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그러셨군요목사님^
성도들의 아픔과 어려움은 광고도 하시고 기도도 하시고 방문도 하시고
꼼꼼히 챙기시는데.....
목사님 자신의 아픔은 성도들앞에 쉽게 내놓지 못하시겠구나하는 생각이들어
마음이 짜~안 하내요.
목사님 ~ 그냥~ 죄송한 마음이드내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씀이 없군요.
그리고 찬양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2010-09-16 21:26:29 | 김인숙
많은성도님들이 가셔서 축하하는 모습을보고~~
이렇게 찿아가서 축하하고 위로하고 헌신하는 지체들의
사랑의수고가 우리교회를 하나로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져가는구나!! 하는생각이드내요.
아가와 자매님 건강한 모습보니 감사하내요.
두분 축하해요.^^
2010-09-16 20:18:10 | 김인숙
ㅋㅋ 저도 메달권엔 들어온거죠?ㅎ 꼭 동메달 갖고 싶어요.^^.
아기가 얼마나 잘생겼는지....보고또보고 보고또보고 연신 유리창 너머 왕자님을 보며
감탄사가 연이어 나왔더랬죠 ^^ 자매님은 작년과 마찬가지 얼마나 씩씩하시던지
한시간 만에 스피드하게 출산하고 바로 셋째 나셔도 될듯한 포스에 우왕~ 진정한 출산드라~!!!ㅎㅎㅎㅎ
성주가 누나가 되었으니 이제 엄마를 도와 동생을 잘 보살필수있도록 건강하게 얼른 자라주길...또 우리 이쁜아가는 맘마잘먹고 엄마가 불러주는 찬양소리에 잠도 잘 자고 해서
포동포동한 모습으로 빨리 교회에서 만날수 있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형제님 자매님~^^*
2010-09-16 11:40:36 | 장영희
기독교 복음 방송 Goodtv(기존의 C3TV)에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성막과 절기 강해를 전국에 내보냅니다.
본방송: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재방송: 화요일 오후 5시 30분
방영 시작 일은 2010년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킹제임스 성경과 주님의 진리가 널리 전해지길 원합니다.
사실 지난 1년 반 동안 C3TV의 창세기 강해와 계시록 강해 방영으로 인해
전국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레 이루어졌습니다.
주변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알려주면 의구심이 다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금요 기도회에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9-16 10:52:49 | 관리자
저는 주일 오후 예배 이후 집에 가서 누웠습니다.
편도선이 심하게 부어 힘들었습니다.
어제까지 근 나흘을 집에서 누워 있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열병이 매우 힘들더군요.
이런 저런 생각하며 지내다가 우연히 어느 피아니스트 자매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핑 돌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한 편의 설교 이상으로 제게 큰 감동을 주며 위로를 주었습니다.
글의 힘이 대단하더군요.
조만간 우리 교회에 모셔서 오후에 같이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찬송가를 좋아해서 영과 혼으로 건반을 두드리는 그 자매님을 통해
내 영도 하늘로 높이 올라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구경꾼의 회심 난 당신을 먼발치에서 몇 번 보았습니다많은 무리가 당신을 따르고 있었고 나도 그 무리 중의 하나였습니다자신의 전 재산을 버리고 생업과 가족도 뒤로 한 채 당신을 따르는 이도 있었지만, 난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그러지 않았습니다.그런 광신자로 분류되는 것도 싫었고 솔직히 당신이 내가 기다리던 바로 그 '메시아'라는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니기에는 당신의 말씀과 행실이 너무 놀라웠고
그렇다 하기에는 당신의 배경과 행색이 너무 초라했습니다.당신 주위엔 온갖 병든 자들과 냄새나는 이들이 득실거렸고
세리와 창기의 친구란 소문마저 나도니난 당신의 주위를 맴돌았을 뿐 그 문하로 들어가는 것은 망설였습니다한 소년의 물고기 두 마리와 떡(빵) 다섯 개로 무리를 먹이실 때 나도 그 떡(빵)을 좀 떼었으나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면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을 잡아들인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내가 당신을 먼발치에서만 바라본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습니다메시아도 아닌 것이 메시아 행세를 했으니 죽어 마땅하다 생각했습니다 나는 금요일 그 골고다 언덕에 가지 않았습니다그동안 당신을 쫓아다니느라 밀려있는 일도 많았습니다당신은 그들의 계획대로 그렇게 무력하게 끌려갔다 하더군요온갖 조롱과 채찍 속에 옆구리는 창에 찔려 물과 피를 다 쏟고차마 눈뜨고는 못 볼 지경이었다 하더군요그들은 가시로 엮은 관을 씌어 유대인의 왕이라 놀려대며 침을 뱉었다 하더군요십자가에 벗기운 채 매달려 있는 당신을 보며
그래도 어떤 이들은 당신이 삼손처럼 마지막 힘이라도 좀 써 주길 바랬다 했습니다 그런데 왠 말입니까온 세상이 당신을 포기한 바로 그때에 성막 휘장이 찢기워지고 하늘이 어두워지고...왠 말입니까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당신이 살아나다니요당신이 구름타고 올라갔다는 이야기는 무엇이여다시 오리라는 말을 남겼다는 것은 또 무슨 소리입니까그럼 당신이 바로 '메시아' 였다는 말입니까 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엘 갔었습니다난 그곳에서 놀라운 일을 보았습니다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에게 임하였고 그것은 나에게도 임하였습니다.내 몸은 떨리었고 나의 마음은 신비로 가득 찼습니다 나는 변화되었습니다나는 더 이상 육에 속한 옛 사람이 아니었습니다당신을 만질 수 없었지만 꼭 만지는 것만 같았습니다난 당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나에 대한 당신의 극진한 사랑에 감격의 눈물이 흘러 내렸고나의 방관과 배신으로 찢기운 당신을 생각하며 울고 또 울었습니다 난 마가의 다락방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예수님의 영, 보혜사 성령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나는 오늘도 죽음을 각오하고 촛불을 밝히며 카타콤으로 향합니다내가 사자의 밥이 되고 사지가 찢기워지는 고통을 당한다 할지라도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 계시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당신께서 내게 힘주시고 하늘의 소망을 갖게 합니다 나, 베드로 아니고 바울 아니나이 작고 무명한 자 당신이 안다 하시매나는 마냥 행복합니다. (1998. 달라스에서 김준희)
2010-09-16 10:35:01 | 관리자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아기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가슴이 뿌듯하실 것 같아요.^^
이제 딸, 아들 두루 슬하에 두셨으니, 정말 남 부러울게 없겠네요.
귀여운 성주와 더불어 예쁘게 키우세요~~
2010-09-16 00:33:09 | 이은희
너무 이뿌네요..ㅠㅜㅠㅜㅠㅜ
2010-09-15 22:38:19 | 이경화
드디어, 바이블 포유에 올라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2010-09-15 21:55:59 | 신대준
김지훈 형제님, 정연희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2010-09-15 21:15:46 | 곽성동
아가야,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른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가길 기도해...
2010-09-15 18:19:21 | 백화자
아기가 누구를 닮았을까...궁금했는데..지금은 사진으로 봐도 잘 모르겠어요.
조금 더 커면 알기 쉬우려나..
아기 낳느라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요.
성주와 같이 키우느랴, 키우는 수고도 만만찮을거고...
그러나, 그 수고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도 더 깊이 알게 될거예요.
축하합니다.
2010-09-15 18:18:16 | 백화자
세분이 하면 힘들거라고 말려도 자발적으로 하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교회 ...이렇게 자원하는 성도의 봉사로 메꿔지니 건강하고 바람직한 모습이지요.
억지로 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신기합니다.^^
형제님들 부담 갖지 마세요...너무 힘들면 도움 요청하시라고 말씀드릴께요.
2010-09-15 17:17:00 | 정혜미
해마다 연희자매의 출산을 축하하러 가니 일년이 참 짧구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게다가 요즘 새로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기까지 새로 더해져서 이름 외우느라
즐거운 고민합니다.^^
아들 키우는 기분은 어떨까?....저도 메달 주세요~~~~
2010-09-15 17:07:55 | 정혜미
주신 메달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꾸벅
2010-09-15 14:45:45 | 김애자
정연희 자매님!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기쁘네요
아기가 잘 생겼네요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10-09-15 14:43:56 | 김애자
산모님이 건강해 보이네요~ 산모님두 다녀오신 분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염치없는 인사를 ^^
김애자 자매님은 아들만 넷을 두신 귀하신 지체시라. 비할 데가 없네요^^
그러고 보니 전부 김씨 성씨네요?
오-김매달! 오륜 제패,평정 하신겁니다. ^^ (맞쥬?)
2010-09-15 10:25:59 | 박홍규
우아~ 한 예배당!
일요일날 예배실이 찬란한 햇살이 드러나겠습니다.^^
그러나 자매님들만 하시면 힘드실텐데!
형제님들 어떻하나요?
2010-09-15 10:18:33 | 박홍규
이곳은 형제방 ? ㅎㅎ
책을 읽다가 마음에 맞닿은 내용과 글귀를 함께 올린 겁니다.^^
형제 방이 텅 비어. 개봉을 ^^
자매님이 먼저 보신거네요. ^^ 항상 자상하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찬양 연습 때 소프라노 음성 들었는데. 놀라웠습니다!
(저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만, 실력이 부족해서 늘 민망합니다.)
2010-09-15 10:12:40 | 박홍규
김형제님.
주님과 동행한 형제님의 자취와 지금의 모습을 뵈면서 감탄과 존경스러운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던걸요. 함께 시간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의 시작과 과정이 주님의 인도와 은혜로 나아갈 것을 믿습니다.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저로서 합력하는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2010-09-15 10:05:23 | 박홍규
목사님! 늦게 보았습니다!
아.점심이요? 주일마다 함께 하잖아요. ㅋㅋ
바쁘신 시간에 마음에 안두셔두 됩니다. ^^
미안한 표현 - 아닙니다 - 교회에서 뵈어요!
2010-09-15 09:56:10 |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