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올 1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두마디 말씀으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2016-12-31 10:13:22 | 이명숙
주일 가장 힘든 곳에서 묵묵히 섬겨주신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 년이 가고 또 다른 일 년이 오는 길목에 자매님들의 사진이 홈피를 장식해
그 의미가 참 깊습니다.^^
2016-12-30 18:44:40 | 김대용
하나님은혜는 다 못 갚아도 자매형제님들 은혜는 갚고 살아야 할텐데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2016-12-30 12:48:03 | 목영주
책임감있게 주방을 이끌어 나가는 일이 사실 쉽지 않아요.
조장들과 함께 모여 지난 일년간의 수고와 격려하는 자리였네요.
알게 모르게 수고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문화라서 드러나지 않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사랑호가 전진하고 있지요.
앞으로도 성실하게 맡은 분야에서 수고 해주실 모든 성도들 한 분 한 분
주님께서 기억하고 상급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2016-12-30 12:38:34 | 이수영
늘 수고하시는 분들께
이 자릴 빌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2016-12-30 10:49:26 | 박혜영
그동안 알게 모르게 궂은 일을 담당하며 성도들의 필요와 쾌적한 환경을 위헤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행위를 여러방면에서 말없이 실천해 주시는 성도들로 인해 우리 교회가 탄탄해 지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고맙습니더.
2016-12-30 07:32:49 | 오혜미
반가운 얼굴들이내요 .주일 마다 맛있는 정심을 먹을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주방장 리더
자매님들 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음식하는데만 정성을 쏫으시는
그수고 참 은혜받게 하내요 ,새해에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맛있는 정심 기대하겠습니다 .
2016-12-30 07:09:05 | 윤정용
안녕하세요.
제가 주방을 맡은지도 벌써 일년이 지나갑니다.
그냥 지나간것은 아니지요.
여러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꾸려 나갈 수 있었습니다.
주일 아침 이른시간 조용히 들어와 500인분의 쌀을 씻어주고 가시는 분,
때 되면 주방에 들어오셔서 장인의 솜씨로 칼을 갈아 놓고 가시는 분,
마다않고 화장실 변기를 뚫어 주시는 분,
세대의 커피자판기를 아침저녁으로 청소해주시는 분,
열심히 도와 주셔서 손가락이 없다는것을 자꾸 제가 잊는데 선뜻 설거지 깍두기로 나서 주시는 분,
어르신 배식을 몇년동안 해주시는 분, 각 부서마다 배식해주시는 분들,
떡 담당 하시는 분,
연장자여도 식사조에서 봉사해주시는 분,
점심 식사후 식탁을 닦아주는 학생들,
주의 만찬을 준비를 하고 용기를 닦아 주시는 분,
쓰레기를 내집처럼 치워주시는 분,
배식대앞을 항시 주시하고 청소 해 주시는 분,
안전을 위해 배식줄이 엉키지 않게 길 정리를 해 주시는 분,
항상 어머니집밥처럼 대접 해 주시는 점심팀과 저녁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분,
이 모든분들이 함께 했기에 한해 잘 꾸려 갈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영광과 칭찬을 받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이 배어 있는 성도 여러분께그래도 오늘은 이처럼 행해 주신분들께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르신, 형제자매님들, 학생들, 참 감사드립니다.
샬롬.
-주방 조장님들과 함께-
2016-12-30 00:09:32 | 이청원
사랑교회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추운 겨울을 춥지 않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닌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 한마음으로 전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12-28 08:25:44 | 김상희
명절이나 다름없는 미국의 크리스마스도 예외가 아니지만
그래도 근본적인 침례교인들은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상고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이교도에서 유래한 성탄절에 기념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지만요.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한 시도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12-28 08:18:21 | 김상희
나이를 미리 의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이 늘 본이 됩니다..
격려와 힘이 되는 긍에 감사드립니다.
2016-12-27 18:45:50 | 오혜미
평생을 장로교 목회자의 아내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시고 은퇴하신 지금은 여생을 건강하고 평안하게 사실 수도 있으실텐데, 바른성경과 바른신약교회를 찾아 금요모임에도 늘 참석하여 본이 되여주시고 자작시로 주님을 찬양하시고 때때로 게시판에 유익한 글을 통하여 성도와 교회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함께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12-27 15:59:45 | 김영익
겨울도 끝이있고 터널도 벗어날 때가 있지요.
모든 면에는 양면성이 있다고
오직 주님을 의뢰하며 감사하며 걷다보면
봄도 오고 고난도 감사로 바뀔 것을 알지요.
2016-12-27 08:04:32 | 이수영
글이 너무 포근합니다~~
요즘 목사님 블로그에 카페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 우리교회 회원들이라면 사모님 글과 같은 마음들일겁니다.
목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진리의 동참하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두 화이팅!!이요~~
2016-12-27 06:37:39 | 엄인호
글을 통해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격려하시는 섬김의 마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2016-12-26 21:35:12 | 박혜영
세월이 흘러 흘러 72년의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도 마지막 몇일을 남겨놓았습니다 .
지금은 깊은 겨울이지만 이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봄이 오겠지요 .
살랑 살랑 봄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햇볕아래 아름다운 꽃들은 여기 저기서 피어나겠지요 .
조용하던 산천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새들이 노래하겠지요.
겨울이 없으면 봄의 아름다운 찬사를 모르고 살것 같아요.
봄이 무르익으면 무더운 여름이 오겠지요 . 찌는듯한 여름에는 모든것이 늘어지는 것 같이
활동하기가 힘들겠지요 .
땀흘리는 여름이 지나면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겠지요 .
어디를 가도 활동하기에 기분 좋은 날씨에 곱게 단풍은 가까운 산에서 부터 붉게 물들겠지요.
이렇게 지루하지 않게 계절이 바뀌는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지요 ?
이지구에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가는 땅에 살면서도 감사를 모른다면
그는 감정이 없는 사람일것입니다 .
여름만 계속 이어지는 여름 나라는 내일의 기대감이라 할가 희망이 없는것 갚아요 .
매일 덥기만 하니 계절의 변화를 모르고 살아가며는 그날이 그날 같고 1년이 지나가는 그
느낌을 알수있을가요.
영하의 추운 날씨속에서 계속 두툼한 옷을 입고 추위와 싸우면서 마음껏 자연을 가까이서
누리지 못하고 언제나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얼마나 삶이
상막할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을 느껴보며 한가지 깨달아 지는것이 있지요 .
사람이 살다보며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닦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힘을 다해 그 어려움을
싸워 나가야 되겠지요 . 그럴때는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앞에 무릅을 꿀고 긍휼을 구하고
그분의 뜻을 기다리며는 선하신 뜻대로 모든것이 일우워 지는것을 체험하게 되지요 .
이땅에서 70년을 넘게 살다보니 조금은 인생의 흐름을 맛 보면서 알아지게 되내요 .
사탄의 세력이 이땅에서 활동하는 한 진리를 훼방하는 일을 계속되고 있겠지요 .
요즘 우리 교회 성도들이라면 느끼고 있겠지요 .
잘 믿어 볼려고 신약교회의 자부심을 같고 기쁨으로 믿음 생활을 하는데 그냥 나 두지를 않는군요 .
정동수 목사님을 어떻게 해서라도 힘을 빼서 목회 못하시게 할려고 가진 모략과 헌담 으로 저들이
비방하면서 이단으로 몰아 가는 계략을 보면서 사탄이 아주 작정을 하고 달려들고 있구나 .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진리는 언제든지 승리를 하게되지요 .
정 목사님을 더 유명하게 이름이 나게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신약교회를 알고 인정하고 바른 믿음
으로 살게되는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적은 숫자로 보잘것 없이 보이겠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나아간다면 걱정할것이 없습니다.
우리신약 교회로서 떳떳하게 마음을 같이해서 겸손하게 주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면서 나아갑시다 !
우리 교회에 봄이오는 그날 까지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 하면서 맑은 정신으로 말씀위에 서서 나를
다듬어 나가면 우리주님 앞에설 때에 칭찬 받으리라 믿습니다 .
교회에서 빈자리 의자를 보면서 거기 앉았던 형제 자매님들은 몰아치는 눈 보라를 못견디고 평안한
교회를 찾아 갔을가 하는 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
부디 어느 교회에 가서도 믿음생활을 잘 하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
끝으로 정동수 목사님 힘 내세요. !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사명 잘 감당해 나가셔서 마음편하게
자유롭게 목회하실 그날까지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부디 목사님 건강 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앞장서서 나가시면 우리도 씩씩하게 뒤에서 밀어 들이
겠습니다 .
봄이 오는 그날까지 . 우리 사랑침례교회 화이팅 ! ! !
2016-12-26 18:02:32 | 윤정용
인류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피흘리고, 고통스럽게 죽어야 할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셔야 했는데 말입니다.
2016-12-26 17:43:33 | 이수영
사탄은 변질의 명수다.그것도 아주 끈질기고 교묘한 방법으로 변질시키는 대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교회의 믿음을 변질시키고, 교회의 정체성을 변질시켜왔다.가톨릭교회가 참 교회를 밀어내고, 무언가 섞인 다른 믿음이 순수한 믿음을 대신하고, 부패된 성경 역본들이 진실된 성경을 압도하는 현상을 도처에서 보고 있다.
이런 생각에 이어 교회마다 지키는 성탄절과 행사들을 보며 예전엔 분명치 않았던 의구심이 든다.
성탄절을 왜 지키는 걸까?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님 나신 날짜가 그렇게 중요하고 그 날을 절기로 삼아 지키는 것이 그분의 뜻이었다면,저 구약의 유월절처럼 날짜까지 지정하시면서 지키라고 하시지 않았을까?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탄생일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그 걸 숨기시길 바라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사탄은 이방종교의 축제일을 교묘히 성탄절로 흡수하더니 이제는 이 마지막 때에 그마저도 "산타절"로 바꾸어버렸다.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산타를 기대하고 산타를 높이는 산타의 생일잔치가 돼버렸다.
성탄절이 사람들의 뇌리 속에 예수님을 생각하기보다는 세상의 많고 많은 축제일의 하나요 즐기는 날로 자리잡게 되었다. 말은 예수님의 탄생일인데 내용은 온통 산타 대망이다.이런 크리스마스라면 나는 차라리 성탄절이 차라리 없길 바란다.아마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라고 하겠지만.
세상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어떠한가?교회 성탄절 예배 속에 캐롤이 들어오고 예수님 생일 케이크에 촛불이 켜지고 "생일축하합니다" 노래가 울려퍼지고~뭐 그 게 어때서? 예수님께 드리는 건데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가 잘못인가?얼마나 인간적이야, 우리도 즐겁고 !
한 번 생각해보자. 아니 성탄이 예수님이 축하받으실 일인가? 다만 우리가 감사하고 감격할 일이지!좀 과격한 표현인지 몰라도 이건 변질의 서곡이다.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내 인간 친구쯤으로 격하시키는 행위가 아닌가!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진대 성탄절이라는 어떤 특정한 날이 아니라, 날마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서의 메시아 예수님을 묵상하고 감사하고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아이들이 걱정이다.
해마다 성탄절을 지내면서 이 성탄절을 통해 아이들에게 남겨질 것은 무엇인가? 더 늦기 전에 고민해 봐야 한다.성탄절이 이미 대세로 굳어져서 바꿀 수 없다면, 성탄절에 나름대로 바른 진리로 아이들을 인도하는 것이 어른 된 우리들의 책임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어린 아이어도 산타를 기대하게 하기보다 예수님의 탄생과 의미를 최대한 깨닫도록 애써 이야기해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언가 남에게 주는 경험을 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6-12-26 01:44:19 | 박혜영
자매님의 솔직한 댓글 멘트가 재미있네요..ㅎㅎ
김대용 형제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6-12-24 02:49:07 | 김상희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이 크기만 하네요.
교회 소식의 음악회 일정을 보며 기대하다가 이렇게 현장을 그림처럼 올려주셔서
상상을 하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2-24 02:37:58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