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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제님을 뵐 때면 마음이 흐뭇해지는게 절로 웃음이 나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사랑지체 한 분 한 분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봐 주심이 느껴져요. 주님을 향하여, 교회를 향하여, 성도들을 향하여.. 많은 사랑을 품고 계신 형제님의 마음을 우리 주님은 매우 귀하고 아름답게 여겨 주시겠지요? 감사합니다~ ^^ 아, 저도 '귀염둥이' 라고 하신 그 말씀에 한 표 던집니다. ㅎㅎ~
2010-10-18 23:58:07 | 이은희
드디어 사진이 올라오셨네요. 오신지 한참 되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늘 궁금했어요. 두 분의 모습을 뵐 때마다 좋았고, 넉넉해 보이는 웃음이 참 인상깊었어요. 주님 안에서 우리와 하나된 소중한 지체로 날마다 든든히 서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10-10-18 23:49:52 | 이은희
사랑이 참 많으신 송 집사님 ^^" 주일날 성도님들 한분, 한분 악수하고 안부 나누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못할때 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송 집사님의 마음이 아마 모든 성도님들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이런 아쉬움과 고민(?)이 해결 되겠죠? ^^" 매일 우리 사랑침례교회 지체님들을 생각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그분의 명령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을 주신 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요일3:23)
2010-10-18 20:55:40 | 곽성동
자매님들 수고가 많았겠어요. 메뉴를 보니.. 저도 토요일 교회에서, 청소 후, 깻잎을 먹었답니다. 금요일 맛있는 음식 있으면 ,두 사람 분량을 조금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메모와 함께.. 메모가 없으면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요. 토요일 우리끼리 금요일의 만찬을 같이 즐기게요. 남는 음식이 없으면, 위의 글은 무시하고요. 실버모임 만찬이 곧 있겠네요. 그 때는 저도 참석할 수 있을거예요. 출장부페가 다시 재연되려나...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2010-10-18 20:13:08 | 백화자
아이그...싱겁게 ...난 또 제목을 보고, 무슨 큰일이라도 있나 ..했어요. 중대발표를 하나..하는 기대를 가지고 클릭했는데... ㅎㅎ.. 나도 형제님 매번 그냥 지나치지요. 교회에서.. 형제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기도 중에 우리 성도들을 생각한답니다. 그 기도를 가끔 해서 그렇지만요..미안하게도.. 형제님 인사글 읽으면서 더 부지런히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제님과 형제님의 온 집안에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쁨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0-10-18 20:07:08 | 백화자
자매님이 샌드위치 가지고 오시면, 저는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이스홍시가 집에 있는데, 그 날 야외에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추울 것 같은데, 아이스홍시까지 먹으면 으스스...더 추울 것 같아요.) 안 가지고 가는게 낫겠죠? 따끈한 커피가 어울릴 것 같은데, 커피는 공원에서 자판기의 커피가 따끈하게 있을 것 같고...고민..고민이네요. 혹시 제가 가지고 갈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임 주선하시느라 수고가 많아요.
2010-10-18 19:57:08 | 백화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송재근 형제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교회 형제 자매님들 한분 한분 뵙고 시간을 내서 교제하고 싶은데   몸은 하나이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과 시간을 나누지 못함이 제일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악수 한번 눈인사 한번정도로만 인사할경우도 참 많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지나친 경우에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잘못한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시고   꾸짖어 주세요  어제는 새로운 자매님을 안내하느라고 더 많은분들과 교제를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더 컸었습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을 너무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한주간도 승리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안에 평안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갈6:9-10)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집안 사람들에게 할지니라. 아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22: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0-18 09:54:35 | 송재근
● 마태복음 강해_17(마 3:9~12, 성령 침례, 불 침례) 날짜 : 2010년 10월 17일 (오후) 설교자 : 정동수 목사   ● 마태복음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는 강해노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www.cbck.org/ExpositoryBible1-1/View/1wW      
2010-10-17 18:19:37 | 관리자
그동안 킵바이블 사이트에 여러 성도들이 좋은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러한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묶어 나누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번에 '성경 신자들의 글모음'이라는 제목으로 10명의 필자들의 (김문수, 김용묵, 김재근, 한 형제, 김학준, 노영기, 이은희, 정**, 진미희, 홍승현)  글을 모아 448쪽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10월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 신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끝으로 모든 작업을 완수한 한 형제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은 흥하고 우리 사람은 쇠하는 일이 곳곳에서 많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정동수 드림   (*) 참고로 가격은 11,000원입니다. 10권 이상 구입하면 권당 7,000원으로 할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전도용으로 쓰시면 좋을 것입니다. 샬롬.   서문: 성경지킴이 사이트의 아름다운 열매   하나님의 말씀의 최종권위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선택한 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바르게 번역된 이 성경을 통해 올해까지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많은 교리들이 바로잡히고 강력하게 선포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진리를 통해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얻었고, 신약교회 성도에게 주시는 영적인 복을 풍성하게 받아 누렸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깨닫게 하기까지 인터넷이라는 도구의 순기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예수안에’의 오래전 사이트와 수년 전 업그레이드된 성경지킴이 www.KeepBible.com 사이트를 통해 한국과 미국과 일본,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 흩어진 많은 형제자매들이 그야말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을 누리며 ‘성경지킴이’ 역할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10월에 회원 2천 명을 넘어선 이 사이트에 있는 말할 수 없이 귀한 복음의 자료들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성경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귀한 글들을 나누어가는‘ 자유게시판’이었습니다. 이곳에는 풍부한 성경 지식으로 진리를 일깨워주는 글도 있었고, 성도로서 느끼는 희로애락과 소망의 글들도 있었으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야기와 삶 속에서 나누는 잔잔한 감동의 글까지 다양하게 업데이트되어 왔습니다. 그런 많은 이야기들에 회원들은 댓글을 올려 서로 지식과 생각을 주고받으며 세상이 알 수 없는 성도간의 위로와 교제를 나눠 왔습니다. 이런 나눔이 이 성경지킴이 사이트의 가장 아름다운 열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글들을 하나의 자료로 만들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가장 활발하게 많은 글들을 나누어 준 성도들의 간증과 성경 지식, 삶의 이야기, 자성과 통찰의 글들을 선별하였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꼼꼼하게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나 인터넷에 익숙지 않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도 찬찬히 읽어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아직 킹제임스 성경을 보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의 글들에 대한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의 성경은 완전하지 않다는 많은 신학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는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611년, 영국 제임스 왕의 칙령으로 번역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며 2011년에 400년을 맞는 이 성경은 단 한 번도 교리나 단어의 변경과 수정이 없었던 기적의 성경입니다. 성경과 다르게 백성들을 억압하던 로마 카톨릭의 권력 때문에 당시에는 아무도 성경을 영어로 번역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성경을 백성의 언어로 번역하려던 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지만 그 피의 열매로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왕의 명령으로, 가장 학식 있고 명망이 높은 40여 명의 번역자들을 통해 성경을 보존해 주셨습니다. 이 성경이 바로 종교개혁자들과 무디와 스펄전 등 능력의 복음주의 사역자들이 사용한 성경입니다.   성경은 한 가지 본문에서 번역되었다고 믿기 쉽지만 사실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대다수가 채택한  안디옥계열의 공인 수용본문이며 나머지 약 1%는 카톨릭의 학자들이 변개한 이집트 계열의 소수본문입니다. 100여 년 전부터 새로 번역된 영어 현대역본들은 모두 소수본문 성경이며 천국, 지옥, 예수님의 신성, 피, 마귀 등의 핵심 교리들이 가위질되거나 훼손되고 삭제되어 생명력을 잃은 성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행히도 한국인 대다수가 사용하는 개역성경은 소수본문으로부터 번역되었으며, 오래전 번역자들의 미약한 성경 지식 탓에 매우 미신적이고 샤머니즘적인 개념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폐단을 바로잡고자 국내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이 생겨났지만 제대로 된 번역을 하기까지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서너 곳에서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고 있지만 바른 번역이 이루어져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 곳은 <흠정역> 뿐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알고 이 책을 읽으시면 내용을 쓴 목적이나 주제가 명확하게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흠정역 성경은 생명의말씀사(www.lifebook.co.kr)를 통해 보급되고 있습니다. 성경 이슈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그리스도예수안에의 단행본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킹제임스 성경 입문서> 등 3권의 안내서와 여러 역본을 대조해 바른 성경을 드러낸 책 <바르게 읽는 성경>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신자’는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는 사람, 즉 Bible Believer를 뜻합니다. 이 책은 바르게 믿고 바르게 행하기 위한 선한 목적으로 씌었으며, 다소 강경한 글도 있지만 누군가 비난하거나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통한 필자들의 은혜와 깨달음이 독자 여러분 모두의 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의 필자들은 서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지체들로 한 몸인‘ 교회’를 이루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바른 것을 찾고 전파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킵바이블에는 여기 등장하는 필자들 이외에도 드러나지 않게 각자의 자리에서 귀한 믿음을 소유한 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 살며 같은 말씀을 소유한 10명의 글모음을 통해 동일한 구원과 소망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 귀한 사이트를 통해 하나님의 바른 말씀, 바른 진리가 더욱 널리 퍼져나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크게 드러남으로써 더 많은 성도들이 잠에서 깨어나고, 더 많은 죽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큰 역사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2010년 10월, 필자 대표 한 형제 드림.
2010-10-15 12:31:39 | 관리자
실은 즉흥적으로 붙인 제목이지만 때마침 대전 은혜교회 지체들이   밤을 주워 사랑교회 지체들에게 보냈다는 소식에   내일(금요일)은 밤도 먹고 밥도 해 먹어야겠다는 즐거운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보내 주신 껫잎도 조금 남아 있고 고추잎도 따서 보내주셨다니   나물도 무쳐먹고 묵은지 김치찌게에 잡곡밥...그러니까 가정식 백반으로   축하 감사파티를 마련합니다.   매주 식당밥으로 저녁을 때워 안스럽던 차에 ...   임자매님과 함께 대전은혜교회성도님들 ...너무 고마워요.
2010-10-14 20:19:11 | 정혜미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동그랗게 둘러 앉아 성경을 읽는 모습을 상상하니 더욱 아름다운다운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모이기에 힘쓰며 말씀을 나누는 일에 우선권을 두는 지혜로운 여인들이 되기 위하여 이 시간을 비워둡시다.^^
2010-10-14 09:26:21 | 정혜미
오늘 인천대공원에서 몇자매가 만났어요.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날씨가 좋아서 우리 주님의 손길을 절로 찬양하게 되었고 당분간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동안만이라도 우리 자매들끼리 만나서 자연속에서 교제 나눌 시간을 갖기를 원하게 되었읍니다.   가벼운 복장으로 성경도 보고 산책도 하고 간단한 간식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 우리 자매님들의 많은 후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목요일 10/21 오전 11시에 대공원 입구에서 만나요.
2010-10-13 18:06:25 | 남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