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반응한다는 말이 저절로 끄덕여 져요.
기도는 누구나 다 하죠.
기도의 대상이 중요하고 그 대상이 알아주는 것은 우리만의 특권입니다.
2023-06-16 15:25:04 | 이수영
무늬만 성도,무엇보다 본인이 괴롭다--유머로 참 적절하게 표현해주셔서 공감100%에요~^^ 우리몸 세포 하나에 대해서만 잘 알아도, 꽃송이 하나 피는 과정을 음미만 해도 또 살면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게 틀렸다는 몇번의 경험만으로도 (전능자이신)절대자의 존재를 알 수 있고 인간의 연약함,좁은소견을 내어맡겨 평강유지하며 살 수 있었던 지난날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06-16 07:46:07 | 목영주
요약을 잘해주셔서 저절로 반성되어지네요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도 중요하지만 나약함고백하며 내어맡기는 일상으로 하나님하고의 관계를 더 중시하지 못한 점을 발견했네요..) 부모님의 깊은뜻을 자식이 알면알수록 안심편안하고 더 힘나게 살아지는 것처럼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님알아가기! 기본이며 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3-06-16 07:27:40 | 목영주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Framework은 어떤 사안을 진단하거나 해결하는 일정한 틀을 말한다.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미묘한 부분을 발견하는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창조는 믿어지는데 물위는 걷는 예수님의 기적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것이다. 이럴 때면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서 나름 고민하여 만든 것이 아래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이다. 오늘은 이 Framework을 공유하고자 한다.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위 Framework은 아래 8가지를 커버한다. 위 Framework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성도들의 믿음의 수준을 쉽게 알 수 있다. 아래 8가지 각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지, 대충 알고 이야기 하는지, 아니면 정말로 믿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1.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홍해 바다가 갈라진 사건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2.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노아 홍수는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심지어 소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3.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오병이어 등)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4. 휴거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5. 부활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6. 다 믿어지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7. 교만의 언행
8. 성화의 정도
위 Framework은 8가지 사안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각 사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 가르쳐 주면 된다. 8가지 사안은 창조의 믿음이 확고하지 않거나 부실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 준다. 8가지 사안의 피드백은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창조의 믿음이 튼튼하지 않으면 그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창조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늬만 성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괴롭다.
특히, 7번째 교만이다.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교만이라고 한다. 창조를 확실히 믿으면 교만이 있을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창조물이 창조자를 의식한다면 감히 고개를 들 수 있겠는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배웠으면 얼마나 배워겠는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교만해지려고 하면 빨리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 교만이 해결되지 않으면 8번째 성화는 요원(아득히 멀다)하다고 알려주는 것이 위 Framework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3-06-15 23:40:14 | 이규환
2023년 6월 16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경건한 독서는 성경을 대체하거나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며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영적으로 성장시켜 줍니다.
에베소서 5장 15절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걷되 어리석은 자들처럼 하지 말고 지혜로운 자들처럼 하며
16절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17절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가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히려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제 3장 기도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세상에 존재하는 오만 가지 기도가 본질적으로는 다를 게 없이 다 똑같은가? 그게 아니라면 참다운 기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 절대자를 향한 인간의 본능, 기도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들은 어김없이 기도를 신앙의 핵심으로 꼽는다. 유대교인들은 하루에 세 차례 기도하지만 무슬림들은 매일 다섯 차례씩 기도하는 계율에 따른다. 기독교는 교단마다 공동기도와 개인기도, 목회기도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불교도들은 마니차(원통형의 회전 예배기)를 돌린다. 힌두교도들은 수많은 신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골라 도움을 청하거나 세계의 평화를 구할 것이다. 종교라면 코웃음부터 치는 이들도 기도를 드린다. 이처럼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 사이의 소통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상존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유념할 게 있다. 기도는 보편적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도가 똑같은 건 아니다.
- 기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반응이다.
성경의 시각으로 보면 기도가 범우주적인 현상인 것은 조금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다는 말은 주님과 관계를 맺으며 그분을 반영 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뜻이다.
로마서 1장19절~20절은 인간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며 위대한 전능자가 있어 만물을 짓고 돌아가게 한다는 결론에 이를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얼마나 연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인지 실감케 하는 사건은 이 원초적인 인식을 흔들어 깨워 기도하며 간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와 문화를 좇는 이들도 열심히 기도하며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을 부끄럽게 할 만큼 지극정성인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된 성경과 그 중심 메시지인 복음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공급받는다. 하나님의 생생한 말씀인 성경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로 반응 할 수 있다. 성경 말씀과 성령님 덕에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답변이 될 수 있다. 온전한 대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 기도는 하나님과 쌍방향 소통 활동
욥은 그의 이름을 달고 구약성경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책에서 시종일관 하나님께 부르짖듯 고뇌에 찬 기도를 드린다. 쉴 새 없이 불평을 쏟아 내면서도 욥은 절대로 주님께 등을 돌리거나 그분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기도하면서 고난과 고통을 겪어 갈 따름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셨다. 주님은 조목조목 생생하게 설명하셨다. 하나님이 제시한 심오한 환상 앞에 욥은 탄식하며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마침내 욥은 회개와 찬양이 어우러진 장대한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또렷이 알아 갈수록, 불평과 하소연뿐이던 욥의 기도는 차츰 고백과 간구, 찬양으로 발전해 갔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실해질수록 기도는 더 풍성해지고 변화의 폭이 인생 전반으로 널리 확산된다.
기도의 능력은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 또는 기교가 아니라 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달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욥에게는 하나님이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내게도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대꾸하고픈 독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이들에게는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성품을 훨씬 명쾌하게 드러내는 패를 쥐었으니 그런 소리 마시라”고 얘기하고 싶다.
히브리서 1장1절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절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셨으며 그분께서 또한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3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그보다 더 알아듣기 쉽고, 인격적이며, 근사하게 소통하는 통로는 없다. 성경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직시할 수 있다.
제 4장 소견대로 하는 기도는 비극이다.
말씀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 기도의 출발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주님을 섬기는지 신경 쓸 필요 없이 그저 기도만 하면 된다는 식의 권유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기도 원리가 될 수 없다. 상대의 실체와 됨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원하는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기도할지 결정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명하게 알수록 기도는 더 정확하게 틀이 잡히고 다듬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기도는 제한적이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 뿐만 아니라 본질에서 벗어나 엉뚱하게 흘러갈 수도 있다. 성경의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그려 낸 하나님이나 제 눈에 근사해 보이는 삶에 반응하게 될 개연성이 높다.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을 지어내는 지경에 이르기 십상이다.
서구 문화 속에서 자란 이들은 사랑이 넘치고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좋아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은 반기지 않는다. 그래서 회개라든지 죄를 용서받은 기쁨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기도라 할지라도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면 결국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즉흥적으로 떠오른 자신의 생각이나 충동, 느낌을 하나님이 마음에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착각하는, 자기 소견대로 드리는 기도는 비극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 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반응한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알아가지 못하면 성화의 삶을 살아 갈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연구를 등한시하는 것은 눈가리개를 하고서 아무런 방향 감각 없이 그리고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2023-06-15 21:59:28 | 이은정
안녕하세요.
7월 1일(토)에 미국 워싱턴주 이사콰에서
남덕권형제님의 딸(남윤수자매님 수양딸) 남다영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 장소: ThreeHouse Point 6922 Preston-Fall City Rd SE, Issaquah, WA 98027|
* 축의금: 신한 110-290-102923 남윤수
[ 모바일 청첩장 ]
https://withjoy.com/dayoung-and-christopher/welcome
* 남덕권형제님과 남윤수자매님은 결혼식을 위하여 6월24일에 출국하십니다.
2023-06-15 16:08: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1일(토) 낮12시20분에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고정숙자매님의 아들 신진철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낮12시 20분
* 장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시티 11층 그랜드 볼룸
*축의금: 농협 216013-52-149033 고정숙
[ 모바일 청첩장 ]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hs90rainbow
2023-06-14 17:22:25 | 관리자
2023년 6월 1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D3mcvmgRhdc
2023-06-14 00:11:48 | 관리자
2023년 6월 1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_y0WvoOkAzk
2023-06-14 00:08: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현대 교회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추구하는 이른바 근본주의 신앙과 복음주의는 교리ㆍ신학ㆍ거룩의 실천면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복음주의는 결국 혼합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된다는것을
우리는 미국의 교회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점에서 팀 켈러와 존파이퍼는 개혁신학(칼빈주의) 복음주의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의 저서와 가르침이 얼만큼의 유익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이들이 향하고자 하는 신앙의 종점은 순수한 기독교회랑은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성도 개개인의 신학적 깊이와 분별력은 다 차이가 있고
누구든지 자신의 신앙을 과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의아하시다면 사도들이 직접 개척했던 초대교회들이 현존하고 있는지 돌아볼것이며 가깝게는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을 추구했었던 신학교와 교회의 변천사를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맺자면 자매모임 하시는 자매님들께 제 글이 불편함을 유발했다면 사과드리며 저는 단지 팀 켈러를 비롯한 대중적인 목회자들이 우리 생각만큼 신학적인 면에 있어서 순수한 분들은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13 12:43:25 | 박세원
2023년 6월 1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dahxysEikSo
2023-06-13 10:41:24 | 관리자
박세원 형제님도 서두에 말했듯이 좋은 쪽으로 기여한 바가 있지요.
우리는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선택은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기에 100%좋은 사람없고 , 100% 다 나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올바른 길을 갔는데 끝에는 이상해지는 일이 다반사다보니
형제님이 염려하시는 것이지요~
좋은 면은 취하되 그의 사상을 따라가는 것은 아니니까 염려 마세요^^
,
2023-06-13 10:2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06-13 09:02:29 | 박세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경우 우연의 일치라고 하지요.
2023-06-12 16:49:12 | 이규환
안녕하세요 ^^
글 잘읽었습니다 ~ 레이 윤겐의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책을 통해 신비주의(신영지주의)의 역사와 신비주의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는것도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팀 켈러의 기도책이 우리 믿음에 절대적이지도 않고 기준도 되지 않지만
책의 내용을 통해 우리가 취할것과 버릴것을 충분히 서로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어 우리의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세우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2023-06-12 08:19:43 | 이은정
안녕하세요?
6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 1~24장
1. 개역 성경에서 솔로몬이 번제물을 일천 번 드렸다는 일천 번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1장)
일천 개의 번제 헌물을 한 번에 드림(대하1:6).
2.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짐을 나르고 돌을 다듬는 일은 누가 하였나?(2장)
이스라엘 땅에 있던 모든 타국인들(대하2:17).
3.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이스라엘의 절기는 언제인가?(5장)
장막절(대하5:3, 7:8-10).
4. 괄호 채우기(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 ) 기도하며 내 얼굴을 ( ) 자기들의 사악한 길들을 ( )돌아서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낮추고, 구하고, 버리고.
5.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한 기간은?(9장)
사십 년(대하9:30).
6. 이스라엘 통일 왕국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진 것은 어느 왕 때 일어난 일인가?(10장)
르호보암(대하10:19).
7. 에디오피아 사람 세라가 백만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올 때 {주}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한 유다의 선한 왕은?(14장)
아사(대하14:13).
8. 여호사밧의 가장 큰 잘못과 실수는?(18장)
북이스라엘의 가장 사악한 왕인 아합과 인척 관계를 맺고 교제한 것(대하18:1)
9.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세일 자손 연합군과 싸우기 위하여 나갈 때 맨 앞에 선 자들은?(20장)
찬양대(대하20:21).
10. 유다를 통치하던 악한 아달랴를 몰아내고 어린 요아스를 유다의 왕으로 세운 대제사장은?(23장)
여호야다(대하23:1-3)
2023-06-11 22:25:11 | 관리자
안녕하세요?형제 자매님들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얼마전 팀 켈러 목사가 소천하셨는데 미국 교계에서 이 분의 영향력은 컸으며 또 분명 좋은 쪽으로도 기여하신 부분이 많다고 사료 됩니다.그러나 D.A 카슨, 팀 켈러, 존 파이퍼등이 주도하는 "가스펠 컬리션(The Gospel Coalition)"에는 뉴에이지 이머징 운동가이자 차세대 개혁주의(?)지도자로 꼽히는 마크 드리스콜이 초창기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이머징 교회라는 카테고리에 있어서 더 알기를 원하시면 로저 오클랜드가 쓴 이머징 교회와 신비주의(원제:Faith Undone)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드리스콜은 '순종'이라는 자신의 글을 통해 영성훈련에 있어서 리처드 포스터와 게리 토머스의 도움을 받으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그에 발맞춰 팀 켈러의 리디머 장로교회에서는 "수도승의 길(The way of the monk)"라는 관상기도 워크샾을 진행했었습니다.팀 켈러 처럼 영향력있는 미국 개혁주의 교계 리더가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들여오는 움직임을 우려하는 글들이 이미 2009년 무렵부터 게재 되었습니다.존 파이퍼 역시 드리스콜과 함께 강단에 서며 그를 차세대 개혁주의 리더로서 한껏 치켜 세워 주었습니다.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 혹은 Imaginative prayer) 하면 퀘이커 교 출신이자 동양 신비주의에 심취하고 뉴에이지 "레노바레"운동의 주도자인 리처드 포스터만을 떠올리기 쉬우나 사실 이것의 원래 출처는 예수회 창설자인 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에 나오는 '이냐시오 관상' 또는 '예수회 영성' 인것입니다.저는 이냐시오의 영신수련과 다른 부가적인 예수회 서적을 통해 관상기도의 정의와 출처에 대해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이냐시오 로욜라의 영신수련과 예수회 사제 제임스 마틴이 쓴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발견하기]를 참조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결론은 팀 켈러는 기도에 관한 책을 쓰면서 이런 '예수회 영성'의 요체인 관상기도의 위험성을 알리고 배척을 강조하기는 커녕 배울점도 있다는 타협적인 입장을 내보임과 동시에 그 자신이 적극적으로 교회 내에 관상기도를 스며들게한 과오가 있음을 부정할순 없을것 입니다. 물론 어떤 목회자든 신학자든 연약한 하나의 사람이기에 과오나 결점이 없을순 없습니다.그러나 교계에서 대중적이고 영향력을 지닌 인물의 경우에 자신의 모든 언행들의 파장이 크므로 이런 인물일수록 교리,신학,거룩의 부분에 있어서 성경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 스스로가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고 성도들 입장에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해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1년 7월에 예장 합동측 총회 신학부에서 주최하는 '한국 개혁주의 신학대회'에서 김남준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관상기도와 신비주의에 관해 예리한 분석과 지적을 통해 그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교파,교단을 막론하고 로만 카톨릭 영성이 기독교 영성 혹은 복음주의 영성의 탈을 쓰고 교회안에 거대하게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걸 목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나 교회의 교리적 순수성 보다는 오히려 교단에 맹목적 충성을 한 사람들이 교단의 고위직에 앉아 교단을
좌지우지한 '교단의 중앙집권화 부작용'의 한 단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말세 즉 로만 카톨릭이 주도하는 대배도의 물결이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진지하게 고찰해 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2023-06-11 20:00:04 | 박세원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반찬들을 마구마구 집어먹고 싶네요~^^ 삶에서 큰고난은 물론 작은고난도 파워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믿고 견딜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으로 그분에 대해 잘아는것! 그래서 저절로 맡겨지는 것! 거기에 있지않나 싶어요..오늘도 교회섬김으로 동분서주한 교회형제자매님들께 죄송하고 고마운마음이었습니다~~
2023-06-11 16:22:01 | 목영주
2023년 6월 1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wFBwFYDbF-A
2023-06-11 11:00:47 | 관리자
2023년 6월 11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wFBwFYDbF-A
2023-06-11 11:00:4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