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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부흥회가 시작되었군요. 오랫동안 자매님의 헌신의 기도와사랑이 열매맺혀지는 감격스런 시간들이군요.10분예배가 가슴뭉클하게 은혜롭게 와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름답게 이루어져가기를 소원합니다. 어린이집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02-05 20:49:56 | 김경애
”귀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제30조 제1항에 따라 위와 같이 평가대상으로 선정되어 평가가 진행될 예정임을 통보합니다,"   진즉부터 통보서가 오리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받고보니 드디어! 소리가 났다. 어린이집 평가제는 3년에 한 번씩 있는데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으로 4영역 18지표 59항목이 평가지표로 되어있고 코로나19로 7개월 지체되었다. 이 평가제는 두 명의 관찰자가 와서 하루 종일 있으면서 서류, 관찰, 점검 그리고 면담을 한다. 우리 어린이집은 시에서 지원을 받는 시설이다보니 A,B,C,D 등급 중 반드시 A를 받아야하는 부담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지원을 받지 못한다.   평가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올 무렵 , 나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교사들과 함께 모여 기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장에서의 종교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 교사들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교회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봐서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평가제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원해주는 현장 컨설팅을 받게 되었는데 컨설팅 해주시는 분이 충격적인 말을 했다. 서류나 환경의 모든 부분은 괜찮은데 교사 중 한 명이 아동과의 상호작용에 문제가 많아서 이 상태로는 A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A를 받고 싶으면 교사를 교체하는 대안도 있다고 했다. 그 교사는 교회에 다니지않는 OO교사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바로 얼마 전의 일을 생각했다. 그 날은 OO교사의 생일이었다. 우리 어린이집은 교사의 생일에 케잌을 사주고 맛있는 빵을 같이 먹으며 축하를 해주고 한 명씩 돌아가며 기도를 해주고 있다. 그 날도 OO교사가 케잌을 사줘서 고맙다고 하길래 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아주아주 큰 선물이 있다고 얘기하며 예수님을 소개했다. 그리고 이 기쁜 날에 하나님의 선물도 받으시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참에 결단하시라고 했더니 OO교사는 망설임없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였다. 오~~~~~하나님! 그리하여 생일 축하 자리가 갑자기 부흥회가 되었고 함께 감사 기도를 올리는 기쁨의 자리가 되었던 것을 기억했다.   현장 컨설팅을 받은 그 다음날, 나는 교사들에게 현장 컨설팅 하신 분의 말들을 그대로 전했다. 물론 교사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 모든 것을 의뢰하면서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날마다 얘들이 낮잠을 자는 오후 2시에 함께 예배를 드리면 어떠냐고 했더니 모두 찬성을 했다. 예배는 날마다 한 명이 말씀, 찬양 한 곡, 그리고 기도를 준비해 와서 하는데 교실을 오래 비울 수 없으므로 십 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여 우리는 그것을 “십 분 예배”라고 하였다.   그리고 십 분 예배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교사들이 십 분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말씀을 읽으면서 울고..... 찬양을 하면서 울고.... 기도를 하면서 울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 가지 않았던 주일이 반복되었다보니  말씀에 게을러지고 마음에서 하나님과 많이 멀어져 있었던 것을 회개하며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다. OO교사로 인해 그리고 OO교사를 위해 시작한 십 분 예배였는데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물론 OO교사도 말씀과 함께 해서인지 마음과 말이 많이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입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느니라 (마12:34)"   모든 준비를 마치고 평가제를 바로 앞두던 전 주에 나는 교사들의 노고를 얘기하면서 평가제가 끝나도 십 분 예배를 계속 드리면 어떠냐고 했더니 모두들 찬성을 하였다. 그리고 어린이집 평가제가 끝났다.   며칠 전 OO교사가 처음으로 말씀과 찬양을 준비해 오고 기도를 하던 그 날.... 나는 정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회의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들리는 말로 또 한번의 부흥회였다고 했다.   어린이집 평가제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라도 이제 괜찮다. 만약 지원을 못받으면 어떠랴!  처음부터 받은 것도 아니었으니...... 그리고 나는 OO교사로 인해 고민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하나님께 의지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감사 기도를 드렸다.     닻을 내리자 / 이정자    생각 그 바다  수없이 많은 욕망의 바다 이제  생각의 닻을 내리자   마음  그 바다  끝없이 출렁이는 상상의 바다 이제 마음의 닻을 내리자   양심 그 바다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바다 이제 양심의 닻을 내리자    생명  그 바다 영원한 천국지옥  영존의 바다 이제 생명의 닻을 내리자 혼의 닻을 내리자!  
2023-02-05 08:32:47 | 이정자
내 마음을 안다고?   사무엘상 1장에는 마지막 사사(재판관)인 사무엘이 태어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무엘이 태어나는 과정에 제사장 엘리와 엘가나의 아내 한나가 나온다.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다. 브닌나는 아들이 있었으나 한나는 아들이 없다.   아들이 있는 브닌나가 아들이 없는 한나를 심히 자극하여 애타게 한다. 브닌나는 주의 집으로 올라갈 때에 해마다 한나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속이 상한 한나는 울고 먹지도 아니한다. 이때 한나는 여러 가지 대응을 할 수 있다. 브닌나와 대판 싸울 수도 있고, 남편 엘가나에게 요청하여 중단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나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간다.   눈물로 기도한다. 혼이 쓰라린 가운데 주께 기도하며 통곡하며, 맹세로 서원하여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기억하시며 잊지 아니하사 사내아이를 주시면 내가 그를 주께 드리되 그의 전 생애를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라고 기도한다.   그녀가 주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제사장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하였는데, 그때에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고, 네가 어느 때까지 취해 있을 거냐며 당장 포도주를 치우라 한다.   한 여인이 혼이 쓰라린 가운데 주께 기도하고 있는데, 제사장인 엘리는 술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사장의 분별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분별력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바른 생각을 하는 능력이다. 무엇을 올바로 헤아려 알거나 또는 무엇이 무엇과 서로 다르거나 같은 점을 헤아리는 제사장의 분별력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을까 의아해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은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릴 수 있느냐이다. 아들이 없는 여인의 고통을 얼마나 알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한꺼번에 장모, 아내, 딸을 잃은 제럴드 싯처(『하나님 앞에서 울다』의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가족을 잃은 슬픈 사람의 마음을 알면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에게 “네 마음 알아!” 라고 쉽게 말한다. 이때 상대방이 안고 있는 슬픔과 고통의 깊이와 넓이를 정말로 안다는 것일까?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고, 받아보기도 했다. 나의 경험상 10분의 1도 모른다. 감수성이 많이 약한 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더욱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오늘따라 아래 성경구절이 더더욱 다가온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로마서 12장 15절)
2023-01-27 16:14:46 | 이규환
오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옵소서 오 하나님이여 잠잠히 계시지 마시고  조용히 계시지 마옵소서   보소서 주의 원수들이 소동을 일으키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대적하려고 교활한 계략들을 꾸미고 자유 대한민국을 대적하려고 협의하며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대한민국을 어지럽혀 민주공화국이 되지 못하게 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협의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동맹하였으니 그들은 곧 대한민국 곳곳에 암약하는 어둠의 세력들이니 행정부와 사법부와 국회 군대와 경찰 각종 노동계와 교육계 종교계 언론계와 문화 방송계  심지어 주님을 섬긴다는 교회까지이니이다   그들의 머리들은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고 참으로 그들의 지도자들은  세바와 살문나 같게 하소서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자 하였나이다   오 우리 하나님이여 저들이 바람 앞의 지푸라기 같게 하시고 주의 태풍으로 그들을 치시고 무섭게 하시며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그들이 영원토록 치욕을 당하게 하사   홀로 여호와라는 이름을 지니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주 예수 우리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01-23 08:06:59 | 박혜영
글을 쓴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물 중 인간에게만 주신 정말 특별한 선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정리된 글로 다시 읽어보니 새삼 새롭고 우리의 현재를 살펴보게 됩니다. 요즘 잘 내보내야 한다는 설교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교회의 순수함을 지키고 책망없이 칭찬만 들은  서머나교회나 필라델피아교회가 더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자주 좋은 글을 올려주시니 좋네요.  올해에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다 읽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2023-01-19 11:38:18 | 이남규
형제님 감사합니다. 계시록의 일곱교회 각각의 모습을 얘기해 주셨네요. 작금의 교회를 보면 몇가지 복합적인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성도라 하나 역시 그런 모습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양심이 화인 맞아선지  입으로,  행동으로  교회를 들썩이게 만들고  괴롭게 하지요. 형제님께서  정리해 주신 것을 읽고 깨달아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면  좋겠습니다.  
2023-01-19 07:00:05 | 이수영
7개 교회와 2023년 다짐   2022년도는 요한계시록을 집중 탐구한 시간으로 기억한다. 목사님의 강해를 들으면서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알게 되니 그렇게도 어렵게 느껴졌던 계시록이 오히려 다른 성경보다 쉬워졌다. 이것과 더불어 얻은 소득은 7대 교회에 주는 주님의 경고를 통해 값진 교훈을 얻었다는 점이다. 성도 각자가 교회라는 점에서 7개 교회로부터 얻는 교훈을 바탕으로 2023년을 보내고자 한다.   1. 에베소 교회로부터 에베소 교회는 7개 교회 중에서 유일하게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다. 사도 바울이 집집마다 다니면서 눈물로 경고하며 세운 교회로서 영적으로 활기에 넘친 교회였다. 그러나 주님으로부터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받았다. 에베소 교회로부터 얻는 교훈은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누구나 처음 구원받았을 때 열정이 있었을 것이다. 사랑침례교회에 처음 왔을 때 그 감격이 있었을 것이다.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을 알고 한 동안 개역성경과 비교하며 변호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들해진 것이 사실이다. 왜 이렇게 될까? 처음 사랑을 잃었기 때문이다.   2. 서머나 교회로부터 서머나 교회는 핍박을 받으며 순교까지 하면서 믿음을 지킨 교회였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화형을 당한 폴리캅 목사가 담임을 맡았던 교회였다. 서머나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특별히 책망이 없는 교회였다.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 겉으로는 가난하나 실제로는 부요하다고 위로의 말씀을 주신다. 서머나 교회로부터 얻은 교훈은 엉터리를 주장하며 신성을 모독하는 마귀를 대적하고, 장차 당할 환난과 궁핍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죽기까지 신실(믿음이 가득 찬)하여 생명의 왕관을 받는 소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성도들과 함께 싸워 나가야 한다. 교제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3. 버가모 교회로부터 버가모란 말의 뜻은 여러 번 결혼하다이다. 버가모 교회는 이름처럼 영적으로 여러 면에서 예수님을 버리고 세상과 짝이 되어 하나가 되었다. 핍박이 너무 강하다 보면 성도들은 위축되고 세상과 타협하기 쉽지만 버가모 교회는 자기들의 믿음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굳게 지켜 나갔다. 특히 버가모에 사탄의 자리가 있고 그곳이 우상 숭배의 본거지였음을 고려할 때 버가모 교회의 믿음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버가모 교회는 우상숭배, 음행, 니골라당을 물리치지 못하고 세상과 짝이 되어 세상과 결합한 교회가 되고 말았다. 버가모 교회는 결국 세상에 먹혀버렸다.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버가모 교회에 양날 달린 검을 가지고 나타난 예수님을 보면 정신이 바짝 든다.   4. 두아디라 교회로부터 두아디라 교회는 주님의 경고가 7개 교회 중 가장 길다. 길다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짓 가르침과 악행이 팽배한 두아디라 교회에도 선한 성도들이 존재했다. 봉사 등 외적인 행위는 있었는데 내적인 성장, 성숙과 분별력은 없는 교회였다.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의 음행과 우상 숭배로 멸망하고 말았다. 두아디라 교회의 가장 큰 잘못은 이세벨이라는 거짓 대언자를 용납한 것이다. 두아디라 교회로부터 얻은 교훈은 교회는 나가는데 실제로는 마귀의 자식일 수도 있다는 것과 속 중심과 마음을 살피는 주님을 늘 생각하며 거짓 교리를 분별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5. 사데 교회로부터 사데 교회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 교회였다. 송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구원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하는 교회가 사데 교회다. 도시에서 나는 사금이 이 도시의 부의 원천이기도 했으나 사데가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사데 교회로부터 얻은 교훈은 혹시 나는 죽어 있지는 않는가라는 질문을 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죽은 교회의 특징인 과거의 영광을 자랑하지 않고, 물질적인 것에 치중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을 중요시 하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교회의 특징인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고, 속사람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6. 필라델피아 교회로부터 필라델피아 교회는 환난 전 휴거의 예표가 되는 교회다. 이 교회는 7개 교회 중 서머나 교회와 함께 책망을 받지 않은 모범된 교회였다. 회개하라는 명령이 없는 교회다. 가장 칭찬을 많이 한 교회다. 좋은 교회는 거룩하고 진실한 교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필라델피아 교회로부터 얻은 교훈은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환난 전 휴거를 소망하게 된다. 그리고 비록 외적으로는 힘이 적은 것 같지만 거룩하고 진실함을 추구하는 교회(성도)가 되고, 전도의 열린 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7. 라오디게아 교회로부터 라오디게아 교회는 재림 전 말세의 배도하는 교회였다. 이 교회는 물이 부족해서 히에라폴리스로부터 공급을 받았다. 뜨거운 물이 관을 타고 오면서 미지근해진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차갑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한다고 책망한다. 성도는 뜨거운 상태가 되어야 한다. 뜨겁다는 것은 구원받은 신자로서 합당한 위치에 있다는 표시이다. 반면에 차갑다는 것은 완악한 불신자들을 말한다. 그런데 이 교회 사람들은 미지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대로 믿지 않으면서도 믿는 것처럼 보인다. 예배에 오며, 주님을 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위선자들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로부터 얻은 교훈은 성도가 미지근해서는 안 되며, 안약을 발라서 나의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현 상태를 직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상 7개 교회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정리해 보았다.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휴거를 소망하는 가운데, 초심을 잃지 않고, 세상과 연합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거짓 대언과 음행과 우상숭배를 물리치고, 죽기까지 신실하며, 뜨거운 교회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늘 되돌아 보고 회개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장 7, 11, 17, 29절, 3장 6, 13, 22절)
2023-01-18 19:37:34 | 이규환
오 하나님! 속히 대한민국을 도우소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 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대한민국이 해 입기를 바라는 자들은 뒤로 물러가 혼란에 빠지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고 말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모욕의 대가로 뒤로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은 주를 기뼈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은  계속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을 크게 높일지어다 하게 하소서.    그러나 대한민국은 아직 곤란에 처해 있사오니 오 하나님이여 속히 대한민국에 오소서! 대한민국을 설립하셨고 또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으니 오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01-10 09:01:42 | 박혜영
형제님 감사합니다. 이런 것이 한 두 구절이 아니니 문제죠. 갈수록 사람들이 정신 놓고 바쁘게만 살고 있어서  개인전도가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우리교회는 미디어 선교로 방향을 잡아서 찾는 혼들은  들을 귀도 있어  찾아서 듣고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있지요.    
2023-01-04 23:09:10 | 이수영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대한민국을 보존하소서             사악한 자들의               주민자치법, 차별금지법 같은 은밀한 계략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폭동에서 대한민국을 숨겨주소서                         그들이 칼같이 자기 혀를 갈며 자기 활을 당겨              하나님이 세우신 정부를 쏘려합니다              그들이 갑지기 활을 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악한 일로 서로를 격려하고              몰래 올가미들을 놓으며              대화하며 이르기를              누가 그것들을 보리오 합니다                            그들이 불법울 탐구하며 부지런히 찾으니               각 사람의 속생각과 마음이 어찌 그리 깊은지                 그러나 하나님께서 화살을 그들에게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부상을 당할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이 자기 혀가 자기를 덮치리니               그들을 보는 모든 자들이                그들에게서 도망할 것입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깨닫게 될 것이요               의로운 자들은  주를 기뻐하며 신뢰하리이다                                    오 주여                마음이 올바른  모든 자들은                주님을 자랑하리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01-04 11:12:46 | 박혜영
  날이 갈수록 그리고 생각할수록 마음 아파서...눈물나려 하는 성경 구절 하나와 그로 인한 몇 가지 생각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리 교회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   침례자 요한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가 바로 그것입니다   어찌 보면 대수롭잖은 듯한 위 구절이 자꾸만 생각나고 마음 아프게 느껴지는 이유인즉, 개역개정, NIV 등에 의한 성경 변개 때문입니다   그들 성경에 따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로 되어 있더군요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실 결코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단2:44), 즉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잘못 번역함으로 인한 성경 변개, 그 결과가 하도 기막혀서...참담하여...마음 아프기 한량없다고나 할까요   그렇잖습니까...천국을 침노...?...그러니까, 쳐들어가서 노략질한다고라고라...?...죽으려고 거시기를 해도 유분수지...라는 생각으로 한 순간 피식 웃다가 바로 제정신이 들더군요. 사탄의 말씀 변개 계략에 따라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바꿔 버린 결과들...정녕 참담한 결과들의 한 예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위와 관련하여   몇 년 전 어디선가 들었던 농담 비슷한 이야기 하나가 떠오르는군요. 죽어서 천국 간 사람들은 두 번(세 번? ^^) 놀라게 된다더군요. 어라! 저 인간도 왔네? 그리고 얼씨구! 우리 교회 목사님 안 오셨잖아?...라면서 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가~~~끔은...이런 생각 할 때가 있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시 호출 받을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는 것(살후2:11)이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일진대, 변개된 성경 그리고 소위 '다른 복음'을 따라 감히 천국 침노(^^)를 꿈꾸며 동분서주하던 사람들, 하나님 직통계시 듣기 훈련에 여념 없던 사람들, 성령 불 받았다며 열심히 귀신 쫒아내던 사람들, 병 고쳐준다며 사람 자빠뜨리곤 하던 사람들...등등을 거룩하신 그분께서 모두 불러 올려 주실...리는 만무하잖습니까 그리고 또...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그렇다면...올바른 하나님 말씀,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혼자만 알고서 나름대로 엄청 거룩한 듯한 삶 살아가는 사람...예를 들면...천국 침노를 꿈꾸는 사람들 넘쳐나든 말든, 귀신 쫒아낸답시고 여기저기 난리를 피우든 말든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은...과연...예수 그리스도께서 불러 올려 주실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 봐도...아리송~...?...?...?...하다 싶은 한편으로,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 오랜 전통인 미디어 사역이 갖는 큰 의미를 새삼 생각하게 되더군요   참고로, 위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에 대한 변개 사실은 목사님 '마태복음강해' 43강 말씀을 통해 알게 된 내용으로서(하나님 아는 지식 일천한 제가 어찌 독자적으로 발견했겠습니까...? ^^), 해당 부분의 동영상(발췌)을 글 하단에 첨부하였사오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01-02 21:47:31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