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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일 (한국시간) 미국 하바드 대학에서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보기 위하여 약 1,000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바로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히트곡 “Born this way"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는 행사가 그곳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 ‘디팩 초프라’와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등이 같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은 모두 잘 알려진 뉴에이지 신앙의 전도자들이다. ‘레이디 가가’가 약 13억 원의 거금을 출자하고 그의 어머니가 관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재단에서는 앞으로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한다.   얼핏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사업으로 모두가 환영해야 할 일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내용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앞으로 그 재단이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하여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는 팝뮤직 계에서도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의상, 그리고 선정적인 노랫말 등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가수이다. 2011년 그래미상 시상식 퍼포먼스에서는 자신이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때로는 우주인 같은 분위기로 때로는 이교도의 여신 같은 분위기로 매 공연 때마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최신 히트곡 중에 하나인 <Born this way>의 노랫말 가운데는 인종의 다양함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동성애도 또한 본래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참고로 레이디 가가 본인 자신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으며,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 주례를 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동성애자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제 자신의 노래 제목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무엇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돕자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계속 지켜 볼 필요가 있겠지만, 평소 그녀의 행보를 통해 볼 때 어느 정도 가는 길이 예측이 된다. 겉으로는 평화와 관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앉혀 ‘스스로 신이 되자’고 속이는 뉴에이지의 그 달콤한 거짓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 그녀가 이제 곧 4월 27일이면 공연을 위하여 한국에 온다.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2012-03-02 17:29:39 | 김정훈
그랬군요.. 참고로, 글을 올리실 때 도움이 될만한 팁을 하나 알려 드리지요. 가능하면 곧 바로 홈피에다 글을 쓰지 마시고, 우선 한글이나 word 같은 문서 프로그램을 통해 글을 쓰시고 저장 후에 그 글을 copy 하여 홈피에다 paste 하면 쉽습니다. 오늘 같이 글 잃어 버릴 염려도 없구요~!
2012-03-02 17:26:45 | 김정훈
아침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려고 나왔더니 비가 오더라고요. 나가고 들어 오면서 들었던 생각을 순간적으로 올린 건데요. 저장을 안해놓아서 복구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생각을 복구하려니 누더기가 되어서... 아무리 짧은 단상이라도 저장을 해 놓아야 겠다는 교훈이 됩니다. 김형제님이 같은 쉰세대라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2012-03-02 17:21:35 | 이수영
자매님께 봄소식이 먼저 찾아왔네요^^ 예수님안에 들어와 있으면 시인이요, 문학가요, 가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교회 칼럼방은 짜르고 맞추는 keepbible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네요, 진리안에서 평안함과 아름다움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력이 있으신 분이라 빵빠레~는 생략하겠습니다.
2012-03-02 16:58:37 | 조양교
역쉬~~! 그렇구나!! 어느새 나이들고 있음을 오늘 새삼 깨달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오늘의 제 느낌은 마구 빗속을 뛰어 다니고 싶은 것이 아니라, 조용히 우산을 들고 걷고 싶은걸 어떻하죠~? (쉰세대라고 놀려도 어쩔 수 없네요~^^)
2012-03-02 15:38:08 | 김정훈
아이들 개학날이기도 하지만 내심 많은 비가 와주길 바랬는데 먼지 훔치다 지나가네요. 비 흠뻑 맞고 도시의 묵은때는 쓸리고 대지의 싹이 옴싹까지는 한것 같은데 달싹 까지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비였습니다. 그냥 두어도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심을 믿습니다.
2012-03-02 15:32:32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