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891개
사진을 보니 모처럼 오늘하루 만끽했던 여유와 평온이 다시금 느껴지는듯 해요. 창밖의 소래포구의 한가로운 풍경과 창가득 쏟아지는 따스한 햇살과 항상 뵐때마다 다정한 미소로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하시는 피어스 형제님... 우리교회 가장 순수한 귀염둥이 왕언니 한숙향 어르신...... 어느때 어디서든 바른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자매모임의 사공 남윤수 자매님........ 사랑가득 항상 너그럽고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고 위로해주시는 우리 자매님들..... 참.......그곳에 존재할수 있음에 가슴깊히 감사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모처럼 함께 한 시간이였지만...역시나 첫말씀부터 누구아닌 바로 저 자신을 위한 시간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른아침시간은 특권이리만큼 참으로 귀한시간임을....... 또한 그 귀한 시간을 우리가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밤또한 분별하여 소중히 써야함을....(오늘 배우고 깨닫고도 이늦은시간에 또 들어와 있지만요 ^^*) 항상 애기때문에........라는 핑계로 나태했던 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좀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좀더 부지런한 아내가 되어야겠다....... 좀더~!!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다...다짐해봅니다. 저는 지혜로운 엄마가 될수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참 많이 합니다. 오늘 바르게 읽는성경에선 야베스의 기도라는 소제목의 본문을 읽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생각해봅니다......... 또 하나.... 오늘 제 가슴을 철렁하게하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라는 말을 말씀묵상중... 한자매님이 말씀하십니다. 잠시 가슴이 쿵하며 얼굴이 붉어짐을 느꼈습니다. 요즘 제맘속엔 주를 두려워하는 맘보단 매사가 불만이였고 주께 어리광만 부리는 때쟁이에 불과 했습니다. 말씀보기를 게을리 한 저에 나태함의 결과입니다. 항상 주님을 두려워 하는 맘을 잃지않도록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무지하고 부족한 저에게 좀더 부지런함이 생겨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 어디서도 위로받기 힘든 지체들의 사랑과 위로가 있는 이런 모임을 통해 제가 더 크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유아실 동기~ 우리 자매님들이 또 많이 생각나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2011-03-11 00:28:48 | 장영희
와우 ! 첫번째 사진은 너무 멋져요. 그림으로 보는 동화같아요. 흑백사진으로 올린 청기자의 센스를 높이 삽니다 !!! 오늘은 정말 알찬 시간으로 영과 육이 포만감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리 한숙향어르신과 남자매님께서 융숭한 대접을 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낮에 짬을 내실 수 있는 자매님들은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같이 이 행복을 누리셨음 합니다. 소박한 자매들만의 시간입니다. (참고로 이 시간에는 자매들의 생활이야기와 간증 그리고 남자매님의 말씀묵상 또 김문수형제님의 "바르게 읽는 성경"을 읽고 시간이 더 주어지면 시편을 읽습니다.)
2011-03-10 23:20:13 | 정혜미
안녕하세요?   몇몇 자매님들의 희망에 따라 찬양하기를 원하는 자매님들의 모임을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번 3월 19일(토) 오후 2시에 첫 번째 모임을 교회에서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2011-03-10 22:18:57 | 관리자
3월 10일 자매모임은 피어스형제님댁에서 가졌습니다. 마침 선교사님께서 계셔주셔서 오랜만에 건강하신 모습뵈서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위 사진의 모습은 의진이가 선교사님께 머라머라 @@@ 외계어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찍은 사진입니다. 무슨대화를 나누셨는지는 피어스선교사님만이 아시겠지요. ^^     한숙향 어르신과 남윤수 자매님께서 많이 수고해주셔서 너무도 편안히 예배를 볼수있었네요.       오랜만에 자매님 멤버가 많이 모였습니다.     정성껏 마련해주신 점심은 정말 꿀맛 그자체였습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왼쪽부터 남윤수 자매님, 최병옥 자매님, 이정애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한숙향어르신, 박성애 자매님, 차인영 자매님, 장영희 자매님과 의진이, 그리고 이청원이 함께 했습니다.   푸근하게 맞이해주신 피어스형제님댁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자매모임은 일산쪽의 차인영 자매님댁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참고하시고 다음주에 차인영 자매님댁에서 뵙겠습니다. ^^
2011-03-10 22:08:20 | 관리자
나중에 지원자를 모집하시겠지만 저도 아이들 도우미 자원할게요.. 제가 도울 수있다면 하겠습니다.. 일 주일 동안 아이들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온 자매님들께 그 시간 만큼이라도 말씀을 듣고 주님과 좋은 시간 같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분 들이 자원하셔서 형제 자매의 사랑이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11-03-10 13:09:00 | 정승은
저도 식사를 저희가 해 먹을 수 있다에 한 표!! 식사당번 1번 조에 합류하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형제님들의 사랑이 듬쁙담긴 바베큐로 시작할 것 같구여.. 월요일 저녁은 닭도리탕으로 많은 반찬이 필요없는 식단이 될 것 같습니다.. 지혜를 모아 맛있고 사랑이 듬쁙 담긴 사랑표 식사가 기대되네요..
2011-03-10 13:02:14 | 정승은
킵바이블에 가서 다운 받기 바랍니다.   PDF e-book(전자책) 다운받기   --------------   안녕하세요?   요즘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의 단말기가 널리 퍼지면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책과 똑같이 전자 책을 읽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출판사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출간한 책들을 모두 표지부터 내용까지 그대로 PDF 파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지 마음대로 보고 소개하고 배포해도 됩니다.    종이 책을 사기 원하는 분은 우리 사이트나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구매하기 바랍니다.   단말기가 없어서 PC로 보아야 할 분들은 한국 어도비에서 어도비리더를 다움받아 설치하면 언제라도 책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어도비리더 다운받기   책들의 내용은 편집할 수 없지만 페이지는 추출할 수 있으므로 마음대로 책 전체나 일부를 보고 나누어 주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 입문서와 답변서 등에는 요즘 다음, 갓피플 등에서 킹제임스 성경의 오류라고 주장하는 것들에 대한 답변이 들어 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100% 무오한 성경입니다.   일단 몇 개를 올리고 추후에 10개 정도를 올릴 터이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표지 작업을 해 주신 한 형제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 PDF e-book 책 리스트 ------   1.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2.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3. 킹제임스 성경 입문서 4. 성경 바로 보기 5. 천사와 UFO 바로 알기 6.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7. 천주교의 유래 8. 마틴로이드존스의 천주교 사상평가 9. 오순절 은사운동 바로 알기 10. 예수님의 피 바로 알기 11. 바르게 읽는 성경 12. 성경 신자들의 글 모음 13. 구원 바로 알기 14.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 등 15. 박사 성경 16. 개역성경분석 17. 에스라성경사전 등   (*) 한 번에 올릴 수 없어서 3월 16일에는 일단 1-8만 올렸습니다. 조만간 다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기 바랍니다.    샬롬   
2011-03-09 14:20:10 | 관리자
우리 교회 아이들은 누가 최고라 할 것도 없이 정말 너무 예쁘지요. 아이들의 모습만 보아도 절로 함박웃음이 지어집니다. 주님께서 주신 귀한 아이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현빈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어린이로 쑥쑥 자라줘요.♡
2011-03-08 20:01:26 | 이은희
구미교회의 슬픈 소식을 접한 후로는 언제나 마음 한 켠에서 구미교회의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었지요. 그러나 다시 이사를 하시고 새롭게 단장을 하시고,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접하게 되니 저의 마음도 왠지 기쁘고 푸근해지네요. 형제님의 신실하심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구미교회에도 나날이 더 좋은 소식들로 넘쳐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훌륭하신 목사님과 좋은 이웃들이 계시니 지켜보는 우리도 한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2011-03-08 19:57:03 | 이은희
전에 한 번 홈피에 올려주셨던 글로 인해 형제님을 알게 되었지요. 참 마음이 따뜻하시고 온유하신 분임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년퇴임을 하신 후에도 계획하신 일들 속에서 주님의 빛을 더욱 환하게 드러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평안하세요. 샬롬..
2011-03-08 19:40:46 | 이은희
김 집사님께서 애쓰셨네요.(늘 그랬듯이..ㅋㅋ) 좋은 생각에 동의합니다. 의견을 모아서 메뉴를 정하고 조별로 분담해서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하면 그리 어렵지 않겠네요. 다만 취사용과 식사용 도구가 있는 장소로 정하면 편리할것 같아요.
2011-03-08 17:55:57 | 김상희
영아반에서는 찬양을 은은하게 틀어주어 아가들이 찬양에 익숙하게 하면 좋은데 우리실정에는 예배시간에 서로 방해가 되겠지요. 실제로 태중에서 클래식음악이나 찬양을 들려주었던 아가들은 같은 곡에 반응하거든요. 음악치료의 예를 들지 않아도 찬양곡은 무엇보다 두뇌를 활성화시킨답니다. 도이, 윤아, 현빈이는 꼬마엄마들이에요. 아기를 잘 돌보고 엄마놀이?를 하는지.. 꼬마엄마라고 불러줬지요.^^
2011-03-08 10:26:20 | 이수영
우리 의진군 가디건 소매는 어느분이 저리 야무지게 접어주셨는지..ㅋㅋㅋ 인터넷고장 원인을 몰라 여태 헤매다가 오늘에서야 주경선자매님 글도 뒤늦게 보게 되었네요. 말로만 듣던 눈물의 글......^^;;; 같은맘이기에 한줄한줄 읽어내려 가는동안 제맘도 뭉클하고 옆에 계시면 어깨한번 토닥토닥 하면 서로 씩~~~하고 웃을수 있을듯해요^^ 현빈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죠? 엄마를 닮아 항상 미소를 짓는 현빈이는 참 예쁜아이죠.... 단정하고 예쁜표정의 형아 누나들처럼 우리 사랑반 아기들도 듬뿍받는 사랑만큼 이 귀한곳에서 더 바르고 사랑스런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1-03-08 00:34:52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