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3 시경..창세기 1과를 반 정도 했습니다.
우리집 컴에 한글이 깔려있지 않아서 메일에다 부쳐서 우선 쓰고 있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글자가 어수선하게 돌아다니고 그러네요.
우쨌든 오늘 다른 집에 갈 일이 있는데 그 집에 가면 한글이 깔려있으려니.. 짐작을 합니다.
그 집에서 마무리 지어서 올려볼께요. 그런데,이 작업.. 큰 맘 먹고 시간 잡아서 해야겠습니다.
1시간 정도를 딱 떼어서 집중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워드가 약한 저 만의 경우인지 모르겠지만요.
저 워드 실력이 형편없거든요. 아나로그 방식으로 디지털을 다루고 있답니다.하하하.
샬롬.
2009-05-22 15:08:32 | 백화자
자주 오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9-05-22 10:21:49 | 박근수
가능하다면 여건이 된다면 꼭 예배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9-05-22 10:13:30 | 박근수
아직까지 가입이 안됩니다,,수십번해봤는데 아직까지 회원정보 입력단계를 다 하고 다음단계를 누르면,,"제대로된 접근방법이 아닌것같습니다"라는 경고가 뜹니다,,어찌된건지 답답합니다,,
2009-05-22 10:12:52 | 박근수
아참.. 교회에는 못 오시지만 여기서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같이 나누면서 살아가면 좋겠군요.
2009-05-22 08:09:15 | 백화자
천주교, 불교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 오셔서 환영합니다. 물론, 아닌 분도 환영하지만요.하하하. 전 그 쪽을 잘 모르기 때문에 형제님에게서 배울 것이 많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꾸준히 성장하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샬롬..
2009-05-22 08:08:25 | 백화자
이제 KeepBible에 회원 가입되었습니까? 사람의 말들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것들만 들을 수 있는 귀로 만드세요. 목사도 다 털면 냄새나는 존재입니다. 그저 주님만 보기 바랍니다. 그분 외에는 어떤 사람도 교회도 위안을 줄 수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DSJ
2009-05-21 23:46:50 | 관리자
목사도 현실을 살아가는 죄많은 인생 중 하나입니다. 목사를 실제 이상으로 만드는 글은 보기에 좋지 않지요? 다음에는 삼가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부탁합니다. - DSJ
2009-05-21 23:44:24 | 관리자
우연한 기회에 목사님 싸이트를 방문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keep bible)
제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것은 불과 1년남짓입니다,
사실 저의 집안은 천주교 집안으로 어려서 복사도 했지만 그뒤로 불교고등학교 영향으로
불교쪽에도 좀 몸을 담고있었습니다,
대학교이후 줄곧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교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고
사업후 형편이 어려워지자 아내는 인근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한번 나가보자는 말에 할수없이 어거지로 인근교회에 방문하엿고
그전까지 기독교에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저는 다행인지
나름 괜찮은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깊이 잡혀있던 마음의 문은 열지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크게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이후 매일매일 싸이트에 방문하여 목사님 설교와 성경강해를 모조리 듣고 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흠정역성경과 한영대본을 모두 구입하여 집과 사무실에서 번갈아 보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당연히 절 모르시겠지만 전 매일매일 목사님의 음성과 얼굴을 뵈오니
매우 친숙합니다,,
비록 직접 제가 그 교회에 가진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으론 그쪽 교회에 성도라 자부(?)합니다
일간 여건이 되면 꼭 찾아뵙고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그쪽 교회에서 꼭 예배드리고 싶습니다,,침례도 받고 싶고,,
부디 하시는 목회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9-05-21 18:40:21 | 박근수
형제님은 듣는 귀가 있으셨고 귀는 말씀을 경청하여 어느새 말씀의 능력이 임한 것 같습니다
거기엔 사람이 개입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오로지 하나님의 은혜!
말씀의 능력이란 바로 변화라고 했는데
변화된 형제님의 모습을 보며 난 무엇이 변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진솔한 표현이 더욱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2009-05-21 14:01:12 | 정혜미
아....척 하는 것이 아닌가요? 글을 쓰고 나면 자괴괌이 들곤 하죠. 글과 행동, 생각이 따로 되는 것 같아서요. 그러면서도 같이 하고픈 생각에 또 쓰게 되네요. 여기 연수도서관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각자의 일을 하고 있군요. 저 역시 제 일을 하고 있고요..
2009-05-21 13:13:11 | 백화자
형제님 이름 보면서..기대를 하면서 크릭했는데, 역시 기대와 어긋나지 않는 재미있는 글이군요. 아주 줄줄이 읽혀졌답니다. 감사해요. 형제님.
2009-05-21 13:09:02 | 백화자
전에 다니던 마포예일교회가 너무 기가막힌 상황(?)이라 더이상 신앙양심상 다닐수 없었고교회를 찾던중 2008년 12월 중순 사랑침례교회를 인터넷에서 알고 호기심에 한번 찾아가 보았다.
그후 사랑침례교회를 다니면서 나는 무척 많이 변했다.(2002년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마포예일교회 옛이름) 여름수련회 에서 거듭난 이후 처음이다.) 변해야지 해서 변한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변해있었다. 변한내용을 열거하자면 1. 무엇이 참 진리인지 깨달았다. 그것은 성경 그것도 바른 성경 (킹제임스 흠정역)이었다. 2. 윤아엄마랑 사이가 너무나도 좋아졌다. (와이프왈 나의 변한모습을 보고 마포예일교회에서사랑침례교회로 옮기는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3. 교회 가는 것이 정말 행복해졌다.(이보다 좋을수 없다.) 4. 정말 겸손해져가고 있다.(지금도 진행중이다. 전에는 쫌 교만했다 . 안그런척했지만 -_-;) 5. 예배시간과 설교 시간이 너무나 좋아졌다.(그전은 어땠는지 상상에 맡김) 6.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었다.(이런분도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안 겪어 보신분들은 말을 하지말아 ) 7.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8.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젤 중요함) 이외에도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상으로 끝맺는다. 이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할렐루야!
2009-05-21 10:56:06 | 송재근
자매님 ...잘난 척 착한 척이 아닙니다.
우리 믿음의 본능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일에만 열심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렇게 흩어져 있어도 우리의 하나님을 함께 나누고 추구하고픈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현듯 우리와 함께 하는 지체들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며 무엇을 하고 있을 까 ...
궁금할 때가 많지요.그럴 때마다 아...나는 한가한 사람이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가? 하고
내 자신에게 충실해야해 하고 위로겸 자성하지요.
자매님...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운동장이 아니라 전쟁터라는 것
어젠 제 남편과 얘기하며 밤 한시 이후까지 잠을 청하지 못했지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닌 것을 다시한번 되뇌이며...
2009-05-21 10:47:13 | 정혜미
고교친구 하나가 필리핀에 산답니다. 통일교 신자랍니다.
그 친구가 최근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답니다.
그 이전에도 저에게 통일교의 책을 하나 선물했답니다.
그 이후에 필리핀에서 나와서 물어보더군요.
책을 읽어 보았느냐고요.
읽었는데, 공감이 안 가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감감합니다. 그 내용이.
그 친구는 방학마다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 같이 반갑게 식사하고 수다떨고 헤어집니다.
전 그 시간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방학이 되면 그 친구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답니다.
그런데, 최근 통일교 포교를 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는 열심히 그 종교에 몰두하는 친구가 아니었는데,
요즘 열심을 내려고 하는지 메일을 보내더군요.
저도 답장을 보내고, 물론 저의 메일 내용은 복음에 대한 것과 성경에 대한 것이었답니다.
2 통 정도의 메일이 오고 간 후,
결론은 그 친구가 성경을 다시 읽기로 하고 메일은 끊어졌습니다.
오늘 다시 메일이 왔습니다.
책을 한 권 추천하는군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문선명 ㅡ 김영사'
친구에게 책을 읽어볼텐데, 공감할 것 같지는 않다.
네가 감동받은 부분을 책에 줄 그어서 이번 방학에 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하자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사든지, 도서관에서 빌리든지 해서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전 그 친구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좋아합니다.
착하고, 인정 많고, 열심히 살고, 아들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 하고..
결혼 전엔 친정식구 생활비 벌고, 동생들 학교 시키고,
지금도 친정 어머님께 생활비 보내 드리는 아주 마음 깨끗한 친구입니다.
이러한 사람이니만큼 전 그 친구가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을겁니다.
전 그 친구의 저를 생각하는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메일을 보낸 것에 대해 고맙다는 답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쩜 그 친구와 제가 추구하고 찾는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일터인데,
친구는 길을 잘못 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 우리가 접점을 찾아서 같이 길을 찾아나가야할지 생각을 하니
참 아득하기도 합니다.
오늘부터 그 길 찾기를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일은 저의 능력으론 가당치도 않은 일이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항상 매일이 영적인 전쟁인데,
어느 날은 나태해서 전쟁 중인지도 잊고 살기도 하고,
어느 날은 칼날을 세워서 휘두르기도 하고,
오늘은 부산에서 온 친구를 서울역에 데려다 주기 전
앞으로 펼쳐질 계시록을 통한 미래에 대한 얘기를 죽 ~ 해 주면서
친구의 침묵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애매한 표정을 마주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결론이 내려집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한다는 것.
말씀의 칼의 날을 세워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 달라고 간구하는 것.
전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난 왜 이렇게 착한 척, 믿음 있는 척 하는걸까?
혼자서 생각만 하고 있지.
머 할라꼬 글을 쓰려고 하는걸까?
그러게요. 전 왜 이렇게 글을 또 쓰는걸까요?
글 써 놓고 행동이 따르지 않고,
저의 영혼이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가증한 일이 될까요?
그러나, 성도들에게 알리고 싶군요.
영적인 전쟁에서 끝까지 싸우자고요.
저 자신을 둘러보면 참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우리는 싸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09-05-20 21:09:26 | 백화자
화요일마다 성막에 대해 강해하고 있습니다.
성막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모형입니다.
성막을 공부하면 신약과 구약을 잘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오지 못하는 분들은 www.KeepBible.com에 가셔서 경건의 삶의 성경강해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5-20 18:27:39 | 관리자
이번 주에 모이려고 했던 김목사님과의 성경공부를
이번 주는 쉬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김목사님이 미국여행으로 이해 많이 피곤해서 병이 나셨는데
아무래도 좀 쉬어야할 것 같아서지요.
그리고 다음 주 부터는 목요일 오전 10시 반에 모이기로 해야할 것 같아요.
주로 아이들을 둔 엄마들이 시간을 낼 수 있도록 ...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공부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09-05-20 18:08:35 | 관리자
제가 견본을 하나 만들어서 여기에다 올려 놓겠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되도록 빨리 하도록 노력할께요. 답글들..감사합니다.
2009-05-20 16:56:42 | 백화자
허 형제님! 킵바이블 가입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요? 다른 분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다른 아이디를 써 보세요.
2009-05-20 15:58:20 | 관리자
2009년 5월 19일
● 강해노트는 성막 강해 01(강해 영상)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해노트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0&cate_name=%EC%84%B1%EB%A7%89&page=2
http://youtu.be/nKaShFzR6Zk
2009-05-20 15:47: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