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10개
예상에 못미친 것은 솔직히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썼듯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는 그 ‘글’들로 인하여 공감하며 위로 받고 소망을 꿈꾸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으며, 그것이 참으로 미약하나마 "교회에서 갖지 못한 아쉬운 교제를" 채워 줄 수 있고, "교회를 더욱 튼튼히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저의 "홈페이지 사역을 계속해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올빼미반 대표님(?)의 따뜻한 격려의 글에 감사를 드리며~^^
2012-03-01 01:49:52 | 김정훈
"형제님이 은근히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위에 김애자 자매님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듣는 말이네요.. ;; 제가 좀 그런 인상인가 보죠? 친근한 생각이 오래 가도록 하기위해서라도 글쓰기를 계속해야 할 것 같군요~^^ 자매님은 혹시 천안에서 오시는 길이 '은근히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으신거죠?
2012-03-01 01:41:25 | 김정훈
그 말씀을 들으니 제가 좀 부끄러워집니다 ;; 형제님 말씀 처럼 "스타일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뿐 마음속 깊은곳은 다른분들도 동일한 마음이다"라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 저는 오히려 다른 성도님들 보다 교회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2012-03-01 01:30:53 | 김정훈
자매님께서 저를 보시고 먼저 인사를 하시길래.. 분명 저를 아시는 분인데 누군지 성함을 여쭈어야 도리라고 생각을 해서 여쭈어 보게 되었는데, 성함을 듣고 보니 바로 댓글을 달아 주신 적이 있는 자매님이란 것이 생각이 났지요. 나중에 새가족 사진을 다 뒤져 결국 김준회 형제님과 룸메이트이신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 날 일을 이렇게 글로 적어 주시며 오히려 저를 '좋은 귀감'이었다고 칭찬하여 주시니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제가 자매님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으니 다음에 뵈면 제가 먼저 반가이 인사 올리겠습니다~^^
2012-03-01 01:25:03 | 김정훈
형제님의 말씀이 참 힘이 됩니다. 제가 "마음에 무언가를 전해야 할 부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글’을 쓸 것이요.."라고 썼지요. 제가 아직 마음에 부담감이 좀 있거든요..^^
2012-03-01 01:13:30 | 김정훈
형제님의 컬럼들과 댓글인사로 교회에서 갖지 못한 아쉬운 교제를 충분히 나눌수 있어서 저희는 참 좋았습니다. 교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그 제안은 형제님의 예상에 못미쳤을지라도 오히려 형제님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마음을 교회에 담아주셔서 교회가 더욱 튼튼해 진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사역을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2012-03-01 00:26:07 | 오혜미
형제님이 은근히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올려주신 글들을 읽으면서 친근한 생각이 들어졌읍니다. 또한 송재근 형제님의 글처럼 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열정이 보여 (저는 글을 올리지 못하지만 )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글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2-02-29 22:37:29 | 석혜숙
전에 뉴스에서 수년안에 지난번 지진에 못지 않은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거라고 전문가들이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그런 징조는 아닐런지요 가족들과 지인들의 구원에 더 힘써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2012-02-29 21:58:34 | 김애자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글 쓰는 일에 부담이 있어 못쓰시는 분들도 많으리가 생각됨니다. 저또한 그렇요 평소에 글을 써본 적이 없어 여렵게만 느껴 짐니다. 그래도 좋은 글이 있거나 생각 나는 것이 있으면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2-02-29 18:54:45 | 허광무
정말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주님 오실 때가 가깝구나-싶어요. 원전피폭이 아직도 정리가 안된상태인데 어쩌나 -싶네요. 이제는 글로발시대라 어디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서로 영향을 직접적으로 입으니... 사람들의 영이 깨어 주님의 경고를 들을수있기를...
2012-02-29 17:24:41 | 이수영
김형제님의 활발한 컬럼 덕분에 우리 홈피에 참여하시는 분이 늘었어요. 그간 그렇게 협박해도^^ 안되던 일이 형제님의 글에 이렇게 호응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김형제님이 공이 크십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소식이나 의견을 기대할게요. 역시 형제들에게 주신 권위는 주님이 주신거 맞다는 것을 재삼 확인하게되요.
2012-02-29 17:18:11 | 이수영
구구절절히 글로 표현 안해도 형제님 마음 알만한 분들은 다알지요 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스타일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뿐 마음속 깊은곳은 다른분들도 동일한 마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샬롬! *^^*
2012-02-29 17:05:51 | 송재근
주일 아침에 1층에서 바쁜 걸음이기도 했지만 무심코 형제님께 인사하고 지나는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부드럽게 물으셨죠 그동안 제겐 형제님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얼굴을 뵈도 인사만 할뿐이었어요 그런데 그날 형제님의 모습은 제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었어요 성도님들이 많이 오시면서 성함과 얼굴을 함께 외우기도 어려운 부분도 있고 주일에 한번 뵙는 분들도 많아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일을 하다 보면 무심코 지나치는 일도 많았지요 형제님의 그날의 모습은 제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죠^^ 좋은 귀감이 되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큰아이를 대학교 기숙사에 짐을 갖다주면서 잠시 캠퍼스를 걸었는데 봄냄새가 가득하더군요 마른 풀들 속에서는 벌써 새싹들이 움트고 있었지요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이던지 이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 없었지요 이 홈피에 글을 올려 주시는 성도님들의 글들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많은 성도들에게 봄햇살과도 같이 많은 위로와 유익을 끼치리라 봅니다.
2012-02-29 15:21:53 | 김애자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사랑교회 홈피는 조회수가 높은 편입니다. 몇만명되는 교회홈피를 보더라도 조회수나 글 올리는 빈도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에 비하면 높은 성적입니다. 최근에는 홈피에 들어오면 글이 올라와 있고 경탄을 금하지 못했는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그리 많지 않으실텐데 시리즈로 좋은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한번의 폭팔음보다는 조금 더디더라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그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프라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온라인도 몇몇분의 리딩 그룹이 있기에 유지되는 것을 느낍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필진으로 의미있는 글들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술하실 때 사람들의 이해의 수준에 맞추어서 인생의 모든 케이스들을 담으면서 1600여년의 시간동안 점진적으로 기술하시고 편집하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하나님은 참으로 자상하시고 친절하신 분이시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지치신 것은 아니시겠죠^^
2012-02-29 14:19:57 | 조양교
지난 2월 21일 날짜로 “다~들 어디 갔어? 어디 갔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의 <성도 칼럼>이 올려진지 오늘로 만 일주일이 지나 갔다. 교회 내 성도들의 교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두 가지를 제안 했었고, 성도님들의 피드백을 듣고자 하였었다.   오늘 오전까지 총 245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고, 네 분의 형제님과 여섯 분의 자매님, 그렇게 총 열 분의 성도님이 댓글로 참여해 주셨다. 조회 수는 동일인이 여러 번 들어가더라도 하루에는 한 번 밖에 카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필자를 포함하여 11명이 7일간 조회를 매일 같이 하였다고 하더라도 77회를 넘지 않게 되며, 그러면 168회가 남는다. 그 중에 비록 댓글은 안 남겼지만, 한 사람이 평균 3회 정도 계속 글을 열어 보았다고 넓게 가정하더라도 최소한 56명이 되고, 만일 2회로 평균을 줄이면 84명이 되니, 결국 지난 일주일 동안 댓글을 남겨준 10분을 제외하고도 적어도 56~84명의 성도님은 글을 읽어 주셨다는 결론이 난다.   댓글을 안 남겨 주신 분들의 의견은 알 수가 없지만, 고맙게 댓글로 생각을 표현해 주신 열 분을 통해 볼 때 주일 오후 예배를 없애고 교제의 시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은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늘어난 성도님들의 수만큼 그 요구가 또한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말씀 강론의 시간을 통하여 신앙과 교리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교회 홈페이지 방문을 좀 더 자주하고, 가능하면 댓글 달기를 활성화 하자는 제안은 대부분이 호응을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마다 처한 사정과 상황이 다르고, 굳이 홈페이지란 매체를 통하여 글로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과 느낌을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성도님들도 많을 수 있음을 이번 일로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교회 안에 새로운 위화감이나 갈등의 요소가 생겨나서는 절대 안 되겠다는 판단도 새로이 든다.   이제 이 글을 끝으로 필자는 더 이상 교회를 향하여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자거나, 댓글 달기를 권장하자거나 하는 발언을 최대한 삼가 하도록 할 것이다.   마음에 무언가를 전해야 할 부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글’을 쓸 것이요, 영혼을 채워 줄 진리의 말씀에 목마른 자와 세상에서 보여 주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서든‘글’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믿는다. 새로운 글들이 계속 홈페이지를 채워 주고, 조회 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한,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들은 이미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는 그 ‘글’들로 인하여 공감하며 위로 받고 소망을 꿈꾸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다.   끝으로 필자의 부족한 제안의 글에 댓글로 성의를 표해 주신, 노영기, 유준호, 조양교, 송재근 형제님과 이청원, 오혜미, 주경선, 이수영, 석혜숙, 김혜순 자매님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의 글을 읽어 주신 여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오늘은 참 날이 따스하고 봄날이 코앞에 다가 온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봄날은 결국 오고야 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누군가에게는 겨울이 길다고 느껴질 지라도 말이죠..  
2012-02-29 11:57:40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