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먹었던 예쁘고 맛있는 요리가
우리 교회 어린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든 아주 귀한 음식이었군요..
정말 믿어지지가 않을 만큼 맛있고 매우 잘 만든 음식이었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고요, 지도하신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0^
지난 주일에 이주옥 자매님이 오신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늦게라도 기다렸다가 만나뵈었을 텐데..아쉽네요.
저는 그 날 오후 4시 정도까지 남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그 후에 오셨는가 봅니다.
지금은 이미 미국으로 돌아가셨겠지만
힘겨우신 중에도 부디 힘을 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2011-04-21 00:42:53 | 이은희
오늘 자매모임은 조금 먼곳에서 가졌습니다.
박춘인, 이명자 어르신의 당진집에서 초대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보다 많은 성도님께서 참여 해 주셨습니다.
김준회집사님의 차를 타고 오늘 하루 기꺼히
우리들의 김기사로 나서 주셨습니다.
기름 빵빵하게 채우고 성도님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자매모임에 훤한 총각도 함께 했지요. 준혁이.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도 사진을 보시고 함께 누리시지요. ^^
박춘인 어르신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양지바른곳의 집이 정말 아늑해 보입니다.
가자마자 이명자 어르신께서는 점심을 준비해주시고
봄처녀(?)들은 삼겹살에 보쌈해먹을 머우대를 뜯으러 갑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파릇파릇 보리밭을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참 이상하게 생긴 한 아줌마가 손 번쩍들고 '쇼' 한번 해봤답니다.
영진이네는 쑥을 뜯으며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쑥덕쑥덕"
다른자매님들은 지천에 널린 머우대를 사정없이 뜯고 있습니다.
뜯고 또 뜯고
이것이 머우대 입니다.
최병옥 자매님
김애자 자매님
이정애 자매님
영진이와 주경선 자매님
영진이 데불고 쑥국 끓일수 있는 양의 쑥을 뜯기란 쉽지않지요.
그래도 열심히, 부지런히.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쑥쑥'크거라 영진아~!
봉다리와 이 여인은 누구?? 남윤수 자매님입니다. ^^
헉!!
당진에 남파시켰다는 그 럭셔리 간첩??
100% 자외선 차단 확실히 하신 귀여운 모습의 한숙향 어르신 입니다.ㅎㅎ
여기저기 향이 솔솔~
아니, 이것이 그 유명하다던 한 쑥향??
죄송합니다. ㅡㅡ;;
야산에서 캔 달래향은 또 얼마나 강한지요.
의진이네도 보리밭에 가둬(?)놓고 예쁜 쇼를 시켜봤습니다.
영~ 집중을 못해 신발 한짝 던져 줬더니 이렇게 잘 뛰어 놉니다.
신발 사랑이 아주 대단한 의진군입니다.
간만에 장영희 자매 이쁘게 나왔는데 의진군이 쬐꼼 안도와 주네요...ㅎㅎ
좀 났죠? ^^
저 푸른 초원위에~
정말 그림같은 집입니다.^^
이명자 어르신께서 밥을 지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친정에 온것 같아요. ^.~
식사를 하기 바로 전, 준혁이가 햇살에 샤워중인 모습을 포착.
오솔길로 들어와 뽀얀 살을 예쁘게 일광욕 시켜줬네요.
이 너른 들판을 보며 우리준혁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오늘 하루동안이었지만 준혁이의 마음도 몸도 더욱더 튼튼해졌기를.....
밥통도 2개여서 밥도 많이~
담북장과 신선한 채소와 고기로 우리의 허기를 마구마구 채워줬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어머님의 밥상!!
정말 맛있고 행복한 점심이었습니다. ^^
식사후 또 아름다운 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뭔일인가 동네 아낙(?)도 들여다 보시고 ㅎㅎ
제 생전에 이렇게 빵에 초를 꽂아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초를 꽂아 본적은 없었지요.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
아름다운 모녀가 지금 인사를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한다고요 ♡♥.....^^
허광무 형제님의 아버님과 박춘인 어르신께서
가까운곳에 마실 다녀오실 채비를 하셨습니다.
" 아버님!! 치이~즈!! " 말씀드렸더니
어쩜, 딱, 요렇게. ^^
다과를 마치고 삽을 들고 달래를 캐러 다시 나왔습니다.
김집사에서 김기사에서 농부로 전향하신 김농부님.
김집사님께서 삽질 해놓으시면 이렇게 아내 되시는 김애자 자매님께서 거둬드립니다.
이건 머, 실한 달래라기 보다는 쪽파 수준인....ㅎㅎ
이정도면 이거 주인이 심어놓은 달래 아닌가??
하는 순간,
우린 밭에서 쫓겨났습니다.ㅋㅋ
쫓겨나서 쑥만 뜯는 척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ㅎㅎ
이제 슬슬~ 떠날 채비를 합니다.
자매님들이야 말로 우리교회의 꽃인것 같아요. ^^
출타 하셨던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 이곳의 봄향기를 맡아보실까요?
박춘인 어르신은 이꽃을 심어놓고
사랑하는 명자씨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으셨다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ㅎㅎ
이꽃 이름이 명자꽃입니다.^^
박어르신께서 마중을 하고 계십니다.
배웅나오신 친정아부지모습,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이곳에서 맘껏 즐길수 있게 해주신 여러 자매님들과
수고많이 해주신 김준회집사님 감사합니다.
2011-04-20 22:13:39 | 관리자
식사준비 및 설거지로 섬기실 분
! 설거지 당번성도님은 일찍 식사를 마치고 식사시간 20분후 설거지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매님들께서는 식사 시 언제든지 배식하는 일을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방 뒷정리는 식사당번 조가 마무리 합니다.
날짜
식사 당번
설거지 당번
4월 24일
5월 1 일
8 일
15 일
22 일
29 일
6월 5 일
12 일
19 일
26 일
7월 3 일
10 일
최병옥, 남양희
이수영, 유금희
정백채, 고영빈
김인숙, 임성희
김애자, 박성애
김상희, 박혜리
이정애, 김대희
정승은, 차인영
김진희, 이청원
황해윤, 박미선
최병옥, 남양희
이수영, 유금희
김영호, 장해리, 이슬비, 김태민, 김준영
이영호, 이성용, 하은경, 홍동화, 송지훈
이충만, 정승빈, 정아현, 김성민, 박종현
김동구, 신은충, 배건호, 고태경, 김지민
장인교, 김성수, 배은지, 고희경, 허예은
남윤수, 예은경, 라니, 김태민, 송지훈
안송국, 김영익, 강승원, 홍동화, 김준영
김혜경, 박진, 김현수, 고태경, 박종현
김영삼, 박진석, 정규빈, 고희경, 김지민
윤계영, 고경식, 송호, 김태민, 송지훈
김형윤, 신대준, 염진호, 고태경, 홍동화
허광무, 이종철, 김종현, 허예은,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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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와 식탁정리등 15살 이상 친구들이 함께 하는것으로
설거지 당번을 다섯분으로 정했습니다.
교회 게시판을 참고하시고 명단 확인하시고
사정있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자원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2011-04-20 00:57:29 | 관리자
청기자님 땡큐~ ^^
2011-04-19 21:47:20 | 송재근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
선생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큰지는 너무 잘 알지요.
덕분에 모든 성도들이 기쁨을 누리고요.
빠른 시간동안 완성하느라 힘드셨죠?
이런 일 하면 느끼는 것은 집에서도 해본 아이와
전혀 처음 하는 경험인 아이들의 차이가 확 나던데요.
주일학교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 자매님 부친님 소식 듣고 놀랐어요.
주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요.
김 형제님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뜻한 바를 이루고 건강하게 돌아오실 것을 기다리며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2011-04-19 08:58:13 | 이수영
사랑교회 지난주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자매님들이 아침에 찬양을 드린 모습을
홍승대형제님이 사진을찍어주셨는데
한참 카메라를 들고 있길래 엄청 사진 많이 찍나보다 했는데 달랑 희뿌연 사진 한장 ㅋ.
동영상은 송재근 형제님께서 기꺼히 이쁘게 남겨주셨네요.^^
점심식사후 주일학교 아이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재료준비는 선생님들께서 해주시고
아이들은 각자 맡은바 임무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어떻게 생긴 음식들이 탄생할까 ....짜자잔~
사뭇 진지한 표정들이 귀엽네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피한다 하더라도
여러시간 고심을 해서 모든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월남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누가 누구를 쌀지는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요. ^^
정성껏 꾹꾹 누르지는 못하지만....
정말 가벼웁게 쌌다는거~ ^.~
조물조물 정말 이쁩니다.
이쁜이 윤아도 함박 표정을 짓네요.
이시간만은 요녀석들이 정말 조용~ 했습니다.
진지...진지....^^
정장을 입고 음식을 하고 있으니 진정한 장인정신이 느껴져요.ㅎㅎ
모두 하나하나 챙겨주시느라 선생님들 손이 바삐 움직입니다.
우리 막내들 방에서는 어떤음식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누구든 언제든지 책을 읽어보고싶게 정리가 잘 되있으니
우리 꼬맹이들이 음식만들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네요.ㅋㅋ
열심히, 부지런히, 헛둘!!헛둘!!
정말 귀엽지요.
이내 합류된 도성이와 영광이도
아주 빵빵한 샌드위치를 잘 만들어 냈습니다.
자, 이쯤에서 어떤 음식들이 탄생했나 볼까요?
고사리 손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먹음직한 샌드위치가 완성됐네요. 맛도 최고!!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월남쌈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일류호텔 부럽지 않지요.^^
맵지않고 쫄깃쫄깃한 치킨떡볶기. 우왕~
모두 예술입니다 예술!!
음식을 담고 기도 중인데 모두 실눈 뜨고 있는거 보이세요??ㅎㅎ
이 맛난 음식을 두고....한참의 기도는....
아아~ 가혹합니다.ㅎㅎㅎ
먹을때는 언제나 신속히~
교회 성도님들께도 대접 해드렸습니다. 아주 후~하게요.
언제나 아이들 잘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배시간 마치고 미국에 계신 김문수형제님의 사모님
이주옥자매님께서 오셨습니다.
큰일을 겪고 난 뒤라 많이 여윈 모습이지만
그래도 밝은모습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자매님, 힘내시고요!!
오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실 예정인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 다시 뵙길바랍니다.
2011-04-18 20:51:55 | 관리자
이번주 수요일에, 자매모임을 당진에서 갖습니다.
이명자 어르신께서 농사를 짓고 계신곳인데
이번에 자매모임에서 가게 되었습니다.
참여하실분은 이번주 수요일(20일) 9시 30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봉고차량으로 김준회 집사님께서 수고해주십니다.
기타 문의는 010.5191.7168 로 해주시면 됩니다.
2011-04-18 19:15:14 | 관리자
● 마태복음 강해_44(마11:29~12:4) 날짜 : 2011년 04월 17일 (오후) 설교자 : 정동수 목사 ● 마태복음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wW
2011-04-17 17:01:02 | 관리자
2011년 4월 17일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c4NFtEAdibQ
2011-04-17 16:44: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 교회 사이트는 이청원 자매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관련된 일은 이 자매님에게 문의하기 바랍니다.
또 가끔씩 관리자 이름으로 공지가 뜨는 것도 이청원 자매님이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사이트 제작/운영에는 정** 형제님이 큰 역할을 해 주었고 그 뒤에 운영/관리하는 것은 이 자매님이 크게 수고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형제/자매의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교회가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1-04-16 10:08:17 | 관리자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갤럭시 S)에는 어떻게 ? 앱이 있나요?
2011-04-15 19:13:57 | 이형준
감사합니다.
역시 성도의 섬기는 대상인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호4:6; 6:6)
이런 의미에서 성경 읽기표도 성도들의 하나님 알기 및 바른 성경 통독 확산에
큰 힘을 보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1-04-15 19:13:06 | 소범준
감사합니다.
뉴에이지의 핵심이 바로 사탄 그 자체임이 드러나는군요..
성경 말씀대로 되어 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고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사안인 것 같습니다..
2011-04-15 18:29:55 | 소범준
감사합니다.
2011-04-15 17:38:10 | 소범준
안녕하세요?
지난 몇 달 동안 오후에 2시간씩 마태복음 강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피로를 느끼는 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필요가 있을 때까지는
이번 주일(4월 17일)부터 1시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1시 45분에 시작해서 1시간 안에 오후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일 학교도 마찬가지로 그 시간에 끝내고 부모들과 만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4월 24일부터는 기초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믿음의 기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역시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기초성경공부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10주 동안 김성조 형제님이 인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주일에 정확히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사랑침례교회 기초성경공부
- 기간 : 2011년 4월 24일 - 7월 10일 (10회)
- 목적 : 믿음의 교리적 기초를 확립하고 믿음의 뿌리를 견고하게 한다.
날짜
주제
강의 목표
제1강
구원의 기초 1
성경에 근거한 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죽으심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제2강
구원의 기초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다시 오심 그리고 천년왕국과 영원세계에 대해 알 수 있다.
제3강
믿음의 기초
믿음의 대상과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다.
제4강
침례의 기초
성경이 말하는 침례의 의미와 누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제5강
교회의 기초
성경이 말하는 교회란 무엇인지 바르게 알 수 있다.
제6강
기도의 기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언제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하는지 알 수 있다. 성령의 역할과 은사주의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다.
제7강
생활의 기초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와 복음의 의미와 전도의 필요성,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 알 수 있다.
제8강
성경의 기초 1
성경이 우리 손에 쥐어지게 된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다.
제9강
성경의 기초 2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이 우리에게 최종권위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제10강
성경 바로 보기 기초
성경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해석의 토대에 대해 알 수 있다.
(*) 이것은 일방적/주입식 강의가 아니고 먼저 주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의문점을 물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성경 공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초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누구나 참여해도 됩니다. 이번에는 김성조 형제가 성경공부 반을 이끕니다.
2011-04-15 10:08:53 | 관리자
의진이가 핸폰을 들고 어찌나 %&*^%라고 하던지
얼마나 우습던지.. 한참 웃었어요.
자기 고집을 피워대는 시기가 와서 엄마가
지혜를 많이 구해야 할 때가 ^^
모처럼 승은자매 덕에 자매회에 합류해
자매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니 참 좋아요
승은자매 요리도 훌륭했어요.
오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해 있어
주님의 솜씨도 구경하고.
시간이 없어-평일이라 1시간 30분이 걸려
개인들이 주님과의 동행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대해요.
2011-04-15 09:38:41 | 이수영
목사님이 손수 음식준비도 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셔서 형제들의 본이 되니 참 아름답습니다.
집에선 대접만 받는 형제도 있다는데 본 받으면
싶네요^^
끝까지 남아 많은 교제를 나누니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요.
2011-04-15 09:28:44 | 이수영
따스한 봄날, 이렇게 열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개인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과 늘 한마음이라는거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은 멀리에서 총알(?)처럼 날아오신 이수영,정승은 자매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찬양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정승은 자매님의 특요리,
쓰리라차쏘스의 국적불문(?)요리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국적은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아무렴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떼깔 무척 좋아보이는 이 요리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맛난 음식을 보면
먹이고 싶은 얼굴들이 쓰~~윽 지나 가지요. ^^
정말 행복한 점심 이었습니다.
멀리서 걸음 하셔서 힘드실텐데 이런 특제요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승은 자매님. ^^
아웅~ 정말 엄마도 아기도 귀엽습니다.
저쪽 사고 칠 준비운동중인 의진군은 봄날 삐약이고요,
이쁘게 밥을 먹고 있는 영진군은 짹짹 참새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이렇게 소화를 시키기에 안성 맞춤. ^.~
지난 화요일에는 오사모님과 장영희 자매님과 저와
주경선자매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먼곳에서 이사하신후 처음 방문한 주자매님댁은
평소의 자매님 이미지가 같이 매우 반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잘 자라주는 아기들도 그렇고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너무 이쁘네요.
사랑교회 자매님들은 정말 팔방미인!! ^^
2011-04-15 01:13:32 | 관리자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결코 자기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주의 만찬의 요소인 빵과 포도즙은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죄의 상징인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다(출12:15; 고전5:7-8). 누룩 참조.
그러므로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한다.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모두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주의 만찬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과 맺은 언약과 또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후1:21-22; 엡4:13-16).
한편 주의하지 않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죄를 지으며 따라서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전11:20-34).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이며
그 이후에는 어린양의 혼인 만찬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점심식사후 연령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우리가 한지체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제공해주시는 맛있는 쑥떡과 함께 모임을 가졌네요.
어른들에게 시간을 양보해주며 아무탈없이 잘 지낸 아이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오늘처럼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임후 저녁시간, 성도님들이 대부분 돌아간 시간,
우리들의 만찬 쫄면 요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희경이, 태경이가 정성껏 마련해온 재료로
이렇게 훌륭한 쫄면이 우리를 반깁니다.
순식간에 군만두와 튀김이 쫄면과 함께 맛을 돋구며
즐거운 한때 우린 또 같이 했습니다.
한쪽방에 이렇게 아담한 방이 마련되어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어느덧 해가 이렇게 길어 졌네요.
서서히 시간은 흐르고 봄이 바싹 와있습니다 우리곁에....
2011-04-15 00:39:54 | 관리자
지체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청년부들이 다같이 모여서 즐거운 교제 나누었습니다.
청년의 때-각자의 꿈과 노력들이 주님께 드리는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1-04-13 17:37:03 | 곽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