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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에게도 아이들이 반대하고 기존의 친분이 있는 분들이 반대하고 또한 주변의 목사님들로부터 도리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약간의 힘이 빠진 상태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방법을 달리 연구하고 더욱더 준비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님들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 틀리면 어떠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데 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물론 은사주의 목사님들이라 당연하리라 생각은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목사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제 구미에서도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대학생인 자식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있기에 저에게 이일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더 간절하게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제 구미성서침례교회에는 목사님가족5명과 집사님1명과 자매중학생1명 그리고 저 이렇게 예배드립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감사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모여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도 조금 꾸미려고 준비 합니다 너무나 초라해서 아주 조금만 치장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동센타을 함께 운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꼭 전하겠습니다.
2010-09-27 22:31:50 | 배정규
이번 주에는   낮 1시에 모여 주일음식 준비를 도우는 일과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들을 하면서, 교제 나누실 자매님은 어느 누구나 환영입니다.   일은 안 하시고, 교제만 나누셔도 좋아요.     저번 주 토요일엔 퇴근하시면서  들러서   마무리 청소를 같이 하시고, 사과와 하드를 사 주신 자매님이 계셔서   우리들이 다 같이 기뻤답니다.   자매님,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0-09-25 07:16:32 | 백화자
전에 답글을 1번으로 올렸다가 목사님보다 먼저 쓰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ㅎㅎ. 3번으로 답글을 씁니다. 형제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글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었거던요. 하나님께 매달리면, 하나님은 자녀의 필요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시는 분임을 형제님의 경우나, 저의 경우에서 잘 볼 수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하답니다. 우리교회 주변에 오실 일이 있으면, 오셔서 성도들간의 교제도 나누시면 좋겠네요. 추석 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41:21 | 백화자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가끔씩이나마 이렇게 게시판에 나타나주셔서 안부 전해 주세요. 그래야 기도하다가, 형제님 안부 글 읽고 나면, 또 힘을 내서 기도를 지속하지요. 추석..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35:46 | 백화자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에 함께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에 심취되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책을 통한 새롭게 아는 지식의 기쁨과 말씀을 통한 거듭남의 기쁨을 감당하기가 벅차 걱정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깊은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저를 초대 해 주신 사모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구미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으나 저에게는 이 부족함이 희망이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성서침례교회도 이제 안정이 되기 시작 하고 열매도 열릴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어 욕심도 생기고 열심도 내어 봅니다. 구미 지역을 위하여 구미성서침례교회를 위하여 또 저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가족이 있기에 저에게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와 바른 말씀과 함께 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0-09-18 22:54:59 | 배정규
세분이 하면 힘들거라고 말려도 자발적으로 하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교회 ...이렇게 자원하는 성도의 봉사로 메꿔지니 건강하고 바람직한 모습이지요. 억지로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신기합니다.^^ 형제님들 부담 갖지 마세요...너무 힘들면 도움 요청하시라고 말씀드릴께요.
2010-09-15 17:17:00 | 정혜미
반갑습니다 . 같은고향이라 더 정감이가내요. 저는 강원도 영월쪽이랍니다. 지방에 혹은 해외에 계시는 분들의 이런글을 접할때면 매주 현장에서 생동감있는 예배를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드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지요. 서울로 이사계획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서울오실일이 계시면 한번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2010-09-14 11:28:45 | 김인숙
저번 주 토요일에 자매모임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에 대한 의논을 했습니다.     의논 결과,   토요일 오후 2시에 모여서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자매님 세 분이 고정멤버가 되기로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모여서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을 청소하기로 했으니,   가능하신 자매님들은 오시기 바랍니다.     3층 예배실 청소가 꼼꼼하게 되려면 청소인원이 많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모여서 청소도 하고, 교제도 할 수 있는 자매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 주가 첫 모임이 될 예정이니, 어느 자매님이 쨘~ 하고 더 나타날지     기대감을 가지면서 토요일을 기다립니다.     샬롬..  
2010-09-13 16:49:03 | 백화자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47세의 침례교회 집사입니다.   현재 저희 가정은 아이들까지 4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알게된것은  금년초 우연히 기독교TV를 보다가  목사님의 '요한계시록'강해를 시청하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대부분의 모태신앙인이 저와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되지만  저는 어릴적부터 주일날 교회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성경을 읽으면 부모님이 용돈을 주었기 때문에  용돈을 타기위해  일부러  성경을 읽으면서 자라 왔습니다.   (현재 제 아이들한테도 똑같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년초부터  목사님의 설교 및 성경강해를 들어보면서  제 믿음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알고 싶은 욕망은 많았으나  교회에선 대중들을 상대로한  일반적인 설교가  대부분이었으며  지금까지   성경강해를 들은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교만일지 모르지만  설교내용이 거의 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성경구절을 읽으면 어떤 설교가 나오겠구나 라고 미리 예측도 하곤 했습니다. 의무감으로 다니는   교회에서의 생활도 별 재미도 없었고요.   이러한 신앙생활 속에서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keepbible" 사이트내에 있는 텍스트,동영상 자료 및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목사님 설교 내용들을 보고 들으면서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됨으로서 이제야  삼위일체 이신 하나님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구약,신약의 차이, 천년왕국, 사탄, 구원론등  그동안 모호했던 개념들이 잡히기 시작했   습니다.    아쉬운것은  이런 부분들을 우리 기독교인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동안 성경을 너무 모른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진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우리기독교가  기복신앙 인것 처럼요...   앞으로도  목사님의 좋은 설교 및 강해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같으신 분들이 우리나라 교회에 많이들 계셔서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우리 양들에게 가르쳐 주는 목자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제가   혹시 부천으로 이사가게 되면  사랑침례교회를 꼭 다니겠습니다. ^^          
2010-09-13 11:30:33 | 김상준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새벽 5시부터 미미한 진통을 느끼고 설마설마 하다가 8시반쯤 병원에 도착해서 9시33분에 2.96kg 출산했어요. 성주 주셨을 때도 그렇고, 둘째까지도 제가 집에 있을 때 출산하게 되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성주가 있는 터라 둘째 출산에 대처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됐었고, 하필 제가 멀리 있을 때 진통이 시작될까봐 조마조마했었던 터라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예정일보다 열흘 빨리 나왔지만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회복도 순조롭게 하고 있어요^^ 다행히 성주도 심하게 때를 쓰지 않고, 잘 있어주어서 기특하구요. 갈수록 하나님께 받는 복은 많아지는데, 죄는 줄이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오늘이 주일인데도, 지키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를 항상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쌀쌀맞은(?) 성주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이제 막 태어난 둘째를 염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아내를 대신해서, 아내와 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0-09-12 01:00:26 | 김지훈
순산하신거죠? 축하*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성주가 우선순위라는 것을 더 자주 알려주어야 하는 시기로 접어드네요. 10월중순에나 4인 가족을 다 보게 되겠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2010-09-11 12:27:0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