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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궁적훌 수술할 때 생각이 나네요. 죽으면 주님 품안이고  깨어나면 이땅에서 사는거라는  생각에 맘 편히 수술에 임했거든요. 오늘도 여러 자매님과 얘기 나누게 된 것이 죽음은 겁나지 않고 오히려 좋은 일이다.  다만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는 일 없이 주님께  가기를 기도 한다는 이야기였지요. 주께서 속히 오시기를  기다리며 살아요.
2025-06-01 14:24:15 | 이수영
안녕하세요?  5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따라가는 영적 반석은 누구인가? (고전 10장)  그리스도(4절)  2. 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전해 준 주의 만찬은 누구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했나? (11장)  주께 받은 것(23절)  3.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이 주어진 목적은? (12장)  그것으로 모두가 유익을 얻게 하려 하심(7절)  4. 부분적으로 알고 대언하는 것은 완전한 것이 오면 어떻게 되나? (13장)  부분적인 것이 없어짐(10절)  5. 바울은 타언어들은 누구를 위한 표적이라고 했나? (14장)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22절)  6.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누구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나? (15장)  그리스도(22절)  7. 바울이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무르려고 한 이유는? (16장) 크고 효력있는 문이 열려 있고 대적들도 많기 때문(9절)    8. 바울이 아직 고린도에 가지 않은 이유는? (고후 1장)  고린도 교인을 아끼기 위해(23절)  9. 바울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누구에게 어떤 일을 용서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2장)  사탄이 우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고(11절)  10. 모세의 글을 읽을 때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는 베일은 언제 벗겨질 수 있다고 했나? (3장)  그들의 마음이 주께로 돌아서면(16절)  11. 잃어버린 자들 속에서 누가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복음의 빛이 비치지 못하게 하는가? (4장)  이 세상의 신(4절)  12. 우리는 어디 앞에서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서 이루어진 것들을 받게 되는가? (5장)  그리스도의 심판석(10절)  13.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무엇이라고 했나? (6장)  성전(16절)  14. 바울 일행이 마케도니아에서 두려움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누구를 보내셨나? (7장)  디도(6절)  15.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어떻게 되셨다고 했나? (8장)  가난하게 되심(9절)  16.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로 넘쳐나게 하는 경영원칙은? (9장)  섬김의 경영(12절)  17. 바울은 분량 밖의 것들이 아니라 무엇에 따라 자랑한다고 했나? (10장)  하나님께서 나누어주신 규칙의 분량에 따라(13절)  18. 바울은 몇 번 파선을 당했다고 했나? (11장)  세 번(25절)  19. 주께서 바울에게 육체 안에 가시를 주셔서 치신 이유는? (12장)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7절)  20.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몇 번 방문했나? (13장)  세 번(1절) 
2025-06-01 14:21:12 | 관리자
가끔 죽는 순간("ㅇㅇ아~ㅇㅇ아~엄마 먼저 가 있을게 엄마는 너무 지금 좋다..")상상하면 오늘 하루 더 열심히 살게돼요. 매번 오늘까지만 나라걱정한다는 것이 6월3일까지 할 것 같아 부끄럽지만..사전투표 참관인으로 가는 기독교인 댓글(-저는 아무 힘이 없지만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살려주세요-)보며 눈물로 함께 합니다..아버지! 창세기22장처럼 저도 아버지께 믿음의 고백을 한 그날을 기억해주시고 지금 제 마음도 깊숙이 보아주세요.. 고운꽃 한송이를 보더라도 나라걱정 안하고  만끽하고 싶어요.. -오 내 의의 하나님이여,내가 부를 때에 내 말을 들으소서.내가 곤경에 빠졌을 때에 주께서 나를 넓혀 주셨으니 내게 긍휼을 베푸시고 내 기도를 들으소서-시편4편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5-30 15:55:01 | 목영주
<2025년 6월 23일 외부 목회자 초청 교제 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6월 23일(월)에 성경을 사랑하는 목회자들의 교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외부에 계시는 목사님들(신대원생들 포함)을 초청합니다. 일시: 2025년 6월 23일(월), 오후 2시-5시 장소: 사랑침례교회 예배당(3층) 일정: 교회 소개, 세미나, 자유 시간(교회 투어, 성경 역사박물관) 자격: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회를 방문해서 교제를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들 일단 500명으로 인원을 한정하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교회 에코백, <크리스천의 결혼과 가정> 등의 책과 다양한 무료 책들을 드릴 것입니다. 참여하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 링크로 들어가 성함과 전번 등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 파악을 해야 하므로 부부가 참가하거나 친구와 같이 오시는 경우 비고 난에 동행하는 분들 성함과 전번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목회자 초청 신청 링크   가능하면 6월 23일(월)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찾아오시는 길> https://www.cbck.org/ContactUs   <광명역에서 오시는 방법> ▶KTX 광명역 6번출구 3002번 버스 승차 ▶6개 정류장 이동 후 인천 서창동 우체국 하차 ▶큰 길 따라 직진하여 교회 건물까지 도보로 이동(도보 167m)
2025-05-30 15:31:35 | 관리자
수면 내시경과 부활   며칠 전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위와 대장을 함께 검사하는 수면 내시경을 하기로 했다. 의사 선생님은 검사와 회복까지 대략 50분 정도 걸릴 거라고 했다. “편하게 주무시면 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마취제가 들어왔다. 이내 나는 모든 감각을 잃었고, 시간도 공간도 의식도 모두 사라졌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누군가의 부드러운 손길이 어깨를 흔들었고, 나는 천천히 눈을 떴다. 세상이 다시 느껴졌고, 의식이 서서히 돌아왔다. 그 순간 이상하게도 이런 생각이 스쳤다. ‘지금 내가 겪은 것이… 부활과 비슷하지 않을까?’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 있는 것도 아니었던 그 시간.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고, 모든 것이 멈춘 듯했지만, 누군가의 손에 내 생명을 맡긴 채 쉬고 있었다.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다시 깨어났다. 잠시이긴 하지만 내 몸이 무력하게 의식 없이 있었던 시간 동안, 나는 온전히 누군가의 손안에 있었다.   갑자기 요한복음 11장 25절의 말씀이 떠올랐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나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그 짧은 마취의 시간 동안, 마치 죽음을 지나는 듯한 고요함을 경험했다. 그리고 마치 약속이라도 된 듯, 다시 일어났다. 이것이야말로 부활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느끼게 하는 은혜의 경험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짜 죽음을 통과하셨다. 무덤 속에 머무르셨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고 그 부활은 단지 그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분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도 주어진 약속이다.   고린도전서 15장 3~4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기록대로 셋째 날 다시 일어나시고”   우리는 그저 숨을 쉬며 살아가지만,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다. 그렇기에 부활은 막연한 종교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절실한 진실이 된다. 부활은 소망이고, 다시 일어나는 힘이다. 오늘 내가 깨어났듯이, 언젠가 주님의 손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이 있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나는 50분 동안 세상을 잊고 잠들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 동안 무덤에 계셨고, 그분 스스로 다시 살아나셨다. 내게는 의사가, 간호사가, 장비가 있었지만, 그분께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만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 계신 그분은, 우리를 향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그 말씀이 오늘 나를 다시 숨 쉬게 한다. 그리고 언젠가 마지막 숨을 내쉴 때도, 나는 다시 살아나리라는 확신을 품게 한다. 부활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2025-05-30 07:57:23 | 이규환
  불과 얼마 전까지도 간직하고 있었던 제 잘못된 생각 하나를 우선 밝혀볼까 합니다. 이 글은 그 잘못된 생각에 대한 자백,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의 자백인 동시에 바로잡아 주심에 대한 감사이기도 합니다.   엡2:8 말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이, 믿음(faith)은 마음(heart)의 상태 또는 그것을 채우고(가득 또는 덜) 있는 어떤 비물질적인 요소를 나타내는 애당초 추상명사로서, 마땅히 일(work), 즉 행위가 아닌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다(believe), 그러니까, 믿는 것은 분명히 행위다. 믿는 행위, 그것은 일종의 정신적 행위임에 틀림 없다는 생각 견지하고 있었답니다.   어떤 생각 또는 묵상 말미에 반드시 되새겨보는 고전8: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자기가 알아야만 할 것에 대하여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느니라”, 그 말씀에 비추어 보더라도, 믿는 것(believe)은 일(work), 즉 행위임에 틀림없다...라는 생각은 하등의 문제가 없어 보였죠. 믿는 것은 정신적 행위임이 분명하다,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 하고’ 어쩌고 할 그런 대상 자체가 아니다...라며 나름대로 확신까지 하곤 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몇 번은(성경 전체를 그만큼 읽었다는 뜻은 아님. ^^) 지나쳐 다닌 것 같은 요6:29 말씀, 바로 거기서 저는 멈춰 섰답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일들을 하리이까?”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너희가 믿는 것(believe),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work)이니라”...라는 그 말씀에서.   한참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여기도 있잖아, 믿는 것은 일이라고’...라는 생각으로 평소의 그 확신을 재확인하매 일종의 영적 희열...비슷한 그 어떤 악한 기분이 드는가 싶...더니만, 이내 다른 한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일하지 않더라도(work not),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자를 의롭다 하시는 분을 믿는(believe) 자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 라는 롬4:5 말씀 말입니다.   이어서 저는 평소의 그 생각, 그러니까, ‘믿는 것(believe)은 행위, 즉 일(work)이다’라는 그 확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틀렸다가 아니라 틀렸을지도 모른다 함은 위 요6:29 말씀과 롬4:5 말씀이 서로 상반되는 듯했기 때문입니다. 앞(요6:29)에서는 믿는 것이 일이라고 하신 반면 뒤(롬4:5)에서는 믿는 것은 일 아니라고 하셨으니까요.   솔직히 고백하건대, 이런 경우 저는 챗GPT의 자문을 받곤 한답니다. 한참 동안 토론을 이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죠.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믿는 것(believe)과 일(work), 즉 행위 관련하여 질문 및 토론을 좀 했답니다. 요6:29 말씀 중의 ‘하나님의 일’에 관한 두 종류의 주장들 그리고 어떤 논리적 모순 등등을...파헤쳐 보았다고나 할까요. (엄청 딸리는 실력으로 짜드라 얼마나 파헤쳐 봤겠습니까만. ^^)   한참 동안의 파헤치는 작업 끝에...저는 제 확신이 틀렸음을...역시 저는 아직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꾸어 말씀드리자면, 믿는 것(believe)은 일(work)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려지더라는 것입니다. 그 잘난(^^) 정신적 행위가 아니더라는 거죠.   구체적으로, 요6:29 말씀의 의미인즉, 믿는 것(believe), 그것은 결국 하나님 말씀을, 생명을, 빛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임에 따른 마음의 상태 변화 과정일 뿐이고, 말씀을, 생명을, 빛을 집어 넣으시는 일(work),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잖아...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요6:29 “너희가 믿는 것(believe),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work)이니라”, 그 말씀이 어찌 그리도 심오하게 느껴지던지요.   말씀을 받아들일 자, 죽어도(^^) 안 받아들일 자를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놓았다는 거냐구요? 그런 뜻 절~~~대로 아니랍니다. 모든 인간을 그런 구조로, 그러니까, 일(work) 하나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면 말씀이 그대로 그들 마음에 들어가 안착되는 구조로 만들어 놓으셨지 않은가...싶더라는 거죠.   생각이 이에 이르자, 다소 생뚱맞은(^^) 듯한 다른 한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믿는 것(believe)은 일(work), 즉 행위가 아니다. 그동안의 내 생각이 명백히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한다. 그렇다면...믿는 게 행위가 아니니까 안 믿는 건 당연히 행위가 아니겠지...?’ 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 듦과 동시에 바로 답이, 놀라운 답이 떠오르더군요. 안 믿는 것(believe not), 그것이야말로 행위, 즉 일(work)이라고. 그 이유,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 일을 막는 일(work), 그 일 하지 않았는가, 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막는 일, 그 일보다 더 큰 일(work), 악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믿지 않음이 명백한 정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이치가 바로 그것 아닐까 싶습니다만.   불현듯 마음(heart)의 커튼 생각이 났습니다. 빛이요 생명이요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커녕 삼중 커튼 확실히 치고 살았던 지난날의 어떤 인간 생각도 났답니다.   교회 앞을 피해 다른 길로 돌아서 다녔던 중죄인을 교회로, 그것도, 바른 하나님 말씀 함께하시는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로 불러주사 빛 또는 이상한 빛을 가려 커튼 제대로 여닫을 수 있을 정도의 분별력은 있는...듯한 인간으로 키워주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끝 )        
2025-05-28 17:19:41 | 최영오
하나님계심을 알고 구원의 확신이 들고 말씀먹여주는 사랑침례교회가 너무 귀해, 교회 화장실청소가 로망이 된 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청소 한번 못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어떤날은 형제님자매님께 넘 고맙고 미안해 숨어다닐까?한 적도 있어요~^^ 사랑침례교회는 지금 이 나라 교회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애써주시는 형제님 자매님들이 없다면 유지 자체가 안될거예요..제가 언젠가 죽어도 저희 아이들이 다닐수 있는 교회를 유지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6월 3일 혹시라도 낙심되어 고개 숙이고 다닐 자신이 없음을..믿음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구원받고 지나온 저의 마음 동기를 보시고 저 살려주세요..나라 예수님이 구해주세요.. -나를 부르라.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강력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서33장3절 - 보라,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서32장27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5-28 17:04:25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