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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16일(주일 오후) 오후에 아이들/청년들/어른들이 함께 인천대공원에 가서 눈썰매도 타고 걸으면서 교제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한파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되고(올들어 가장 춥다고 함) 어른들 중에서는 가실 분이 거의 없으며 중고등부 학생들/아이들도 시큰둥해서 전 교인 행사로 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와 16일 행사는 취소합니다.   다만 아이들을 위해 추후에 선생님들과 의논하여 다른 행사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일은 목사가 제대로 성도들 사정을 살피지 못해서 발생한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일 주일 오후는 모든 부서에서 평상시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1-14 09:07:48 | 관리자
결국 공중질서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냐는 각자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할것 같아요. 내 집처럼 아끼고 깨끗하게.... 어느 한 사람이 감당해야할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부모들은 더욱더 아이들을 챙기고 단속하고.. 교사들도 좀 더 신경을 써서 교육하고.. 어른들은 누구나 눈에 띌때 마다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듯해요. 우리 모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되네요.
2011-01-12 15:55:41 | 김상희
성도님들의 사진을 마주하는 시간은 늘 그렇듯 흐뭇하고 행복해집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도 그렇고, 가족의 단란한 모습도 그렇고 거룩한 예배와 주의 만찬, 각자의 위치에서 섬기시는 분들의 모습까지.. 이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시느라 변함 없이 수고해주신 청기자님께도 감사드려요. 샬롬.. ^^
2011-01-12 14:46:54 | 이은희
반갑고 고마운 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멀리서들 올라오셨을 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그 날 수고하신 사모님과 이청원 자매님, 그리고 유니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늘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자매님들의 헌신과 수고 위에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2011-01-12 14:28:10 | 이은희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손을 얹어 주셔서 지난 2년 반 이상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150명 이상이 예배에 참석해서 준비한 자리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존의 두 통로를 조금씩 줄여서 의자를 한 줄 더 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배치해 보니 20-30석 정도 더 놓을 수 있는데 문제는 통로가 조금 좁아졌다는 것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공간에서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80명 정도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일찍 오시는 분들은 앞에서부터 앉아 주시고 옆에 자리를 비우지 말고 채워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하시는 분들도 이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느는 것과 교회의 영적 수준이 함께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비상식적인 일을 하는 성도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예배드릴 때는 휴대폰을 완전히 끄고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휴대폰 수거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급한 일이 있다고 예배 시간에 문자 보내고 전화 받습니까? 휴대폰이 없던 시절을 생각해 보십시오.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에 나와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복장도  부모님들이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구별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심각한 일(serious business)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심정으로 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주장하면서 열심은 전혀 없고 예배 시간도, 예배 모임도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을 대하면 제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 주러 오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는 것을 그대로 배웁니다. 두렵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예배 시간과 모임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는 상식과 교양과 같이 갑니다.   이렇지 않으면 스키조프레니아라는 병에 걸린 것입니다.    이러한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과 같게 됩니다.   부디 영혼의 자유와 진리의 기쁨을 방종의 도구로 남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이나 저의 영혼에 큰 해가 됩니다. 차라리 진리를 모르고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원이 느는 것보다 상식이 있고 열심이 있고 남을 섬기는 바른 성도가 느는 것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런 성도들이 세상과 교회를 바꿀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목사의 부족함으로 알고 기도하겠습니다.   다만 새로 나오는 성도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로 비쳐질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 먼 것을 보고 고칠 수 있도록 안약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1-12 09:15:24 | 관리자
이 날 정신이 없는 가운데서도 식사대접을 위해 봉사해 주신 이청원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돕기 위해 자원해서 나온 유니스도 ... 항상 주의 일을 넘치도록 그리고 묵묵히 지속해서 감당해 주는 지체들이 있어 부족한 저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지요. "같은 마음으로 너희 형편을 자발적으로 돌아 볼자가 내게 아무도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일을 추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들을 추구하지 아니하되 오직 디모데의 증거를 너희가 아나니 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듯 그가 나와 함께 복음 안에서 섬겨 왔느니라." 빌 2:20~22
2011-01-12 09:00:06 | 정혜미
가족사진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져 가네요. 가족사진을 보면 정말 하나님의 신비를 느껴요. 어쩌면 그렇게 닮는지! 아기들도 많아지고 아이들도 많아지고 한 두 시간으로 아이들의 교육이 이루어지지는 않지요. 가정에서 부모들이 몸으로 보여 주는 것이 공동 생활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세상의 귀감이 되는 자녀로 키울지 주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간구해요.
2011-01-12 06:57:54 | 이수영
1월 9일 사랑침례교회 '주의 만찬'으로 시작합니다.           이재식집사님께서 인도에서 오신지 얼마되지않았는데 따님 희원양이 미국에서 귀국해서 드디어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아들만 셋 인 김정호,주경선자매님 가족도 찍고요,       김정현,김현수자매님가족도 찰칵!! ^^ 우리교회 회원이 되셨네요. 환영합니다. ^^     유아실에서 사진촬영을 하다보니 유아실에 이렇게 많이 아기와 아이가 있는지 새삼 느낍니다.                  
2011-01-11 22:46:06 | 관리자
믿는 사람들의 모임과 교제를 귀하게 여기는 지체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태도인 것 같아요. 자기 일보다도 먼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지체들이 있어 교회는 유지됩니다.
2011-01-10 14:54:05 | 정혜미
이번주 13일 목요자매 제집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오시면 되구요, 참석하시는 자매님들께서는 덧글을 다셔도 되시고 궁금하신사항 010.5191.7168로 문의 주세요.
2011-01-10 10:08:1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