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 보고있으면 사랑하지않을수 없는 도토리공주님^^
2009-06-30 17:15:39 | 장영희
아멘!
2009-06-30 15:28:00 | 김상희
친정 엄마에다 여동생, 여동생 아기, 조카 셋... 이렇게 무려 여섯이나 온다고 하네요. 여동생이 근처 한화리조트의 수영장에 놀러가자고 했더니 모두들 좋아라 간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친정 엄마와 통화를 하니, "그 때 가봐야 알아..." 찬물 끼얹는 말씀..하하하. 항상 그렇지요. 실망. 절망.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죽는 날까지 기회를 노려야 하는게 복음 전하는 자의 자세가 아닐까요? 이 일도 하늘나라에 가면 끝이 나겠지요. 지금은 한이 없는 인내의 시기 같지만요..
2009-06-29 20:46:32 | 백화자
허 형제님! 그래요. 모두가 같이 가면 좋겠어요. 이스라엘 같은 곳도. 염려와 기도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귀국합니다. 주일에 뵈요. 샬롬.
2009-06-29 20:43:57 | 관리자
마이클 잭슨.. 볼 때마다 참 애잔한 마음이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접하는 기상천외한 행동들을 보며 저 사람의 속은 얼마나 황폐할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지금 저의 주변에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록 유명인들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로 간구할 뿐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하지요.
2009-06-29 20:41:45 | 백화자
난 뉘집 딸인지 아는디...ㅎㅎㅎ
2009-06-29 20:14:24 | 홍승대
해발3800미터..상당히 높은곳이죠? 40장이 생각날 만 했겠어요. 형제자매들과 같이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으시죠? 좋은 것, 신기한 것, 웅장한 것,기묘한 것등 을 보면 형제자매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져요.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
2009-06-29 18:41:50 | 허춘구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져서 기쁩니다. 곧 뵙기를 원합니다. 정동수
2009-06-29 13:33:00 | 관리자
요즘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십니다(갈2:20).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불교도나 다른 종교인들은 신성에 참여하기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 따라오기 힘든 수행과 고행 그리고 봉사, 구제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신성에 참여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교는 이와 영 다릅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벧후1:4). 이게 믿깁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본성 즉 신성(Divine nature)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느끼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고 그분의 생명이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옛 본성(예 사람)은 십자가에서 일순간에 죽었습니다(육체는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그리스도 그분께서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모두가 이것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이것이 저의 소망이요, 그리스도의 소망입니다.
이러면 교회의 문제, 자아의 문제, 삶의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교입니다.
요즘 이런 책들을 읽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에 미국 교회에서 선교사를 지망하는 젊은 목사가 이 주제로 설교를 했습니다.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차분히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그 설교가 진국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설교다운 설교를 들었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을 부추기거나 기복 신앙으로 마음을 사거나 겁을 주지 않고도 열정을 가지고 성경을 성경으로 풀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자연스럽게 설교할 때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게 됨을 보았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요15:4).
이 진리를 따라 사는 저와 우리 교회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 이것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2009-06-29 13:31:31 | 관리자
자매님과 형제님을 보면서 큰 힘과 위로를 받습니다. 그저 같이 함께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지요^^ 힘내세요 교제시간에 간증할것이 많습니다.^^ 샬롬!
2009-06-29 13:20:43 | 송재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영적으로 쓸데없는 사람이 죽으면 사람들이 더 열광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죽음으로 삶을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시116:15).
이 글을 KeepBible.com에도 적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6-29 13:09:37 | 관리자
마이큭 잭슨의 추모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어제 저녁 9시뉴스에도 추모열기에 대해서 보여주던데요.
죽어서 세상사람들로 부터 기억되고 전세계적으로 추모되는 것에 대해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빌리 진"의 그 감동은 그 시대에 청장년기를 보내신 분들은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인지 저역시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데요, 그 당시 팝의 대중문화가 엄청난 영향을 미칠때 그는 황제같은 사람이었고 전세계 청소년들의 우상이었지요.어제 저녁뉴스를 보고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그의 뮤직 비디오 몇편을 집사람하고 같이 보면서 그의 춤에 감탄하면서도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10~20년전에 만든 노래, 춤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아시나요, 마이클 잭슨과 그의 가족 모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을.하나님을 그릇되게 믿고 생을 마감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되었습니다.그의 삶은 세상의 영광과 화려함이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행복이나 참된 만족은 없었을 것 같더군요 음반 공동 제작자인 동료가 이번에 인터뷰한 것을 보면 "나는 외롭다...외롭워"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료이며 친구라고하는 사람들이 생전에는 인기때문에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꼭 죽으면 이런 말을 하더군요.....알면서 왜 방치했지 ?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전도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지 "너는 왜 너의 이웃이 그릇된 길을 가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했냐?"
일찍 어려서부터 형제들과 공연을 하러 다니며 온갓 쾌락적인 삶을 다 누리면서 그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이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앙과 인기를 받았지만, 결국 그의 영혼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노의 손에 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생은 맨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앞에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땅의 그 어떤 부귀, 성공을 다 누린다 해도 그것이 우리 삶의 최종적인 목적지는 아니지요.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목회자들, 성도들이라는 사람들이 이 땅의 영광과 성공을 거룩한 교회에서 갈망하고 외치면서 사는 것을 보면 구약의 역사에서 하나님께 수없이 "이해가 안될 정도로 반복적으로" 불순종한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서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있는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저역시 마찬가지인데 인간의 속성이 참 미묘해서 길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 입으로 시인하면서도 말이지요, 그 길에 들어선다는 것이지요 단지 한순간의 만족을 위해서요.
인생은 정말 잠깐동안의 한순간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왕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더욱 시간을 아껴 주님을 알아야 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다.그런데 뭐 하는 것 없이 생활에 휩쓸리다 보니 시간이 줄줄 새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과 지금과 비교하면 나아진 것이 없는 내 자신....오늘부터 다시 정신을 차려야 하겠습니다.
나 자신과 우리모두가 "같은 말씀, 같은 뜻,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살다가나중에 생을 마친후에 우리를 아는 몇몇 사람들이 우리의 이전에 살았던 모습을 잠시나마 기억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범은 못되더라도 "그 사람 참 하나님에 뜻에 합당하게 살려고 무진장 노력했었지" 라고 말이지요
2009-06-29 12:46:39 | 김학준
두번째 사진에서 이 청원자매랑 진희 자매 너무 잘 나왔어요. 나도 그런 자연스런 사진 찍히고 싶어요 ^^ 너무 예쁜 두 자매...수영자매님 우리도 다음에 그렇게 ....ㅋㅋ
2009-06-29 07:27:41 | 정혜미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려요.도시스런 모델이예요...
2009-06-29 07:23:58 | 정혜미
우린 이렇게 나란히 앉어 사진 찍는 것 좋아해요...그죠?..ㅎㅎ 근데 이젠 좀 능숙하게
얼굴 배치도 알아서 자동적으로 위치설정할 수 있음 좋겠어요. 다음에는 뒷 분들은 일어나는 센스를 발휘합시다.^*^
2009-06-29 07:20:53 | 정혜미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또 식사후 이런저런 형제자매님들의 신앙과 인생 선배로서의 귀한 말씀들도 참 감사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2009-06-29 01:09:35 | 장영희
포식하고 배만지며 너무 흐뭇해하는게 좀 쑥쓰럽네요..ㅋㅋ
2009-06-29 01:02:10 | 장영희
땡글이 넘 귀여워 ㅋㅋㅋ
2009-06-28 22:54:09 | 송재근
뉘집 딸인지 거참~
2009-06-28 22:53:40 | 송재근
30% 받았습니다. 음료수 ,커피는 무료로 ㅋㅋㅋ
2009-06-28 22:53:11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