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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 날 나누시던 간증은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먼 곳에서 오셔서 함께 해 주셨는데 좀 더 오랜시간 교제하지 못하였음이 작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 안에서 강건하시고 다시 만나뵙기까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늘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0-08-14 23:48:58 | 이은희
   이번 휴양회 기간중 저희 대전 식구들을 환영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해주신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께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정상 휴양회 참여가 어려웠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1박2일은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사진으로 익숙해진 보고 싶은 얼굴들과 함께 찬양 드리며 교제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세워주는 형제자매님들의 땀방울은 보석처럼 빛났습니다. 인천에서 가평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안송국형제님과 이은희자매님, 침례로 말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우리 아이들(성현, 현빈, 다빈)을 늦은 밤까지 책임져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좋은 간증을 해주신 모든 분들과 말씀으로 도움주신 교육목사님, 자연다큐와 낚시강의, 태권도 최고시범을 보여주신 형제님, 많은 프로그램을 맡아 재미있게 진행해주신 김성조형제님, 귀한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 주신 이청원자매님, 그리고 사각에서 묵묵히 잔잔한 미소로 약한 지체들을 세워주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른 말씀위에 맺어지는 형제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통해 저희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에게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해주시고 또한 교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침례교회의 부흥과  킹제임스흠정역 보급, 정동수 목사님을  위해 대전에서 늘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2010-08-14 18:48:00 | 김태수
의진이와 숙소에서 참석치 못한 몇몇 프로그램은 내년을 기약하며 목빼고 구경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매 순간순간의 현장열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누구한사람 빠짐없이 각각의 행복한 표정을 다 카메라에 담아 오셨으니 참석한자 흐뭇하고 함께하지 못한분들 부러움 한가득이죠^^ 무사히 별탈없이 마치고 이렇게 추억할수 있는 시간또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작년에이어 올해도 무척이나 유익하고 은혜넘치는 교제와 함께 많은것을 다짐하고 돌아오는 뜻깊은 휴양회였답니다. 일정위해 애쓰신 김성조형제님 부부와 또 많은형제님들 자매님들덕분에 너무나 편안히 쉬다가만 온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08-14 17:55:40 | 장영희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지체들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너무도 소중한 보물처럼 느껴집니다. 청원자매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매님의 수고로 교회 홈피가 더욱 훈훈해지고, 더욱 정겨워지는 것 같습니다.
2010-08-14 15:02:21 | 이은희
선교사님과 함께한 휴양회라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신 유머 한마디.. 깁스한 손가락이 닭다리 같이 보인다 하시며 하시는말씀.. "오래 쳐다보지 말아요. 배가 고파질테니"....까르르.. 영이 강건하시며 육의 질고도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0-08-14 14:58:54 | 김상희
난 이청원자매님 광팬!!!ㅎㅎ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들을 이렇게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는 그녀는 1인 ?역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시간들... 우리에겐 영원이란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말이죠.
2010-08-14 14:11:00 | 김상희
여름 휴양회를 거듭하면서 사랑침례교회의 끈끔함이 더해가는 소리가 느껴집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지체들을 떠올리며 내년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2010-08-14 13:08:33 | 김상희
장용철 형제님의 비유는 그야말로 최절정 고수십니다^^ 그 언변에 자매님이 넘어가셨다는 ....ㅋ 첫째 날 그리고 둘째 날밤 모닥불가에선 서로를 깊이있게 알아가는 최절정의 시간이었죠. 동네 불량청년(?) 깜짝 출연으로 달아난 배꼽을 찾느라..지금 다시 보니 또다시 터져나옵니다. 삼삼오오 그리고 모두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 잊을 수 없을겁니다.
2010-08-14 13:00:57 | 김상희
이제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번 더 아이들과 대자연을 느끼려 합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8월 22일에는 오전에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예배 끝나고 가면 6시 이후에야 갯벌이 조금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개 캐기 등은 이번에 하기 어려울 것 같고 갯벌에서 뛰노는 것과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맞추어서 준비해 오면 됩니다.    저녁 식사로는 근처의 바지락 칼국수와 조개 구이가 있습니다.   끝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부부 외에 - 혹은 어린 아이들과 부모 사이 외에- 다른 사람에게 온 몸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해수욕 등을 할 때에 아이나 어른이나 남녀 모두 티셔츠 등을 몸에 걸치고 놀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일이 우리의 모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의문 사항이 있으면 교회의 놀이 부장이신 김성조 형제님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 am looking forward to this great event very much.   패스터   (*) 끝으로 그 날 비가 오면 29일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2010-08-14 11:33:51 | 관리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속에서 사랑 넘쳤던 휴양회..^^ 의진이에서 이탁영 어르신과 피어스 선교사님까지 우리의 미소는 주님이 주시는 절로표 자연미소..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편안하고 풍성한 휴양회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8-14 11:02:05 | 김상희
                                                                                                                                                                                                                     
2010-08-14 01:34:47 | 관리자
10일 휴양회 마지막 날이었던 아침, 잔뜩 흐린날씨에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합니다.     아침 8시에 이렇게 식사를 하고     떠나기전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그전에 가신 분들도 많아서 조금은 한산한 느낌.   우리 귀여운 도이가 오빠와 함께 자기 소개를 하고있군요. 이렇게 아이들 각자 이름을 우렁차게 이야기 했답니다.   다음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소개를 마치고 사실상 휴양회는 여기서 마쳤습니다.     우리의 헤보 의진이는 집으로 향하는것이 너무도 좋은가 봅니다. 처음시간부터 함께 했는데 항상 이렇게 의진이는 끝날때까지 이렇게 웃고있었습니다. 짜증도 안부리고 일등아기입니다.   일등급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떠나는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이 쓸쓸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해도, 못해도 떠날때는 말없이..... 그래서 항상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비는 내리기 시작했고 떠날 준비를 마친 성도님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환한 미소로 저를 대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린 압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ㅎㅎㅎ     우리에 버스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청국장집으로 데려다 놓습니다. 언제 녀석들이 이렇게 친했었나 싶을정도로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항상 이렇게 붙어다닙니다. 휴양회가 결코 헛되지 않았지요.ㅎㅎㅎ   성도님이 자발적으로 예약도 해주시고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는 밥상을 대하니 휴향회 아쉬움이 저만치 물러가는것 같습니다.   어르신도 기뻐하셔서 다행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휴양회 일과가 끝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하늘에 구멍 난듯이 비가 억수처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무더웠지만 무더위속에 강의 시원함을 주시고 폭우속에서 방황하지않고 헤메지않게 하시고 어려움 없이 무사히 휴양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0-08-14 00:23:13 | 관리자
대전에서 온 학생들과 처음온 동명군, 그리고 어렵게 오기로 결정한 태민, 태호.. 이번 휴양회에서 값진 열매중에 하나인 중고등부 학생들의 즐거움으로 인해 축하~~ 서로가 많이 어색했던 것이 보였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친해진 것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또 다시 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만날 그때 어색함없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래요..주님안에서..
2010-08-14 00:22:14 | 정승은
부부세미나로 진정한 교제로서의 불꽃을 붙혔고, 그 이후로 계속되어지는 진솔한 간증의 시간들이 너무나도 값졌던것 같아요..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형제요 같은 자매라는 믿음직한 울타리안에서 내보였던 소중한 지체들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님안에서 더 많이 아끼고,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기회들로 인해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귀한 지체들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
2010-08-14 00:14:30 | 정승은
송형제님, 멋져요. 지우다니요! ㅋㅋㅋ~ 동네 불량 청년1,2와 불량 중년3이 차치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 중에서도 선글라스를 낀 송형제님의 모습이 단연 으뜸! 이랍니다~ ㅎ~~ 그나저나 박노칠 형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너무 멋져요~
2010-08-13 19:32:51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