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끼리 관심을 갖는 것은 곧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사랑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런 일이죠.
한사람 한사람 각자 마음을 여는 것이 선행될 때 주님안에서 샘솟는 사랑의 접착제로
밀착되어 아름답고 생동감있는 교회로 자라가지 않을까요.
우리모두 마음을 열고 지체에 대한 관심을 마음껏 표현해봅시다.ㅎㅎㅎ
그룹을 나누어 교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2010-07-30 12:30:17 | 김상희
다들 잘 하는데 저만 맨날 연습을 너무 안해서 항상 부끄러워요..
앞으로는 연습 좀 열심히 해야겠어요..^^;;
2010-07-30 11:16:57 | 김준영
ㅋㅋ이때 작은 아씨들 사진 찍으려고 나랑 에스더언니랑 사모님이랑 이청원자매님 뒤에서 난리쳤었는데..^^ 애기들 너무 앙증맞고 얼마나 귀엽던지..
나도 어렸을땐 얼마나 이뻤는데요ㅠㅠ
크면서 변한것 뿐이에요,,
2010-07-30 11:15:11 | 김준영
Aww, I miss these times.
2010-07-30 08:32:18 | 리네타
What a beautiful and precious baby!!
2010-07-30 08:28:20 | 리네타
잘생기고 멋진 형제님이 탄생했어요. ^^ 그날도 사진찍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신 홍형제님의 외조가 보기 좋았습니다.,,참 산모입원실에 남자형제님들의 축하방문은 우리교회가
형제님들의 리드와 참여도를 나타내 건강한 교회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2010-07-30 07:28:05 | 정혜미
오우~ 깜찍한 윙크와 멋진 헤어스탈이네요~ ㅋ
2010-07-29 22:23:36 | 김지훈
네. 퐁~당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도움 요청할께요.
2010-07-29 16:52:55 | 백화자
이영호 형제님 인솔하에 형제님들께서 족구를 하고 오신뒤라서 그런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송재근 집사님이 큰일(?)하신 날이기도 하지요.
송형제님 덕분에 오랜만에 갈비탕을 제대로 먹은듯한...^^
주문은 김진희 자매님께서 명품주문을,
송형제님은 명품계산을~
아주 아주 잘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뒤에 기다리고 있는 후식은
김준회 형제님 주말농장에서 고히 길러 따온 도메이도오 로~
발음 한번 제대로 해보려 했는데 일본말 같네요. 그냥 토마토로~ㅋ
명품 식사후에 명품 디저트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제를 나눌동안
아이들도 어느새 자리를 잡아 함께 할줄 압니다.
포즈도 알아서 척척~!!
행복한 귀가~
주님,
이모든 시간을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0-07-29 00:21:43 | 관리자
22일 홍형제님이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지금은 김부미 자매님 아기와 퇴원해서
노영기형제님의 극진(?)한 산후조리를 받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아기 이름이 지어졌을텐데...
노형제님 소식좀 전해주십시요.ㅎㅎ
여러 성도님들 함께 해주셔서 별이 아빠 바빠지셨군요.ㅎㅎ
김부미 자매님의 모습도 환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노형제님 마음이 현빈이에 이어 두번째, 어깨가 다시 한번 무거워 지셨을텐데
주님안에 아이들로 하여금 날개단듯 가벼워지실 겁니다.
별이가 우리를 향해 윙크 한번 날려주는 센스~ ^♡^
성도님들이 별이를 보러간 환영인사 톡톡히 하는 별이 모습입니다.
무더운날 잘 자라고 있기를.....^^
2010-07-28 23:14:07 | 관리자
마지막에 호박과 약간의 파를 퐁당 해주세요. ^^
좋은 시간 되시길....^^
2010-07-28 14:21:48 | 이청원
요즘 저는 위 제목의 내용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반복합니다.
목사의 아내로서 할 일을 다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 교회안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제 마음부터 점검하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필요로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교회를 이룬지 3년도 되지 않은 상태이니
서로가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얼굴도 있어서
이런 생각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행여 이대로 4년 5년 6년...이 흘러간다면
우린 일주일에 한번 반짝 모임을 갖고 흩어져
여전히 서로를 모르는 채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교회를 오가지 않을 까 ...
물론 주일모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지만
한 아버지를 둔 영적인 형제 자매들의 사귐에 있어서는
주일 하루만의 대면으로는 더 이상 가까워지기 힘들겠지요.
꼭 목사하고만 사귀어야하는 것은 아닐테고
형제 자매님들, 어르신들도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섬기는 풍토가
점점 더 정착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동안 식사를 위해 수고하는 자매님들 ..
말없이 청소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
주일 아침에 일찍 나와 정돈된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애쓰는 가족들 ..
교회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이곳 저곳을 살피는 집사님이 생각나고
서로 표현은 다하지 못해도
교회에 희망을 걸고 건강하기를 기도하는 성도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섬김으로 인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외형이 유지되고
내면이 채워지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모두는
성도들의 삶을 살피는 것에대한 적당한 개입이 얼마큼인지
아직은 잘 몰라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지만
좀 더 활발한 사귐과 관심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여는 성도들이 많아질 때
더욱 교회는 알차고 튼튼한 기반을 이룰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휴양회에서 친밀해지고
차차 좋은 시간들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라며...
혹시 교회에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이자리를 빌어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
2010-07-28 10:36:17 | 정혜미
그 날 저녁을 준비한다면, 저도 가서 같이 하겠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 없는 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들을 청년들이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도들간의 교제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세상 친구들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들이 충분히 보상 받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들의 강압으로 억지로 다니고 있는 교회생활이 아니라, 기쁘게 다닐 수 있는 교회생활의 한 부분으로, 교제가 청년들에게도 자리매김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통해 한없는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시고, 참석하든 안 하든 이 모임을 기억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이 모임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즐겁게 그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2010-07-28 08:02:36 | 백화자
이번 주엔 경상도에서 올라온 감자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청자매님이 가르쳐 준 tip 들을 잘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보렵니다.
오시지 않는 자매님들과도 공유하지요.
1. 국물낼 땐 마른고추를 서너 개 넣는다.
2. 반죽은 찰밀가루로 한다.
3.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4.감자는 큼직하게..수제비보다는 감자를 먹는다는 기분으로..
5.반죽을 넣을 땐 불을 줄여서 같이 익을 수 있도록 다른 수제비들도 배려..
주일에 청자매님에게 들은 이후,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복습했지요.
이번 주도 시간은 같답니다.
10시 30분 시작입니다.
오셔서 점심만 드시고 가셔도 되고, 두 성경공부 중 하나만 참석하셔도 좋아요.
2010-07-27 20:28:47 | 백화자
진원이가 한 주 더 참석할 줄 알고 기다렸더니만,
중국에 벌써 들어가셨나요?
이야기도 제대로 나눠보지 못해서 섭섭해요.
반갑고 아쉬운 만남^ 다음을 기약해봐요.
2010-07-27 15:39:29 | 이수영
안녕하세요?
다음 달 둘째 주 토요일(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사랑침례교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7월 10일에는 진리침례교회에서 1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약 30여 몀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때에 여러 청년들이 교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강의 등은 갖지 않고 교제 중심(이야기, 탁구, 게임)으로 모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비워 놓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8월 7일에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한 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원래 우리 교회 청년들 모임은 첫째 주 토요일에 있지만 이번 달은 둘째 주 토요일로 일정을 바꾸어서 모이겠습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07-26 23:05:33 | 관리자
● 설교제목 : 얼마나 용서받았는가?(10.07.25)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JDQthU_Jaxc
2010-07-25 12:33:29 | 관리자
감동..............왜 눈물이 나려고 하죠? 눈물날 만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훗날 정말 파파할머니가 되어서도 저 아이들이 형제로 자매로 그렇게 든든히 이교회를 지켜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2010-07-24 22:48:16 | 장영희
윤! 아! ㅎㅎ~
정말 귀엽고 똑소리 나게 생겼네요.
누가 보면 윤아 동생인 줄 알겠어요~
2010-07-23 13:14:07 | 이은희
지난 주일 진미희자매님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사진으로 나마 이렇게 어우러진 모습들을 뵈니, 너무 좋습니다.
계시는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중국으로 가시더라도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들 임을 늘 기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2010-07-23 13:07:11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