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출석하시는 이지은 자매님(주현철 형제님)의 부친이신 이주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분당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8호(3층)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
* 발인 : 2024년 7월 21일(주일) 8시 30분
【부의금】
KEB 하나은행 42791032967007(이지은)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금요 예배 후에 몇몇 성도들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 장례식장 방문을 위해 오늘 저녁 금요 예배는 7시 40분에 시작하니 20분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2024-07-19 17:49:23 | 관리자
인천 연수구에서 오시는 주현철형제님, 이지은 자매님 부부 입니다.
2024-07-19 17:39:26 | 관리자
글을 다 읽고나니 끝이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믿는 자들은 모이기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2024-07-19 11:38:50 | 이남규
투명사회와 통제사회
1968년 1월 21일, 북한 공작원 31명이 고령산과 북한산을 넘어 청와대를 향했다. 이것을 '1·21 무장 공비 사태'라고 부른다. 31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신조는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왔다"고 말해 온 국민을 경악하게 했다.
이 사건 이후 한국에는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대표적인 것이 주민등록증의 탄생이다. 효과적인 간첩 색출을 위해 전 국민에게 '식별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남북 관계 특수성 때문에 한국은 세계 최고 효력을 갖는 신분증 제도를 갖추게 됐다.
미국에는 주민등록증 같은 범국가적 신분증이 없다. 주별 운전면허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정도다. 정부가 공권력을 함부로 행사하지 못하도록 국민 개개인 정보 수집에 제한을 두기 때문이다. 종이로 된 사회보장 카드가 있지만 이 카드 번호로는 연령, 성별, 거주지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를 알 수 없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 일본 등 웬만한 선진국에는 국가 차원의 신분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기류에 거대한 변화가 일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유엔에서는 신분증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ID 2020)가 진행 중이다. 목표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디지털 신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로드맵은 '2020년 기술적 토대 마련, 2030년 목표 달성'이다.
기술적 토대는 이미 확보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네트워크' 개발을 완료했다고 한다. 조만간 디지털 ID로 전 세계 어디서나 출생, 국적, 거주, 신용 조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마도 향후 디지털 ID는 '스마트폰 속 ID' 방식으로 구현될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반면 식별번호는 모든 사람에게 부여돼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ID의 궁극적 지향점은 다름 아닌 '인간의 신체'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인도 국민의 90%(12억 명) 이상이 생체 기반 디지털 ID(아드하르)를 갖고 있다. 인도 국민들은 상점과 병원에서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 카운터에 설치된 스캐너로 지문이나 홍채를 스캔한다. 이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면 고객 은행 계좌에서 해당 상점 계좌로 사용 금액이 이체된다.
디지털 ID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디지털화폐(CBDC)다. 국제결제은행(BIS)과 각국 중앙은행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안정적 통화정책을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CBDC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CBDC가 도입되면 원, 엔, 달러 등 각국 법정 화폐가 디지털로 바뀐다. 정부는 편리성과 효율성, 완벽한 알리바이 입증과 완전범죄 퇴치, 물 샐 틈 없는 사회보장 등 각종 장점을 앞세워 생체 ID와 CBDC 도입을 홍보할 것이다.
문제는 치명적 부작용이다. 디지털 ID, CBDC에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개개인의 동선, 각종 상거래 행위가 실시간 체크된다. 전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투명하게 벌거벗기는 것이다. 그야말로 완벽한 '투명사회'다. 사람들은 늘 투명한 세상을 꿈꿔왔다. 투명성이 신뢰 사회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일 가능성이 높다. 한병철 베를린예술대 교수는 "투명사회는 신뢰 사회가 아니라 새로운 통제사회, 감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모든 것이 벌거벗겨진 투명사회에서 권력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특정 개인의 삶을 옥죄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비슷한 일을 목격했다.(출처 : 매경)
잘 알다시피 요한계시록 13장에는 모든 사람에게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 없이는 매매를 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디지털 ID와 CBDC 도입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 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요한계시록 13장 16~17절)
2024-07-18 23:22:50 | 이규환
자매모임이 소그룹으로 이루어져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한글은 집현전 학자들도 반대했기에 소수의 젊은 학자들의 도움을 받기는 했으나 세종대왕이 직접 만들었지요.
외국인 귀화 시험에도 나오는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이 답입니다.
2024-07-16 20:25:47 | 이수영
태구형제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을
잘 세워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24-07-16 15:59:08 | 김경애
안녕하세요?
7월 22일(월) 낮 12시에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는 청년부 우태구 형제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4년 7월 22일(월) 낮 12시
* 장소:은샘교회 본당
경남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 185번길 28-41
-축의금 :토스뱅크 1001-3734-2749 최예인(모임통장)
[모바일청첩장]
https://feelmotioncard.com/cjj100899_k
2024-07-16 11:24: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이라는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다섯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이 어렵지 않지만, 각 단원마다 성경 말씀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적은 분량으로도 오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전달하고 자매 모임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제3장 성경과 번역 (212-246p)
213p 육신의 부활을 말하는 욥의 이야기가 너무 황당해서인지 개역성경은 알아서 '육체안에서'를 '육체 밖에서'로 바꾸어, 그가 구천을 떠돌아 살다가 귀신으로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처럼 만들었다. 이 부분은 영어 현대 역본조차도 in my flesh이다(욥19:26-27 참조).
: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말씀을 보고 공부하기 전에는 부끄럽지만, 해당 구절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게 되고 성경을 올바르게 공부하니 개역성경의 오류가 얼마나 황당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인데, 정반대의 번역이 나오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교정하지 않는 것도 참 안타깝습니다.
욥기 19장 27절에는 '콩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개역성경에서는 이를 삭제했습니다. 콩팥은 신체의 물을 관장하고 생식기를 조절하며, 생명까지도 좌우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체 가장 깊숙이 있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27절에서 욥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록해 놓으신 단어는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록해 두어야 우리의 유익을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224p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며, 말씀의 엄중함을 마음에 새긴 당대 최고의 전문가 집단(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이었다. 불신자가 번역한 성경, 심령학회 멤버이자 진화론의 신봉자가 변개한 성경, 현대의 말투로 마음대로 바꾼 성경 같은 것에 견줄 바가 아니다. 말 그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이옥연 자매)1611년 킹제임스 성경을 지인들에게 소개할 때 '성경에 왜 왕의 이름이 붙는 것인지?'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럴 때 답할 수 있는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셨지만, 직접 하신 것이 아니고 집현전이라는 연구소를 설립하셨지요?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는 '세종대왕의 한글'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처럼, 킹제임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집현전의 학자들은 총 20명으로서 '경연: 왕의 학문 지도 10명', '서연: 세자의 학문 지도 10명' 이렇게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킹제임스 왕의 성경 연구소 학자들은 47명이었다고 해요. 참고로 신숙주는 7개의 언어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설명을 상대방에게 해 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25p 영화에 디렉터스 컷이 있듯이 성경에도 하나님이 허용한 감독판 버전이 있다. 그것이 어떤 역본인지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쳐도, 결코 여러 개일 수 없음은 분명하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가 성경이라고 부르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아무도 확신할 수 없게 되고 말 것이다.
: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의 감독판으로 인정하고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오역된 성경을 우리가 보게 된다면 성경의 감독이신 하나님의 의도를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에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에서 성경 번역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30년 동안 단어 하나하나 두려운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했고, 그 성경이 우리 손에 있는 것을 '성도들의 복이 거기까지'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한 사람들(틴데일 등)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싸우면서까지 성경을 지켰고, 그것이 우리 손에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242p NIV 성경, 사탄경, 게이 섹스 안내서를 한 회사에서 출간하는 이유- NIV를 만드는 존더반의 모회사 하퍼콜린스는 [사탄경(The satanic Bible)]과 [게이 섹스의 즐거움(The joy of Gay Sex)]이라는 남성 동성애자의 가이드북을 함께 만들어 팔고 있다.
: 이게 말이 되는 일일까요? 성경을 출판하는 출판사가 사탄경을 팔며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세상에서 사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타락한 세상이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으로 사탄 의식을 하는 동아리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키라는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는 666 마크에 실제 피를 넣어서 신발을 제작하기도 하고, 염소 굽같이 생긴 신발을 명품 브랜드에서 만들어 유행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외국 박물관에는 악마끼리 성관계를 하는 조형물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우리의 실생활에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들이 마구잡이로 늘어나는 것을 볼 때마다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246p 제발 분노할 데서 분노하는 크리스천이 되었으면 한다.
2024-07-15 16:19:53 | 박수현
참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지역모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섬기시는 분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일마다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07-15 12:17:09 | 김영미
2024년 7월 1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SjicvYpZxLE
2024-07-15 11:43:12 | 관리자
2024년 7월 1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SjicvYpZxLE
2024-07-15 11:43:12 | 관리자
2024년 7월 7일 오후 2시 2층 청년부실에서 지역모임이 있었어요.
우리교회에 새로 더해진 형제 자매님들 소개와 특별순서로 몽골선교를 다녀오신 심성보 형제님의 몽골선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선교보고에 앞서 우리지역에 새로오신 형제자매님들의 소개가 있었답니다.
시흥에서 새로 오신 정희영형제님 이세요.
시흥에서 오시는 황문섭형제님 이세요.
안산에서 오시는 한성희자매님 이세요.
심성보 형제님의 몽골 선교보고 시간이예요.
10여년전 오래동안 선교하시던 곳에 세미나 참여차 가시려고 하던길에 킹제임스성경을 가지고 가시게 되어 몽골에 바른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이
뿌리내릴수 있는 계기가 된 아주 귀한 여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교이야기 듣는내내 올바른말씀이 전파될수 있겠다는 마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2024년 6월 14일~22일 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몽골지역도 종교탄압이 있는 곳이라 성경책도 겨우 가져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30년간 성경을 번역하신 우리목사님이 생각이 나서 새삼 감사했다고 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이 진지하게 듣고 계셔요.
2024년 7월 14일 주일오후 2시 체리티홀에서 새신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새로오신 분들과의 진지한 대화
지역모임에서 깊이있는 교제를 못했는데 새신자 모임에서 우리교회 오게 된 계기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안산에서 귀한 청년이 오셨어요.
정명기 형제구요. 33세 미혼이예요.
말씀에 대한 열심이 남달라서 말씀을 연구하며 읽다가 복음을 알게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귀한 청년이예요.
청년이 우리교회에 더해지니 너무나 기쁘고 기뻐요.
어찌나 말도 잘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나누었네요.
지난주 지역모임에도 오셨던 시흥에서 오시는 정희영형제님 이세요.
이분의 최대 기도제목 고등학교1학년 외아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네요.
속히 기도제목이 이루지 지기를 바래요.
이상 7월 지역모임과 새신자 모임 보고를 마치며 교회에서 이분들 마주하시면 반가이 인사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교회 나오시는 형제자매님들의 가족이 다 구원받기를 다시한번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첫번째 기도제목은 늘 가족구원이지만 한편으로는 늘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2024-07-15 10:21:55 | 최지나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출석하시는 이태환형제님(양정민자매님)의 부친되시는 이정섭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남동스카이장례식장 401호 vip실
* 주소: 인천 남동구 앵고개로 697번길 41
* 발인 : 2024년 7월 15일 7:00
【부의금】
신한은행 110-312-312313 이태환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4-07-15 10:00:10 | 관리자
인천 남동구에서 오시는 이태환 형제님 입니다.
2024-07-14 19:40: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엘리바스는 사악한 자들이 밟던 옛 길이 어떻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나? (22장)
때가 되기도 전에 끊어졌고 기초는 홍수에 뒤덮였음(16절)
2. 욥은 자신이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아시므로 어떻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23장)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금같이 나올 것이다(10절).
3. 욥은 하나님께서 사악한 자를 안전히 거하게 하심으로 안식할지라도 어떻게 하신다고 말하고 있나? (24장)
그분의 눈은 그들의 길들을 살피신다(23절).
4. 빌닷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사람을 무엇에 비유하고 있나? (25장)
벌레(6절)
5. 욥은 사악한 자들을 하나님의 손으로 가르치고 무엇을 숨기지 아니할 것이라고 했나? (27장)
전능자께 있는 것(11절)
6. 욥이 이해하고 있는 지혜와 명철은 무엇인가? (28장)
지혜는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며 명철은 악에서 떠나는 것(28절)
7. 욥이 자신의 젊은 날에는 무엇이 자신의 장막 위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나? (29장)
하나님의 은밀한 일(4절)
8. 욥은 고난의 날에 밤이 되면 어떤 고통에 시달렸다고 말하는가? (30장)
내 속의 뼈들이 쑤시고 내 근육이 쉬지 못함(17절)
9. 욥은 자신의 범법들을 덮었던 자가 누구라고 말하는가? (31장)
아담(33절)
10. 대답을 찾지도 못한 채 욥을 정죄했다고 욥의 세 친구를 향해 진노가 타오른 사람은? (32장)
엘리후(3절)
11. 엘리후는 욥의 어떤 점이 옳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나? (33장)
사람보다 크신 하나님과 다툰 점(12-13절)
12. 엘리후에 의하면 전능자는 사람에게 어떻게 갚으신다고 말하는가? (34장)
사람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고 각 사람이 자기 길들에 따라 얻게 하신다(11절).
13. 엘리후는 욥이 전능자를 뵙지 아니하리라고 말할지라도 무엇이 그분 앞에 있다고 했나? (35장)
판단의 공의(14절)
14. 엘리후는 마음속에서 위선을 행하는 자들이 진노를 쌓아 올리며 결박당해도 부르짖지 아니한 결과가 어떻다고 말하는가? (36장)
젊어서 죽고 그들의 생명은 부정한 자들 가운데 있다(14절).
15. 엘리후는 전능자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 (37장)
그분께서는 권능과 판단의 공의와 풍성한 정의가 심히 많으셔서 사람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신다(23절)
16. 하나님께서는 욥을 어떤 자라고 하시나? (38장)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2절)
17. 죽임당한 것들이 있는 곳에 무엇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나? (39장)
독수리(30절)
18. 소처럼 풀을 먹고 허리에서 기력이 나오며 힘은 배꼽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 동물은? (40장)
베헤못(15절)
19. 하나님께서 모든 높은 것을 눈여겨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이라고 한 동물은? (41장)
리워야단(1, 34절)
20. 욥이 다시 얻은 자식들의 수는? (42장)
일곱 아들과 세 딸(13절)
2024-07-14 13:21:19 | 관리자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5j7liRN4Pig
2024-07-13 14:30:03 | 관리자
2024년 6월 30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f-XPSfi_EuI
2024-07-13 12:35:41 | 관리자
-우리 햇수의 날들이 칠십 년이요,강건하면 팔십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 위력이 곧 끊어지매 우리가 날아가 버리나이다- 시편 90편 10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후로도 잘못을 바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때 또는 변명핑계이유를 대고 싶을때 하나님말씀으로 정신차리고 판단, 회개 하겠습니다~^^
2024-07-12 22:39:07 | 목영주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음식은 한 젓가락씩 눈으로 잘 먹었구요~^^ 뭐든 잘 아는게,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는걸 살면서 많이 느껴요..하나님 뵐 그날이 더욱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2024-07-12 22:30:06 | 목영주
이세벨의 처참한 죽음와 회개의 기회
열왕기하 9장 30절~37절까지 '이세벨의 처참한 죽음'이 나온다. 이세벨의 비참한 최후를 읽으며, 그녀가 조금이라도 빨리 회개를 했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여러 번 회개의 기회를 놓쳤다.
이세벨은 북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내로서, 그녀의 악행과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께 진노를 샀다. 로마서 2장 5절은 "오히려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이세벨의 최후를 잘 설명해 준다.
이세벨은 여러 차례 회개할 기회를 가졌지만,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고집했다.
1. 엘리야의 경고:
열왕기상 18장에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 대언자들과 대결한다. 엘리야는 바알의 대언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하나님이 참된 신임을 증명했지만, 이세벨은 이를 보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이세벨은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려 했다(열왕기상 19:1-2). 이 사건은 그녀에게 명백한 경고였지만, 그녀는 이를 무시했다.
2. 아합 왕의 회개:
열왕기상 21장에서 나봇의 포도원 사건 이후,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다. 아합은 엘리야의 말을 듣고 옷을 찢고 금식하며 회개했다(열왕기상 21:27-29). 이세벨은 이 때에도 남편의 회개를 보고도 자신의 길을 고집했다.
3. 예후의 등장:
열왕기하 9장에서 예후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이세벨의 죄악을 심판하러 온다. 예후가 이세벨에게 다가올 때, 그녀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예후를 조롱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다(열왕기하 9:30-33).
이세벨은 여러 번 회개할 기회를 가졌지만, 이를 모두 무시하고 자신의 악행을 지속했다. 엘리야의 경고, 아합의 회개, 예후의 등장 등 여러 차례 하나님은 그녀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에게도 회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아야 함을 잘 보여주는 것 아닌가!!!
2024-07-11 08:31:11 |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