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면교사도 정면교사도 모두가 될 수 있기에 늘 언행을 조심해야지요.
무엇보다 항상 모든일에나 말에나 주님께 묻고 행하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내 생각대로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2022-04-28 16:59:30 | 이수영
반면교사와 정면교사
학식과 인격이 높아 세상 사람의 모범이 되는 일이나 사람을 사표(師表)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본받을 만한 모범이라는 뜻의 귀감(龜鑑)이라는 말도 있다. 둘 다 훌륭한 본보기를 일컫는 말이다.
이와는 달리 따르거나 되풀이해서는 안 되는 나쁜 본보기를 반면교사(反面敎師)라고 한다. 타인의 나쁜 언행을 보고 나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 말을 처음 쓴 사람은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이다. 1957년 중국 공산당 간부들을 모아놓고 한 연설에서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반동분자들을 가리켜 “일부 중죄인을 빼고는 체포하거나 숙청하지 말고, 그냥 제자리에 두고 고립시킨 채 반면교사로 이용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 뒤 이 말은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전해져 마치 고사성어라도 되는 듯 널리 사용돼 왔다.
정면교사란 말은 반면교사를 모방하여 사용되는 용어다. 그 뜻도 ‘본받을 만한 대상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교사는 ‘그릇된 모습으로의 교사’를 말하고, 정면교사는 ‘올바른 모습으로서의 교사’을 의미한다.
우리는 모두 교사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은연 중에 말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반면교사가 될 수도 있고, 정면교사가 될 수도 있다. 반면교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늘 거울을 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거울은 우리의 점과 흠을 정확히 지적해 주기 때문이다.
2022-04-27 13:03:52 | 이규환
주님의 패러독스 덕분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어요.
생각할수록 놀랍고 감사합니다.
먼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을 위해~
2022-04-23 11:53:06 | 이수영
늘 믿음을 삶으로 보여주며
두 따님이 주님께 오는것이 가장큰 소망이었고 기도로
키운 따님이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사위까지 믿음안에 거하게되는 아름다운 상견례
긴 세월동안
주님에대한 헌신의 열매를 보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5월의신부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둘째따님과 사위가 한가족이 되어 교회의 빈자리가
더 복되고 기쁨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04-22 22:02:04 | 김경애
십자가의 패러독스
역설(paradox, 逆說)은 언뜻 보면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분명하게 모순되어 있어서 두 가지가 공존할 수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중국 초나라에 방패와 창을 함께 파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방패를 자랑하며 이 방패는 단단해서 어떤 창으로도 뚫을 수가 없다고 했다. 또 창을 자랑하며 이 창은 날카로워서 어떤 방패라도 뚫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물었다. “그대의 창으로 그대의 방패를 뚫으면 어떻게 되겠소?”
세상에 이런 방패와 창은 함께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경우를 ‘모순’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성경은 이처럼 상반되는 공의와 사랑의 두 가지 속성이 모두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혼란을 느끼게 된다. 세상에서는 공의와 사랑이 서로 대립하지 않고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바울은 자신을 죄인들의 우두머리라고 고백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하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다고 한다. 죄인은 죽어 마땅하다고 한다.
한편,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영생을 얻는다고 한다. 원수들까지 사랑하라고 말한다. 주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셨다고 말한다.
공의는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대로 행했는지 행하지 않았는지 공정하게 심판하고 공정하게 상과 벌을 내리는 것이고, 사랑은 죄를 용서하고 긍휼을 베푸는 것이다. 공의는 심판해야 하고, 사랑은 심판을 보류해야 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딜레마가 있다.
미국에서 1930년 한 할머니가 굶고 있는 손자들을 걱정해 빵 한 조각을 훔치다가 체포되어 10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된 일이 있었다. 그런데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라과디아가 갑자기 "그리고 그 벌금은 제가 내겠습니다."라며 스스로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하고는 나머지 법정에 있는 모든 경무관, 검사, 변호사 및 방청객들에게도 50센트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 할머니가 이렇데 된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때 거둬들인 돈은 벌금 10달러를 제외하고 전액 노인에게 전달되었다. 이때 할머니는 진심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했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판사가 벌금형을 선고하는 것은 공의이고, 심판대에서 내려와 대신 벌금을 내는 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초나라 상인의 창과 방패는 상존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공존한다. 그곳이 바로 십자가다. 바울은 이것을 신비라며,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한다. 공의만 있다면 우리 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할 뿐 더 이상이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로마서 1장 32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들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2022-04-21 13:46:02 | 이규환
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 좋아라하시는 함박 웃음띤 자매님 얼굴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자녀의 손을 잡고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큰 깨달음과 반성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2022-04-11 10:50:39 | 서선숙
한 구절 한 구절,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의미심장한 말씀이로군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 ^^
2022-04-09 22:26:14 | 최영오
참으로 귀한 간증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슴 쨘~한 감동, 은혜의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가정에 주님 은총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22-04-09 22:22:07 | 최영오
그리스도인은 상황에 관계없이, 사람들의 이목에 관계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때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짧은 자매님 간증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이제 결혼한 자녀분 가정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욱 풍성한 가정이 되시면 좋겠습니다.축복합니다^^
2022-04-06 09:56:35 | 오광일
중요한 가치를 놓을 수 있는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22-04-05 11:58:01 | 박충영
어머님께서 '진리'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하시고
소멸되지 않는 영원한 왕관을 쓰시고
자녀와 그 자녀들을 맞이할 날을 기대합니다. ~~
2022-04-05 11:53:10 | 박충영
댓글에 또한 은혜가 됩니다. ~~
2022-04-05 11:38:33 | 박충영
상견례 축하드립니다 ~~
자매님께서 읻음의 본을 보여 주셔서 귀한 열매들을 맺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도 감상 잘 했습니다
주 앞에서 많은 춤과 시가 흘러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
2022-04-05 11:32:21 | 박충영
ㅎ 잠언 32장같네요^^
형제님의 생각을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4-04 15:28:57 | 이수영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 춤추고 싶은 마음이 시가 되었네요~
곧 결혼해서 젊은 가정이 탄생하겠지요^^
기도가 모든 것의 길잡이이죠^^
좋은 간증 감사해요~
2022-04-04 15:24:56 | 이수영
자매님의 간증을 읽으며 반성했어요.
다 자란 아이들에 관한 이런저런 염려는 했지만 손잡고 기도해 볼 생각은 못했네요.
자매님 기도의 응답이 계속해 이루어 지길 소망하며 가끔 올려 주시는 글 잘 읽고 있어요.
2022-04-03 21:58:49 | 김혜순
내가 그 아이를 만난 건 4년 전 작은 딸의 대학 졸업식 때였다.
그 아이는 작은 딸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연신 사진을 찍었고 그 모습에 나는 그냥 웃었다.
미대를 졸업한 작은 딸은 교생 실습이 끝나던 날 나에게 말했다.
나하고 교직은 맞지않는 것 같다고...
그리고 대학원은 나중에 가겠다며 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남편의 사업을 지켜봤었던 나는 사회 경험이 없는 작은 딸의 그 말이 너무나 무모해 보여서 교직쪽으로 마음을 바꿔보려 했지만 아이는 젊으니까 해보겠다 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만든 물건을 프리마켓에 가서 판다며 추운 겨울에도 가방을 메고 나갔다.
나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작은 딸의 결정을 존중해 주기로 마음 먹었고, 작은 딸은 그러한 내 마음을 알았는지 무엇을 만들었고 얼마나 팔았는지를 얘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밤 늦도록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끝날 때 쯤이면 나는 작은 딸의 손을 잡고 기도해 주었고 이 귀절을 항상 넣어서 기도했다.
역대기상 29:12
재물과 명예가 다 주에게서 나오며 또 주께서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나이다.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사오니 사람을 크게 하심과 모든 사람에게 기력을 주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나는 아이의 사업보다는 혹시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고 바로 그때 작은 딸이 하나님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때로는 진심으로 때로는 의도적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작은 딸은 기도를 해주면 아주 좋아했고 가끔은 스스로 기도하기도 했다.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
이렇게 기도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다면....
사업을 시작한지 수 년이 지났다.
그 날도 작은 딸과 나는 밤 늦도록 얘기를 했다.
그리고 함께 기도를 하고 방문을 나오려다가 돌아서며 아이에게 말했다.
“ OO아~ 내일 엄마랑 같이 교회 갈래?”
“응~”
“!!!!!!”
나는 작은 딸의 망설임없는 대답에 깜짝 놀라며 자연스러운 듯 문을 닫고 나왔지만 너무 좋아서 귀 밑까지 걸린 나의 함박 웃음은 감출 수가 없었고, 바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그 뒤로 작은 딸은 나와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있다.
졸업식 때 만난 그 남자친구는 자신의 월급을 털어가며 작은 딸을 돕는 것 같았고, 작은 아이는 열심히 일을 해서 정부 보조도 받으며 나름대로 차량방향제 분야에서 영역을 넓혀 나갔다. 그리고 일이 많아짐에 전공이 비슷한 두 아이가 이제는 힘을 합하여 하고 있으니 내 마음도 너무 가볍고 그저 감사하다.
교회에 다닌 적이 없다는 그 남자 친구는 우리 교회가 논현동에 있을 때 작은 딸을 만나러 한 번 왔었다. 교회 안에 들어오지는 않았고 건물 앞에서만 보았을 뿐인데 교회 앞에서 만난 그 아이는 정말 반가웠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옮기고 나서 교회 음악회에 초대했더니 기쁘게 와 주었고, 그 뒤로도 몇 번 더 교회에 왔다.
이제 그 남자친구는 우리 작은 딸과 결혼을 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에는 상견례를 했다.
나는 이를 위해 기도문을 준비해 갔고 사돈에게 양해를 구한 뒤 기도문을 읽어 내려갔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봄의 길목에서 만물이 소생할 수 있도록 단비를 내려주시고 김OO과 박OO의 결혼을 위하여 상견례라는 만남의 자리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거리임에도 이곳까지 걸음하신 OO군의 어머니를 모시고 첫인사를 나누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김OO과 박OO의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가정을 세워 나가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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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끝났고 우리 모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해한 분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예비 사위는 앞으로 나를 따라 교회에 나가겠다고 공표를 했다. 모두가 놀랐고 나는 너무 기뻐서 나도 모르게 박수를 크게 치며 가장 기쁜 소식이라고 환하게 웃었더니 이 모습을 지켜본 예비 사위 어머니는 예전에 자신도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는데 아들이 나간다고 하니 자신도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해서 다시 한번 박수를 크게 쳤다. 참으로 멋진 모자지간이다.
아니 참으로 멋진 하나님이시다.
상견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정말정말 감사하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웃음이 절로 난다.
그리고 그 날이 기다려진다.
춤이라도 추고 싶다.
춤/이정자
둥실둥실
춤을 추네
작은북을 잡고서
울부짖던 바다에
말과 기병
던지셨네
덩실덩실
춤을 추네
다윗이 춤을 추네
{주}의 궤 앞에서
기쁨의
춤을 추네
껑충껑충
춤을 추네
뛰면서 춤을 추네
모태부터 앉은뱅이
이젠
걷게 되었다네
우리도
춤을 추세
손을 들고 노래하며
주님 다시 오신다네
나팔소리
들려오네
* 첨부파일의 사진은 코로나19 이전에 예비 사위랑 1층 카페 야외에서 차를 마시고 있을 때 이청원 자매가 찍어줬는데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2022-04-02 10:16:52 | 이정자
항상 형제님의 글을 보며 느끼지만, 참 멋진 인사이트 아티스트이신 것 같아요~^^
저도 하나 붙여 보겠습니다.
"세상은 모든 것이 옳다고 하고, 성경은 오직 하나님만 옳다고 한다."
2022-04-01 14:16:29 | 정진철
세상과 성경은 무어라 하는가?
세상과 구별되는 것을 거룩하다고 한다.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녹록지 않은 것 같다. 아래 내용은 성경에서 강조하는 것을 세상과 비교해 본 것이다.
세상은 밤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성경은 낮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라고 한다.(니고데모가 밤에 찾아옴)
세상은 매일 열심히 살라 하고, 성경은 매일 죽으라고 한다.
세상은 소유하라고 하고, 성경은 버리라고 한다.
세상은 장식물로 치장하라고 하고, 성경은 장식물을 제거하라고 한다.
세상은 스펙을 쌓으라 하고, 교회는 스펙을 똥으로 여기라고 한다.
세상은 보여주면 믿겠다 하고, 성경은 믿으면 보인다고 한다.
세상은 마일리지를 쌓으라 하고, 성경은 마일리지가 필요 없다고 한다.
세상은 죽으면 그만이라 하고, 성경은 영원히 산다고 한다.
세상은 위선하려 하고, 성경은 위선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한다.
세상은 첫째를 강조하고, 성경은 둘째를 강조한다.
세상은 인생을 자랑하라 하고, 성경은 인생의 자랑은 세상에서 난다고 한다.
세상은 눈으로 보는 것을 강조하고, 성경은 귀로 듣는 것을 강조한다.
세상은 고난을 불행이라 하고, 성경은 고난을 영광이라고 한다.
세상은 옛 사람으로 살고, 성경은 새 사람으로 산다고 한다.
세상은 이 땅의 복을 갈망하고, 성경은 하늘 처소의 복을 갈망하라고 한다.
세상은 겉 모습을 중시하고, 성경은 속 중심을 중시한다.
세상은 어둠으로 오라 하고, 성경은 빛으로 오라고 한다.
세상은 부족하다고 아우성이고, 성경은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세상은 내 뜻을 추구하라 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라고 한다.
세상은 유람선을 타라 하고, 성경은 구조선을 타라고 한다.
세상은 자기 힘으로 강해지라고 하고, 성경은 그리스도의 힘으로 강해지라고 한다.
세상은 부를 추구하라 하고, 성경은 지혜를 추구하라고 한다.
세상은 위대한 일을 하라 하고, 성경은 위대한 일을 하신 그분을 증언하라고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장 16~17절)
2022-04-01 12:48:30 | 이규환
먼지...?...거룩...?...개...?...진주..?...돼지...?...??
난~감하셨겠군요 ^^
뜻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형제님 ~ ^^
2022-03-22 14:38:30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