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대 형제님들 모임이
6월 18일 토요일 6시,
구리에 사시는 김성조 형제님 댁에서 있습니다.
먼거리에 있는 형제, 자매님댁도 이렇게 한번 방문하시어
좋은 교제로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ps: 형제님들 모임으로 자매님들은 가급적 참여를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정승은 자매님 도와 드릴 두분 정도의 자매님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소,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김성조 ☎ 010. 4514. 0930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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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연령별 모임으로
3,40대 형제님들 모임이 취소 되었음을 알립니다.
2011-06-04 16:08:29 | 관리자
주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자매님의 따뜻한 덧글에
제가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고맙습니다. ^^
2011-06-04 11:01:05 | 이청원
자녀를 키우고 계신 성도님이면 누구나 참여 하실수 있도록
6월 19일 오후시간에
자녀, 성도님들 모두 함께
건강과 생명 월간지에 연재되었던
"잠언에서 배우는 자녀교육"글의 저자 [전병국]님을 모시고
듣고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ps: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초대 하셔서 함께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1-06-04 10:40:07 | 관리자
어머, 를 복사하러 갔다오는 사이에
이청원 자매님이 나오셨네요. 참 반갑습니다.
저는 이쪽에서 청기자님을 가리켜 교회를 사수하는 첨병이라 봅니다.
물론 첨병들이 많이 숨어 있겠지요.
지금 저의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의 품이 넓고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얼굴을 서로 모르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고 있지 않습니까!
진리 안에서 공감하고 자유하고 기뻐하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지요.
청기자님의 카메라를 거처 등장하는 한장한장의 사진들,
유머와 재치와 긍지의 짧은 메모들을 훑어 보면서
저도 항상 흐뭇하게 관상합니다.
저는요 댓글이 뜨는대로 동생에게 직통전화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동생도 너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대신 안부를 전하라고 하네요. 관심과 사랑을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03 16:35:06 | 이춘옥
어쩜 저의 마음과 비슷하지요?? 아마도 우리교회 성도님들도
자매님께서 말씀하신 그여정에 다들 공감하실거에요.ㅎㅎ
분별이 된다는것 만으로도 너무도 자유함을 얻지요.
동생자매님께 안부 전해주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2011-06-03 14:10:42 | 이청원
사모님의 글을 보니 후덥고 인자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저는요 배운 것이 짭고 연약하고 부족한 너무 평범한 사람입니다.
단지 주님을 진실하게, 옳바로 믿고자 하는 마음을 소유하고 있지요.
지난 가을부터 사랑침례교회와 킵바이블을 통하여 많은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기존의 신앙의 잘못된 사고와 방법, 분별이 안되고 모호했던 많은 부분들,
이해되지 않아 답답하던 것들이 하나하나 정리가 되여 마음이 개운해지고
영혼의 자유와 평안과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킵바이블 맴버들의 글을 공감하고 존중함은
우선 그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이고
또한 그분들의 박식한 지식과 탐구정신과 열정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미숙한 저에게는 그야말로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여유롭게, 때로는 해학적으로 ...
모두가 완전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하고 전하는 초점에 귀결되지요.
말씀을 사랑하는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지요.
한국과 중국이 멀지않지만 국경이 가로놓여 있네요.
저의 동생은 인터넷 설치가 안되어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면 혹 만나뵈올 행운이 찾아 올는지...
이렇게라도 교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03 13:22:51 | 이춘옥
승은자매를 제외하곤 모두 한바퀴 달팽이처럼 도셨다죠?
언제나 섬길 준비가 되어있는 많은 장비들을 보며
김준회, 김애자 자매 가정은 상급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형제님이 거하게 사신 귀한 고기와 이정애자매님이 싸오신 반찬들,
김애자 자매의 만찬준비로 포식들을 했어요.
나중에 먹은 조개구이도.
마냥 오래 오래 교제하고 픈 장소였어요.
일요일은 제한한다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황소 개구리? 소린지 너무 커서 오리가 있나 했어요.
의진이가 요즘 훈련을 받는 덕인지 배꼽인사와 윙크를
하라는 대로 너무 잘해요. 하이파이브도!
김형제님 부부한테 감사드려요.
2011-06-03 12:34:38 | 이수영
교회소식란에 왕따시만하게 광고했었는데, 아~ 어쩌지요?ㅎㅎ
오늘 금요모임에는 그곳에서 거둬온 채소로 쫄면을 해드리지요. ^^
2011-06-03 10:30:38 | 이청원
아 어제 갈껄 그랬네요 너무 아쉬어요 다음에 이벤트 있을적엔 미리미리 스케줄을 주세요
2011-06-03 09:06:25 | 송재근
오늘 자매님들 모임은 가까운 부천의
김준회형제님의 주말농장에서 가졌습니다.
멀리 구리팀에서 제일 먼저 오셔서 벌써 수확을 하고
고기와 함께 할 채소를 다듬고 계십니다.
이곳은 몇가구의 손으로 일궈지고 있는데요,
보이는 곳의 갖가지 채소 밭들이 그집 주인의 성격과 마음이 닮는다는 말이
확실이 육안으로 드러나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김포공항과도 근접한곳이라
이렇듯 비행기 구경 실컷 했네요.
도착하자 마자 만찬을 즐겼지요.
김준회 집사님의 이 모습, 오늘은 불판을 꿋꿋이 지키시는 이모습밖에 뵌적이 없네요.
정말 열심히 양식을 대어 주셔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진정한 멋쟁이 한숙향 어르신.
모임에 참여한 최연소자 의진군
이렇게 주님께서 주신 자연속에서
풍족하게 누리다 왔답니다.
쬐꼼,
아니, 많이 부러우시죠??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도,
함께 하지못한 성도님들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꼭꼭 씹어먹었네요.(쌈이 너무커서 ㅠ.ㅠ)
이렇게 자매모임에 외부(?)인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의진군이 고추하나 물고 오물오물 거리다
아차 싶게도 먹은게 약간 매워서 칭얼거리는데
순간 그 뽀얀콧등에 맺힌 송글송글한 땀방울이 왜그렇게 웃기든지...^^
후식으로 먹은 이 포실포실 구어진 감자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무척 만져보고싶어지는 토끼 한마리 발견.
얼마나 오고가는 행인들이 먹이를 많이 주었는지
턱에 목도리를 둘렀더군요.
의진군의 친구되어 함께 잘 놀았답니다.
자~
이제 자연공부 하러 떠나 볼까요.
이 감자밭에 감자가 실하게 영그렀을 때쯤
풀 한포기 뜯어주는...척, 하고
수확하러 가고 싶네요.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오이꽃인지 참외꽃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아마도 참외가 맞을것 같아요.ㅎㅎ
이것은 토마토
이것은 양파, 양파의 대도 잘 써먹을수 있도록 아주 실합니다.^^
완두콩과 곤충씨
오크
돈나물
상추, 겨자, 치커리, 치콘, 케일, 쑥갓, 고구마, 마늘, 야콘, 당근등
유기농 채소들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녹색의 푸르름이 눈에서 가시지 않네요.
도심 한가운데 이런 금밭이 존재하는것도 신기하고
이루는 대로 보상 해주는 땅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해 결실을 보는 이것을 두루두루 살피는 농부의 기다리는 마음도 훌륭하고.
이거이거,
김준회 형제님, 김애자 자매님께 이렇게 지나가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고 바른곳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있게 하시고
오늘 지체들과 땅을 맘껏 밟는 하루,
좋은 교제의 시간을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2011-06-03 00:02:07 | 관리자
자매님의 덧글에 힘이 솟아 납니다.
사랑과 진리가 균형있게 교회안에 스며들도록 좋은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지요.
비록 다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정말 마음만은 가까운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열어 놓은
형제 자매님들이 있어 한 주에 한번만 만나는 성도들이라도 너무 소중하지요.
이렇게 글로만 알게 되는 자매님이지만 같은 믿음 ,같은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친해지고 있네요. 언제 동생분과 함께 오실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님 우리가 갈까요?
너무 뵙고 싶네요....
2011-06-02 20:57:39 | 정혜미
가사까지 넣어 주시니 더욱 찬양의 감동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목소리 좋은 지체들이 찬양을 빛내주고 말씀과 함께 찬양과 기도가 균형있게
배어 있는 교회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11-06-02 20:47:36 | 정혜미
오사모남의 글이 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요 거의 날마다 사랑홈페이지 창을 열어 봅니다.
참 신앙생활이 어떤 것인지, 귀 교회의 예배와 모임과 활동,
그리고 성도지간의 우애와 사랑과 관심과 구김없는 모습들,
자상히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엿볼수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그 뒤에는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헌신,
피타는 노력들이 고스란히 쌓여 있겠지요.
참된 신약교회의 훌륭한 모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의 평안을 빕니다.
2011-06-01 12:28:17 | 이춘옥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여호와는나의 반석 나의 구원나를 건지시는 자요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생명의 능력되시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왕 나의 노래 나의 영광나의 주 내 의의 하나님나의 소망 내 머리를 드시는자
내가 주를, 내가 주를,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2011-06-01 00:11:10 | 관리자
주일학교는 이렇게 가끔씩 나들이를 하면
너무 좋지요. 교사들이 힘이 조금 많이 들지만^^
일기예보는 그날 종일 구름많고 비온다고 되어있고
보물찾기는 야외에서 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오늘 일기예보가 바뀌었네요.
아이들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이시죠.
이러한 주일학교 시간들이 주님을 알아가는
신실한 형제 자매들이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2011-05-31 17:19:01 | 이수영
말없이 꾸준히 교회에 나오시는데 자주 얘기할 기회가 없어서 궁금하던 중이었어요.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
딸들도 여유가 생기면 얘기좀 하고 친하고 싶네요...
한 교회에 있음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2011-05-31 14:38:40 | 정혜미
자매님...저도 인사해요. 저 오혜미예요.
동생분과 같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가지셔서 너무 반가워요.
홍목사님도 만나뵈었다니 괜히 저도 기쁘네요.
그곳의 상황은 모르지만 진리에 있어서 함께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곳에 가서 만나 뵙고 싶네요.
중국과 한국은 먼나라가 아니니 ...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2011-05-31 14:15:12 | 정혜미
성도라서 행복해요~ ^^
2011-05-31 09:03:26 | 송재근
김정호, 주경선 부부의 찬양
부부가 함께 하는 것도 예쁘고
너무 감사하며 들었어요.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멘을 하면서.
그러나 나는 의지가 약하니 오직
주 예수님의 믿음으로 이끄시는것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했지요.
주일학교가 영상을 사용해 자칫 흩어지기 쉬운 환경을
집중시켜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김준회형제님이 많은 자료를 갖고 계신 것이
이제야 빛을 보네요.
담주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데
그래도 주일학교 소풍가나요?
2011-05-31 08:07:06 | 이수영
부부의 찬양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1-05-31 07:55:43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