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20-03-09 10:39:47 | 이수영
아기를 낳으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는데
고마움 보다 때때로 서운한 마음이 드는걸 보면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거 같아요~
이땅의 어머니들의 무한한 사랑을 보면서
예수그리도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2020-03-09 10:03:05 | 김세라
안녕하세요?
3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여호수아1~24장
1.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준 여리고 여인 라합의 직업은?(수2)
정답: 창녀
2. 요르단 강물이 멈추어 선 건을 기념하여 요르단에서 취한 돌 12개를 둔 장소는?(수4)
정답: 길갈
3. 하나님께서 요르단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은?(수5)
정답: 할례
4. 여리고성의 저주받은 물건들을 취하여 죽임을 당한 아간과 그의 소유물들이 돌로 맞고 불태워진 장소는?(수7)
정답: 아골 골짜기
5.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해를 멈춰 세운 장소는?(수10)
정답: 기브온
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정복한 유다의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진멸한 거인 족속은?(수11)
정답: 아낙 자손들
7. 야곱의 열두 아들들 중에서 땅을 상속재산으로 받지 못한 지파는?(수14)
정답: 레위
8. 가데스바네아에서 모세가 가나안땅에 12정탐꾼을 보낼 때 유다지파를 대표하여 갔던 사람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자신이 정탐했던 헤브론 산지를 자신에게 상속재산으로 줄 것을 여호수아에게 요청한 사람은?(수14)
정답: 갈렙
9.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자기가 알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사람을 죽인 자가 도피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피 도시 6개의 이름은?(수20)
정답: 게데스, 세겜, 헤브론, 베셀, 길르앗 라못, 골란.
10. 여호수아가 죽은 나이는?(수24)
정답: 110세
2020-03-09 09:46:49 | 관리자
시를 읽으연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어머니~
엄마~
아이들 키우면서 더욱 그리워지는 엄마.
생전에는 왜 그리도 고마움을 모르고 하늘 나라로 간 뒤에야 골 깊게 그리워하는 어리석음이 있게 되는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임에도 엄마가 보고 싶다.
하나님께서 희생의 본보기로 우리에게 어머니를 주시고, 우리도 이 땅에 희생을 심어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하시는 섭리에 고개숙입니다.
2020-03-07 16:06:42 | 정소희
어머니가 살아 계시군요~ 자매님 모친께서 기쁨으로 주님을 기다리시게 되면 좋겠습니다.
한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또 그 다음 세대에게 오직 주예수님을 아는 축복이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2020-03-07 12:51:07 | 이수영
어머니 / 이정자
뽀얀 살 위로 얹혀진 고랑
마주한 두 손 끝은 간절한 기도
내 끝 쫓아 해마다 줄어든 당신
깨질까 품은 그릇
둘러친 굵은 마디
한 숨 사이 늘어난 하얀 봄꿈 품고도
자식이 무엇인지 달리는 당신
눈물은 얼음해로 스러지고
희망은 불꽃해로 떠오르고
어미라는 이름으로 지켜주던 당신
황해 끝자락
들리는 당신 소리
봄빛 무르익은 꽃 속 따라
환한 미소 품은 채
나를 돌아보시는
그리운 어머니
나의 어머니
추신 : 이 시는 오래 전 모 백일장 당선작이에요
해마다 키가 줄어들고 손마디가 굵을 대로 굵어지시고
주름도 깊게 패이신 나의 어머니
나 때문인가 싶어 이 시 쓰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교회가 논현동에 있을 때 천주교에 다니시는 어머니가 두 번 오시고
교회 옮기고 나서 한 번 오셨었는데 오실 때마다 마음이 조금씩 열리시는지 세번 째 오셨을 때 웃으면서 그러시더라구요.
목사님 얼굴이 처음보다 나아보이신다고...
부모가 되어보니 이제 부모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골로새서 3장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은 [주]를 매우 기쁘게 하느니라.
21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그들이 낙담할까 염려하노라.
2020-03-07 11:14:04 | 이정자
가사에 삶을 담아 부르셨지요...
마라나타.
2020-03-05 18:50:44 | 이수영
2월의 파노라마^^
개척해 나가시는 분들 지역에 주님께서 목마른 영혼들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인데~
동화와 성화 change^^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2020-03-05 18:48:26 | 이수영
새해를 시작하고 힘든일이 많고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성령님께서 그 모든시간에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신다는 믿음!!!으로 순간순간을 보냅니다
2월 한달도 무사히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숨을 쉬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실하고 변함없이 2월의 시간들을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달이니 봄기운으로 모든것이 회복되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시간 고통중에 있는 모든이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03-04 10:43:11 | 최지나
가사하나하나 음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정말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0-03-04 10:34:13 | 최지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소식들
시작과 끝이 이루어지는 2월에도
기쁜소식들이 많았군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선포되고
예배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0-03-04 08:59:04 | 김경애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많네요^^
신학원 졸업생 분들도 축하드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교회들도
많은 영혼들이 더해지길 기도드립니다.~
군입대 하는 성화형제도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해요~~
2020-03-04 08:14:01 | 김세라
2월 1일 토요일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메르스, 사스에 이어 우한폐렴까지....
너무도 어려운 시국을 맞이하며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일 주일에는 광주 은혜침례 가족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그 척박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뿌리 내리고 이토록 바른교회로 성장하고 계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기독교의 자유와 독립, 한재석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광주시의 좋은 본을 보이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월 7일 금요일에는 홍승대 형제님께서 궁창에 대해 강해해주셨습니다.
9일에는 진주 영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께서 발걸음해주셔서 함께 했습니다.
영광침례교회 손형오 형제님
진주에 이렇게 또 한교회가 출발합니다.
진주 영광 침례교회 이성준 형제님,
대전 반석 침례교회 박천호 형제님,
대구 스데반 침례교회 심재범 형제님도
기억해 주시옵고
주님의 말씀이 흥왕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 영원하리
https://youtu.be/KG-LPd1Ca0s
오후에는 김대성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16일, 오전 찬양
구주를 생각만 해도.... 청년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하는 청년들, 귀하네요. 잘다녀오기를 바랍니다.
모처럼 내린 눈,
이런 풍광, 오랜만이네요. ^^
글로리아 홀에서 지역모임을 가지고 있는 부평 부천지역 형제 자매님들 모습입니다.
국군중앙교회 황인규 장로님 오셔서 탈북민 군 선교 현황에 대해서 들려주셨습니다.
23일에는
신학원 6기생들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의 2년 전 과정을 성실하게 수료하신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내가 주와 함께, 한나 중창단의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사는 나날,
주님, 감사합니다.
3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2020-03-03 23:37:45 | 관리자
아멘.........
2020-03-03 21:41:26 | 이청원
이영백목사님 찬양을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더욱더 하늘에 소망을 갖게됩니다.
정원자매님을통해 가끔 들은소식들
맑은정신으로 자녀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지않으시려고
몸소 당신이 감당하시려했던 부분들
우리에게 귀감이 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안식하시고 계시겠지요.
훗날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하나님자녀답게
그날을 소망하며 이 어려운 난국도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겠습니다.
2020-03-03 12:39:04 | 김경애
안녕하세요? 성도 여러분!
국가적 위기 상황 가운데서, 더욱더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이 때에
이영백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언제나 온화하고, 따뜻한 손길로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시며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최선을 다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에 모범을 보이셨던
이영백목사님을 추모하면서, 이제는 목사님께서 그토록 소망하셨던
주님이 계신 하늘에서 부활의 몸을 입을 때까지 하늘의 모든 복을 누리며 지내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2014년 토요일 어느날인가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애창하시는 찬송가를 90세의 노구를 이끄시고
1시간 가까이 쉬지 않으시고, 10곡 정도의 찬송가를 녹음하셨습니다.
당시 목사님께서는 자신이 녹음한 곡들을 본인의 장례식 때,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래에 당시에 녹음했었고, 예배 중에 특송하셨던 2곡의 찬송가를 소개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 이 시국에, 먼저 주님 품에 안식하고 계시는 목사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2곡의 찬송가를 나눕니다.
속히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는 날이 도래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1. 천국에서 만나보자(220장)
https://youtu.be/cTME8XyMnVs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 뵈는 저 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2 내 본향 가는 길(222장)
https://youtu.be/-ptw0J3PBng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 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예수
2020-03-03 11:45:34 | 장용철
안녕하세요?
2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신명기10~34장
1. 이스라엘 12지파 중 주께서 구별하사 주의 언약궤를 메게 하신 지파의 이름은?
정답: 레위(신9:8)
2. 다음 말씀의 ( )에 들어갈 말을 적어보세요(신12)
“네가 주 네 ( )앞에서 선하고 올바른 것을 행할 때에 너와 네 뒤를 이를 네 자손들이 영원토록 잘되리라.”
정답: 하나님의 눈(신12:28)
3. 신14장에서 십일조를 어떻게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① 진실하게
② 자유롭게
정답: ① 진실하게(신14:22)
4. 신명기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습은 무엇인가?(신18)
정답: 대언자(신18:15-18)
5. 신19장에서, 거짓 증인이 자기 형제를 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악을 제거하라고 하셨는가?
① 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대로 그에게 행함
② 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말 한대로 그에게 행함
정답: ①자기 형제에게 행하려고 생각한 대로 그에게 행함(신19:19)
6. 여자는 남자에게 속한 것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자는 주 하나님 앞에 어떤 자인가?(신22)
정답: 가증한 자
7. 모세가 에발산에서 저주를 말할 때 ‘온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라고 했다. 이때 ‘아멘’이 몇 번 나오는가?(신27)
정답: 12번
8. 신명기에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에 관한 내용은 몇 장에 기록되어있나?
정답: 신명기 28장
9. 다음 말씀 구절의 ( ) 에 들어갈 말은?(신29)
“( )들은 주 우리 하나님께 속하거니와 계시된 그 일들은 영원토록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속하나니...”
정답: 은밀한 일(신29:29)
10. 다음 말씀 구절을 암송해봅시다. “보라 내가 이날 생명과 복과 또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2020-03-02 10:09: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한 폐렴으로 인해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십니까?
공지한 대로 내일 3월 1일에는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드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11시에 유튜브로 전송합니다.
요나서 3장을 읽으시고 듣기 바랍니다.
설교와 특별 찬송 한 곡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믿음이 무엇인지, 교회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등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정과 국가에 풍성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0-02-29 15:54:51 | 관리자
정말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내가 사는것 자체가 주님의 은혜인것을 매일 잊고 살아가는 1인인데 다시금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자매님들의 지금까지 살아오신 연륜 때문인지 찬양이 더없이 진실되게 들려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2020-02-29 14:28:20 | 김어진
샬롬~~^^같은 지역 식구여서 더 반갑네요.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반갑습니다
2020-02-28 10:23:39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