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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단상(斷想)     어디선가 들려오는 뻐꾸기 울음소리  전율처럼 가슴 파고들매  홀연히 시공 속으로 떠나는 생각     멀리도 가 버린 반백년 넘는 세월 정녕 한 줄기 바람이었어라     되돌릴 수 없음 어찌 모르랴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차라리 처절한 서글픔이여     아카시아 달콤한 꽃 바람에 날리던 그때 그 산골 그리는 마음 아! 이토록 사무칠 줄이야          
2024-06-13 18:47:28 | 최영오
토요일 교회 스케줄이 있는지? 있다면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평일은 6시30분 퇴근후 2시간이 걸리는 거리이고 주날은 현재 타교회를 다니고 있어 정동수 목사님 토요일 강해가 있다면 참석해보려고 합니다만.
2024-06-01 09:04:09 | 전영철
정동수목사님의 설교 너무좋아하고 7년 대환난 전 휴거를 믿고 전천년설을 믿고 세대주의와  다 믿습니다. 요한복음강해를 거의 다들얼습니다.  주일날에는 정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가정에서 식구들끼리 듵으며 예배ㄷ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여 주십시요
2024-05-09 17:26:55 | 양두신
저는 통합측(장로교)목사였다가 지금은 kaicam 소속 양두신 목사입니다.  정동수 여성주의(女性主義,영어:feminism페미니즘[*])는 여성을 포함하여 성별 등의 정치ㆍ경제ㆍ사회 문화적인 평등을 지향하는 사상 혹은 활동이다. 학계의 여성주의자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젠더 불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인식·지위를 기술하는 데 집중한다. 이 중퀴어 이론에서는젠더(gender)와섹스(sex)가 사회적 환상이며젠더와섹슈얼리티가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구하여 사회 관계를 이해하는 대안적 모델을 제시한다. 몇몇 여성주의 학자들은 모든 형태의 위계 질서, 기업과 정부, 그리고 모든 형태의 단체에 존재하는 질서가 탈중앙화되고민주주의체제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른 이들은 그 어떠한 조직이라도 집중화되어 있다면 이는남성중심적(androcentric) 가족 구조에 기반한 것이며 개혁되고 교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리하여 여성주의 학자들은 여성주의의 본질을 성과 젠더에 국한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갔다.[1][2][3][4] 여성주의 정치적 활동가들은피임에 대한 접근,가정폭력, 임산부 휴가(maternity leave), 여성에 대한 동등한 임금, 성희롱,성추행, 차별과 성폭력 등에 관심을 가졌다. 여성주의자들이 연구하는 분야는가부장제, 편견,성적 대상화와 억압 등이 있다.[5] 1960년대와1970년대여성주의의 주축은 스스로 모든 여성의 대표라 여기는 서양 백인 중산층 여성의 문제만을 반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다양한 제3세계 등의 여성주의 사상가들은 '여성'이 균질한 정체성을 공유하는 개인들의 그룹이라는 전제를 문제시하였다. 새로운 조류를 타고 여성주의자들은 다양한 배경에서 출현하였으며 여성주의 이론가들은 젠더·섹슈얼리티와 타 사회 정체성들, 이를테면 인종이나 계급의 교차점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이는풀뿌리 민주주의운동으로 나아갔고, 사회적 계급과 인종, 문화와 종교에 기반한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추구하였다. 이에 여성주의는 문화적으로 지역화되었으며, 해당 사회의 여성에게 중요한 문제를 대하고(예를 들어, 아프리카의여성 할례, 선발 자본주의 경제의유리천장 현상), 특정 현상들(이를테면강간, 근친상간, 모성)이 보편적인 이슈인지를 토론하였다. 사상의 기원[ 문화가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믿는문화 결정론자인프란츠 보아스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입증할 과제를 내준다. 그것은 미국령에 서구사회와는 사뭇 다른 부족을 찾아내 조사하라는 것이었다. 그 중,마가렛 미드란 제자가 그 밑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는데 그녀도 그 과제에 참여를 했다. 그녀는 사모아 제도에서 별다른 발견을 하지 못했으나 부족 중 두 사람에게서 자신들의 부족은 여자가 남자를 쫓아다니고 남자는 소심해 여자가 먼저 말 걸어주길 기다려준다는 얘기를 듣는다. 훗날마가렛 미드에게 그 얘기를 해준 그 부족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과는 다르며 농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가렛 미드가 그들의 얘기를 통해 생각한 것이 있었다. 근본적인 성차는 기존 유형과는 다른 성적 사회화가 이뤄지면 청소년들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생각이 그것이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생각에 동의했다. 이것이 페미니즘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초가 됐다. 본격적 등장[편집] 현대적 의미의 철학과 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은 계몽 시대의 매리 워틀리 몬태규(Mary Wortley Montagu)나콩도르세 후작등의, 여성의 교육을 촉구하는 사상가들에게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1785년네덜란드 공화국의 남부 도시미델베르흐(Middleburg)에서 여성을 위한 과학 협회가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이 기간 동안 과학 등을 다루는 여성 잡지들이 대중화 되었다.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여성의 여러 권리에 대한 옹호》(A Vindication of the Rights of Woman,1792년)은 페미니즘적 첫 저서 중 하나이다. 19세기여성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널리 공유되기 시작함에 따라 페미니즘은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발전하였다. 페미니즘 운동은 특히 19세기 사회 개혁 운동(초기 사회주의 운동)에 근거하였다.공상적 사회주의자샤를 푸리에는1837년féminisme라는 단어를 도입하였다. 그는 이미1808년여성의 권리 신장이 모든 사회 진보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869년존 스튜어트 밀은 "하나의 성이 타 성에게 법적으로 종속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 이는 인류 발전에 크나큰 장애가 되고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려 《여성의 종속》를 저술하였다. 페미니즘적인 조직의 첫 움직임은1848년뉴욕주의 Senecca Falls에서 열린 첫 여성 권리 컨벤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세기초반부터 여성들의 권리 신장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1917년의 러시아10월 혁명은 여성들의 정치적 권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의 러시아 혁명 정부는 여성들에게 남성들과 완전히 동등한 정치권을 주었으며,가사노동이외의 사회 활동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도 마련하였다. 또한,제1차 세계 대전기간 동안 여성들이 전쟁에 참여한 남성들을 대신하여 국내 산업노동의 큰 비중을 차지한 것 역시 여성들의 권리신장에 크게 기여한 요소이다. 한국의 페미니즘[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한국의 페미니즘입니다. 한국의 페미니즘은1980년대부터 등장하였다. 이들 여성주의는자유주의적 여성주의,사회주의적 여성주의,기독교 여성주의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이 중 자유주의적 페미니스트들과 사회주의적 페미니스트들은결혼제도, 정조론을 비판하였는데,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이 결혼의 자유, 연애의 자유, 성적 자유를 주장한 반면 사회주의 페미니스트들은 가정이나 순결에서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자유여성주의[편집] 자유주의를 내세우는 페미니즘[6]의 계파로,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이성적 능력을 가진 존재로 여성들이 이성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줄 법률적, 교육적 개혁캠페인을 강조하였다. 한국에서는 대표적 자유여성주의자로나혜석,김명순,
2024-05-09 17:16:59 | 양두신
    버림받은 혼들     꽃잎들이 흐른다 빗물에 휩쓸려 속절없이 그렇게 아득히 먼 길 떠내려간다   창조주 신비라 탄복해 마잖던 하많은 입들 다 어디 가고 세상에 버림받은 혼들이 되어   아서라 꽃잎들이여 못믿을 인심에 서러워 말라   그 길 따라갈 날 머잖은 한 인간 참으로 제 모습인 듯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나니         ------------------------------------------------------------     빗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벚꽃 이파리들 바라보매 일었던 생각...느낌을 그냥 한 번 적어봤답니다   온 세상 뒤덮다시피 찬란한 모습으로 기막히도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   롬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eternal power)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그 말씀이 정녕 진리의 말씀, 엄중한 부담의 말씀임을 똑똑히 이해시켜 주고서는 빗물에 휩쓸려 말없이 사라져 간 벚꽃들한테 바치는 추모의 글이라고나 할까요 ^^    
2024-04-17 23:58:40 | 최영오
짐 정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성경 2권. 하나는 아버지가 보시던 거의 70년 전 옛날 한글로 쓰인 성경은 고서적 가치가 있어 성경 박물관에 기증하였고, 또 한 권은 아마도 중학 때 구매한 신약전서 한글 구역 성경이다.   초판 발행은 1967년 3월 1일이고 3판 발행은 1971년 9월 21일이다. 속 표지에는 1954년 신약전서 구역 대한성서공회 발행으로 되어있다. 이 성경은 없음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앞뒤 구절을 짜깁기하여, 없음이 없도록 하여 놓은걸 볼 수 있었다. 참고삼아 흠정역, 구역, 개역의 없음. 14 구절을 나열하여 보았다. (14 구절 중 사도행전8:37, 로마서16:24 2 구절은 있음 이다.) 첫 라인은 흠정역. 둘째 라인은 구역 성경. 셋째 라인은 개역 성경 순으로 나열을 해 보았다. 언더 라인이짜깁기 한 부분이다.   1.마태복음 17: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2.마태복음 17:21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20절 뒷부분 일부를 21절로 만듬) 3.마태복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마태복음 18:11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2.마태복음 18:11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저희 전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앞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마태복음 23: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2.마태복음 23:14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앞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마가복음 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마가복음 9:44 상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손이 있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앞43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1.마가복음 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마가복음 9:46 절며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이 있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앞 45 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마가복음 11:26 그러나 너희가 만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 2.마가복음 11:26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또한 너희 허물을 풀어주시리라 (앞절 25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1.마가복음 15:28 이로써, 그가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도다,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2.마가복음 15:28 하나는 우편에 있고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앞절 27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15: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1.누가복음 17: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2.누가복음 17:36 무리가 여짜와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까(여기는 다음37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누가복음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1.누가복음 23: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필연적으로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더라.) 2.누가복음 23:17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죽여버리고(여기도 다음18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누가복음 23: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사도행전 8: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 2.사도행전 8:37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을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줄 믿노라 하니 (모처럼 있음) 3.사도행전 8:37 (없음)   1.사도행전 15: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라는 거기에 그대로 머무는 것을 기뻐하더라. 2.사도행전 15:34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유하며(여기도 다음35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사도행전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1.사도행전 28:29 그가 이 말들을 하매 유대인들이 떠나서 자기들끼리 큰 논쟁을 벌이더라. 2.사도행전 28:29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의 세주고 든 집에 유하며(여기도 다음30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사도행전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1.로마서 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로마서 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릐 모든 이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또 있음) 3.로마서 16:24 (없음)   요한일서 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요한일서 5:6이는 이에 물고 피로써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홀로 물로만 아니요 이에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이는 성신이시니 성신은 곧 진리니라(역시 앞절 6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7절을 만듬.) 8 대개 증거하는 자가 셋이 있으니 성신과 물과 피요 이 셋이 또한 합아여 하나가 되느니라   요한일서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관련 구절의 스캔본을 첨부합니다.
2024-04-04 18:05:12 | 허광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김해 장유화목교회(기성) 유원호목사입니다. 지난번 킹제임스 성경과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수고로 다시 귀한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잘 배송받았습니다. 거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가지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킹제임스성경 스터디성경을 보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한대조성경을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아무래도 중복신청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규정상 불가하시면 당연히 괜찮구요, 차후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01 13:20:32 | 유원호
1. 샬롬!    대구에서  주일마다 유튜브로 사랑침례교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창훈 형제 입니다.    그동안(코로나 이전) 대한 예수교 장로회(개혁) (합동) 등에서 신령한 젖을 먹다가    코로나 이후 부터 계속해서 정동수 목사님 말씀만 찾아가면서 듣고 있으며    해남 창원 대전 등지에서 출석하시는 성도님들 처럼 저도 하루 속히 인천 현장교회 참석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 드릴 말씀은 저도 나이 60이 넘다 보니     목사님 말씀처럼 급변하는 AI 시대 앞에 연구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멍청한 인간으로 살아 갈까    두렵습니다.     3. 지난주(24년 2/18일 주일) 광고 시간때     목사님께서  AI 관련 내용 말씀하시면서  컴 전문가 김남균 형제님소개를 하셨습니다.   4. 그동안 김남균 형제님께서 강의하신 컴퓨터 관련  내용 및 향우에도 강의 하실 내용들     전도용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고요    또한 연세드신 지체분들에게는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저 부터 해당)    해서, 앞으로 교회에서 컴 및 AI 관련 내용들 자료실  등에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대구에서 이창훈 형제
2024-02-25 11:06:34 | 이창훈
       잿빛 하늘 훑고 훑으며 거의 쏟아져 내리듯 하아얗게 소복히 쌓여만 간다   알 수 없는 포근함에 이끌리듯 들어서는 영적 세상   잠들기 직전 죄의 무거운 가슴 안고 돌아누워 베갯머리 촉촉이 눈물 적시던 회개의 그 밤   노옾히 나는 한 마리 비둘기처럼 한없이 가벼운 하얀 가슴으로 전율 같은 환희 느껴지던 구원의 다음날 아침   온 세상이 함박눈에 파묻혀 버린 곳 하늘 우러러 눈 감고 서서 한 말씀 머얼리 올려 보낸다   주님    그 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 눈물 그 환희를 잊지 않고 있나이다   죽어도 죽어도 잊지 않겠나이다       ------------------------------------------------------------     함박눈 펑펑펑펑 내릴 때면 (아까 낮에처럼)   가능하면 교회 앞을 피해 다른 길로 다니거나 아니면 고개 돌리고 지나 다녔던 죄질 매우 나쁜 중죄인을 회심시켜 품어주신 주님...하나님의 은혜를 거듭 거듭 되새기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 앞에 그 마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한 편 시로 올려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러다가 ... 오늘 드디어...!...졸작 하나 만들어 올려 보냈습니다   ( 끝 )  
2024-02-15 18:47:27 | 최영오
오직 '내 나라를  위한 마음'이 절절해 익는 동안 눈물이 어립니다. 어떻게 그당시, 확고한 믿음 가운데 세태를 직시하고  우매한 백성들을 위한 인물을 우리나라에 주셨는지 !  이승만이라는 인물을 거론 안하면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다큐로만 된 영화가 온 세상으로 퍼져  대한사람들이 각성하길 바랍니다. 국부에 대한 기념관이 하나도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인 슬픈 현실이니.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이 속히 지어지길  바랍니다.
2024-02-13 07:41:5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