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설교코칭 청중으로서 느꼈던 좋았던 점을 게시했는데 글이 맘에 안들어 오늘 아침 삭제했습니다
교회와 바른 성경을 위해 인생을 다 쏟아부으신 목사님 내외분의 헌신과 함께 성실하게 자리를 지켜오신 형제자매님들의 희생과 열심을 생각해보는 어제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내외분의 바른성경을 선포하고 지키려하는 일관된 거룩한 희생과 집중의 무게감에 숙연해져서인지 어제 쓴 제 개인적 짧은 감상글로 인해 아침에 불편하게 잠을 깼습니다. 편안하게 타인의 인고의 열매 맛을 본 후 쓴 것 같은 부끄러움인가? 가벼움인가? 그 불편함에 민폐같아 아침에 삭제했습니다.
태풍이 기세꺽여 조용히 지나가길 소망하며 형제자매님들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s: 이 글 게시후 또 맘이 불편해지면 삭제버튼 누를게요
2022-09-05 08:08:37 | 오영임
어서오십시오.
환영합니다.
2022-09-05 07:20:18 | 이규환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다정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2022-09-05 07:16:21 | 이규환
감사합니다 ^^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옵고
주님 은혜 넘쳐나는 복된 추석명절 보내세요 ~ ^^
2022-09-04 22:57:17 | 최영오
반갑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됐네요.
저희 교회에서의 생활이 기쁨과 감사가 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2-09-04 20:45:52 | 김혜순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먼거리에서 오시네요.
말씀과 교제가 큰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2-09-04 20:38:10 | 김혜순
일산에서 오시는
최병기 형제, 김미애 자매 부부입니다.
환영합니다!
2022-09-04 17:44:50 | 관리자
경기도 오산에서 오시는
윤상원 형제, 김하강 자매 부부입니다.
환영합니다!
2022-09-04 17:42:39 | 관리자
2022년 9월 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qjlC7BxL1xc
고린도전서 15장 [킹제임스 마제스티 에디션]
10.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주어진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
2022-09-04 11:40:46 | 관리자
2022년 9월 2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73Eo_n7W2ro
2022-09-03 21:22:47 | 관리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저 높은 가을 하늘처럼 신앙이 높아지길 소망합니다.좋은 시와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2022-09-03 11:47:24 | 이규환
전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군요
형제님, 화이팅! 입니다 ~ ^^
2022-09-02 18:31:12 | 최영오
2022-09-02 18:05:44 | 정영희
- 처서단상(處暑斷想) -
그가 다녀간 바로 다음날
여름은 슬그머니 뒷걸음질쳐 먼 길 떠날 채비 하고
하늘은 원래의 제자리 찾아 땅으로부터 멀찍이 물러난다
사람들 얼굴엔 오랜만의 화색이 감돌고
그는
정해진 날을 정확히 맞춰 와서는
창조주 섭리 아니고선 불가능한 놀라운 표적 남기고 간다
무려 3,000년 긴 세월 불변의 철칙인 듯 이어져 왔으니
놀라움 넘어 정녕 경이로울 뿐이라
오죽하면
온갖 거짓 속에 삶과 죽음 거듭하는 사람이란 존재들이
그는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했으랴
...
한 점 먼지로 날릴 날 기다리며 가쁜 숨 몰아쉬고 있을
비뚤어진 입의 모기 한 마리
핏기 없는 눈가 눈물 자국 또한 그로 인한 것이로되
수많은 거짓말 흘리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온 어느 누구
그다지 머잖은 훗날 모습인 듯하여
가슴 한 쪽 아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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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가운데 바로 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든다면
처서가 아닐까라고 늘 생각하곤 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모르고 살던 시절에는
그저
대자연의 섭리, 그 대~단함에 감탄하는 한편
24절기 만든 옛~날 주나라 때 과학자들(?) 실력을 흠모하곤 했었답니다
.
.
.
그러나...이제는
참으로 대~단한 대자연의 섭리는 물론 24절기란 그것까지도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그런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졸시(拙詩)로 나타내 본 것입니다
땅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씨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8장 22절 말씀 묵상하며
창조주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2022-09-02 17:45:27 | 최영오
2022-09-01 17:49:21 | 오광일
세상은 성경을 읽지 않지만, 성도를 읽는다!
전도를 목적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낮이 뜨거워 질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너희들(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러냐는 것이다. 아래 내용은 최근에 내가 직접 들은 이야기다.
1. 집 앞에 모르는 차가 있어서 차를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차주가 “예배 중이라서 지금 차 못 뺍니다.” 라고 말하는데, 예배가 그렇게 중요한 거야? 그래서 너희들이 욕을...
2. 교회에 공사하러 갔는데, 장로라는 사람이 “공사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심하게 호통을 쳐서 다시는 교회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에게 교회 얘기 꺼내지도 마!”
3. 이번에 폭우 때문에 침수로 하루종일 지하에서 물 빼는 작업을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한 사람도 콧빼기도 안 보여서 정말 서운했다.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지, 그만 다녀야할지 고민이야!”
4. 사업 이야기 하러 왔으면 사업 이야기나 하면 되지, 묻지도 않은 교회 다닌다는 이야기는 왜 하는거야?
5. 우연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기 집 강아지가 감기에 걸렸다면서, 기도 좀 해달라고 하던데, 교회 다니면 강아지 감기도 낫게 해 주는거야?
6. 교회에서도 서로 다투고 싸운다며?
7. 너희들은 왜 얻어먹기만 해? 한번도 밥 산 것을 본 적이 없다. 교회에서 한 푼이라도 아끼라고 가르치는 거야?
8. 이번에 또 한 건 했대! 000 교회 여자 문제로 시끄럽던데...
9. 어떻게 집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해? 뭐? 그리고 무죄로 풀려나도록 기도 부탁했다며?
세상에 나아가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괴롭다. 언제부터,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하다. 전도는 고사하고 구원 ‘구’자도 꺼내지 못하고 돌아올 때가 여러 번이다. 세상은 성경을 읽지 않지만, 성도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읽고 있다는 생각에, 성도의 의미와 성화의 의미를 곰곰 생각하게 된다.
2022-09-01 17:36:47 | 이규환
신학원 형제/자매님들에게
안녕하세요?
설교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설교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강해 설교입니다.
설교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여러 사람들의 주석과 설교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없이 설교문을 작성하다 보면 자가당착에 빠지거나 아전인수식 설교를 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설교가 문맥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를 늘 체크하기 위해 과거의 주석과 설교를 보거나 들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설교가 매우 풍성해집니다.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는 럭크맨(말보회)의 독특한 교리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거의 앵무새처럼 럭크맨 주석을 외우면 그것이 성경적 설교라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럭크맨의 독특한 가르침(예를 들어 휴거받을 때 피를 쏟고 간다 등)은 교인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고 동일한 앵무새들을 생산해 냅니다.
또 어떤 설교자가 럭크맨 추종자가 되면 설교자로서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특정인의 신학에만 사로잡히면 누구에게나 이런 나쁜 일이 생김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오직 성경에 명맥하게 기록된 것들만 이야기하고 설교하면 하나님께서 이를 기뻐하시고 사역에 복을 주시며 선한 영향이 오래 갈 것입니다.
참 럭크맨의 가르침에는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명백히 성경적인 것들도 심히 많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이런 것들은 다른 주석들이 주는 가르침처럼 객관적 자세로 수용하고 배우고 소화해서 잘 전해 주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2-09-01 08:14:26 | 관리자
2022-08-31 23:53:01 | 오광일
2022-08-31 16:23:45 | 조민수
2022년 8월 28일 (주일오전)
https://youtu.be/uZ74dnGIXNs
2022-08-30 19:09:1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