 그렇게 하신것아닐까요.정말로 저는 감동 했거든요, 예수님 안에서 자매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2 00:03:56 | 배정규
돌아오는 날 자매님 가족이 안 보여서 미리 가셨구나~ 생각하며 궁금했었어요. 좋은 지적하셨어요.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질서를 지키는것이 중요한데.. 특히 세상속에서 교회로서 좋은 본을 보일 수 있는 기회였는데 .. 지나고 자매님의 글을 보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수양회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 곳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쁜 모습은 아니었을거라 위로하지만 자매님이 지적한 부분을 우리가 소홀히 여기지 않고 잘 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말입니다. 이번 수양회의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며 다음 수양회나 어따한 외부 모임에 있어서도 잘 해야겠다느 다짐과 함께 교회에서도 일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니 사소한 것부터 관심을 가지고 내 집처럼 정리하고 치우고 비워져 있는 냅킨 휴지 등도 채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덧붙입니다.
2010-08-11 23:36:49 | 김상희
그렇지요 아이들 머라 할것없이 우리가 잘못함, 맞습니다. 저역시 조금 더 움직일것을 후회했습니다. 휴양회를 고대하며 직장에서 너무 시달린거 '맘껏 누린다'자세였는데 도착해보니 여건은 그렇지않았고 조금이라도 내한몸 쉬어가려고 방관했네요. 주위를 돌아보고 돌봤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반성 많이 합니다.
2010-08-11 23:19:02 | 이청원
휴양회를 지내면서 뭔가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뭘까 했었는데 글을 읽고나니 아차 싶었습니다.특정한 누구누구의 문제가 아닌 우리모두의 문제였습니다. 정말 잊고 그냥 지나갈뻔했었던 중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주신 이은희 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좀더 신경써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2010-08-11 22:11:42 | 송재근
무거운 이야기를 쉽게 덜어내어 주셨네요. 음..읽고난 제 마음은 더 무거워졌답니다. (ㅜ~) 조심스런 글안에 주님의 신실한 자로 채워지기에 합당한 자매님의 좋은 마음이 빼곡히 실려 있네요.^^ 감기 얼른 나으시구 건강히 뵈어요.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불의하니라. (눅16:10)
2010-08-11 22:10:36 |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