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우리는 순수함과 순진함을 보았고
하나 더 형제애도 덤으로 보았지요.
도준이가 도이를 보살피는 장면에서...
모두들 우리 교회에 와서
하나님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과 어른들께 순종하는
아이들로 자리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09-07-13 10:59:32 | 관리자
예쁜 따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ㅎㅎ
2009-07-13 10:54:30 | 송재근
세상에 나온 지 3일 된 아기 입니다.
얼굴이 올망졸망 예쁘게 생겼지요?
앞으로 무럭 무럭 자라나서
우리 교회에 행복지수를 높여 줄 아기이지요.
엄마 아빠된 김 지훈 ,연희 자매님도
아기를 키우며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체험하길 바라며...
2009-07-13 10:51:14 | 관리자
어제 우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교회의 한 면 유리 창에 썬팅 작업을 하였습니다. 교회의 천정이 높아서 키큰 형제들(고수들)은 받침대 위로 올라가서 글자와 파란색 시트지를 붙이고 다른 형제들은 손이 닿는 곳에서 시트지를 붙이고 또 다른 형제들은 열심히 유리창 규격대로 시트지를 재단해 주었습니다.
자매님들은 수제비를 만들어 공궤하였고 또 일이 끝난 뒤에는 타코와 빵을 준비해서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습니다. 목사인 저는 그냥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그 이상의 다른 기쁨은 없었습니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밖에 나와 우리가 만든 썬팅 작업 결과를 보니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묵묵히 기쁨을 가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그분의 방법대로 하면 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신의 때에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어제 썬팅 작업에 함께해 주신 성도들과 기도로 협조해 주신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 작업의 열매로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 교회를 찾아와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만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느니라(고후8:1-3).
2009-07-13 09:35:17 | 관리자
성도들이 자유롭게 간증하고 뜻을 합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분명히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송내, 부천 지역에서 빛을 내는 교회가 됩시다.
2009-07-13 09:22:35 | 관리자
참 좋은 글입니다. 모든 교회가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가난한 사람들이 마음 놓고 정작할 수 잇는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빈부귀천, 냠녀노소가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야 주님이 기뻐하시겠지요. 알고 행하지 않으면 죄가 됩니다. 혹시 목사가 편을 가르고 가난한 성도를 경홀히 여기면 책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07-13 09:19:50 | 관리자
저의 교회도 초기에는 4명부터 시작한 참 조그만한 교회였고 지금은 소/중 규모로 성장했고 지금은 목사님께서 크게 규모를 키우고 싶어하십니다. 그 이유가 1년에 한번씩 모이는 같은 신학교 출신 모임에서 다른 목사님들에 비해서 교회가 너무 작아서 창피하였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인지 이전에 자율적으로 내던 헌금도 이름을 명시하게 하셨고 ***건축 헌금등도 많이 생겼습니다.저는 헌금할때는 주위 눈치 안보고 소신껏 내지만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이 헌금할 때에 더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이건 저희 교회를 비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한국의 많은 교회가 지금 이렇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교회가 가난한 교회로 계속남기로 소망합니다....돈에 가까이 가면 뭐든 타락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글은 오늘 아침에 읽은 글입니다. 씁쓸한 내용이지만 현시대가 이런것 같습니다.
혹시 본 글이 문제있는 글이라고 관리자님께서 판단하시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 부자 교회, 가난한 교회 >
교회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볼때 오늘날 부자교회와 가난한 교회로 나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19세기부터 서구의 교회도 중산층의 교회이지 가난한 노동자들이 교회를 특히 외면해서 이것때문에 교회당국자들이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 한국의 교회는 이제 부자교회와 가난한 교회로 이제는 분명하게 나누어진다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것이라기 보다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되는 일이다
많은 교회들이 가난한 자들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게 원천적으로 막고 있다교회가 내부, 외부. 여러 프로그램등에 돈을 쏟아부으니 돈이 없으면 교회다니기 힘들다는 생각을 교인들에게 주고 있다오늘날 교회는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쳐발라대는 그런 상황이다,
외부에서도 교회를 볼때 부자 교회와 가난한 교회로 분명하세 구분을 진다,그만큼 목회자들이 그 선을 분명하게 갈라내는 목회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중대형교회들은 지나친 외적인 화려함과 과시를 드러낸다
그리고 부자들이 교회에 나오기 편하게 교회시설과 설교, 여러 프로그램등을 생산해내서가난한 자들이 교회내에 머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설교도 특히 부자들의 입맛에 맟추는 설교를 한다
즉 가난한 자는 가난한 교회로 가라고 떠미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가?
중산층과 부유층이 교회내에 머물게 하기 위해 가난한 교인들을 내쫓기 때문이다
도시개발(신도시. 뉴타운,)을 진행되면 수많은 가난한 교회들이 밀려난다, 교회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현상이 나타난다,
개발된 자리에는 멋진 초현대식 교회가 자리를 잡아,주변에 가난한 교회들을 밀어내고,. 부자교인들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사람들 마음속에 교회는 중상류층이 나오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실제로 그렇다,수많은 대중들이 교회를 적개심으로 바라보고 목사들을 꼴보기 싫어하는 것이 왜 그런가?
바로 수많은 부자교회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교회는 가난하고, 장애인, 고통받는자, 멸시받는자, 천한자들이 편하게 와야 하는데교회시설부터가 최고급에 앉아있기도 , 서있기도 ,만지기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려한 성가대복장, 미끈한 얼굴에 고급양복입은 목사들, 부유한 장로 ,집사, 권사들을 모집하는 교회 주차장에 있는 고급승용차들,,,,,고급스런 대형버스,,,,
누가봐도 부자들만 오세요,,,,,하고 소리치는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가 어느시대이건 그 시대의 가난하고, 고통받는자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결국 교회는 무너지고,. 쇠퇴하는 것을 교회사에서 보지 못하는가?
스펄젼은 목회할때가난한자들이 많이 나오는 교회가 되기를 힘썼다, 귀족이나, 부유한 신사, 권세자들보다는가난한자들을 사랑한 목사였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은 머리속에 돈과 명예, 좋은 집. 고급승용차, 이런것이 뼈속깊히 박혀있다
그러니 가난한 자들이 눈에 들어오겠는가?
부자교인앞에서 그들의 믿음을 칭찬하고,,,높히고,,,,자랑해주는 친절한 목사들,,,,,가난한 자들에 대해서는 기억도 못하는 불쌍한 목사들,,,,
교인들도 교회를 바라볼때 자신의 외적인 부유함을 자랑하고, 드러내기 위해 교회에 나온다,,,
자신의 신분을 높이기 위해 ,신분에 맟추어 부유하고 대교회로 나오는 그 속마음을 주님이 모르실가?가난한 교회는 자신을 천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교인들이 교회를 이지경으로 만드는 것이다,
영적인 부유함을 잃어버리고, 육적인 부유함을 사모하는 이런 교회는 결코 주님의 교회가 될수가 없다
거짓된 교회들이 부유함으로 참된 교회들을 죽이고,. 파괴하는 것은 바로 마귀가 하는짓이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어떤 교회를 추구하는가?
오인용 목사
2009-07-13 09:07:02 | 김학준
항상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금요기도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됨을 고백하지만.......
이런저런 교제를 나누다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행해야할것들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함께 바라보는 소망가운데 어느덧 저 개인의 고민은 잊어버리고 오히려 기쁨으로 더큰 희망을 맘속 가득 채우고 돌아오게됩니다. 참 신기한 일이지요^^ 아직부족해서 그 기쁨을 금새 잊어버리는 저이기도 하지만요....^^
2009-07-13 00:06:46 | 장영희
신약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말씀과 기도가 병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여러 여건으로 인해 기도 모임을 갖지 못했지만 이제 금요일 오후 8시에 매주 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찬송가 2-3곡을 부르고, 성경 2-3장을 같이 읽고, 간증하고 국가와 민족, 킹제임스 성경, 사랑침례교회의 필요, 개인적인 기도 요청 등을 두고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8시부터 9시50분 정도까지 진행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 기도 모임을 좋아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설교를 준비하지 않고 격의 없이 자유롭게 성도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조금 더 일찍 가서 먼저 교회를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유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교회가 기도를 하겠다고 모이는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된 신약 교회 부흥의 원인이기 때문에 기도회로 인해 소망을 갖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님께서 기록해 놓은 교회 운영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교회가 문제를 놓고 기도로 모일 때 하나님의 영께서 그 모임에 기름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너무 간단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이 같은 기도 모임이 자율적으로 형성이 되어 성령님의 충만이 임할 때 전도와 선교가 그 다음 단계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윤아와 민철이를 포함해서 14명이 나왔습니다. 기도회 모임을 통해 서로의 사정을 알고 선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령님의 기름부어 주심을 구하는 일이 날마다, 주마다 진전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주님의 일을 주님의 방법대로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보라,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려니와 너희는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시에 머물라(눅24:49).
주님, 주님께서 기록해 주신 대로 이제 기도로 모입니다. 성령님의 뜨거운 권능으로 인해 우리의 가슴이 녹는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십시오. 시작이 미약하고 리더를 포함해 모두 오합지졸 같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뒤집어엎을 수 있도록 친히 일하십시오. 아멘. DSJ
그때에 사람들이 날마다 다윗에게 와서 그를 돕고자 하더니 마침내 그것이 하나님의 군대 같이 큰 군대가 되었더라(대상12:22). - 내게 안수하시고 늘 기도로 도와주시는 웨이트 목사님의 사모님이 몇년 전에 내 생일 카드에 이 말씀을 적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7-12 03:10:48 | 관리자
신약 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말씀과 기도가 병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여러 여건으로 인해 기도 모임을 갖지 못했지만 이제 금요일 오후 8시에 매주 기도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찬송가 2-3곡을 부르고, 성경 2-3장을 같이 읽고, 간증하고 국가와 민족, 킹제임스 성경, 사랑침례교회의 필요, 개인적인 기도 요청 등을 두고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8시부터 9시50분 정도까지 진행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 기도 모임을 좋아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설교를 준비하지 않고 격의 없이 자유롭게 성도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조금 더 일찍 가서 먼저 교회를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유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교회가 기도를 하겠다고 모이는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된 신약 교회 부흥의 원인이기 때문에 기도회로 인해 소망을 갖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님께서 기록해 놓은 교회 운영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교회가 문제를 놓고 기도로 모일 때 하나님의 영께서 그 모임에 기름을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너무 간단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이 같은 기도 모임이 자율적으로 형성이 되어 성령님의 충만이 임할 때 전도와 선교가 그 다음 단계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윤아와 민철이를 포함해서 14명이 나왔습니다. 기도회 모임을 통해 서로의 사정을 알고 선교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령님의 기름부어 주심을 구하는 일이 날마다, 주마다 진전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주님의 일을 주님의 방법대로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보라,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려니와 너희는 높은 곳으로부터 오는 권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시에 머물라(눅24:49).
주님, 주님께서 기록해 주신 대로 이제 기도로 모입니다. 성령님의 뜨거운 권능으로 인해 우리의 가슴이 녹는 일이 생기도록 도와주십시오. 시작이 미약하고 리더를 포함해 모두 오합지졸 같은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영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주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뒤집어엎을 수 있도록 친히 일하십시오. 아멘. DSJ
그때에 사람들이 날마다 다윗에게 와서 그를 돕고자 하더니 마침내 그것이 하나님의 군대 같이 큰 군대가 되었더라(대상12:22). - 내게 안수하시고 늘 기도로 도와주시는 웨이트 목사님의 사모님이 몇년 전에 내 생일 카드에 이 말씀을 적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7-12 03:06:40 | 관리자
그 일은 평생의 과정인데 빨리 알고 고치면 좋습니다. 내일도 그런 것을 설교할 것입니다. 샬롬.
2009-07-11 21:46:10 | 관리자
형제들이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게 교회의 참 모습니다. 그래서 일가친척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야지요. 감사합니다. DSJ
2009-07-11 21:45:14 | 관리자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내 자신을 내어놓아야 하는데 세상과 더불어사는 일상 생활에의 적용이 쉽지 않음을 제가 부족해서인지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09-07-11 18:36:30 | 김학준
일 마친 후 우리의 요리사 이 청원자매의 수제비가 기다릴겁니다....^*^
2009-07-11 13:06:35 | 정혜미
우리 교회에서 태어난 첫 아기입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DSJ
2009-07-11 10:46:38 | 관리자
문제의 근원이 마음입니다. 이번 주에도 마음 문제로 어려웠습니다. 내가 원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사시도록 내 자신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샬롬.
2009-07-11 10:45:43 | 관리자
김지훈형제와 정연희 자매의 아기가 오늘 아침에 태어났습니다.
예쁜 딸이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의 첫번째 희소식인이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교회를 더욱 행복하게 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연락하실 분은 문자로라도 축하메세지를 ...
010-8738-0306 김 지훈형제입니다.
2009-07-11 09:27:51 | 관리자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잠언 4:23, 킹흠정)
요즈음 마음이란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 "마음"이라는 것은 이전에 목사님께서도 다루신 주제이기도 합니다.세상을 살면서 두 마음이 항상 싸우지요, 여러분들의 승율은 어느 정도 이신가요 ?상황이 종료된 후에, 후회를 많이 하는 것을 보면 저는 썩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 것인 것 같으면서도 자유로이 조절(?)되는 것도 아니고요, 주변 세상 환경에 따라 이리로 저리로 흔들리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세상과 타협하고 옛사람의 속성이 자꾸 뛰어나오고.....
세상 사람들은 내 행위를 보지만 하나님은 내 마음을 보십니다. 이건 아주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서운 겁니다.
한 예로, 남에게 형식적으로 보이기 위해 내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위선)을 하게 되는 때가 있는데요, 하나님은 이때에 마음만을 보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절대로 속일 수가 없지요.선한 행위는 하나님관점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왜냐하면 성령님이 내 마음에 임재하시면 선한 행위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나는 최선을 대해 매일 매일 내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고민해봅니다.좀 더 믿음이 성숙되어져야 할 텐데요.(율법적인 속박은 아닙니다).
관련 책들을 보다가 "마음, 참된 성도의 마음 (존 플라벨)"책을 읽게 되어 그 일부를 공유합니다.
마음은 원칙들의 좌소요 행동의 원천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주로 마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마땅히 그리스도인들의 눈도 마음에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회심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마음을 사로잡아 하나님께로 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심 이후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마음을 사로잡아 하나님께 붙들어 두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경건을 실천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도 힘든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생명에 이르는 길은 좁은 길이 되는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협착한 문이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수선한 시대에,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하나님께 붙들어둘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10 18:33:09 | 김학준
그럼 자매들은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요?
뭐 해 먹을까요?
2009-07-10 12:57:49 | 정혜미
로마서 공부를 통해 모두가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인격의 변화, 이것이 우리 교회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목표입니다. God bless you! DSJ
2009-07-10 12:47:2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