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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올해는 너무 추워요. 3한 4온이 아니라 40한이라니! 그래도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씀대로 성실하게 모이는 자매님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섭하고 부럽고.. 자매님들이 돌아가면서 솜씨를 발휘하시나 봐요? 그림으로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요.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어르신이 건강하신게 너무 좋네요. 신실한 자매님들 우리교회 보배들 이십니다.
2011-01-29 01:16:47 | 이수영
날이 좀 풀리면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고 매주 참석할수있길 기대해봅니다. 말씀보는시간이 끝나고 바르게 읽는 성경을 함께 돌아가며 읽는시간 또한 짧은시간 평소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이나 관심없이 지나친 부분들까지 알고 이해할수있는 참 좋은시간인거 같아요....저는 바르게읽는성경을 아직 읽지못했거든요^^ ㅋㅋ스트레스 받지않으시고 영과 두뇌??^^가 성령님가운데 기쁨으로 잘 준비되어 함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길기도해요^^
2011-01-28 18:41:53 | 장영희
날씨가 아직 풀리지 않은 가운데도 이렇게 어르신들도 오시고 남윤수자매님께서 이끌어주셔서 이번주에도 자매모임을 잘했습니다.     최병옥자매님께서 굴무밥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맛있는 점심을 함께 했네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오사모님께서 오늘 목사님과 함께 미국 가실 예정이시지요. 아무탈없이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주 자매모임은 명절이 있어 한주 쉽니다. 2월 10일 목요일에 맛있는 청국장을 해먹으려 합니다. 성경말씀을 배우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교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교회에 배달된 기름을 받아놓고  성도님들과의 교제와 동시에 뜨끈하게 대펴줄것이라 생각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훈훈해져 옵니다. 목사님께서 출타중 이신 동안, 이번 주일에는 김준회형제님께서 1부예배말씀을, 홍승대형제님께서 2부예배말씀을 전하십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제님들을 생각하시며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2011-01-28 16:50:04 | 관리자
어려울 때 합심하여 도울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 형편은 기도외에는 해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너무 이른 나이에 갑작스런 일을 당하셨다니 목사님가족이 너무 힘드시겠군요. 그 교회가 형제님이 함께 함으로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말씀과 믿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더욱 하늘나라를 향해 정진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1-01-28 08:31:47 | 정혜미
주님의 하시는 일을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이시간을 주님중심으로 굳건히 지켜나가시면 분명 흥왕할 것을 알고 사탄의 방해가 있는것 같아요. 사모님과 자녀들, 김무규형제와 집사와 배형제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시거나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형제님 힘내세요. 같이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어요.
2011-01-27 16:45:16 | 이수영
아직은 해야할 일도 많으실텐데 너무 일찍 주님께로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고 진경모 목사님의 유족들과 남은 성도님들의 마음을 위로할 길 없어 마음 마저 먹먹해지네요. 주님의 위로가 슬픔에 싸인 유족들과 성도님들 위에 함께 하시길 바라며 구미성서침례교회가 다시금 주님의 도우심 아래 바로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께서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1-01-27 00:24:37 | 이은희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그러지모하고 비통함을 전합니다. 23일 저역 예배후 교제 시간에 구미성서 침례교회 진경모 목사(1963년11월5일 전남순창 출생)가 갑작스런 뇌출열로 인해 소천 하여 오늘26일 모든 장례 절차를 마치고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기쁨의 예배와 교제를 나누던 중에 일어난 일이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전국친교회장으로 장례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에 잘 마쳤습니다. 지금부터가 더욱 중요한 시간이기에 이렇게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교회의 존속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구미성서침례교회가 바로 설수 있도록, 목사님의 가족(새학기가되면고3인아들 형국,고1인큰딸 선미,중2인작은딸 선경)을 위한기도, 지난주에 새가족이된 김무규형제(저처럼장로교회 신학을 하다가 회심한 신학생)가족의 출산일의 (2월6일예정)순산과 복을 이분은 베트남 아내를 통한 베트남 선교를 준비중에있습니다. 적은 식구에 구심점인 목자가 없는상테라 예배부터가 걱정입니다 구미에 바른  성서침례교회가 유지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 이전 준비도 마무리 단계인데 이 또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빠른시일에 목자가세워저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간절한기도를 부탁 드리니다 지금 현제 교회에는 사모님과 집사1분과 지난주에 동참한 형제와 저 이렇게 구성하고있습니다. 사랑의기도가필요합니다
2011-01-26 22:32:17 | 배정규
요즘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교회의 소망을 봅니다. 일단 성도들이 밝게 성장하므로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또한 간증을 부탁드리면 어찌나 잘 준비해서 하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능가하는 수준에 감탄하고 동시에 제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각오도 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우리 성도님들의 높은 수준에 감동이 됩니다. 말을 잘 해서가 아니라 확실한 간증을 즐겁게, 거침없이 쏟아내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11년 1월 23일) 둘째 시간에는 외국에서 오신 세 분에게 갑자기 간증을 부탁드렸는데 이분들의 즉흥적인 간증이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사람들의 수준을 보여 줘서 큰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대표 기도하시는 분들 중 여러 분이 깊이 생각하고 적은 것을 가지고 나와서 성심껏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므로 대단히 기쁩니다. 꼭 적어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주일 동안 깊이 생각하고 기도를 한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생긴 결과라고 믿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언행이 바른 교회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한국에 바른 형태의 신약 교회를 세운다는 심정으로 저와 함께 힘을 합쳐 앞으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1-23 23:10:36 | 관리자
그날 닭고기 스프 등이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더니 홍승대 형제님의 생일 기념 잔치였군요. 알지도 못하고 그냥 먹어 미안합니다. 영육이 건강해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1-01-23 22:35:32 | 관리자
임유신 형제님은 뉴질랜드에서 병 치료차 잠시 방문하셨다가 우리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킹제임스 성경, 침례 등을 알게 되셨습니다. 2월 중순경에 뉴질랜드로 귀국하시기에 오늘 갑자기 제가 간증을 부탁드렸는데 쾌히 응해주셨습니다.   뉴질랜드로 가셔서도 꾸준히 연락하고 교제하기를 희망합니다. 뉴질랜드 한인들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좋은 일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1-23 17:27:54 | 관리자
자매님은 오늘 처음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중국에서 우리 교회와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지난 주에 한국에 오시자마자 우리 교회로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지금 머무는 곳은 경기도 포천입니다. 근 3시간 거리를 오셨는데 오늘 폭설이 내려 돌아가는 길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즉시 간증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기쁨 마음으로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말에 중국으로 가셔서도 CD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십니다.   주님께서 평안의 여정을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안전 때문에 자매님의 이름과 출신 지역 등은 밝히지 않습니다.  혹시 댓글을 쓰신다면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01-23 17:24:5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