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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해 주는 형제님의 글이 위로가 되는건 왜일까요..하나님 뵐날을 고대하며 어떤 상황,시간을 맞이하든 섬기는 마음으로,하나님 말씀으로 위로..생활해야 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단순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주나이다- 시편 119편 130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5-17 07:32:36 | 목영주
경건 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경험한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다. 특별한 계기는 3가지다. 첫째,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경우, 둘째, 역할이 변하는 경우, 셋째, 책을 읽는 경우다.   1. 거의 죽다가 살아나는 경우   사람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가까스로 살아난 경험을 하면 삶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경험은 사람이 현재의 삶과 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든다.   자아 성찰: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된다. 가치 재정립: 삶의 우선순위가 변화하고, 이전에 중요하게 여겼던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가족, 건강, 행복 등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행동 변화: 이런 경험 후에는 이전보다 더 용감해지고 결단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2. 역할이 변하는 경우   사회적, 직업적 역할의 변화도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역할의 변화는 새로운 책임과 기대를 수반하기 때문에 사람은 이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기대 변화: 새로운 역할에 맞는 기대와 요구가 생긴다. 이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결혼 전에는 주로 개인적인 목표와 기대에 맞춰 생활하지만, 결혼 후에는 배우자와의 공동 목표와 기대를 맞추어 살아가게 된다. 서로의 기대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변화시키게 된다. 역할의 다양성: 결혼 후에는 배우자, 부모, 혹은 자녀의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해야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람은 여러 가지 능력과 성격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자신이 성장해 온 과정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길러왔는지, 부모의 마음과 희생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학습과 성장: 역할 변화는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촉진한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하게 된다.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배우게 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을 촉진한다. 가사 분담, 재정 관리, 자녀 양육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하게 된다.   3. 책을 읽는 경우   독서는 사람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다.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접하게 되며, 이는 사람의 내면을 깊게 변화시킬 수 있다.   지식 확장: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의 폭이 넓어진다. 이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자기반성: 책 속의 인물이나 상황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이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고, 변화를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영감과 동기부여: 책 속의 이야기와 교훈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준다. 특히 자서전이나 성공 사례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도 변화를 시도해 보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사람이 변화하려면 극단적인 경험, 역할의 변화, 그리고 독서를 통한 깨달음이 중요한 촉매제가 된다. 그러나 첫째 경우와 둘째 경우는 어렵다. 변화하기 위해서 죽음에 이르는 경험을 할 수가 없고, 역할이 바뀌는 경우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성도가 목사가 될 수 없고, 신입사원이 곧바로 팀장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책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접할 수 있고 읽을 수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경건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변화하기 위해서~~
2024-05-16 08:24:12 | 이규환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   요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라고 했다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린다. 분명한 것은 그것은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열왕기상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늙은 대언자가 등장한다.   열왕기상 13절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에 분향하려는 여로보암 왕에게 대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나님의 사람이 대언하는 것을 듣고 있던 여로보암 왕이 손을 내밀며, “그를 잡으라.” 하고 말할 때, 왕의 손이 마비가 된다. 이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이제 주 곧 네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간구하고 나를 위해 기도하여 내 손이 다시 내게 회복되게 하라.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주께 간청하니 왕의 손이 전과 같이 회복이 된다.   그래서 왕이 고마워서 그랬는지 집에 같이 가자고 하며 보상을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왕의 집 절반을 준다고 해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 아니하고 이곳에서 빵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겠다고 하면서, 주께서 말씀으로 내게 이같이 명하여 이르시기를,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왔던 같은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나이다. 하고는 벧엘로 올 때 택한 길로 되돌아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간다.   하나님의 사람이 유다로 돌아오는 길에 벧엘에서 늙은 대언자를 만난다. 늙은 대언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기 집에 가서 빵을 먹자고 한다. 이에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같은 대언자라는 말을 듣고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주께서 말씀으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거기서 빵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올 때 택한 길로 가려고 다시 돌아서지도 말라. 하셨느니라, 하므로,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대언자니라. 천사가 주의 말씀에 의거하여 내게 말하며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 그가 빵을 먹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그러나 그가 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였더라. 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 그의 집에서 빵을 먹고 물을 마시니라.(열왕기상 13장 17-18절)   하나님의 사람은 같은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거짓 대언자의 말을 듣고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거짓 대언자에게 속아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여기까지가 열왕기상 13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요즘도 이런 유의 음성, 직통계시를 받았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속삭인다. 속삭이는 속내는 뻔한 것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그런 사람에게 대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말하면 된다.   “나도 하나님께 기도해 봤는데, 당신에게 그런 말씀 한 적이 없다고 하시던데요.”   그러므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고린도전서 10장 12절)   심지어 네 형제들과 네 아버지 집, 바로 그들도 너를 배신하였고 참으로 그들이 무리를 불러 네 뒤를 따르게 하였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그들을 믿지 말라.(예레미야 12장 6절)
2024-05-10 19:45:48 | 이규환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은 진짜가 아니다 라는 대화를 오전에 했는데 자매님 글을 보니 같은 맥락의 이야기어서 공감이 갑니다. 저는 아직 경험 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손주를 본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식 키울때  느끼지 못한 기쁨이라고.  너무 이쁘고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태중에서 잘 자라 건강하게 태어나 모두에게 기쁨이 되면 좋겠어요 많이 축하드려요.
2024-05-04 20:21:35 | 김혜순
생명 탄생의 신비     남자의 정자는 몇 억분의 1이라는 경쟁을 뚫고 여자의 난자와 결합한다. 이것을 수태라고 한다. 수태가 된 태아는 약 40주가 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세상에 태어난다. 태아의 수태되는 과정과 자라는 과정을 보면 신비하기 그지없다. 아래 사진을 보면 10주 차에 아이의 발바닥이 선명하게 보인다.         임신 5주 차가 되면, 아기의 신경계는 이미 발달하고 있다. 주요 장기의 기초가 이미 갖추어져 있다. 심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미 자체 혈관이 일부 존재하기 시작하며 혈액이 순환되기 시작한다.   임신 7주 차가 되면, 이 단계에서 뇌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머리가 나머지 신체보다 빠르게 성장한다. 이 시기의 배아는 이마가 크고 눈과 귀가 계속 발달한다.   임신 10주 차가 되면, 이제 아기는 비교적 자유롭게 몸을 흔들기 시작하기에 초음파 스캔을 통해서 아기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아기의 눈은 반쯤 감겨 있지만 빛에 반응할 수 있다. 귀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섬세한 윗입술을 가지게 된다. 코에는 두 개의 작은 콧구멍이 생기고 있으며 턱뼈도 형성되고 있다. 아기의 젖니 역시 작은 크기로 나오고 있다.         이렇게 태어난 아기(사람)의 세포 하나에 대한 정보(30억 쌍의 염기서열)를 받아 적으면 1,000,000페이지가 되며, 우리 몸에 담겨 있는 총 정보는 백과사전 1,000권 x 60조 개가 된다.          이 엄청난 정보가 인간의 설계도(blueprint) 안에 들어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어쩌면 이렇게 정교할까? 누가 만들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이 시편 139편에 있다.  생명 탄생 과정이 놀랍게도 성경에 잘 묘사되어 있다.    주께서 내 콩팥을 소유하셨으며 내 어머니 태에서 나를 덮으셨나이다.(13절)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두렵고도 놀랍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14절) 내가 은밀한 가운데 만들어지고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묘하게 꾸며졌을 때에 나의 실체가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15절)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되는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가운데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16절) 
2024-05-01 21:29:52 | 이규환
우리는 저마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버스나 기차가 완전하게 운행될 것이라는 믿음,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등등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닐까요?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5-01 15:46:59 | 이규환
히11:1 말씀에 믿음의 정의 분명히 내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본질이랄까 속성 같은 것에 대하여 나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의 본질을 보다 리얼하게 마음의 피부(?)로 느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네이버 국어사전과 영영사전 찾아봐도 믿음의 의미 명쾌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더군요. 믿음(faith)의 의미 설명한다면서 믿음(belief) 어쩌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사전 탓할 문제가 아닌 것이, 믿음, 그것이야말로 글 또는 말로 표현하기 정말 어려운 단어라 할 것입니다. 어렴풋이라도 정의를 내린다면, 믿음이란 어떤 대상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도록...맡겨 버리도록 하는 심적 요소...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 버린 상태의 마음, 그런 경우의 예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엄마 품에 안긴 두어 살 정도의 갓난애 마음이 그런 상태, 말하자면, 믿음으로 충만한 상태의 마음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건 믿음으로 충만한 상태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 능력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 상태일 뿐이라구요?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말입니다. 너무나 세상적인 듯한(^^) 예 하나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계좌에 1,000억 원이 입급되어 있다면(어디까지나 전혀 문제없는 돈) 얼마나 마음 든든할까요. 적어도 돈에 관한 모든 것을 거기 맡겨 버리게 될 것입니다. 판단 능력 없어서가 아니라, 판단할 것도 없이, 그러니까, 믿고 믿어지고 어쩌고 할 것도 없이 바로 마음 든든하게 되잖습니까. (저만 그럴까요...?...? ^^)   이처럼, 믿음이란...어떤 대상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 버리도록 하는 심적 요소...라고 정의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군요.   여기서 한참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위 예의 경우에 있어서 믿음...이라는 것은 마음 한쪽에서 생겨난 것일까...?...어디서 온 것일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런데...한참 후...믿음은 믿음 그 자체라고 할 만한 대단한 존재(위 예의 경우 1,000억 원짜리 예금 계좌)로부터 온 것...전해진 것...아닌가...?...맞잖아...라는 결론 같은 생각에 이르더군요.   그리고...적어도 제 경우를 짚어볼 때, 다소(?)를 넘어 상당히 불경스러운(^^) 감 없잖은 위 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확실히...그분에게서 전해져 왔었지 않은가..라는 생각 거듭하게 되더군요.    이어서...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믿음이 온다...라고 표현하신 롬10:17 말씀이 참으로 진리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인즉,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믿음이란 본질적으로...절대적 존재이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 삶의 빈부 또는 귀천은 물론 목숨까지도 맡겨 버리도록 하는 심적 요소...인 한편...그러한 심적 요소, 즉 믿음은 믿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저절로 전해져 오는 것...전이되는 것...아닐까...싶군요.   난원(蘭園)에서 나온 사람으로부터 짙은 난향 느껴지듯이,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는 믿음이, 뜨겁도록 강렬한 믿음이 전해져 느껴지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끝)       
2024-04-29 23:10:18 | 최영오
드디어 할머니가 되시는군요. 언제나 젊고 아름다우시기만 한데... 축하드립니다. 손주들이 주는 기쁨은 그 자체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자라갈수록 아낌없이 주고픈 부모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있지요. 넓혀지는 사랑의 범위와 깊이를 깨닫게하시니... 그래서 자녀는 축복입니다. 이번계기를 통해 큰따님부부가 교회에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04-28 20:32:18 | 김경애
자신을 관리케어하는것조차 섬기기위한 목적으로 하게되어(세상살이 동기가 하나가 되니)간단하고 좋아요. 각자 각자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세상에게는 예수님의 공감으로 그들의 마음을 잡아 복음전달의 밑거름으로 쓰면 득이 될 것 같구요( Tip. 극강의 T인 저같은 사람도 예수님때문에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어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2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25 11:31:57 | 목영주
                                                        성경은 무어라 하는가?   성경은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라고 하고, 세상은 나의 왕국을 건설하라고 한다. 성경은 영원한 곳에 투자하라고 하고, 세상은 지금 있는 곳에 투자하라고 한다. 성경은 널리 퍼져 번성하라고 하고, 세상은 바벨탑을 쌓으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고 하고, 세상은 나의 능력에 감사하라고 한다. 성경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고, 세상은 나를 사랑하라고 한다. 성경은 점점 낮은 곳으로 내려오라고 하고, 세상은 점점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고, 세상은 사람들을 두려워하라고 한다. 성경은 Know Who가 중요하다고 하고, 세상은 Know How가 중요하다고 한다. 성경은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하고, 세상은 죽으면 인생 끝이라고 한다. 성경은 자신의 온유를 자랑하라고 하고, 세상은 자신의 힘을 자랑하라고 한다.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고, 세상은 자기를 극대화하라고 한다. 성경은 예수님이 흥해야 한다고 하고, 세상은 자기 자신이 흥해야 한다고 한다. 성경은 원수를 용서하라고 하고, 세상은 원수를 응징해야 한다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라하고, 세상은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고, 세상은 나 자신을 찬송하라고 한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라고 하고, 세상은 보이는 것에 초점을 두라고 한다. 성경은 영적 음식을 잘 먹으라고 하고, 세상은 육적 음식을 잘 먹으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자랑하라고 하고, 세상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라고 한다. 성경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고 하고, 세상은 나의 유익을 구하라고 한다.  내일 있을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그것은 곧 잠시 나타났다가 그 뒤에 사라져 버리는 수증기니라.(야고보서 4장 14절)
2024-04-25 07:15:35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