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440개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정말 무더운 여름이 이제 지나가고 아침에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첫날입니다.8월에는 교회의 의미, 참된 신약교회의 역사, 신약교회의 규례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이번 9월에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 하는데 필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아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오광일 형제님과 박정미 자매님께서 특강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 풍성하고 심도있는 말씀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15일은 추석연휴의 시작인 관계로 중등부 모임을 따로 갖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오후예배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09-01 08:31:48 | 전장우
<성화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다음은 데이비드 폴리슨의 책 <일생 생활의 성화>에서 정화에 대해 그분이 정의한 것입니다. 아주 귀한 명문이니 두고 두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생 생활의 성화>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For this is the will of God, even your sanctification. 우리가 성화되어 간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믿음)이 더 단순명료해지고, 더 명확해지며, 삶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더 구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님뿐만 아니라 인생,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더 깊어진다.  또한 성도로서 성장해 간다는 것(성화)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 가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삶이 당신에게 더 중요해져 간다. 타인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걱정하게 되어 더 도와주고 싶어진다. 점점 더 거룩하게 된다는 것(점진적 성화)은 점점 더 현실과 멀어지고, 종교적이 되며,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하늘의 고상한 것들(속세를 더나 사는 중들처럼)을 좇게 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성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즉, 삶에서 경제생활, 성생활, 직장생활을 더 지혜롭게 꾸려 나가는 것이 성화이다.  또한 더 좋은 친구, 더 나은 가족 구성원이 되어 가는 것이 성화이다.  우리의 말이 더 통찰력이 있고, 더 신중하면서도 타인에게 기쁨을 주며, 동시에 더 현실성 있게 되어 가는 것이 점진적 성화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와 필요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점점 더 많이 알아 가는 것이다. 또한 거룩하게 되어 간다는 것은 엄숙한 목소리로 성경 구절만 인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명확한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즉,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어느 때에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더 뚜렷이 알며 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삶에서 주어지는 선한 것들에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동시에 인생의 어려움, 고통, 질병과 죽음 등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그것들을 직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성화, 성도, 거룩함, 경건, 신성함 등은 우리의 일상(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일상 밖의 어떤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고, 삶에서 더 기쁨을 느끼고, 더 뚜렷한 목적을 갖는 것만큼 우리 삶과 직결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더 지혜로워지고 삶에서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만큼 우리 일상에 유익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의 다양한 일들, 예상치 못한 일들, 복잡한 문제들은 복음, 인생, 인간관계, 사역을 더 생명력 있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변수들을 통해 우리는 인생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요약: 성화는 기도원이나 교회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일어난다. 예수님을 만난 뒤 위에 나열한 것처럼 더 좋은 쪽으로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 그것이 성화이다. 샬롬 패스터
2024-08-28 15:31:40 | 관리자
어디에 이글을 써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씁니다. 스터디 성경전서 400 주년 기념판을 갖고 읽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21 절  이에 그들이 그분을 반가이 배로 받아드렸고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물)에 이르렀더라 핸드폰에 다운 된 같은 부분에는 (물)이 아니고 (뭍)이었어요. 목사님 말씀에 따라서 틀린 부분 을 알립니다. 더 완전해지는 성경을 위하여!!
2024-08-28 10:24:31 | 이향란
와~ 너무 아름다운 가족사진이네요... 형제님 자매님의 환한 미소까지 꼭 닮은 이건 이주 이령 이인이의 모습이 너무 예뻐요^^   늘 먼저 밝게 인사해 주시는 덕분에 교회에서 뵐 때마다 정말 반갑고, 형제님 자매님 가정과 믿음의 길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해요~
2024-08-27 22:17:45 | 박하늘
안녕하세요? 성경을 베껴서 쓰는 것이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365구절을 뽑아서 누구라도 필사할 수 있게 무료 PDF 필사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영어권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제별 핵심 365 구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필사 노트> 파일을 다운받아 원하는 페이지를 A4 용지에 인쇄해서 쓰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365구절 목차 1. 하나님의 말씀(1-32) 2. 하나님(33-51) 3. 예수 그리스도(52-79) 4. 성령님(80-85) 5. 하나님의 특별 창조(86-96) 6. 죄와 죄인(97-118) 7. 회개와 심판(119-124) 8. 구원(125-149) 9. 믿음, 복음, 칭의(150-160) 10. 그리스도인(161-186) 11. 성화(187-228) 12. 교회와 교제(229-231) 13. 기도(232-250) 14. 위로(251-279) 15. 전도와 선교(280-289) 16. 영적 전투(290-299) 17. 경배(300-307) 18. 부활, 휴거, 재림(308-316) 19. 고난과 구출(317-343) 20. 성도의 특권(344-349) 21. 하나님의 성품(350-356) 22. 다양한 주제(357-365)
2024-08-27 10:24:02 | 관리자
관점의 차이로 마음 상하기 보다는,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내가 보지 못하는 점을 도움 받으며 협력함으로 바른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지체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교회에서 다방면으로 섬기시는 분들께서도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역시 사랑으로 기쁨으로 모든 일을 잘 처리하기를 소망하며, 섬김으로 봉사헤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4-08-26 11:57:13 | 김지훈
색감을 특이하게 내는 꽃송이 보면서 하나님계심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동에는 속뜻이 있어요(힘내 얘들아..하나님계신다!) 오늘도 턱턱막히는 날씨위에 있는 드넓은 하늘,구름으로 위로받을거예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느니라-골로새서 3장 1-3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2024-08-26 09:55:30 | 목영주
    ◈ 제목 :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   ◈ 지은이 : 존 파이퍼 John Piper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미국 처치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가운데 한 사람.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만족할 때 하나님이 가장 영광 받으신다고 믿는 그는,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올바른 생각과 감정을 지닐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의 책인 시편을 즐거워 할 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빚어진다고 말한다. 휘튼 칼리지와 풀러 신학교를 거쳐 뮌헨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33년간 담임목사로 섬겼다. 베들레헴 신학교의 총장이며, Desiring God을 설립해 전 세계 크리스천에게 바른 신앙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현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대표작 「하나님을 기뻐하라」, ECPA 금메달 수상작인 「예수님의 지상명령」, 그리고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의 돈, 섹스, 그리고 권력」,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이상 생명의말씀사)등이 있다.   ◈ 독후감상 시편..... 이 책의 제목을 보니 아주아주 오래 전 내게 힘든 일이 있었을 때에 시편을 읽어보라고 하셨던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난 그때 그 당시에는 읽지 않았지만 시편을 대할 때마다 그분은 왜 나한테 시편을 권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늘 들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존 파이퍼는 2008년에 'Think and Feeling with God'이란 제목으로 시리즈 설교를 하면서 시편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빚는지,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함께 일하는지 나누었으며 이 시리즈 설교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는데 '마음이 방향을 잃었을 때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인' 이 책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독자도 이 책을 좋아하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시나 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길 잃은 마음에 시편 1편을 채우다 "복 있는 사람은..." 2장 낙심한 마음에 시편  42편을 채우다 "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3장 후회하는 마음에 시편 51편을 채우다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니다"  4장 자녀의 마음에 시편 103편을 채우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5장 분노하는 마음에 시편 69편을 채우다  "주의 분노를 그들 위에 부으소서" 6장 새로운 마음에 시편 96편을 채우다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이다.   나는 6장 중에서 2장 42편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가 얼른 눈에 들어왔다. 내가 참 좋아하는 귀절이기도 해서 그 장부터 읽을까하다가 존 파이퍼의 마음의 방향을 알고싶어서 처음부터 읽기로 했다. 시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빚으신다는데 존 파이퍼의 설교가 참 궁금하다. 1장에서는 시편에 대해 알아야 할 세 가지를 얘기하며 시편은 교훈이라는 것, 시라는 것,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말하고 생각과 감정이라는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이어간다.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인 시편을 통해 흐르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는 그리스도인을 이 시냇가에 심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뿌리는 땅속 깊이 뻗어 생명수에 닿고, 그리스도인의 잎사귀는 가뭄에도 싱싱한 초록빛을 뿜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삶이 황폐할 때에도 그리스도인의 삶은 열매를 맺습니다. 뿌리가 생수를 빨아들이는 것은 기계적으로 혹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묵상을 통해, 그러니까 시편에 생각을 집중함으로써 뿌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거기서 생수를 만납니다. 그 결과 우리는 기쁨, 곧 하나님과 그분의 방식을 바라보는 데서 비롯되는 영적인 기쁨을 얻고, 이 기쁨으로부터 온갖 변화된 태도와 행동이 나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변화되는 방식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가 우리 삶의 뿌리로 흘러 들어오는 생수의 중심입니다. 시편을 읽고 노래할 때 바로 이 복음의 진리를 주야로 묵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의 근원입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마치 퍼즐의 물꼬를 튼 것 같았고 다음 장이 몹시 궁금했다. 이 책은 한 장이 끝날 때마다 해당되는 시편의 말씀을 필사하고 한 장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자신의 표현으로 시편의 말씀을 다시 고백하는 묵상노트가 있다. 아마도 존 파이퍼는 읽기만 하지말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 더 친밀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같다.   4장인 시편 103편에서는 자녀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행동은 자녀들 앞에서 끊임없이 주님을 송축하는 것이며 입술로만이 아니라, 영혼을 담아 진실하게 해야하며 우리가 주님을 송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세 가지로 말하고 있다. 그것은 주님의 주권자 되심을 인하여, 주님의 공의로우심을 인하여, 주님의 자비로우시고 용서로 인하여 그분을 송축하고 죄 사함 받음으로 인하여 당신의 마음이 기쁨과 감사로 뛰어오르는 소리를 자녀들이 듣게 하라고 반복하여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한' 믿음과 그분의 법도에 대한 '진실한' 복종, 그분의 존귀하심에 대한 '진실한' 찬미, 이런 것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고 하였다. 진실함이 강조된 것을 보니 진실함으로 하자는 요한일서 말씀이 떠올랐다.   요한일서 3장 18 우리가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것에 의해 우리가 진리에 속하였음을 우리가 알고 또 그분 앞에서 우리 마음을 확고히 하리라.   6장은 시편 96편으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의 노래에 대해 그리고 노래로 흘러나오는 열방을 향한 기쁨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열방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적어도 세 가지는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라, 둘째, 이 일에 함께 하도록 권하라,. 셋째, 심판에 대해 경고하라로 이 부분을 보면서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눅16:15-16)"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전파와 최후의 심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나서 곰곰이 생각했다. 내 생각과 마음이 어떻게 빚어지는지...... 그리고 겉사람과 속사람에 대해 생각하며 말씀을 통해 속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변화되고 하나님을 향해 더욱 견고해짐을 생각했다.   로마서 7장 21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그것은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게 있다는 것이라.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속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출하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처럼 나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기노라.     
2024-08-25 23:50:07 | 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