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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글을 보니, 너무 뭉클해요... 영광이 영민이 영진이, 쉴 새 없이 복작복작하고, 챙기고...하시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교회 갈 때나 외출할 때, 아내가 준비하는 것 제대로 도와주지 못 했는데, 전 많이 찔리네요 -_-;; 정혜미자매님 말씀처럼, 여러 자매님들(+유니스,준영~)께서 유아실에 들르셔서 아가들 안아주시고, 얼러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시는데...감사하단 말씀도 못 드렸네요...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_^ 그리고, 유아실 자매님들 힘내세요~ 샬롬!!!
2011-02-28 00:26:15 | 김지훈
그리구....우리 박혜리자매는 항상 아기엄마들을 챙기며 먼저 식사할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동이예요.아기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그 맛에 나오는 것은 아닌지....ㅋㅋ 주 자매! 옷 걱정은 마세요...자매를 위한 옷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핸드백을 들어보는 게 남의 일 같았는데 어느 새 그 시절이 지나가 버렸어요. 오늘을 계기로 유아실 자매님들 더욱 힘내시길 바래요...
2011-02-27 23:50:24 | 정혜미
오늘 ...유난히 유아실이 붐벼서 그곳에서 수고하는 아기엄마들을 생각하며 환경이 좀 개선이 되든가 아님 베이비 시터 봉사가 필요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유아실 자매님 들끼리의 교제를 위하여 아기엄마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고요. 이 일을 위하여 자매님들의 의견을 이 기회를 빌어서 듣고 싶네요. 정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주일에 유아방에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신실하게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요. 거기다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기들에게 예쁜 옷으로 단정히 입혀 예배에 임하는 그 마음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지요. 점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누군가 위로를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교회 유아실 현황 ...아름다워요.... 오 혜미자매가 썼어요.(목사님이 로그인 해 놓으셨네요. )
2011-02-27 23:45:33 | 관리자
자매님, 마음이 너무 예뻐요...눈물이 납니다. 말씀듣기도 힘든가운데서도 이렇게 아침부터 준비해서 그곳에 앉아있는것 왜 안힘들겠어요. 자매님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유아실 아가와 자매님들 화이팅입니다.
2011-02-27 23:43:07 | 이청원
---- 토요일저녁   주일 예배드리기 위해. 성경책, 헌금,  아이들 여벌옷(내복,겉옷), 기저귀, 물티슈, 약간의 물과 간식거리 감기약, 손수건, 로션, 타올(겉싸개), 아기띠등을 준비해서 가방을 쌉니다~   주일날 입을 옷을 준비하고 간단히 먹을 아침거리를 미리 사다 놓습니다     ---- 주일 아침~   분주하게 아이들 씻기고 아이들만 대충 아침을 먹입니다~ 아이들을 챙기느라 시간을 다 보낸 저는 시간에 쫒겨 제대로 못가추고(?) 차에 탑니다~   ---- 차안에서 아침을 못먹은 신랑의 배를 채워주고 또 많이 먹지 못한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기도하고 때론 피곤해서 그새 또 새우잠도 잡니다~   ---- 교회에서 교회만 오면 참 행복하고 기쁘고 들뜨고 기대가 됩니다.... 차에서 내리면 빨리 교회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많은 반가운 분들이 보입니다~ 일주일만에 뵈어서 그런지 인사만으로는 아쉽지만....아이들과 함께 유아실로 들어갑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예배 잘 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린지라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고 싶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울고 달래고 안아주고 얼러주다가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내내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아실에 있는 자매들은 다 저와 같을 겁니다~ 밖에서 예배에만 집중해서 드리고 싶은 그 간절함~~~ 아이들과 씨름하면서 지친 몸으로도 여전히 밝게 씩씩하게 아이들과 유아실을 지키는 우리 자매들.... 많은 얘기하지 않아도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알기에 유아실의 자매들은 서로 '힘들죠??~~~ ' 하며 다른이들을 위로하고 위로받고 걱정해줍니다~   오늘은 유아실이 꽈~악 찼지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아이들이 많이 울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고 4살된 우리 아들은 큰소리도 지르고....^^; 엄마의 마음은 조마조마~ 조용히 시키느라 진땀을 뺐지요~   옷도 예쁘게 입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안아주려면 면으로 되고...모유수유하려면 수유복이나....활동으로 용이한 위주로 입게 됩니다 사실...외출용 옷이 없기도 합니다...ㅎㅎ 옷 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요~ 그래서 주일날 입고 갈 옷이 없어 속상할때도 있지요~애가 크면 조금씩 사서 입어야 겠습니다...   아이를 안고 유아실에서 밖을 내다 보면서 나도 요녀석들 크면 저 밖에서 예배 드릴날이 오겠지~~~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아이와 씨름하며 예배드리는 자매들은 보이지 않는 외로움(?)과 지친 몸으로 교회에서의 교제와 위로를 얻기를 소망한답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지요????)   그냥 유아실의 자매님들에게 많이들 다가와서 인사나눠주시고 한번씩 웃어주세요~   매주 유아실의 자매님들과 더 많은걸 나누고 싶은데....   유아실 자매님들~~~~ 힘내세요~~~~ 우린 아주 큰 사역을 하고 있기에..... 주의 자녀들로 믿음과 말씀으로 잘 양육해서 부모의 면류관으로 세워나갑시다~       p.s 두서 없이 썼네요....횡성수설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3: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27 22:20:07 | 주경선
http://cafe.daum.net/gumibbc/3L9H/265 오늘 구미교회 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관심 가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이사하고 씽크대 설치해서 3월6일 주일부터 이곳에서 예배 드립니다 구미에 놀러오세요. 숙박이 가능합니다 좋은 교제의 장소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소식은 자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교회 후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관심 있는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2011-02-26 22:27:54 | 배정규
목요일 자매모임 점심때 먹은 비빔밥입니다.     요기서 한마디!!   떼깔 조코~!!     오사모님께서 너무도 맛난 점심을 준비해오셔서 참기름 넣고 쓰~윽 비벼서 한그릇 뚝딱 비웠네요. ^^     이시간 함께 하신 자매님입니다.     다음은 강정의 달인, 깨강정박사 오사모님께서 자매님들께 강정 선을 보이셨는데요.     강정 달인의 포스가 느껴지시지요?? 깨강정 달인의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비물: 통깨~ 많이. 조청엿 한컵. 첫째! 조청엿 한컵을 팬이나 냄비에 넣어 녹여서 묽겨 만든다. 둘째!! 통깨를 조청엿과 함께 버무린다. 셋째!!! 넓은 쟁반에 버무린 깨를 빈대떡처럼 재빨리 편다. 넷째!!!! 먹기좋은 모양으로 자른다. 끝입니다. ^^     강정자르는 모습이신데 이역시... 달인의 포쓰가 철철~!!     정말 신기합니다. 강정이 이렇게 초스피드로!! ^^ 주일 오시면 이 깨강정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
2011-02-25 15:18:01 | 관리자
특별한 조건을 가지고 하는 찬양이 아닌, 주님을 찬양하는 가사가 너무나 복되고, 주님을 찬양하는 분들과 교감을 나누며 찬양하는 순간이 즐거워서 주님을 찬양 하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곡을 고르고, 연습에 그치지 않고 그 곡의 가사와 형제 자매님들을 생각하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영원히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을 찬양할 그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찬양을 합니다..
2011-02-25 14:08:22 | 정승은
도우미로 자청해서 갔는데.. 별로 도움이 못되었다는... 자매님께서 넘 수고 많으셨죠...총 26명이나 되는 인원이 저녁식사를 하느라 자매님께서 수고를 넘 많이 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당.. 그동안 일요일에만 되었던 몇몇의 형제님들을 뵈어서 저희들 또한 반가왔어요.. 많은 교제도 하시고 저희 자매들은 교회는 나오지 않으시지만 저희 성도님들의 기도 속에 항상 등장하는 박영학 형제님의 아내되시는 분과 아들 영찬이 그리고 김성수 형제님의 아내되시는 분을 거기서 만나뵈서 반가왔어요.. 계속적인 기도와 교제로 한 가정이 온전히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는 그 날이 오기를... 임성희 자매님과 김영삼 형제님.. 그리고 집 안을 치우느라 수고한 아이들 모두에게 감사~~꾸벅~~
2011-02-25 14:01:26 | 정승은
이런! 미루다 보니 이렇게 일찍 퇴원하실 줄 모르고. 저도 병원에 입원 했을 때 생각해보니 정말 공동생활?과 하루를 분주함 속에 묻혀 조용히 주님과 만나는 시간 갖기가 어려웠지요. 하루 하루를 소비 해 버린다는 생각이 들만큼. 오히려 집에서 요양하는 것이 주님과 더불어 더 친밀해 질 수 있더라고요. 성도들도 보고 싶어 근간에 교회에서 뵙게 될 것 같네요. 주님의 은혜로 신속히 회복되고 있는 중이지요?
2011-02-25 13:22:22 | 이수영
형제님^^ 반갑습니다. 간증의 글을 읽으며 코끝이 찡하고 눈가가 뜨겁게 느겨졌습니다. 곳곳에 구원의 확신가운데 주님을 사모하며 바른것을 추구하는 영혼이 있다는 것에 감동이 왔나봐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한 영혼이 구원 받는것과 한 가정이 바로서는 것이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직장에서 그러한 글을 발표할 수 있다니 대단한 복을 누리고 계시네요.ㅎㅎ 온라인 상에서나 아님 교회에서 또 그리고 자주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2-24 12:36:45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