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님이 대단한 연출가예요~
아름답고 자연스런 미소가 절로나오게 하는 기술..
그거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ㅋ
2009-06-10 12:07:54 | 김상희
형제님^^ 예술가다운 외모처럼 멋있네요..ㅋ
우리도 예수님 오실때까지 변해야 하지만 저희들과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이 느껴져 감사하네요.
2009-06-10 11:24:27 | 김상희
그날 교제가 정말 부족했지만 너무 반가웠구요 또 감사했어요.
자매님 가정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2009-06-10 11:19:24 | 김상희
오늘 이렇게 하나님이 허락해주신 귀한 아침시간에 답글을 읽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인에 대한 글귀를 보고 지금 저에게 번뜩 떠오르는 단어가 "중보기도"였습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망가지지 않고 이렇게 주님안에 살려고 노력하는 현재의 제가 존재하는 것은 지금부터 10년 이전과 그후에도 계속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분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저는 지금 깨달고 있습니다. 10년이 지나서 말이지요.....그분들의 그때의 기도 및 말씀이 그때에서는 저에게 아무런 감동이 없었어요 이제 그만하지 왜 저러나 했습니다. 입으로 영접만 했지 신앙은 영 아니었을때의 얘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분들의 기도가 씨앗이 되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10년전에 그분들이 저에게 기도하였던 내용대로 제가 지금 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하나님의 역사가 놀랍지요. 하나님도 저같은 죄인을 위해 10년 이상을 참으신 것입니다.
제 자신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조바심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고 이를 간증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면 그 역사하심의 때와 장소는 하나님이 결정하신다는 겁니다.
제 마음이 세상것들로 가득차서 하나님이 들어올 틈이 없었을 때 하나님이 어떤 계기를 통해서 이제서야 눈을 뜨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하심인 것 같습니다.
세상 것들의 종착역이 "허무"임을 깨달게 해주신 주님께 이 아침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제 기억에서는 이제 그 이름 조차도 사라졌음에 슬픔을 느낍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2009-06-10 06:47:35 | 김학준
이청원 자매님은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어 이제그만 사라져 주셔야겠어요 우리가족의 정체가 탄로나기전에 ㅋㅋㅋ
2009-06-09 23:29:52 | 송재근
우리가 믿는 바와 간절히 알리고자 하는 바가 한꺼번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전도 대상자이거나 태만한 교인 (성도가 아닌 )들에게 보여주고 리트머스시험종이처럼
한번 테스트 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곰곰히 생각하고 진지하게 말씀을 공부하는
기회가 되도록 제시할 내용이네요.
저는 지옥과 천국에 대한 절실한 느낌과 8번에 대해 좀 더 민감해 져야할 것 같아요.
정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인을 생각할 때 얼마만큼 그 영혼을 사랑하는가?....할 때
부끄러워지지요.
그런데 어쩌다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을 때 그 소식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을 볼 때는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지요.이렇게 용기가 없네요.
꾸준히 천국과 지옥을 의식한다면 지속적인 사랑을 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위의 3권의 책중 2권은 제가 영적인 분별력을 갖도록 도와준 귀중한 책인데
이제는 구할 수 가 없게 된 유물이 된 것 같아요.
잘 간직하세요.기회가 되면 출판허락을 받아 다시 출간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인력이 모자라네요.
어디에 있든 깨어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청년이 있다는 것에
그리고 적어도 이렇게 드러내어 믿음의 표현을 한다는 것에
이 저녁은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2009-06-09 18:59:19 | 정혜미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서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1) 매일성경읽기, 기도하기, 한구절 1분이라도....소망합니다. 2) 구원의 정확한 의미를 알것 제가 이것이 불명확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전도할 때도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 말을 하지요. 이것은 진리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 말을 처음 전해 들으면 아주 간단한 것이구나 "정 필요하면 나중에 하지"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인들은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에서 진심으로 주님을 받아드리는 것과 "정신적인 동의"에 의해서 믿는다고 입으로 그냥
시인하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명확한 차이를 분간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후자의 방법에 의해 영접을 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알까요 ? 등록이후의 그분들 생활을 보면 압니다. 저도 부끄럽게도 이렇게 단순히 시인만 하면 천국가는 줄 알고 믿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정신적인 동의"에 의해서 자기가 현재 천국 티켓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시인만 하고 천국가기 위한 요식 행위를 갖추기 위해 주일날 예배드리고 주중에는 세상에 빠져 지내면서
"아무리 못해도 난 그동안 한게 있으니까 꼴찌라도 천국에 가겠지, 음 난 그것으로 만족해"히는 분들 말입니다. 이렇게 하고도 천국간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값없이 주어지지만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줘야 하고 그렇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낙오자가 없습니다. 본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의미는 다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3) 복음을 스스로 말하는것, 이것이 아주 중요하더군요....남 앞에 증거가 되면 자기의 생활이 달라집니다. 직장의 회식자리에서 크리스쳔이기를 밝히기 꺼리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아마 달라져야 하는 생활이 두려워서 겠지요 ?4) 영혼,심판,천국,지옥에 대한 공부 제 6살 짜리 둘째아이가 교회에서 지옥에 대해서 배워서 형이 조그만 잘못을 해도 "형 그렇게 하면 예수님이 지옥보낸다"이렇게
말합니다. 둘째애는 덜렁대지만 진짜 지옥이 무서워서 아주 조심하면서 생활합니다. 이걸 보면서 저렇게 순수하게 믿어야 하는데
나는 얘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아이들은 교회에서 들은 것은 그냥 100% 사실로 받아드립니다. 제가 물어보지요,"진짜로 믿니 ?", "예"라고 대답하는 그 눈빛을
보면 저도 놀랍니다. 나름대로 진실하거든요.......저에게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열망합니다. 제 아내가 전도사님이 아이들에게 너무 무서운 것만 가르친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을 지으면 하나님이 무섭게 심판한다는 것은 아무리 어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커서 경건하게 삽니다. 이제 8살짜리 형이 제게 눈을 깜박이면서 물어봅니다, 지옥에 가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꺼내달라고 하면 꺼내주지 않아요 ? 참으로 당돌한 질문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저는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대답했습니다. 아이는 일단 이해했습니다.5)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혹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공부해야 합니다. 관련서적들 참 많습니다....저는 제가 아는 목사님을 통해 데이브헌트책을 3권(기독교속의 미혹, 미혹을 띠어넘어,
짐승위에 탄 여자)정도 받아서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점점 어두운 세상이 다가오는 이 시대에,저희가 마귀의 미혹에 빠져 엉뚱한 길로 가지 않도록 깨어서 공부하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알아야 준비하고 "아 저게 미혹이구나"하고 피할 수 있습니다.6)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정중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요란하고 시끄럽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예배방식을 버려야 합니다.7) 신앙관련 서적읽기 때때로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제가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한 구절이 심오한 뜻이 있음을 배우고 놀랍니다. 제가 아직 성경지식이 부족해서 성경보다 신앙서적에서 은혜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8) 복음을 마음에 품고 가슴 깊이 서로 사랑합시다.
적어놓고 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 하지만 저와 같은 평신도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06-09 18:03:42 | 김학준
우리동화에게 하는말이 있지요...희원이 누나닮은 여친이면 OK~~~
2009-06-09 01:21:07 | 이청원
병아리 찬양단 탄생. ^^
2009-06-09 01:19:23 | 이청원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참 이쁘세요 ^^
2009-06-09 01:18:25 | 이청원
아! 이곳이 제가 있을곳?? 젊은(?)사오정 대령이요~
2009-06-09 01:17:32 | 이청원
도이야~ 그런 썬글은 오데서 나는거야~ 이모안경원에 협찬 부탁해요~♡
2009-06-09 01:16:53 | 이청원
우와~ 정말 멋지십니다 두분. 항상 이렇게 건강하신모습 보여주십시요. ^^*
2009-06-09 01:15:47 | 이청원
파란아늘아래 아름다운 모습, 보는사람도 눈이 부셔요...ㅋㅋ 홍자매님은 소래산간첩??
2009-06-09 01:15:01 | 이청원
송재근형제님 가족은 언제나 밝음~ ^^ 혹 먹을때만??ㅎ
2009-06-09 01:13:25 | 이청원
정말 보기 좋습니다. ^^*
2009-06-09 01:12:05 | 이청원
자매님얼굴에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해 보였어요. 자녀교육도 내실을 기하고
세상에 흐름에 동화되지않고 믿음과 용기로 굳게 이기고 지켜내는 것 같아
진작 소신없는 제가 부끄럽네요.
아이들도 알차고 곱게 키워서 놀라웠어요
.아이들 음악교육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바랄께요
2009-06-08 22:59:41 | 정혜미
뉘집 딸인지 참 예쁘군요 ㅋㅋㅋ
2009-06-08 21:41:56 | 송재근
"800년된 은행나무 아래서 1년된 교회 교인들 모이다" 누가 사진찍었는지 몰라도 참 잘찍었네요... ^^;
2009-06-08 21:39:59 | 송재근
아직 얼굴은 못뵈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음주에 뵐께요^^ 샬롬!
2009-06-08 21:36:29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