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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기도회의 모습 너무 좋습니다. 또한 너무 너무 부럽네요. 십대 시절 신명기 말씀을 읽으며 말씀의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명기 말씀을 공부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고 죄송하고 아프네요.
2011-01-22 18:37:32 | 이은희
금요기도회 모습입니다. 성도님의 참여는 매일 신기록을 갱신합니다. 화성에서 오신 권영민형제님 가족께서 함께 해주셔서 모두 서른분이 넘는 성도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기도회전에 식사를 합니다. 기도모임 전인 7시 부터 7시 50분까지 오셔서 식사를 먼저하시면 8시전에 밥집(?)은 문을 닫습니다ㅎㅎ.     화성에서 오신 권형제님 가족덕분에 정말 드시는 모습만 뵈어도 배가 부르더군요. ^^     홍집사님 되시는 제 남편 홍반장,홍자매가 세상의 빛을 빼꼼하고 나온 날인지라 제가 특별식을 했습니다.     오사모님의 묵무침은 점점 일취월장입니다. 맛있고 떼깔좋코....오호~~~!!     찬양할때는 여느모임때 보다도 따뜻하고 우렁찼습니다. 금요모임때는 신명기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생스러우셨을텐데 멀리서 오시는 발걸음 하나하나 주님께서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목요자매모임때 받아놓은 의자입니다. 금요모임때 형제님들께서 이렇게 정리해주셨네요.     의자 20개를 뒷자리에 추가했는데요, 175석에 유아실과 합치면 대략 200분이 앉으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통로가 좁아졌지만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어르신과 아이들 안전하게 지도바랍니다. 의자수를 보더라도 우리교회가 많이 성장했음이 눈에 확연히 보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해주십시요.
2011-01-22 14:21:44 | 관리자
자매님들 모임이 잘 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팥죽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성심껏 인도해 주시는 남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들 모임이 활성화되어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패스터.
2011-01-22 11:41:29 | 관리자
어느 성경학교보다도 진지하고 순도높은 공부와 허심탄회한 교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별미점심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남자매님의 인도로 성경묵상의 시간이 있고 개역과 흠정역의 차이를 김문수형제님의 책을 통해 깨우치고 성경을 10장 봉독함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자발적으로 시간을 드리고 우선순위를 둔 이 시간이 어떤 만남보다도 의미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요.
2011-01-21 12:19:43 | 정혜미
실제생활에 적용할 만한 질문들이네요!! 모이니까 영육간에 풍성함이 넘치는 것 같아요. 주님 오실때까지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씀이 아멘이 되요. 주님이 내마음을 아실터... 다른 자매님들도 한마음일거에요. 모여서 이모저모 교회를 돌아봐주시니 감사하고요,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흑마늘은 어디서?^^
2011-01-21 12:15:04 | 이수영
오랫만에 쓰는 글인데 준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어떤 영감을 받아야하는데   그냥씁니다.ㅎㅎ   요즘 여기 저기서 전화가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통화를 합니다.   그런데 특히 외국에서 전화가 올 때는 더욱 성의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정도 있고 또 혼자서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기쁜 소식들이 있습니다.   먼저 어제는 일본에서 성경을 전하고 바른 믿음을 전하고자 여전히 애를 쓰고 있는 자매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호주에 사시는 자매님과 통화를 했는데 흠정역을 안지는 2년이 되었지만   그 자매님의 마음의 깊이는 세월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같은 마음이고 같은 믿음이시지요.   얼마전에는 미국의 노스 캘롤라이나주에 사시는 자매님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당장 달려가 상황을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지요.   이렇듯 가까이 그리고 멀리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나는 일은 너무나 흥분되고 신기한 일입니다.   항상 혼자라는 느낌이 들때 "예수님만이 나의 영원한 친구"라는 말씀으로 위로를 해보지만   예상에 없는 전화를 받을 때는 어떤 속상함과 무기력함에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즉흥적으로 이런 글도 올려야겠다는 의욕도 생긴 것이고요.   혼자만 누리는 소식이 아니라 여러분과도 나누고 싶은 근황입니다.   조만간에 호주에서 정겨운 소식이 날라오리라 기대해봅니다.   믿음의 길은 결코 혼자가 아니지만 외로운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결국 같은 믿음의 동지들을 찾고자하는 동기부여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레곤에 사시는 마가렛자매님도 생각나네요...   언제 다 만나 뵐 수 있을까....
2011-01-21 12:07:36 | 정혜미
어제 자매모임때 잠언 말씀을 배웠던 내용입니다. 잠언에서 여러분도 한번 답을 찾아보세요. ^^     너무 소중한 시간이지요. 나오지 못한 성도님도 함께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또 나오는 것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주저하지마시고 함께 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방 한곳에선 이정애 자매님께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팥죽이  "날, 잡솨주세요~" 끓고 있습니다.     최병옥자매님의 동치미와 환상궁합이지요.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이 팥죽,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식은 과일로, 간식은 생전처음보는 흑마늘로. 젤리처럼 쫀득쪽득한 맛.흠~ 보약이 따로 없었습니다.   자~ 이제 남윤수자매님의 설교말씀의 답을 달아보겠습니다.   1. 아는게 별로 없지만 똑똑하게 보이는 방법 없을까요? 어리석은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자기 입술을 닫는 자는 명철한 자로 여겨지느니라.(잠언:17장28절)   2.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사람의 길들이 주를 기쁘게 하면 그분께서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언:16장7절)   3.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친구가 계속 권하네요.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자기 땅을 가는 자는 많은 빵을 소유하려니와 헛된자들을 따르는 자는 궁핍이 넘치리라. (잠언:28장19절)   4. 꽉 막힌 직장상사를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래 참음을 통해 통치자도 설득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5. 빨리 10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지런한 자들의 생각들은 오직 풍족함에 이르나 조급한 모든 자의 생각들은 궁핍함에 이르느니라. (잠언21장5절) 흩을지라도 여전히 불어나는 일이 있고 지나치게 아낄지라도 가난에 이르는 일이 있느니라. (잠언11장24절)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11장28절)   주님주신 성경에는 이보다 정답이 더더욱 많이 있지요.^^ 다음주에도 목요자매모임은 쭈욱~ 계속 됩니다.^^        
2011-01-21 10:46:57 | 관리자
아직은 소수의 모임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저와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자매님들을 떠 올리며 ) 잘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언젠간 저도 함께할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자매님들 화이팅!
2011-01-20 12:39:52 | 김상희
요즘 아이들은 왜 이렇게 예쁜지.. 특히 우리교회 아이들은 너무 예뻐요. 의진이의 첫돌을 진짜 진짜 축하합니다.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훈훈한 교회 모임의 모습을 이렇게 늘 후기로 볼 수 있음이 너무 좋아요. 언제나 이모 저모 몸을 아끼지 않고 애쓰는 이청원 자매님, 사랑해요~~
2011-01-20 12:34:06 | 김상희
이청원 자매님,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서 이렇게 사이트를 운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 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이트가 있기에 교회에 큰 은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누가 무어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말고 주님께 하듯 기쁨으로 섬겨 주세요. 우리는 자주 모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이트가 성도들의 교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글을 쓰고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사이트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하게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성도들 간의 교제가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좋은 글을 통해 사랑을 나누기 바랍니다. 자매님이 지금까지 너무 잘 운영해 주신 것에 대해 교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패스터.
2011-01-20 08:41: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몇 자 적습니다.   교회는 목사 혼자 일하는 데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목사는 겨우 말씀 준비해서 선포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주일에도 10시 반쯤 헐레벌떡 와서 - 다른 분들이 이미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 둘러보고 예배 준비합니다.   파트타임 목사의 한계를 다음과 같이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교회 학교 맡은 분 사진 찍어서 사이트 운영하는 분 교회홈페이지에 늘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 반주하는 분 찬양 인도하는 분 악기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분 식사 준비하는 분 설거지 하는 분 주일 아침마다 일찍 와서 예배 위해 준비하는 분  예배당 청소, 화장실 청소 하는분 금요 기도회 식사 준비해 주는 분 방송, 인터넷 맡은 분 쓰레기 치우는 분 늘 주일 저녁 식사를 사시는 분 새로 오신 분들과 교제 나누는 분 매 예배에 참석해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는 분 멀리서도 꼭 예배에 참석해서 본이 되어 주는 분 등등.   모두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가 운영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데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라기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께 하듯 성도들을 섬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목사와 더불어 공동의 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의 발전 방향,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 등에서 고칠 부분이 있으면 직접 이야기해 주세요. 목사와 사모도 사람인지라 오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결정해서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누구를 두고 힘든 결정을 할 때 그냥 미워서 하지 않습니다. 당사자와 교회에 유익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판단해서 하고 있고 필요한 경우 집사 형제들과 의논해서 결정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역시 사람이므로 목사나 사모가 잘못 판단하거나 타락하지 않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보이거든 뒤에서 수군수군대지 말고 이야기해 주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교회에서 사례비를 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목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제게 직장이 있으므로 그냥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혼자 감당하기 어렵고 부족함을 많이 느끼며  그럴 때마다 그만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만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기에 이대로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수나 사람이 오고 가는 문제 등에 대해 저는 어느 정도 초연합니다. 그래서 교회 등록, 탈퇴 등에서 당사자와 교회의 유익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기용하는 문제도 동일합니다. 이 문제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므로 교회에 유익이 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당사자입니다. 당사자에게 기회를 주고 주고 해도 변화가 없으면 교회와 당사자의 유익을 위해 쉬면서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결코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결국 천국에서 영원히 만날 사람들인데 미워할 이유가 있습니까?   목사가 무슨 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성도들의 관심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 일을 내 일처럼 하시는 분들께 먼저 감사도 드리고 이런 저런 점에 관한 저의 철학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부디 열심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를 돌보기 바랍니다. 부지런히 직장 생활, 학교 공부 하기 바랍니다.   평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1-19 21:50:34 | 관리자
권영민 형제님과 자매님 반갑습니다. 대단한 가족이네요. 특히 자매님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몇주는 더 뵙겠네요. 미국에서 대가족이 사는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청기자의 수고가 이렇게 교회의 구석구석을 알려줘서 청보석의 혜택을 입고 있지요. 많은 그림들이 올라와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같이 하지는 못해도 사진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곤하지요. 청기자가 너무 힘이 들겠지요? 의진이 돌 광고는 따로 올렸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어느새 1년이 후딱 지났네요. 의진이넨 아무리해도 10가족을 따라갈 수가 없지 싶네요.ㅎㅎ 남편이 토요일도 일을 해서 가겠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의진이 돌을 축하하는 마음은 굴뚝보다 높은데... 의진이 건강하게 사랑듬뿍 받고 자라 돌을 맞이한 것을 축하한다. 의진이 부모님도 함께 수고 하느라 힘들었지요? 잘 키워주세요. 화이팅!!
2011-01-19 16:26:17 | 이수영
기쁨으로 항상 모든필요한부분을 알아서 척척 감당해내시는 청원자매님을 뵈면 가끔은 부족한 저로서는 저러시다 지치시기라도 하면...하는 노파심이 생기기도 하지요. 그래서 얼른 저또한 졸졸 뒤를 따라 청원자매님의 큰움직임에 어시스트라도 해야할때가 빨리 와야할텐데...하는생각도 하지만...ㅋ 사실 쬐끔 겁도납니다. 저는 그만큼부지런하지 못한 성격이기에...ㅎ 지난주일 모든일정이 끝나고 이은희자매님께서 여명이에게 핸드폰은 집에가서 보라고 잠시 타이르던 모습이 스치는군요.^^ 여명이가 아마도 엄마말씀에 순종하는 다짐을 다시금 할수있는 깨달음의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11-01-19 13:29:09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