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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핑계로 말씀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저와같은 아기엄마들은 참 좋은기회의 시간인데...아기컨디션에 맞추다보면 시간맞춰 움직임이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자매님댁에서 말씀과 편안한 교제나누고 모처럼 영과육이 배불리 채워져서 참 흐뭇한 시간이었답니다. 기력없고 영력없는..................이란말이 왜이리 친근한지..ㅋ
2011-01-18 21:11:24 | 장영희
지난주 저희남편과 저는 대가족 덕분에 많은분들께 타깃이 되어 적잖은 압박을 당했었지요..ㅋ 너무나 보기좋고 또한 저로하여금 묘한 성취욕마저 발동케하는 가족이었답니다^^ 의진이가 이제 동생볼때가 되었나요? 벌써 돌이 다가옵니다. 이청원 자매님 수고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날 우리교회 명품 MCㅋ 김성조 형제님께서 친히 또 돌 진행을 맡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의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적잖게 교회어른들 걱정 끼쳐가며 기도사랑을 많이 받았지요..^^ 날씨가 춥지만...부담없이 온가족분들 함께오셔서 즐거운 저녁시간되었으면해요...일년동안 의진이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의 자리입니다^^*
2011-01-18 16:17:13 | 장영희
한 가족의 모습이 저렇게나 보기 좋은 경우는 드문것 같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마냥 흐뭇해지고 절로 미소가 나더군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진풍경이었습니다.^^ 의진이가 어느새 첫돌을 맞이했군요. 무심코 바라만 봐도 스르르 미소가 지어지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기지요. 의진이가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날 사모님의 모습은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사진이 잘못 나온것 같네요~ 사모님은 민낯도 예쁜 분이세요. ^_____^*
2011-01-18 15:00:14 | 이은희
지난 주는 방문하신 분들이 많아 미처 다른 분들과는 인사도 못나눴네요. 권형제님 가족이 오셔서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셨어요. 이 가족은 여기저기 다니기만 해도 절로 선교가 될 것 같아요. 가족이 어떤 건지 바라만 봐도 느껴지지요. 의진이 돌잔치 고심한대로 의미있게 치러지길바래요. 근데 제 얼굴이 왜 저렇죠? 나이들어가며 얼굴도 제대로 잘 안보이지만 그날 저러고 다녔다니..ㅠㅠ
2011-01-18 11:13:57 | 정혜미
1월 16일 주일아침,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미국에서 오신 귀한 대가족이 함께 하셨습니다. 워낙 진풍경인지라 저 혼자 보기 아까운.....^^     권영민 형제님과 정진희 자매님의 가족사진을 찍는데는 그렇게 많은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로 챙기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보여 살포시 입꼬리가 올라가집니다.     한국에는 한달여동안 묵으실 예정이시니 성도님들과 교제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제나누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           이종철, 장영희 자매님의 아들 의진이가 첫돌이 되어갑니다.       의진이가 '응애!'하고 태어난지 엊그제같은데....벌써~ ^^ 의진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
2011-01-18 01:19:10 | 관리자
지난주 목요일, 자매모임은 삼산동에서 좋은 시간 나누었습니다.       남윤수자매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식을 더하고 말씀가운데 교제를 가지게 되어 이 모든시간이 너무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매일 식사 모습만 사진으로 남기는것 같아서 (예배모습을 담기에는 제가 너무 예배시간에 집중하고 있어서..ㅎㅎ) 그래서, 남긴 사진이 또 먹는 모습을 남기게 됐네요. 매주 목요일 11시에 교회에서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말씀과 교제를 풍성히 나눌수 있는 시간이니 주위에 계신 자매님 뿐만아니라, 시간되시는 모든성도님 나오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1-17 23:51:36 | 관리자
사람은 일을 통해서 그 사람의 심성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청원자매의 마음은 정말 깊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네요. 금요모임때도 식사먹는 분들이 많지 않으니 그만하자고 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네요. 그 꾸준함 ...제게 필요한 덕목이지요.
2011-01-17 19:43:02 | 정혜미
이청원 자매님의 수고로 여명이의 핸드폰을 찾았습니다. 날이 매우 추운데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교회에까지 찾아가셔서 수고해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자매님의 말을 빌자면, 마치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하시네요.^^; 더구나 택배로까지 보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울러 교회에서는 휴대폰을 가지고 놀아서는 안된다고 아이에게 다시 한 번 타이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지도할게요. 심려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 교회 지체들 간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사랑을 가슴 깊이 경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된 진정한 이웃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감사한 마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사랑합니다. *^___^*
2011-01-17 17:59:20 | 이은희
주일 학교를 위해서 섬기시고 헌신 하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전에도 지금도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선생님들의 섬김에 주님께서 보상하시기를 원합니다.. 집에서도 선생님들의 성경에 대한 가르침을 연속적으로 되어질 수있도록 많이 애쓰겠습니다.. 잘못하면 바로 잡아주시고 잘하면 칭찬해 주십시오.
2011-01-17 17:56:09 | 정승은
고마와요, 자매님. 검색해 보니 '부천시 송내동'에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여명이 덕분에 자매님이 고생하게 생겼네요. 날도 추운데.. 일부러 가지 마시고 볼 일 있을 때 가보세요. 아마도 유아실이나 4층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 ㅎㅎ~
2011-01-17 15:28:03 | 이은희
    안녕하세요? 저 여명이에요.. 죄송하지만 어제 예베후에 아이들과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린것 같아요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분 있으세요?   제 핸드폰 기종은 < SHW-A220S > 노리폰이에요 색상은 뒷면이 옅은 핑크고, 나뭇가지와 잎사귀 스티커를 붙여놓았고,  앞에는 핑크색 스티커를 붙여놨어요   저의 핸드폰을 보신분은 ☏ 010-8374-5000 으로 전화주세요 죄송합니다.ㅠㅅㅠ
2011-01-17 11:20:38 | 안여명
“너는 나를 사랑하기만 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분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하나 사랑만을 원하시는 것이다. 사랑의 삶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삶이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해는 사랑의 시작이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며 사랑은 인생의 완성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함께 함으로 인해서 온전해 지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는 것으로 믿는 것이다. 나의 노력과 행위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죄악뿐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을 이룬다. 말씀에 순종함으로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사아가자.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만이 이루어진다. 2011년에는 우리 모두 사랑의 주인공들이 되길 기도 합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모두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목사님 400주년 기념판 나오면 알려주세요
2011-01-15 21:07:42 | 배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