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다...완전 공감합니다 ^^
2023-04-12 01:40:09 | 최영오
바른 분별을 위해 깨어있고자 하시는 형제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도들 한분 한분이 점점더 세워지는 교회..문과와 이과가 서로 지체로는 한마음되는 교회..우와 정말 멋지네요~^^
2023-04-08 15:53:43 | 목영주
어제(4. 7. 금)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금요 기도회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설교하시는지, 찬양은 어떻게 하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한편 아내랑 함께 예배 드린지가 오래되어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락 음악같은 찬양과,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비성경적인 복음송 가사....
목사님 등장하셔서 "오늘 피부병 있는 사람 낫는다고 하십니다"로 시작해서
본문과 다른 영해(영적 해석)와 '갔다 붙이기식 설교'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카톨릭이 성도 우민화 정책으로 성도들을 자신들의 노예화 하였듯이
JMS(정명석) 같은 이단은 아닐지라도, 현재 다수의 목사들도 성도를 우민화 시켜
자신들이 의도하는 양적 성장 등을 위하여 성도들을 상품 취급(벧후2:3)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동수 목사님과 목사님의 설교,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웠습니다.
지난번 어느 형제님이 간증중에 고등학교 국어 시간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국어 선생님의 "눈이 녹으면 다음 자연 현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간증한 형제님은 "물이 된다"는 답변을 하였는데
국어 선생님은 "봄이 온다"고 하여 간증한 형제님이 수긍을 할 수 없고, 수긍이 되지 않아
교무실까지 찾아가서 따졌다는 일화였습니다.
간증 들을 당시 저는 바로 '봄이 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증한 형제님은 '이과', 저는 '문과' 타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1,000명의 사람들을 리더하는 목사님의 노고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면서
바른 교회, 바른 진리, 바른 성경을 추구하며 교회를 해오신 목사님과
그런 교회를 함께 해오신 성도님들과,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3-04-08 10:15:26 | 박충영
봄과 창조 세상의 신비에 대한 감동과 감사의 조합이군요.
2023-04-06 15:05:30 | 이규환
길거리 아주 작은 꽃들 보면서..아침부터 시끄럽게 떠드는 새들 소리에..강아지들 촉촉한 눈동자와 같은 자연법칙을 마주할때면 하나님의 계획 섬세함이 느껴져 뭉클해질 때가 있어요~그리스도인이 믿지않는 사람들보다 더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디모데후서 4장 2절 하나님말씀입니다~
2023-04-04 21:45:12 | 목영주
[ 안타까운 봄날 ]
메마른 지면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들
가지마다 자라나는 새잎들 그리고
피어나는 꽃송이들
참으로 신비로운 봄 풍경 펼쳐지매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
여기저기 터져 나온다
함께 흐뭇해하던 중
잠시 동안의 미혹에서 벗어나는 듯
맑은 한 생각에 잠기나니
감탄의 외마디소리 내뱉는 저들 중에
과연
가슴으로 느끼는 영(靈)의 요동과
사람 속에 영 심어 놓으신 분 계심을
짐작이라도 하는 이 얼마나 될까
세상 모든 것들을 통해 이해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기에
그들 곧 사람들은 변명할 수 없노라
말씀인즉
변명이 안 통하는 두려운 심판의 날
그날이 정녕 있을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임에 틀림없거늘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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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그 자체라 할 만한 봄 풍경 속 사람들의 감탄어린 환호성에 접하여
로마서 1장 19-20절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변명할 수 없느니라
라는 말씀 말입니다
^^
2023-04-03 23:30:14 | 최영오
하찮은 글 읽으시고 위로를 말씀하시니...참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3-09 20:48:31 | 최영오
그러게요, 그래서 요즈음 엄청시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3-09 20:46:42 | 최영오
별 내용도 없는 하찮은 시에 대하여 심~오한 내용의 댓글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
2023-03-09 20:45:04 | 최영오
안녕하세요?
천년왕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왕국인가요? 아니면 영적인 왕국인가요?
https://cbck.org/Series5/View/24c?page=4
데살로니가전서 강해_10
https://cbck.org/ExpositoryBible1-7/View/25F?page=1
요한계시록 강해 18(계 6:1~13)
https://cbck.org/ExpositoryBible1-11/View/1v2?page=3
이거 3개 들어보셔요 샬롬
2023-03-07 18:02:19 | 이명석
목사님 해박하신 성경연대기 https://youtu.be/FO0p9uJrA4s 잘보았습니다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1ㆍ휴거시기가 7년환난전이라고 하셨는데 계시록 11장11ㅡ12절에 보면 3년반 전환란이 끝나고 후반 환란이 시작할즈음 공중휴거 설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을 성경에 근거하여 설명부탁드립니다
2ㆍ휴거시에는 예수믿고 죽은자들이 먼저일어나고 살아있는 예수믿는 모든 성도들이 따라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휴거시에는 이땅에 예수믿는 자들이 하나도 없게 되는데 천년왕국에는 구원받은 육신을가진 출산가능한 인간들과 십사만사쳔 유대인들로 구성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천년왕국에서 들림받은 성도들과 예수님과 함께 재림해서 열고을 백고을 천고을 다스리는 왕노릇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주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휴거된 이후에 어떻게 또다른 성도가 생겨날수 있는지요? 그러면 휴거되지 않은 악인들중에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땅에 남은 자들이 7년환란시기를 견디고 재림시 천년왕국 백성이된다는 건가요? 성경구절 대입해서 설명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실질적이고 역사적인 배경과 득히 성경적 토대위에서 성경을 꿰뚫는. 강해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늘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을수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ㅡ 할렐루야ㅡ 연락처 01054147742
2023-03-07 08:45:18 | 김홍열
육신의 연약함을 위로받는것 같아 감사드려요~하루하루 지날수록 하나님과 만날 날이 가까워지는것 같아 눈물나게 좋다가도 예수님을 잘 드러내고 생활하고 있나..반성합니다. 오늘 하루 시작도 제마음을 말씀으로 꽉붙들어 놓겠습니다~^^
2023-02-18 11:48:45 | 목영주
그래서 오늘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2023-02-17 08:48:44 | 이수영
형제님의 자작시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거와 현재와 미래그리고 시간의 개념들..
내게 주어진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맘이 드네요.
내일은 늘 내것이 아니기에....
2023-02-16 15:38:08 | 최지나
오늘 아침 달력 바라보던 중의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하나님...생각도 했고 또...요한일서 2장 16절 안목의 정욕 생각도 했던 터라
우리 교회 홈페이지 상에 올려 두고 싶군요. ^^
2023-02-15 23:24:10 | 최영오
[ 달력 앞에서 ]
사람 눈이란
그리고 뇌란 정말 묘한 건가보다
남은 날이 열셋
근원 알 수 없는 허탈감에 빠져든다
앞에 이어진 무심한 열다섯 날은
보이기나 하는지
이미 생각 속에 없다
하긴
별다른 추억거리 없이 보낸 날들이
생각 속에 있을 리 없겠지만
열세 날 지나면 한 달 다 가버림이
너무나 서글프다고나 할까
보이는 대로 보여준 눈 탓하랴
보여주는 대로 생각하는 뇌 탓하랴
아니면
보이는 대로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사람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을
감히 원망하랴
2월 15일이다
2023-02-15 23:17:25 | 최영오
감사합니다 ~
바른 성경 말씀 널리 퍼져나가는 한 해 되기를...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
2023-01-21 22:21:50 | 최영오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옵기를...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
2023-01-21 22:18:13 | 최영오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이 것이기 때문이오,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2023-01-20 12:07:38 | 이규환
형제님 기도에 동감합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져 오니 더 극성인듯 합니다.
롯의 때와 같고 ,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으니..
기막힌 얘기들을 들으면서 탄식이 절로 나오거든요.
그러할지라도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해답임에 감사합니다.
2023-01-19 13:45:1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