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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제님, 환영합니다.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세상에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네요.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 주어서 감사해요. 교회 홈피에 자주 들어오셔서 교제 나눠주세요. 분당은 아주 먼곳은 아니라 직접 만나보는 기쁨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바래요.
2011-02-23 17:32:15 | 이수영
좁은 자리에 대단한 음식도 아니었지만, 맛있게 드시고 좋은 대화들을 나누시니 저도 남편도 참 좋았습니다.^^ 첨엔 몇 분이 오실지 몰라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한 번 해 보니 자신감^^; 이 생기네요. 오징어 덮밥 드시고 싶으시면 평촌으로 놀러 오세요
2011-02-23 14:55:04 | 임성희
병원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답답증이 생겨 집에서 요양하려고 오늘 퇴원하였습니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사고로 이어질 뻔하였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순간적으로 저에대한 원망과 절망적인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 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 보았습니다. 같은 병실에 있는 주님을 모르는 사람을 볼때 이분들을 어떠게 하여야 올바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야 할지 막막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일반상식은 들은 풍월이 많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이 말함니다. 오늘 홍승대 형제님이 돌리신 좋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정말 하나님께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의무도 이행하지 못한 무익한 종일뿐입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그리고 다시 병실에서 메모해둔 이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요 15: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
2011-02-23 13:03:49 | 허광무
몸은 멀리 있지만 같은 영안에서 교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기 좋을 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에 형제님의 질문서는 가던 길을 멈추게 할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러 못다한 교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2011-02-23 12:03:40 | 정혜미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사는 이충현이라고 합니다. 실은 저는 교회의 회원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 적도 없습니다. 금년 1월에 사랑침례교회에 2번 나갔었고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을 뵌 적이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고 기존 교단교회들이 로마 카톨릭의 전통을 따라 많은 누룩들을 갖고 있으며 개역성경이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기에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은 1999년도와 2000년도에는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잘 몰랐고 한글 킹제임스 성경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성경의 일부를 비교해보니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상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정확히 번역한 성경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2001년도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이 처음 나왔을 때 한영대역 초판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2001년~2002년에 읽다가 최근에 제가 갖고 있던 초판 성경의 구절과 keepbible 사이트에서 인용된 구절이 다른 것을 깨닫고서야 개정판이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무심했던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동안의 시간은 하나님을 찾는 열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죄 가운데 푹 파묻혀 잠자던 저를 불러 깨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도 어느덧 아이가 3명이 되었고 그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책임을 느끼던 터에, 최근 몇 개월간 하나님께서 저를 말씀으로 다시 무장시키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믿음의 결혼을 하지 못한 제 자신의 상태가 부끄럽지만, 지금은 인내로 믿음의 가정의 환경을 주님께서 허락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적은 인원의 직장에서 우연히 기회가 되어 아침 근무 전에 5분간 전체 앞에서 이야기를 전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시간에 낭독하여 전할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 이른 아침 모임에서 무거운 주제를 다루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이고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살아가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 존재의 근원의 끝은 무엇인가? 나는 왜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의 끝은 무엇인가? 죽음이 내게 닥치면 내 자아도 정말 끝이 나는가? 누구나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을 맞이합니다. 여러분들 중 죽음을 준비하는 분이 계십니까? 죽기 전에 이 세상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많은 인생의 길들 중에 어떠한 길을 걸어갈 것인가?   제가 지금 드린 질문들은 모두 사람의 실존에 관한 것들입니다.   제가 짧은 인생을 살아왔고 깨달은 바도 적고 부족하지만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저는 기독교라는 종교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합니다. 종교인과 그리스도인의 차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 모습이 어떻습니까? 중요하지 않은 일에 관심을 쏟고, 욕심 많고, 함부로 상처주는 말을 하고, 실수투성이며, 이기적인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비치는 거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는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저의 부족한 면들을 고치고 좋은 평판을 받기 위해 애쓰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새 생명을 얻었고 또 죽게 되더라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은 저를 창조하셨고 저를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주신 주님입니다. 바로 이분 하나님이 하늘나라에서 저를 심판하실 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자 또 그것을 실천하고자 애쓰고 그렇게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 흐름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계십니까? 지금 저의 눈으로는 세상의 종말 중의 종말을 향하여 치달아 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상에 우리의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것보다 느낄 수 없는 것들의 가치를 알아가고자 애쓰시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질문들에 대한 제가 갖고 있는 해답이 궁금하시고 자신도 그 해답을 소유하고 싶으신 분은 시간이 날 때 저에게 물으신다면 그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짧게도 대답할 수 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공부하며 차근차근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   아직 제가 너무 부족한 자에 불과하지만, 주님은 주님을 배우고자 애쓰는 저의 작은 모습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감리교회,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1988년 대학에 입학했고 1989년 영접기도를 했으나 구원의 확신에 대한 말씀을 읽어도 다른 구절을 보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어 고민하던 중 2001년도에 구원에 관한 내용을 정리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중에 나와있던 전도지 몇 장에 있는 내용들로는 구원의 내용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생각하여 한 개인의 구원과 관련하여 책들을 읽고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하였고 해당 구절들을 찾아서 기록했습니다. 저는 제가 작성한 이 문서들을 읽고 영접하였으며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이 수준 낮고 혹시 목사님이 보시기에 부족하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혹시라도 오해하실 만한 내용이 있을까봐 공개적으로 첨부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허락하신다면 문서가 최종 점검을 해서 완료되면 목사님께 메일로 보내 보겠습니다.
2011-02-23 01:16:10 | 이충현
성주의 웃는 모습은 정말정말 예쁘지요. 의진이는 어느새 걸음을 떼더군요. 이제 돌을 맞은 귀여운 영진이도 항상 아빠 품에 있는 듯 한 의젓한 영민이도 고 새 저렇게 큰 땡글이 은탁이도 천진하게 웃고 있는 명준이도 어여쁜 도이와 하람이도.. 모두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11-02-23 00:06:58 | 이은희
구원으로 인도하는... 이 찬송가가 왜 이리 오늘은 색다르게 들릴까요? 노랫말에 실어서 보내는 구원소리. 많은 사람이 듣고, 예수님께로 나와 구원받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2011-02-22 17:54:17 | 홍승대
사랑교회 오케스트라가 점점 풍성해지고 있어요. 오전의 말씀으로 위로 받고.. 오후엔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함으로 활력을 받고.. 주일의 이모저모로 하루가 또 풍성했네요. 영진의 돌을 정말 축하하고요 ~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합니다. 끝까지 남아서 유금희 자매님이 준비해오신 맛나는 들께떡국도 먹고.. 몸의 피곤함도 극복하게 해주시며 힘도 주신 은혜가 풍성한 주일이었어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11-02-22 16:51:10 | 김상희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김준회집사님의 둘째아드님, 바이올린 켜는 고1의 태민이 모습으로 2월20일 모습 시작합니다.  찬양하시는 성도님의 모습을 오랜만에 사진을 가까이서 찍어봤네요. 김정호 형제님, 정승은, 김진희 자매님입니다.     김인숙, 남윤수,예은경, 황해윤, 김상희 자매님이십니다.   누구의 떡케잌 일까요?  돌떡 정말 잘 먹었습니다. 김정호,주경선자매님의 셋째 아드님 영진이의 돌이었지요.^^ 아들만 셋, 얘기만 들어도 먹먹해오지만 이렇게 매일 김정호형제님과 또 아들만 셋인 김준회형제님 가정을 대하다보니것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 영진이가 형들과 함께 바르게 성장 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토요일, 유니스자매님과 중고등부 여학생들이 교회에 모여서이렇게 맛있는것을 만들어놨네요. 주일 아침, 여러분이 드실수 있도록 많은양이어서정말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나눠줄 뱃지인데요,주일학교 선생님들께서 틈틈히 만들어 두십니다.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겨우내 깍두기 담가서 교회식구들이 참 잘 먹었지요. 이번에도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를 김진희,정승은,최병옥,유금희자매님께서가져다 주셔서 김치냉장고가 또다시 풍년이 되었답니다.^^ 저녁에는 언제나 그렇지만...ㅎㅎ별미를 먹었답니다. 유금희 자매님께서 점심식사도 수고해주셨는데이렇게 저녁까지 정성어린 대접을 받았네요. 자매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뒷모습이 유난히 아름다우신 두분께서 해주셨습니다. ^^ 다음 주일 2월 27일 오전 예배 시간에는 주의 만찬을 갖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2011-02-22 16:00: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