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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설교말씀 제목이 잘못되어 정정합니다 [사람을 찿아오시는 하나님] 들어보셨는지 궁굼하내요. 그리고 요즘은 좀 어떠신지....... 형제님이 힘들어하시는 그마음도.그생명도.그호흡도. 주님께서 잡고계세요. 저도 형제님처럼 힘든 부분이 많이있지만 믿음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예배의 현장에서 함께 은헤를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승리하세요.!!
2009-06-28 17:37:55 | 김인숙
우리안에 있는 허물과 벽이 말씀과 사랑안에서 녹아 지는 간증으로 인하여 더욱 교회가 건강하고 성숙하기를 이 매체가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하지요. 이왕 교회의 홈피가 있으니 유명무실하지 않도록...
2009-06-27 14:56:21 | 정혜미
목사님 ~ 많이 바쁘신 중에도 들리셨내요. 그리고 저의 가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약속의 말씀을믿고 나름대로 오랜새월 기도했는데 현실은 구원과 더 멀어지는것같아 많이 힘들어 지는군요. 요즘은 변하지 않은 나의 자신에게 문제가 더 크다는생각에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가저봅니다. 저처럼 죄많은 영혼에게도 찿아오신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가족에게도 찿아오실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릴 겁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공동체에한지체가 되게해주신주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지상에서는 완벽한 교회를찿기도 이루기도 힘든이시대에.우리교회를 통하여 그일을 하시기위해 계획하심이 라고 믿습니다. 교회안에 목사님을 세우시고 지체들을 모으시고 ....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다 오세요. 감사합니다.
2009-06-27 14:01:21 | 김인숙
네~~~에. 그래야지요. 마음은 있지만 물리적인 거리는 너무 멀리 있으니까요. 전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가득 가진답니다. 인터넷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교회에 온 것도 인터넷을 통해였으니까요.성도님들과의 교제도 가능하게 되니 또한 얼마나 더 좋은지요. 자매님...힘든 일상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찾는 마음 가지고 있음을 제가 압니다. 하나님은 더 잘 아시겠지요? 샬롬..
2009-06-27 13:49:41 | 백화자
소심한 제가 다시금 떨리는 맘으로 글을올립니다.   오늘 저는 금요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누구에게도 드러내지못하고 혼자서 가슴앓이하던 힘겨움이 한계에 다달았기때문이었죠.   기도회가 생겼다는 공고를 보고 참 기뻤는데...막상 너무나 감당키 힘든 고통이 저를 짓누르니 어찌된일인지   성경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한숨을 쉬며 주님...주님...만 되씹으면서도 무릎은 꿇어지지않고 두손은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내가 죽겠구나...싶어서 오늘은 그냥 남들 기도하는데 함께 묻혀 분위기따라서래도   한번 기도해보자...너무나 갈급했지만 사실...맘좀 편해질까 하는 생각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다들 멀리계셔서 인지 형제님 두분과 자매님들 몇분과 사모님...이렇게 적은수가 모여 말씀을 보고   기도제목을 나누고....그때까지만 해도 전 너무 지쳐있었고 기도제목도 감히 드러내기 부끄러워 울컥   눈물만 보이고 말았죠.   그냥 혼자 매달려보자 하고 갔던 제가 얼마나 어리석고 또한 소심했는지..^^   어쩌면 왜 그토록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저로하여금 말씀도 또한 기도의허락도 하지않으셨는지...   집에돌아오며 뒤늦게 깨달음을 주셨지요.   먼저는 그래도 주님을 찾고 제걸음을 기도회로 인도하시고 또 그곳에는 함께 나누고 위로받을수있는   주님께서 준비해두신 귀한 지체들이 있었답니다.   부끄러워 차마 입을 열지 못했지만 어느순간 마음을 열고 가슴에 힘겨움을 내려놓고 나누다보니   그냥 막연히 기도할수밖에... 기다릴수밖에 ....했던 저의 답답한 마음이.... 또한...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만했던 저의 교만한 마음이....   미움으로 가득차서 전혀 풀어지지않던 제 좁은마음이....   한순간 원망하던 사람에대한 미안함으로..... 저의 잘못의 깨달음으로.......   또한 저를위해 진심으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 두손잡고 기도해주는 귀한지체로 인하여    주님께서 혼자보단 함께 힘을합하고 나눔속에 더 큰 걸 깨닫고 느끼게 하시려는 가르침과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을만큼 너무도 지쳐있는 연약한 저였기에....   주님이 어리석고 더딘 저로하여금 쉬히 주님의 뜻을 바로볼수 있도록 하시기위해..................................   그길을 가는데 너무도 잘 넘어지는 연약하고 부족한 제가.......................   친히 허락해주신 옆에있는 지체들의 사랑과 협력으로 낙오되지않고  다시금 주님을 더 강하게   붙들수 있도록 하시기위한 준비해두신 은혜의시간이었음을 너무도 감사히 여기게 됩니다.   오늘 제가 받은 귀한 은혜를 저또한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혹 너무도 저처럼 힘이 들때 오히려 말씀보기가 힘이들고 교회로 발걸음을 향하기 어려우신분은 없으신지요   저는 조심스레 말할수 있습니다.   너무도 부끄럽기만 했던 저의 힘겨움이 귀한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부끄러움이 아닌 그리큰 고통만이 아닌   주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해두신 소중한 깨달음과 좀더 주께 가까이 인도하시는 귀하고 귀한 축복이였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좀더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서로에게 주님안에서 힘이되고 사랑을 나눌수있는 금요기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혹여 저의 이 기쁨의 글이 교만으로 보이진 않을지....누군가를 실족케 하는글이 되지않을까 염려또한 생깁니다.   참 힘들었던 연약한 자매가 다행히 다름아닌 주님을 통하여 다시금 평안을 찾았구나...하고   너그럽게 봐주셨음 합니다.  
2009-06-27 02:44:57 | 장영희
더웁지요?   저는 어제 회의 참석하고(내일도 참석함) 오늘 하루를 쉬면서 해발 3800미터 정도 되는 로키 마운틴 국립 공원에 갔습니다. 산꼭대기에는 아직도 눈이 있습니다. 짧은 옷을 입고 갔는데 아주 춥더군요. 눈을 보시면서 더위를 식혀 보세요. 오늘 하루 눈, 비, 번개, 천둥, 햇빛을 모두 접하니 찬송가 40장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엘크 사슴, 무스(소처럼 큰 사슴)도 만났습니다. 엘크가 도망가지도 않고 옆에서 유유히 풀을 뜯네요. 짐승들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귀국해서 뵈요. 정동수 드림. 
2009-06-26 10:33:50 | 관리자
그래요. 홈페이지가 있기에 이렇게 미국에서도 시간을 내서 들를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도 하고 격려와 위로를 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교회가 어떤 곳인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즉 정체성 문제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적 틀이 맞지 않으면 고쳐야지요. 성경이 이야기하는 대로 내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고 거기에 맞추려고 합니다. 아마 이 일은 내 평생 진행될 것입니다. 부족해서 그런지 100% 변하지 않는 틀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 같습니다. 살면서 성령님이 조명해 주시는 대로 바꾸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바꿀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반응하도록 성찰을 해야겠지요. 교회는 영원한 숙제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교회를 땅에서 조그맣게라도 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영혼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자매님의 글을 대하면서 김용규 선생님과 따님, 아드님을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6-25 14:23:27 | 관리자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분ㅁ이 있음을 보고 좀 더 설교를 잘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교 동영상은 누구라도 보고 복사해서 배포해도 됩니다. 다만 우리의 경우 매주 올리는 파일들이 누적되므로 저장 스페이스의 한계가 있어서 플레이만 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로 설교가 좋으서 저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참고로 현재 설교 음성 파일은 www.keepbible.com의 자료실(음성자료)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쇠하고 그리스도만 흥하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이 글을 KeepBible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겠습니까? 거기에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2009-06-25 14:11: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