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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화가 잘 되어선지 밑빠진 장독이 되어선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허한 참에 이렇게 푸짐한 음식사진들 올려주시니 아마도 제가 제일 군침을 흘리는지도 모릅니다. 멀리서 오로지 한국에 두고 온 아내와 교회를 위하여 모든 관심과 사랑을 쏟아 주시니 행복이 따로 없을 듯 ... 그리고 어쩌면 인도에 간 최초의 한국어판 흠정역 전도사역할을 하시고 계시니 정말 하나님의 계획은 놀랍습니다. 건강하시다 얼른 오세요.^*^
2010-07-04 23:41:25 | 정혜미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워 8월 7일 귀국예정을 취소하고 7월 26일 당겨서 날아갑니다. 닭요리와 양고기 볶음밥(?)그리고 '파아란'이란 빵을 소개합니다. 그림으로나마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Jagkfurig' 라고 하는 과일인데 큰것은 10kg이나 한다고 합니다. 껍질을 깎아서 먹고 씨는 삶아서 먹으면 '밤'맛이 나는 맛난 과일인데 큰것 두 개만 있으면 우리 교회식구 푸짐한 간식이 될텐데.. 가져갈 수 없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제는 한인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만, C.S.I(크리스쳔사우스인디아)라는 교단에서 지원해주는 장로교회(?)더군요. 없음이란 구절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음엔 '개역성경분석'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바른 성경과 진리안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만했습니다.
2010-07-04 23:25:28 | 관리자
첫인상과 다르게 말씀하시는 모습속에 너무나 순박한 형제님을 발견하고선 형제님을 뵐때마다...또이렇게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시간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때때로 형제님의 안부가 궁금해질때면...그곳에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하고 있답니다~ 이시간 형제님의 반가운글을 보니 역시나 사랑침례교회 큰오라버니 소식마냥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주님인도가운데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영육간 강건함으로 빨리 뵐수있길 바래요 형제님^^* 전 하얀쌀밥에 김치찌게를 가장 좋아라 하지만 라바도싸이.......함 꼭 먹어보고싶네요.ㅋ
2010-07-04 00:28:35 | 장영희
음식을 먹을 때마다 저희 교회식구들 생각해 주시는 그 마음에 감동됩니다. 멀리 있으셔도 항상 교회를 위해 관심을 쏟아 주시니 너무 감사하지요. 인도음식이 어떤지 한번 가고 싶어요....
2010-07-03 22:50:48 | 정혜미
안녕하세요?   다음 주 토요일(7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김영균 목사님이 시무하는 진리침례교회에서 성경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강의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동안 생각하던 것을 진리침례교회에서 시행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다음의 자료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287   정동수 드림
2010-07-03 11:40:04 | 관리자
2010년 3/4분기 예배 기도/말씀낭독 순서 날짜 오전 기도 말씀낭독 오후 기도 7월 4일 정동수 김승태 (시편 19편 7-14절) 송재근 7월 11일 박춘인 송재근 (에베소서 5장 22-33절) 정재훈 7월 18일 홍승대 권동규 (잠언 3장 1-12절) 김동구 7월 25일 허춘구 *  (에베소서 6장 10-17절) *  8월 1일 김성조 정** (마태복음 5장 1-12절) 김준회 8월 8일 이재식 김성조 (잠언 4장 1-13절) 이종철 8월 15일 이주확 정재훈 (잠언 6장 6-19절) 김승태 8월 22일 이흥세 송재근 (에베소서 6장 1-9절) *  8월 29일 정재훈 김지훈 (요한복음 3장 1-17절) 박영학 9월 5일 김준회 김승태 (이사야서 53장 1-12절) 장인교 9월 12일 김승태 허광무 (시편 1편 1-6절) 이재식 9월 19일 김형윤 곽성동 (신명기 6장 4-15절) 홍승대 9월 26일 안송국 김영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김지훈 (*) 매월 둘째 주에는 전도를 나갑니다. (**) 주의 만찬은 두 달에 한 번씩 홀수 달 첫째 주에 있습니다. (***) 순서를 맡으신 분은 한 주 동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순서에 임하기 바랍니다. (****) 사정이 있어 순서를 바꿀 경우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기 바랍니다.
2010-07-03 11:22:37 | 관리자
공유한 시간만큼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가니 주일날은 훨씬 가깝게 느껴지겠지요?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또 백자매님의 설명도 곁들여서 좋네요. 새가족에 사진을 올려주세요. (이름을 알기위해서) 모두 다 4학년들인 것처럼 보이네요. 아기엄마는 20대? 이런 시간들이 많이 쌓여서 더욱 한가족임을 느끼고 나누면서 누리면서 살아요. 홧팅!
2010-07-02 12:40:43 | 이수영
송 형제님은 자매가 아니면서, 자매 모임까지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1빠 덧글, 유일한 형제 덧글?@! 저는 그냥, 송 형제님의 글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한 마디 하려고 한 것이구요.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0-07-02 11:47:04 | 신대준
새벽부터 '우르릉 쾅'하고 하늘이 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비오는 날의 낭만에 젖어 만난 자매님들에게선 사이사이 벽들이 '와르르'하고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들린 하루였답니다. 자매님들 이름 듣고도 잊으면 어쩌나 하고 수첩에 적었는데.. 바로 자동 저장되었네요..ㅎㅎㅎ
2010-07-01 20:02:00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