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감사합니다^^
작은 것의 중요함을 일깨우시네요.
2024-07-05 18:29:47 | 이수영
작은 소녀의 증언과 복음 전파
열왕기하 5장을 보면, 시리아 군대 대장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한 작은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를 소개하며, 나아만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과정을 통해 복음이 어떻게 전파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 나아만의 나병
나아만은 시리아의 군대 대장이었지만 나병에 걸려 있었다. 나병은 당시 치유가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낙인이었다. 그는 그의 지위와 권력에도 불구하고 이 병을 치유할 수 없었다.
2. 작은 소녀의 증언
나아만의 아내에게는 사로잡혀온 이스라엘의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이 소녀는 나아만의 상황을 보고 그의 아내에게 말한다. “내 주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와 함께 계신다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분의 나병을 고치리이다,” 이 소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아내를 통해 나아만에게 전해졌고, 나아만은 이 정보를 믿고 행동에 옮기게 된다.
3. 왕에게 전파됨
나아만은 소녀의 말을 듣고 시리아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만을 보내며, 그가 나병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지만, 엘리사는 이 소식을 듣고 나아만을 자신의 집으로 부르도록 한다.
4. 엘리사의 치유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요르단 강 속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명령한다. 처음에 나아만은 이 명령에 화가 났지만, 그의 종들의 설득으로 요르단 강에서 몸을 씻었고, 그의 나병은 깨끗이 치유된다.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돌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복음 전파의 원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1. 일상에서의 작은 증언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말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작은 증언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고,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2. 믿음으로 행동을 촉구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이들이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할 때, 복음의 진정한 힘을 경험할 수 있다.
3. 파급력 있는 전파
복음은 한 사람에게 전해진 후,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순종의 중요성 강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해야 한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열왕기하 5장에서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는 작은 소녀의 증언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의 중요성과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작은 증언, 믿음의 행동, 파급력 있는 전파, 순종의 중요성을 기억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면 좋겠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2024-07-04 18:45:37 | 이규환
안녕하세요?
포항 지역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모임을 소개합니다.
같이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궁금한것이 있으면 아래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김말수 형제님 010-3355-2770
김진환 형제님 010-5292-5228
전국에 성경 신자들의 모임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저희는 소개만 할뿐이지 그 이상은 모르니 최종 판단은 각자가 해야 합니다.
2024-07-04 15:34:36 | 관리자
드디어 가족 사진이 올라왔네요~^^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아들들도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여요.
말씀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4-07-04 10:21:25 | 정진철
부족한 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분별력은 변개되지 않은 순수한 성경과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가 정립되어야 생긴다고 보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보존 섭리로 지켜주신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을 우리말로 신실히 번역하고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를 전달해주신 정동수 목사님께 고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의 광적인 칼빈주의 맹신자들이 성경의 문자적해석(세대주의)를 폄훼하고 비방 하지만 사실 그들의 대선배격이자 한국의 3대 신학자로 불리는 죽산 박형룡 박사 또한 칼빈주의를 수학하고 표방했지만 근본주의 신앙(성경의 문자적 해석,침례교 교리)또한 고수했다는것을 그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박형룡 박사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인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강조하건대 박형룡 박사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고 캘빈주의자인 메이첸에게서 '내가 가르친 동양인 학생들 중에서 가장 빼어나다'라는 평가를 듣고 또 메이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는 세대주의를 따른것은 누구라도 알수 있으며 스코필드 성경으로 유명한 C.I 스코필드 또한 장로교인이며 세대주의자 였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현재 존경하시는 존 맥아더 목사는 원래 세대주의 신학을 추구하다가 구원론에 있어서 일종의 행위구원인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으로 변모한 안타까운 경우 입니다.
미국 교회사 가서 보시면 제 아무리 캘빈주의를 수학했고 전통과 체계는 장로교회의 그것을 따랐을지라도 신실한 근본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만큼은 KJV와 성경의 문자적 해석(세대주의) 고수했음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기회될 때 미국의 근본주의 역사에 관해선 빼놓을수 없는 책들을
간단한 요약과 함께 게재하겠습니다.
2024-07-03 17:29:34 | 박세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매님.
2024-07-03 14:58:00 | 박세원
<한국어판 킹제임스 성경 분별하기>: 국어 파괴와 자의적 해석도 ‘표준’이고 ‘근본’인가?
머리말_킹제임스 성경 번역 문제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피터 럭크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설’, ‘영어로 원어를 교정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교리’ 등을 주장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다. 번역이란 수용 언어의 틀 안에서 번역 대상 본문을 번역해야만 하는데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이 번역을 지배하다 보니 영어 그대로 번역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의해 우리말이 전혀 허용하지 않는 어휘, 문장, 정관사, 부정 관사, 전치사 등이 번역에 유입되어 우리말 어법, 문법을 망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생겨났다.
또 성도들을 부추겨서 자기들만의 고유한 역본을 내려는 사람들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그대로 카피해서 낼 수 없으므로 거의 베끼는 수준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특정 단어들을 바꾸어 번역본을 내면서 필연적으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원래 뜻에서 멀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2023년 중반부터 이런 문제들을 지적하며 우리말답게 성경을 번역해야 하다는 것을 킵바이블 사이트에 기록한 글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피터 럭크만이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는 시청각 자료이며 이런 식의 번역은 우리글과 말을 망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들의 모음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누구라도 원하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고 출간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이 킹제임스 성경 진영 성도들과 일반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저작물이 되려면, 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을 조롱거리로 만들지 않으려면 우리나라 말의 용례와 원어 단어의 뜻 그대로 번역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그래야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내린 ‘번역의 정의’에 합당한 글이 나올 것이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야곱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 내고 물을 길어 그것으로 라반의 양 떼들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창29:10),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길을 그릇이 없이(요4:12) 야곱의 그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고 이사야서에 언급된 사람, 즉 봉인된 책을 넘겨받아 읽을 것을 요구받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원하건대 이것을 읽으라, 하면 그가 이르기를, 그것이 봉인되었으므로 내가 읽을 수 없노라, 할 것이요(사29:11)’.
우리말 표준 어법에 어긋난 글을 내면서 그것을 ‘표준’이라 하고 ‘근본’이라 하면 말이 되겠는가?
열성을 다해 이 책을 꼼꼼히 교정해 주신 김지훈 형제님에게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린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고 교정하는 지난 30년 동안 심히 풍성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화평이 충만히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2024년 7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목차
1. 영어 킹제임스 성경 본문에 대하여: 오류도 표준인가? 12
2. 비둘기, 나귀, 개미 등은 여자이고 등잔대, 언약궤, 까마귀 등은 남자인가? 25
3. 무덤인가, 음부(陰府)인가? 39
4. 여자들의 연설(?), 돕는 배필(?), 학관(?)이라 45
5. 칭의는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이 아니다: 심각한 교리 문제 52
6. 표준 킹제임스 번역자의 이실직고: 표준역 영어 본문은 1769년 케임브리지판이 아니다! 55
7. 표준 킹제임스 역본의 수많은 번역 오류 61
8. 요한일서 5장 8절에서 소문자 spirit은 오류이고 신성을 약화시키는가?: 부당한 주장 66
9. 한국에서 표준 1769년 영어 케임브리지 에디션 만들기 77
10. 킹제임스 흠정역의 퓨어 케임브리지 영어 본문은 미국 최대 성경 출판사가 쓰는 베스트 본문 79
11. And를 거의 다 ‘그리고’로 번역해야 한다는 부적절한 주장 87
12. 부정 관사 a를 ‘한’으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하나님을 그릇되게 표현한 치명적 오류 98
13. 표준역의 내로남불: ‘산당’은 절대 쓰면 안 된다더니… 105
14. 영감과 보존과 번역, 그리고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111
15. 사람을 살해하는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하나님?… 또 다른 표준역의 오류 128
16. 영어 단어를 단순히 영한사전에서 찾아 번역하면 수준 낮은 번역이 된다 132
17. 1769년판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다 138
18. 오장육부를 굽는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1
19. 1769년 가짜 케임브리지판으로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 144
20. 영어 관용구의 God을 다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8
21. 히브리식 표현과 우리말 번역을 착각하는 일 154
22. ‘좀’과 ‘좀나방’의 차이를 무시한 오류 161
23. 영어 본문으로 무익한 논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진영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4
24.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은 허구이다: 이런 허구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9
25.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 드디어 팩트 폭격으로 쓰러지다 174
26. 악마의 편집을 멈추라 182
27. 케임브리지 출판사의 공식 답변: 1769년 표준 케임브리지판은 없다. 188
28. 개정(Revision)이라는 말의 두 가지 의미 192
29.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단수 복수 처리 197
30.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수동태 문제 202
31. 영어를 조금 안다고 하는 목사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가로막는 것이 진짜 문제다 209
32.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의 목적과 원칙에 대하여 214
33. 원어 성경의 도움 없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으로 정확한 번역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220
34. 첫 열매들(복수)은 오역… 첫 열매(단수)가 맞는다: 동격도 구분 못하는 성경(고전 15:23) 233
35. 피터 럭크만의 극단적 세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238
36. 나는 말씀보존학회의 친구가 아니라 적이다 253
37. 왜 말씀보존학회는 이단 판결을 받았는가? 256
38. 말씀보존학회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63> 266
39. 영어 단어 win은 ‘이겨 오다’인가? 270
40. 히브리서 2장 14절, 히브리서 12장 23절 단복수 번역 274
4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사도행전 2장 38절 등에서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가? 279
42. 히브리서 2장 4절 물음표, 영어가 안 되는데 왜 영어 성경을 읽으려고 할까? 286
43. [막 1:4]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는 올바른 번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289
44. 창 1:28은 재창조 이론(갭 이론)을 말하지 않나요? 티모티 모튼의 <곁길로 빠진 재창조> 294
45. 딤전 3:16의 godliness는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경건인가? 297
46. 도치를 살리면 우리말이 안 되는 사례: 디모데전서 6장 5-6절 302
47. 킹제임스 성경을 근본적으로 개악(改惡)한 근본역 308
48. 근본역의 부실한 번역과 과도한 한자어 사용, 그리고 노력 부족 316
2024-07-03 14:35:17 | 관리자
2024-07-03 11:51:43 | 심동휘
두분 반갑습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시고 아이들도 잘 적응하면서
같이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02 16:46:10 | 김영익
영미판 "지성과 영성의 만남(2010년 양화진 문화원에서 수개월간 이어진 이어령교수님과 이재철목사님의 대담)"이라고 생각됩니다.
박형제님께서 지적해주신 바대로
세상에서 유명하다하는 분들의 신앙의 발자취보다
과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앞에 묵묵히 살다가 순간 스러져간 무명한 믿음의 선진들의 희미한 족적을 따르고 싶은 소망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2024-07-02 14:43:18 | 서선숙
<뉴에이지 강연 세미나>
안녕하세요?
세상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대(New Age)가 온다고 하면서 거짓 기적들과 현상들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 종말 현상입니다.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유혹과 속임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 4-5시간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제로 영상을 올리니 아이들(손자손녀들)의 앞날을 위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오늘 오전(7월 2일): 물병자리 시대, 천지개벽, 뉴에이지의 종말 현상들
2. 목요일(7월 4일) 오전 7시 30분
뉴에이지 짐승 위에 탄 여자: 바벨탑에서 음녀 바빌론까지
3. 이번 금요일(7월 5일) 실시간: 뉴에이지 영성 훈련: 명상, 요가, 만트라, 최면, 유체이탈
4. 다음 주 금요일(7월 12일) 실시간: 뉴에이지 영성 훈련: 교회 내의 신비주의, 방언, 입신, 관상 기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대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할 수만 있으면 바로 그 선택받은 자들을 속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마24:24-25).
한편 성령께서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딤전4:1-2).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력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샬롬
패스터
2024-07-02 10:42:11 | 관리자
믿음의 표본이 되는 가정입니다. 주님 안에서 아이들 잘 자라고,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기도드립니다.
2024-07-02 08:48:15 | 이태환
귀한가정 함께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진리안에서 온가족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07-02 08:22:22 | 김경애
잘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통적으로 느끼신 점을 전달하는 글 속에서 자매님의 말랑말랑한? 어투,마음을 읽게 되네요~^^
-내가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해 경배하고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진리로 인해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로 크게 높이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38편2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7-01 23:24:54 | 목영주
감사합니다. 형제님.
2024-07-01 18:38:25 | 이수영
우리는 kjv 으로 이미 읽고있기에 개역과의 차이를 일일이 대조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지요.
우리 교회 밖에서 흠정역의 우수성을 낱낱이 밝혀주는 분이 있어 감사하지요. 작가의 역량은 우리가 쉽게 이해하도록 편하게 글을 써주어 감사하고요.
자매모임에 꾸준히 참여하시는 분들께도 감사해요.
2024-07-01 18:34:22 | 이수영
다들 평안 하셨습니까? 힘든 시기, 힘든 계절에 하나님의 긍휼아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로만 카톨릭 못지 않은 교조주의에 빠져 무엇이 정말 성경에 기반한 순수한 신앙과 신학인지 구별못하고 마녀사냥에 매몰되어 몰락해가는 한국장로교단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는 요즘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자신이 무얼 믿는지 또 그게 성경에서 요구하는 바른 믿음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점검하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성경에 의거 구원에 관한 설교를 하셨는데 말미에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작문의 편의상 평어체를 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 2년전에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조던 피터슨에 관한 동영상이떠서 보게 됐는데 이 조던피터슨 이란 사람은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 문화 비평가이며 PC주의에 관한 논쟁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을 써서 600만부를 팔며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 들었다.그런데 이 사람의 한국 공식채널 중에 흥미로운 컨텐츠가 있는데제목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였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Robert Barron이며 최근까지 LA대교구 보좌주교로 재임하며 역시 카톨릭계에서 나름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다.
조던 피터슨은 아내의 암투병과 약물관련 자기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극적인 간증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언제나 그렇듯 유명인의 간증과 극적인 회심 등 이런 다분히 주관적이고 체험적인 요소는 주의해야 하고 성경이 말하는 근본교리와는 구분해야 된다.아니나 다를까 이 컨텐츠를 보면 현재 기독교와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현대주의의 모든 요소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조던피터슨은 카톨릭 사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반기독교적 세력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며 그들이 내민 타협안을 읊고 있다.첫째,진화론(유신론적/무신론적)자들의 주장과 성경의 기록간의 간극을 중재하며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주입시키려 노력한다.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6천년 젊은 지구의 역사를 믿지만피터슨은 자신의 신념대로 1만 5천년~수만년을 제시(진화론자들이 45억년을 주장하는것에 비하면 양호하더라도)하며카톨릭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그러했듯 유신진화론이 사실인것 마냥 호도하고 있다.베론 주교는 대놓고 성경을 아예 과학과는 거리가 먼 종교적,영적 문헌이며 단지 고대의 도덕적 지침서 정도로 치부한다.둘째, 성경의 해석방법인데 이 부분이 사실 압권이다.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와 6천년 젊은 지구를 믿는것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세대주의 해석)하기 때문이다.이 성경 해석에 관한 부분은 카톨릭과 캘빈주의자들의 그것이 실로 매우 흡사하다.오리겐,어거스틴,캘빈은 성경의 비유적 해석(allegorical/tropological)을 고집 한다는 점이다.스스로 질문해보자.- 성경은 단지 도덕적 삶의 가르침에 대해서만 다루는 책인가?- 성경은 오늘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듯이 단지 positive thinking(긍정적 생각)만을 고양시키는 책인가?- 성경에 나오는 기적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단지 인간의 흥미와 교훈을 위해 만들어진 신화인가? 로버트 베론은 오리겐과 어거스틴,아퀴나스 등을 들먹이며성경의 해석은 일관될 수 없고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관점이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궤변을 내세운다.그럼 조던 피터슨은 뭘하냐?베론의 독무대를 위해 추임새만을 넣을 뿐이다.이런것을 볼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심했다느니 하는 간증은 사실 좀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하나님의 창조를 문자 그래도 믿지 아니하는데 -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같은 기독교 근본교리를 어떻게 믿을 수 있단 말인가?이런 근본 교리를 믿지 않고 그가 어떻게 믿고 거듭난 크리스천 일수 있단 말인가? 셋째, 조던 피터슨은 성경의 권위는 왜 타 종교 경전이나 신화보다 높이 설정해야 하고 왜 보편적인 기준이 되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베론의 대답이 참으로 가관이다. 거두절미 하고 그는 개인의 주관적 신념의 결과로 인한것이라고 단정한다.그런데 우리는 정말 성경 자체가 갖고 있는 권위와 권능이 지극히 각 개개인의 주관적인 사색과 판단 으로 인해서 라고 믿는가? 그렇다면 다른 어떤 종교 경전이나 신화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게 된다는 것인가? 아니다.절대 그렇지 않다.우리는 성경의 신적 권위와 권능을 다음과 같은것에 기인하여 믿는다.- 성경 자체의 증거(하나님,인간,세상,죄와 심판,예수 그리스도,예언의 정확성)-성경의 통일성-보편적인 흥미-기적적인 보존-각국의 언어로 필사되고 번역-영원히 지속되는 신선함(시대를 뛰어넘는 역동성)-과학적인 정밀성-고고학(역사성)-복음으로 인한 회심과 말씀에 대한 순종-삶에 있어 필연적인 영육간의 괴로움에 대한 해결책 제시-가치관과 행실의 변화 이 모든것들이 다른 종교 경전 및 신화와 성경이 절대적으로 구분되는 점이다.넷째, 믿음에 관한 고찰인데 베론과 피터슨은 '믿음' 즉 '신앙'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소리들을 한다.나는 '믿음'에 대한 질문과 정의는 100% 온전한 이성을 갖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베론의 주장처럼 결코 이 '믿음'에 대한 궁극적인 필요성과 목적은 단지 현재 삶에서의 행복따위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어떤 철학자도 대답 하지 못했고 어떤 과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죄와 사망의 인과관계,사후세계, 죽음에 대한 극복'이다.이것은 오로지 성경만이 그 해답을 주며 우리는 그 해답을 믿는 것이다....논외로 로버트 베론이 존경한 존 헨리 뉴먼은 어떤 사람일까?존 헨리 뉴먼( John henry newman 1810.02.21-1890.08.11)
19세기 영국의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인물로서 1830년부터 전국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원래 영국성공회의 성직자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복음주의학과 교수였던 뉴먼은 옥스퍼드 운동의 주역이었다.옥스퍼드 운동가들은 성공회 내에 영향력 있는 세력을 구성하여 영국 교회를 과거 로만 카톨릭교회의 신앙과 전례로 되돌리기를 소원하는 이들이었다.사실 뉴먼은 로만 카톨릭 교도였으며 바티칸이 비밀리에 조직한 '소책자 발행협회'에서 자신의 신분을 외부에 철저히 감추며 로만 카톨릭을 적대시 하는 것처럼 했으나 실상은 로만 카톨릭의 사상과 교리를 독자들에게 서서히 주입시켰다.마침내 그는 1845년 자신이 로만 카톨릭 교도임을 밝혔고 그가 정체를 밝힘에 따라 200명이 넘는 성직자와 학자들,625명의 교수들과 의회 멤버들이 로만 카톨릭으로 배도 하였다.1년후 그는 신부가 되었고 옥스포드 운동의 지도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며 1879년 추기경으로 임명 되었다.영국 성공회의 붕괴와 배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글을 맺으며 바울의 변론에 거의(almost) 그리스도인이 될 뻔 했던 아그립바 왕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절대 almost 가 될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almost와 definitely 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그 어떤것과도 진리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혼합될 수 없습니다.
故구영재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unique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고귀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유니크한 한주 되길 기원합니다.
2024-06-30 21:29:01 | 박세원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장마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장마로 인한 침수에 잘 대비하셔서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이번에 우리가 함께 읽고 있는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기록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례들이 책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실 성도님들의 유익을 위해 줄거리는 최대한 간소화하여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2장 성경과 단어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 과연 적절한 번역일까?
한국 교회에서 사용하는 '부흥'의 개념- 한국 교회는 '교인 수가 늘어나는 일'과 '부흥'을 동일시하기 때문에 이 하박국의 구절을 즐겨 인용해 왔다.
리바이벌과 부흥은 같은 말이라지만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이바이벌은 다시 돌이킨다는 뜻이지만 한국 교회에서 부흥은 다시 부(復)에 흥할 흥(興)인데 , '부'보다는 '흥'에 방점이 찍혀 있다.
성경은 사심 없이 있는 그대로 옮겨야 한다. 자의적 해석, 감정을 담은 다어 선택, 목적을 반영한 번역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킨다. 뜻이 딱 떨어지지 않고 답답할 때도 있지만 왜곡의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더 정확히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결국은 성경 번역과 해석과 적용은 '말씀을 내게 맞출 것인가', '나를 말씀에 맞출 것인가'의 싸움이다.
악귀, 사신, 산 영, 생령… 왜 성경에 이런 단어가?
영, 혼, 육은 따로따로- 사람에게는 영이 있고 혼이 있다. 이를 동시에 부르는 한자어 '영혼(靈魂)'은 성경에 없다. 스피릿은 스피릿이고 소울은 소울이다. 성경에서 구분하는 혼이란 사람 자신이며, 마음이고 정신이며 목숨이다. 스스로와 외부 세계를 판단하고 생각하며 느끼는 것이 혼이다. 몸은 죽어도 혼은 영영 죽지 않는다.
영은 좀 더 깊은 곳에 존재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느끼는 부분이며 내 것이라기보다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이다.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육적인 사람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을 가까이 한다. 혼이 그 선택과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귀신은 다 마귀의 졸개들- 개역성경의 악귀나 귀신은 다 마귀들(devils)이다. 큰 마귀(Devil) 루시퍼의 졸개들인 악하고 부정한 영들로 마지막에 불 호수로 가 영원히 형벌받을 존재들이다. 이들은 온갖 현상과 갖가지 방법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사람의 혼령인 척하는 것도 그 여러 방법 중 한 가지일 뿐이다. 한편 드라마 <악귀> 등 퇴마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착각을 일으킨다. 악령이 있고 선한 영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가 쉽고, 악귀를 내쫓고 퇴치하는 자들은 선한 능력자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은 다 악하고 악한 영을 쫓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과 성령님뿐이다.
생육하다 vs. 다산하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시면서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스스로 그것을 실천하셨다. 땅은 많은 열매를 내고, 그 씨앗들도 가장 좁은 공간에 가장 많이 맺힐 수 있도록 수학적으로 설계하셨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신 것을 인간이 제한하고 끊고 자르는 것은 잘못이다. 만일 하나님도 아무 때나 열매를 줄이고 멈추신다면 사람이 어떻게 삶을 영위하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은 출산 장려 캠페인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 말씀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없다. 많이 생산해 다양해지고 수를 늘리라는 것이다. 뜻은 알겠지만 일생 동안 단 한번도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쓰지 않을 말이기 때문이었다.
"자식은 많을수록 좋으니까 열심히 생육하시길."
"애가 넷이면 생육을 잘했네."
개인적으로 '생육하다'라는 말에서 자녀를 되도록 많이 낳거나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 세상을 채우는 것이 떠오르지 않아 출산 장려 효과 면에서나 이해하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킹제임스 흠정역은 '생육'이 아닌 '다산'으로 번역했다(창1:28, 흠정역) . '다산(多産)'은 물론 많이 낳고 많이 열매 맺는 것이다. 훨씬 쉽고 명료하다. 물론 이것도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말은 아니지만, '생육하다'하는 말보다 현실적이다.
번역은 선택의 예술이라 했다. 단어를 어떻게 옮길 것인가 고민할 때 번역자는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능력을 지녀야 하는데, 성경이라면 언어와 교리에 모두 능숙하면서도 자기 생각을 배제하고 그대로 옮기려는 의지가 있어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바른 관점과 신앙이 있어야 한다. 그 모두가 균형이다.
우리는 이 책을 보고 공통적으로 생각하게 된 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바르게 번역하려고 부단히 노력한 킹제임스 흠정역 덕분에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고 바른 교리로 성화를 이루어가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은혜로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오역된 단어 하나로 인해 기독교에 샤머니즘이 만연하고 이단과 사이비가 생겨나는데,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한 단어, 한 단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 역시 책이기 때문에 앞뒤 문맥에 따라 읽었을 때 누구든지 쉽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이 책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06-30 20:49:48 | 박수현
안녕하세요, 자매님.
자매 모임에 참석 인원이 늘어 조가 4개로 나뉘게 되었고, 교제는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 수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6-30 20:44:19 | 박수현
2024년 6월 30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RSnQMCTS6sM
2024-06-30 15:35: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