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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때 미국 아이들이 목이 터져라하고 어른과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찬송가 하나로 어른, 아이가 함께 마음을 합한다는 사실이 참 인상적이었지요.그곳에 있으니 저절로 내 마음도 신이 나더라고요. 분위기에 압도 당하는 것도 있겠지만 성경적인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내 자신을 비워야하는 거겠지요?
2009-04-28 09:48:29 | 정혜미
오늘 아침 신문에서 접한 한 발레리나의 충고가 마음에 들어왔다.  그리스도를 믿는지는 모르지만 삶의 자세가 공감이 갔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은 규칙적이고 단조롭다"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어떤게 바른 인생인지, 잘 사는 인생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인 전도서 기자의 말씀이 들어 왔다.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을 다해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전9:10) --------------------------------------------------------------------------- 발레리나 강수진의 충고 "인생은 동그라미… 내리막 있으면 오르막도 있죠   공부도 발레도 벼락치기는 불가능 나중엔 올리브 오일을 쳐도 머리가 안돌아가요" "지금 나이에 (공부를) 즐겨야지요. 나중에는 머리에 올리브 오일을 아무리 쳐도 안 돌아가거든요." 발레리나 강수진(42·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말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는 진부한 얘기도 세계적인 스타의 입에서 나오자 더 생생하게 들렸다. 강수진은 "발레나 공부나 벼락치기는 안 통한다"면서 "나는 남이 아닌 나 자신과 경쟁했고,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데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강수진이 26일 밤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성남시 7개 중·고교 학생 350명에게 특강을 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부분 교복 차림인 학생들은 강수진이 출연하는 성남국제무용제 갈라 공연을 본 뒤 직접 발레리나를 만났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26일 특강에서“성공한 사람일수록 일상은 규칙적이고 단조롭다”며“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수진은 "중3 때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남산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방과 후 발레 연습을 하다 저녁 때는 예습·복습을 하고 10시쯤 잤다"면서 "지금도 일과는 그때와 비슷하다"고 했다. '힘들 때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엔 "발레를 하면 거의 매일 아프기 때문에 통증을 친구로 여기게 됐다. 힘든 게 내겐 보통"이라고 답했다. "힘들게 안 살면 나중에 기쁠 때도 얼마나 기쁜지를 몰라요. 인생은 원(circle) 같아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와요. 친구들하고 떡볶이 먹을 때 행복하죠? 그렇게 작은 행복에 감사하세요. 때론 울면서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30년을 해외에서 살았고 철든 뒤론 올해 처음 생일(4월 23일)을 한국에서 보냈다는 이 발레리나는 특강 중간에 소리를 빽 질렀다. '하루에 쉬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한 남학생이 딴 짓을 하자 "남학생! 물어보고 나서…?"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강수진은 "동료들은 나를 머신(기계)이라고 부른다"며 "쉬는 건 나중에 무덤에 가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겐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 목표였고 고독이 가장 무서운 병이었다"는 강수진은 "조금씩 전진하는 느낌이라 나이 드는 게 좋다.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단계를 밟아나가는 게 중요해요.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가요. 그럼 '쨍하고 해 뜰 날'이 올 겁니다."(2009년 4월 28일 조선일보 기사)
2009-04-28 09:39:19 | 관리자
수련회 비디오에서 어느 한 소년의 찬양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몸 전체로 뿜어내는 찬양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 경배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또 하얀 얼굴이 빨갛게 되어서 찬양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우리 아들과 그 모습을 되풀이 보면서 하하하 웃었습니다.. 지금도 그 소년이 그 때의 그 찬양의 태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온 영혼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음이..저도 그러고 싶군요..
2009-04-27 22:10:33 | 백화자
어~~쩜...전 음식 준비 생각하니 걱정부터 앞서는데.. 혹시 모자라지는 않을까. 미리 준비한 음식이 관리소홀로 상하지는 않을까... 그러나, 음식 준비 대장님이 위와 같은 마음이시니... 전 심부름만 열심히 하면 되겠습니다.. 충성..
2009-04-27 22:05:59 | 백화자
한결 멋진 홈피가 탄생되었군요 축하드리고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좋은 정보와 은혜로운 설교를 다운받아 가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등업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한 지체된 한기만 형제
2009-04-27 21:07:38 | 한기만
저기..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적을 곳이 없어서요. 말씀을 mp3에 다운받아서 듣곤했는데 혹시 mp3 다운은 이제 안되는건가요..? 번거로운 일이신지..
2009-04-27 19:16:45 |
설교와 말씀 메뉴에서 특별방송으로 들어가면 미국 독립침례교회 성도들의 음악 1, 2, 3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르게 노래로 찬양을 드리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삼고 우리도 예배드리는 태도와 자세 등에서 좋은 것을 많이 배웁시다. - DSJ
2009-04-27 16:11:00 | 관리자
설교와 말씀 메뉴에서 특별방송으로 들어가면 미국 독립침례교회 성도들의 음악 1, 2, 3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르게 노래로 찬양을 드리는 것을 우리의 과제로 삼고 우리도 예배드리는 태도와 자세 등에서 좋은 것을 많이 배웁시다. - DSJ
2009-04-27 16:08:12 | 관리자
3년 전에 미국의 몬타나 주에서 열린 한 침례교회의 여름 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하루에 4-5시간씩 여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인도하시는 분은 그 교회의 목사님입니다. 열정을 다해 목사와 성도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여전히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참고로 주일 예배에도 그 교회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찬양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아마 그럴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좋은 것은 배워야지요. 우리도 열정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LAu5Vn8i0Aw    
2009-04-27 16:05:08 | 관리자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Hunt Valley Baptist Church의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부모들이 모두 예쁘게 단장시킨 것을 볼 수 있지요. 어려서부터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치면 죽을 때까지 그 습관을 가지고 갑니다. 어른들 찬양도 보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QFB2ZVhTR68    
2009-04-27 16:02:18 | 관리자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Hunt Valley Baptist Church의 목사님이 찬양을 인도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찬양을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찬양 인도자와 성도가 하나가 되어 뜨겁게 찬양합시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7dJ3HjEfbgY    
2009-04-27 16:00:01 | 관리자
알파코스에서는 성령을 강조한다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첫번째로 하시는 일은 신비한 경험과 방언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는 요한복음 16장 7~8 따라 죄에 대한 자각이 먼저 생긴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2009-04-27 15:03:07 | 정혜미
5월 3일 5시에는 여러분을 모시고 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잔치를 합니다.   풍성한 음식과 교제로 더욱 기쁜 날이 되겠지요.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가족과 주위 분들을  이 기회에 초청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음식을 어떻게 차릴까 상상하니  꿈에 부풀어 잠도 안 오네요.^^
2009-04-27 13: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