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려울때 의인과 악인이 구별됩니다.
황교안 전 총리님과 같은 많은 의인이 우리나라 지도자가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2025-02-19 12:15:00 | 김영균
두분 반갑습니다.
같은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하게되여 매우 기쁩니다.
늘 건강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02-19 11:55:21 | 김영익
많은 사람들이 갇힌 올무를 끊어 주는 절단기의 역할을 잘해 내실 줄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17 16:22:42 | 김지훈
김문년 형제님, 김혜영 자매님, 사진으로도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말씀을 향한 마음이 항상 깊게 느껴집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댁내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2-17 16:15:50 | 김지훈
반갑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기쁨의 교제 가운데 즐거운 교회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2025-02-17 09:28:53 | 이남규
뵙고 인사만 했었는데..
반갑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신앙생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2-17 06:59:00 | 김경애
서울 용산구에서 오시는 김문년 형제님, 김혜영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02-16 23:08:14 | 관리자
2월 16일 오후 2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님께서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힘차게 찬양하시는 황총리님!
약 1시간 동안 짧은 간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여러 위기 속에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황 전 총리님께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특히, 어려운 시대일수록 깨어 있는 국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시며,
올바른 가치와 신념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역대 사랑침례교회 역사 상
가장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신 오후예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동수 목사님과 황교안 전 총리님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과도 한 컷~
소중한 시간을 내어 교회를 찾아주신 황교안 전 총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큰 사명을 감당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함께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25-02-16 22:45:51 | 관리자
유튜브 상에 자동(?)으로 올라오는 다른 교파 다른 목사님들 설교 쇼츠 물을 접하곤 합니다. 안 봐도 비디오다 싶어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쇼츠 영상물인 만큼 한 번쯤 봐주자(^^)라며 시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예장 통합)의 1 분짜리 설교 쇼츠 영상물에 대한 시청 후기...같은 글을 적어 보려 합니다. 쇼츠 영상물에 웬 시청 후기 싶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 분짜리 영상물, 즉 매우 짧은 그 속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어떤 교회 그리고 목사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어떤 가슴 아픈 모습인고 하니, 정교 분리, 그 올무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아 더욱 서글프게 느껴지는 그런 모습 말입니다.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년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 대회가 열렸어
전세계의 중국 패거리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들이 전부 그 대회 참여해서 만 명 정도가 모였어.
그래서 공산당 사회당 있는 그런 나라들이 정당들 기를 보냈어.
더불어민주당이 기를 꽂아놓았어 거기다가. 아세요. 이래도 편을 들 수 있어?
난 정치 이야기 아니야. 생존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는 거예요, 생존.
요런 이야기 하면 정치라고 그래
그럼 예레미야가 정치 설교 한 거예요?
예레미야가 줄기차게 외치고 다녔어
우리나라 망한다
애굽 하고 손 잡으면 안된다
바빌론한테 빨리 항복해야 한다
이 신령한 강단에서 그런 얘기 해야겠어?
왜 하느냐. 국민들이 우매하니까. 말을 해서 깨치라고
영상물 내용 관련하여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요...? ^^ ... 위 영상물, 솔까말 영상물이랄 것도 없을 만큼의 짧은 영상물이 제 생각(mind)과 마음(heart)에 주는 파문은 가히 엄청났다고나 할까요. 파문의 실체를 찬찬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현이 엄청 대단한 뭐라도 있는 듯합니다만...어쨌거나 ^^)
이런 생각이 우선 들더군요. 엥? 뭔 소리? 정치 이야기 아니라고? 아니, 바빌론한테 빨리 항복 안하면 나라 망한다, 그것 이상의 정치 이야기가 어디 있냐고? 안 그렇습니까, 목사님? 예레미야가 들었으면 기가 찰 것 같습니다만...이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생존 이야기라고? 양들, 즉 백성의 생존이 결국 정치에 달려 있거늘, 지금 이스라엘 상황이 바로 그러하거늘 뭔 헛소리? 목사님, 시방 농담 따먹기(^^) 하십니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또...하도 기막혀 크게 황당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표현이 있었으니 '신령한 강단에서'라는 말이었답니다. 잠시 말문 막힌 시간이 흐른 후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산신령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그렇잖습니까, 신령한 곳에 서서 우매한 백성 가르치는 존재, 신령(꼭 산신령 아니라도 ^^) 아니냔 말입니다. ^^ 게다가, 우매하다고? 지금 누가 누구를 우매하다고 하는가 생각하매, 참으로 기가 찰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물 시청을 끝냄과 동시에 일어난 위와 같은 생각들에 이어 그 원인, 본질적 원인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정교 분리, 그것이었습니다. 더욱 정확히 표현하면, 정교 분리, 바로 그것을 잘못 배운 결과...아니겠는가라는 뜻의 말씀입니다.
정교 분리, 그 의미가 교회는 정치, 즉 정부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가 아니라, 정부는 교회 일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임을 잘못 배운 결과, 바꾸어 말하자면, 거꾸로 배운 결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위 교회 그리고 목사님...그 모습, 그 장면을 연상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정녕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눈물이 피~잉 돌었답니다. 올무에 걸려 허우적거리는...발버둥치는 한 마리 동물...아니. 여러 마리 동물들 모습 떠오르매 말입니다.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진 것은 말입니다, 제법 많은 양들 책임진 나름 큰 교회 목사...님이 저러고 있으면 정말 대책 없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매한 너희 양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러니까, 니들 생존을 위해서 이런 말 하는 거라며 잘난 체하기까지 했으니...나중에라도, 생존에 관한 이야기가 곧 정치 이야기고 강단에서(신령하든 안 신령하든 어떻든 ^^) 정치 이야기 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차마 그렇게는 바꿔 말할 수 없을 것 아닙니까...? 결국 올무에서 벗어날 길 없는 거죠. 모두 함께 도랑에 빠지는 수밖에는... (마15:14)
위와 같은 교회가 이 나라에 어디 한두 개랴는 생각에 그저 가슴이 답답~해지더군요. 그러다가...지지난 주쯤의 우리 목사님 금요일 설교 영상물, 즉 '마태복음 22:21 / 대격변의 시대 : 정교 분리의 의미 / 교회와 목사는 필사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해야 한다' 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 중 핵심적 부분을 발췌, 편집하여 3 분짜리 쇼츠 영상물로 만들어 제 유튜브 채널에 올려보았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올무 절단기...비슷한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기도 드리면서 말입니다.
한 말씀 보태자면...마22:21 관련 위 설교 영상물의 제목 중 제 가슴에 강렬하게 와닿는 표현이 있었답니다. 그 강렬했던 느낌 그대로를 꼭 남겨두고 싶어서 다시 적어 봅니다. 필사적으로...바로 그 표현이랍니다. 진리...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그 진리 마땅히 필사적으로 전하는 사랑침례교회이기를 빌어 봅니다. ( 끝 )
2025-02-16 21:46:25 | 최영오
2025년 2월 1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ZR5PXMtMhgQ
2025-02-16 17:21: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2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회중의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맡기로 계수된 게르손의 아들들은 몇 명인가? (4장)
이천육백삼십 명(40절)
2. 보리 음식 일 에바의 십분의 일을 질투의 헌물로 드릴 때 넣지 말아야 하는 것들은? (5장)
기름과 유향(15절)
3. 나사르 사람은 부모가 죽어도 시체에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는? (6장)
하나님의 거룩히 구분하심이 그의 머리 위에 있기 때문(7절)
4. 회중의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레위 사람들 중 수레와 소를 받지 못한 아들들은? (7장)
고핫의 아들들(9절)
5. 레위 사람들의 정결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8장)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리고 온몸을 삭도로 밀게 하며 자기 의복을 빨게 함(7절)
6. 시체로 부정하게 되거나 여행 중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 유월절을 지키는가? (9장)
둘째 달 십사일 저녁(11절)
7. 집회를 소집하거나 진영을 이동할 때 나팔을 부는 사람은? (10장)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8절)
8. 광야 생활에서 누가 탐욕에 빠지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불평하며 울었나? (11장)
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4절)
9. 모세를 비방한 미리암에게 구름이 성막에서 떠나자 생긴 것은? (12장)
나병(10절)
10.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각 지파에서 몇 명씩 보냈나? (13장)
한 사람씩(2절)
11. 가나안 땅에 관하여 나쁘게 보고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 (14장)
주 앞에서 재앙으로 죽음(37절)
12. 비의도적인 죄가 아니라 자기 뜻대로 행하는 죄를 짓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15장)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짐(30절)
13. 고라 무리가 주 앞으로 가지고 온 향로는 모두 몇 개인가? (16장)
이백오십 개(17절)
14. 하나님께서 조상들의 집에 따라 막대기 12개를 취하여 어디에 두라고 하셨나? (17장)
회중의 성막 안 증언 앞(4절)
15.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취한 십일조의 십분의 일은 무슨 헌물로 주께 드리는가? (18장)
거제 헌물(26절)
16. 거룩히 구분하는 물에 쓰게 될 재는 무엇을 태운 것인가? (19장)
붉은 암송아지(9절)
17. 가데스에서 모세가 막대기로 반석을 두 번 쳐서 나온 물을 무엇이라 불렀나? (20장)
므리바의 물(13절)
18. 광야에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은? (21장)
불뱀(6절)
19. 모압 왕 발락에게 가면서 발람은 타고 가던 나귀를 몇 번 때렸는가? (22장)
세 번(28절)
20. 세 번째 대언을 위해 발락이 발람을 데리고 간 곳은? (23장)
브올의 꼭대기(28절)
2025-02-16 17:19:15 | 관리자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Bynp6cgF478
2025-02-16 14:05:39 | 관리자
2025년 2월 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91FcPt3nzGg
2025-02-14 21:35:07 | 관리자
2025년 2월 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J50hB6qFI4U
2025-02-14 21:33: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 남동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성빈형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암투병을 하셨습니다.
* 빈소: 연수장례식장 3층 VIP 2호실
* 주소: 인천 연수구 벚꽃로 122
* 발인 : 2025년 2월 13일 09:30
【부의금】
신한은행 1102 3894 4563 이아름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5-02-12 11:42:12 | 관리자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민주’의 실체는?
아래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민주연맹, 더불어민주, 민주파출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주의민족전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그렇다. 민주 또는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왜 ‘민주’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사실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용어를 혼란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이들의 용어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공산주의 이론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된다. 이른바, 선전이론과 실천이론이 그것이다. 이들이 대중에 들고 나오는 것은 선전이론이다. 뒤에 감추고 있는 것은 실천이론이다.
[평화]
선전이론 : 전쟁이 없는 상태
실천이론 :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
[민주, 민주주의]
선전이론 :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실천이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공산당 일당 독재)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카톡검열, 여론조사기관 협박, 유튜버 고발 등이 의미하는 것은 입을 틀어 막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독재의 발상이며 전체주의적 사고인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를 운운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불리는 공산 독재는 1)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 폭력에 근거하는 무제한의 권력이기 때문에 독재이며 2) 민주주의를 철저히 미워하고 배격하며 끝까지 파괴하려 하기 때문에 독재이며 3) 공산 정권의 형성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의 말살의 과정이었다는 역사적, 현실적 발자취에 비추어 보더라도 여지없는 독재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왜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일까? 첫째, 온 세계의 인민대중이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것은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사실을 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대중이 독재를 미워하고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는 점은 공산 독재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도 아무 다를 바가 없다. 바로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속으로 독재를 지지하고 있으면서도 대중 앞에 내세울 때는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둘째, 민주주의가 자신들의 독재보다 좋고 훌륭한 것이라는 사실을 공산주의자들 자신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어쩔 수 없이 독재를 실시하면서도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훌륭하다는 것과 인민대중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선전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근거가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이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 그것도 참된 최고 형태의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과연 무엇인가?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주의란 말을, 국민의 기본적 권리의 보장이나 법에 의해 지배 등과는 전혀 관계없이 ‘다수자의 지배’라고 해석한다. 자신들의 독재는 바로 이 다수자의 지배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에 의한 지배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스탈린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비에트 권력은 노동자와 농민이 제휴하고 협력하는 무대이며 그 활동도 이 제휴와 협력에 근거를 두고 있다. 소비에트 권력은 인구의 소수자에 대한 다수자의 권력이며 다수자의 독재를 표현하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민주주의적인 국가 조직이다.』 -스탈린, <레닌주의의 기초에 대하여> 중에서-
실제로 노동자, 농민은 정권을 잡을 때까지만 제휴를 맺고 정권을 쟁취할 때까지만 이들의 힘을 빌리는 데 그칠 뿐 권력은 절대로 나누어 주지 않고 공산당이 권력을 독점한다.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론이다.
우리나라의 민노총, 전교조 등이 시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앞에 나서는 이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만 이용당하는 줄을 모르고 시위에 열을 올린다. 왜냐하면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이들에게 절대로 실천이론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여기서 ‘인민’이란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과 공산당을 의미하며, 결국 공산당만이 유일한 대표자로 인정된다. 인민민주주의는 일반적인 다수결 민주주의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정당화하는 체제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리버럴 민주주의)와 자신들의 ‘인민 민주주의’를 동일한 개념처럼 보이게 만들려 한다. 공산주의 세력은 종종 ‘민주화’를 명목으로 체제 전복을 시도해 왔다. 공산주의 운동가들은 ‘민주주의 투쟁’을 내세워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사회주의 혁명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민주’와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념과 체제를 정당화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혼동시키며, 정치적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실질적인 자유와 다원주의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민주라는 이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일당 독재와 탄압이 특징이다.
따라서 우리가 ‘민주’라는 단어를 접할 때, 그 의미가 자유민주주의인지, 아니면 공산주의적 민주주의인지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입을 보지 않고 그들의 발을 보면 현혹될 일이 없을 것이다.
2025-02-11 11:07:27 | 이규환
2025년 2월 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Ey2TZBk8VRA
2025-02-09 17:46: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2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하나님께서 먹을 수 있다고 규정하신 물고기들은? (레 11장)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9절)
2. 출산 후 어린양으로 헌물을 가져올 능력이 없을 때 대신할 수 있는 것은? (12장)
산비둘기나 집비둘기(8절)
3. 보기에 버짐은 그대로 있으나 무엇이 자라났으면 제사장은 정결하다고 선언하는가? (13장)
검은 털(37절)
4. 나병 환자를 위한 정결 의식에 필요한 새는 몇 마리인가? (14장)
두 마리(4절)
5. 유출이 있는 자가 정결하게 되려면 유출이 끝난 후 며칠을 센 뒤 씻을 수 있나? (15장)
이레(13절)
6. 아론은 무엇을 위해 두 마리 염소를 두고 제비를 뽑는가? (16장)
한 제비는 주를 위해 다른 제비는 속죄 염소를 위해(8절)
7. 피를 먹지 말하는 주의 명령은 이스라엘 자손 외에 누구에게도 해당되는가? (17장)
이스라엘 가운데 체류하는 타국인(10절)
8. 성적으로 가증한 일들 중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18장)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짐(29절)
9. 먹기 위해 나무를 심거든 처음 몇 해 동안 그 땅의 열매는 먹지 말아야 하는가? (19장)
세 해 동안(23절)
10. 부리는 영을 지닌 자나 마술사인 자를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 (20장)
반드시 죽일지니라(27절)
11. 대제사장이 성소에서 나가거나 더럽히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21장)
하나님의 기름 부음에 쓰는 기름의 관이 그의 위에 있기 때문(12절)
12. 알지 못하고 거룩한 것을 먹으면 얼마를 더해서 제사장에게 주라고 하셨나? (22장)
오분의 일(14절)
13. 장막절은 얼마동안 드리는가? (23장)
이레(34절)
14. 신성모독 죄를 범한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을 어디로 끌어내어 돌로 치라고 하셨나? (24장)
진영 밖(14절)
15. 안식년을 위해 여섯째 해에는 몇 년 동안 쓸 열매를 내게 하시는가? (25장)
세 해(21절)
16. 축복과 저주의 약속은 주께서 자신과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의 손으로 세우신 무엇이라고 하셨나? (26장)
법규들과 판단의 규범들과 법들(46절)
17. 하나님께 맹세로 봉헌할 때 예순 살 이상 여자의 정한 값은 얼마인가? (27장)
십 세겔(7절)
18. 갓 지파에서 계수된 스무 살 이상 남자들은 모두 몇 명인가? (민 1장)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25절)
19. 회중의 성막 옆에 진을 진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출발하는 진영은? (2장)
유다 진영(9절)
20.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누구를 제사장 이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셨나? (3장)
레위 사람들(9절)
2025-02-09 14:53:11 | 관리자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UyaBsGIJX3E
2025-02-09 10:29:30 | 관리자
이번 일이 아니었으면 거짓으로 감춰진 그들의 정체를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짓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실 줄 믿습니다. 배도한 그리스도인들이 눈뜨고 귀를 열어 성경적인 가치를 지키고 주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8 13:07:06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