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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오후 시간에는 두 시간에 걸쳐 예배가 무엇인지 공부하려 합니다. 모두에게 복된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04-24 17:00:20 | 관리자
목사 선장이 제대로 배를 이끌고 가도록 성도 여러분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세상 일과 함께 이 일을 하다 보니 계획도/목표도 거의 없고 큰 일입니다. 저의 영혼에 하나님의 영의 충만하심이 넘치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DSJ
2009-04-24 16:55:56 | 관리자
많은 것을 배우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간절해 짐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성령님의 인도가 같이 하시기를 기도드리구요. 여건상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상으로라도 자주 뵙겠습니다. 이번 계시록강의는 영상까지 있어 더 집중이 되어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허광무
2009-04-23 17:52:35 |
맞아요 ...바르게 신앙을 가지려고 해도 교회가 바르지 않으면 괴로운 생활이죠. 나와 교회가 혼연일체가 된다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완벽한 교회는 이 세상에는 없다..하는 말이 맞지만 그 이유로 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식이하의 괴로움을 당하거나 체념상태로 지낸다는 사실이 안타깝지요. 우리 교회도 괴로움을 주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늘 깨어 있기를 바래요.
2009-04-23 10:46:02 | 정혜미
'하나님의 뜻' 이란 소책자를 읽으며 지난간 일이 생각나 몇 자 올리려 합니다.   우리의 바퀴가 열심히 굴러가고 있을때 핸들을 움직여 주시며 쓰신다는 글을 보며   1995년 구원 받은후 꾸준한 셩경공부를 통해 믿음은 자라고 있었지만   교회를 찾지 못해 교회생활이 없었을때.. 누군가 대화를 하다 믿음에 관해 얘기할 때   어느교회를 다니냐는 질문에 교회를 찾고 있다고 하면 걱정스러워하는 상대의 반응에   비웃기라도 하듯 바른 믿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저의 남편을 구원받게 하시고   침례에 순종하게 하시며 놀라운 복을 허락하신걸 알게되었죠.    신약교회의 이시대에 진실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른 교회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답니다.   종교놀이가 아닌 바른 교회 생활..   내가 아무리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도    바르게 하는 교회에서 만이 가능한 것이겠죠. 
2009-04-22 18:08:11 | 김상희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일 . 구령에 관심을 갖고 힘쓴느일. 자매의 열정을 보며 도전이 되는군요. 초신자땐 교회에 앉아계신 할머니만 봐도 내어머니를 생각하며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곤 보는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는지 긍금했고요 어떻게든 주님을 알리려고 노력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포기가 한구석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 구령에 대한 열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화이팅!
2009-04-22 15:30:51 | 김상희
지난 주에 못봐서 궁금했어요. 어디서나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감동이 되네요. 말씀을 공부한다고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틈틈이 꾸준히 성경을 이해하고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아요. 교육도 도움이 되겠지만 자매님이 실전에서 느끼는 필요와 도전이 더욱 알찬 믿음을 갖게 해 주리라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시간을 내서 주말에 청년들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2009-04-22 08:36:57 | 정혜미
그런 교회에서 배운 사람들이 나와서 또 똑같은 것들을 전하더군요.. 사람귀에 듣기 좋은 소리... 그것이 성경과는 정반대의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그 소리에 맞다고 맞장구 치는 또 다른 교인... 제가 있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잃어진 영혼을 위해 전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란 말은 자주 합니다. 기도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하지만...자신이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성경 말씀 얘기하면 가장 강하게 거부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2009-04-21 23:28:08 | 김현숙
안녕하세요? 김현숙 자매입니다. 요즘 제 마음안에 말씀을 예전교회 있을 때 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배워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들로 인해 게으름을 피워 마음에 찔림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며칠전 제가 아는 동생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이 표현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이 낮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허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성경 얘기를 했습니다. 교회 얘기하니까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자신은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성경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마음만 있는 것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마음이 낮아진 이유도 제가 너무 공감하기에 꼭 그 친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길 바랍니다. 달란트가  참으로 크고 많은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동생 이름이 박윤근 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 직장에서 별로 대면할 일이 없는 분과 함께 간단한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근무하는 층이 달라서 각자 일을 하다보면 바빠서 얼굴 보고 얘기할 시간도 없거든요.. 오늘 둘이 저녁먹다가 제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그 분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교회 다니냐고 물으시며, 세상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서 힘들다고 성당에 다녀볼까 한다고...그래서 또 성경을 이야기 했고, 제 간증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 분 마음이 하나님 말씀을 향할 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직장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사실 얼굴은 알지만, 성함은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성함을 알아온 후에 글을 쓸까 하다가  그 분 마음이 세상에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한 분이 있습니다. 김정은 씨 입니다.  이 분을 위해 기도했는데.. 2~3주 전쯤 갑작스레 일을 그만두셨습니다. 그만두신 이후에 제가 연락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셔서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다행히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해주시지 않아서.. 전화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계속 말씀으로 전도하다가 본격적으로 하려니까... 그만두시네요.. 나이에 비해 마음이 참 아이같은 분이세요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고, 교회 다니는 자신의 친지들은 이상하다고, 잘못된 믿음이라고 분별하시는 분이세요. 하나님의 말씀과 끊어지지 않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부지런을 내어 말씀을 공부하라고 이렇게 또 기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적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많이 알지 못해서요.. 교육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할머니 엄마 아빠 오빠 기도해주세요... 특히.. 저희 오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오빠라는 말만 해도 눈물납니다. 시편말씀만을 붙잡고 견딥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39:17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1:08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42:0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34 중보기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6:55 교회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5-06 22:59:53 교회전용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01:12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09-04-21 23:20:41 | 김현숙
  -4월 20일 작성 글... 백 화자       어제 침례 받으신 분들.   축하 드립니다.     어제밤 기도 중에 제가 받은 침례에 대한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성도들과 같이 나누고자 글을 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기독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2 학년 말.  학교에서 침례를 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풀무원을 창립하신 원 경선 이사장님이 오셔서 침례를 행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침례를 받기로 결심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침례 전 이사장님께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설교를 듣던 중인데,   두려움이 저를 엄습했습니다.   너무너무 떨리고, 무섭고, 침례를 받으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끌려갈 것 같은   그런 ... 공황상태를 빚어낼 만큼 강력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앉아있던 친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교실을 나가버리는 것 이었습니다.   왜 나갔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친구의 표정을 보건대 저와 같은 상황이었을거라는 추측이 되었답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나갔으니까요..   도망가는 방법도 있구나..   참 좋은 생각이네. 난 생각도 못 했는데...   그러나, 전 그 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침례를 받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는 저의 결단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인생 언젠가는 받을 침례.   고교 선배, 후배, 동기들과 같이 받으면 좋잖아.. 이런 생각과 함께요.       침례 받은 이후로   신앙의 부침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 그 때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단지 침례 받지 못 하게 사단이 역사하지 않았을까...하는 짐작을 할 뿐입니다.   안 그러면 해석이 안 되니까요.   그 강력했던 두려움이 말입니다.   교실에 선배, 후배, 동기들, 선생님들이 가득 했는데   왜 그렇게 무서웠을까... 이건 영적인 해석 말고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     침례 받을 수 있게 저를 붙잡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거의 삼십 여년 전 일입니다.   그러나, 귀한 기억이어서 같이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샬롬..
2009-04-21 07:19:14 |
사랑침례교회는 5월 3일(일요일) 오후 5시에 창립예배를 드립니다. 1년 전에 몇 사람으로 시작한 작은 모임이 이제 지속적으로 정규 모임으로 바뀌면서 주일에 평균 50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식으로 지역 교회 창립의 절차를 거쳐서 여러 명의 집사들도 임명하고 좀 더 규모 있게 주님의 일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원근각지에 있는 성도님들께서는 이번의 창립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04-20 23:46:0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