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일 5:7 말씀을 다시 되새겨 보며 이오 ㅏ관련된 내용도 형제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2025-10-01 10:17:40 | 김지훈
2025-09-30 22:24:45 | 박정미
영적 전쟁의 선봉에 서는 교회 그리고 성도이기를 소망합니다.
2025-09-30 22:17:05 | 최영오
서신 또는 칼럼 등의 글을 읽을 때면, 글 쓰신 분의 의도와 당시 상황까지도 곰곰이 짚어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즉 성경 구절들 읽어 내려감에 있어서는 그런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글 쓰신 분의 의도와 당시 상황을 곰곰이 짚어보게 되는 때가 언제냐 하면, 글 다 읽고 나서 다른 일 할 때인 것이 보통이죠.
다른 일 하던 중 불현듯 생각난 말씀 한 구절에 붙잡혀 일련의 점검 및 재확인 끝에...그렇구나...!...그것이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었구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때면...가까운 듯했던 진리가 아직 멀리 있음에 대한 부끄러움 느끼는 한편, 나름 정확히 알고 있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온 죄(?)와 그 용서까지를 구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뒤늦게나마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 알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곤 하죠.
그런 말씀 한 구절, 그러니까, 제대로 아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다 뒤늦게 참된 의미 깨닫고서 죄와 그 용서, 은혜 그리고 감사에 이르게 된 경우의 일례를 밝혀 보고자 합니다. 새삼 회개하는 의미에서라고나 할까요. ^^
1. 요일5:7, 바로 그 말씀
위 일례의 그 말씀은 요일5:7 말씀인바, 우리 성경, 즉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 요일5:6~8 말씀을 우선 적어봅니다.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은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를 명쾌히 설파한 위 말씀이 NIV 성경, 개역 개정 성경 등의 현대 역본 성경에는 없습니다. 똑같은 요일5:7이되 서로 다른 내용이라는 거죠.
참고로, NIV 성경 요일5:6~8 말씀의 경우,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로 기록된 반면
개역 개정 성경 요일5:6~8 말씀의 경우,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라 물과 피로 임하셨고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착각 속의 단편적 이해
위 킹 제임스 성경 요일5:7 말씀을 접한 이후 한동안 상당한 자긍심 느끼며 지냈답니다. 기독교 기본 중의 기본 교리라 할 만한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가 참으로 명확 명쾌히 규명된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으로 믿음 생활 하고 있음에 대한 자긍심, 충분히 가질 만하지 않습니까.
삼위일체 하나님 명확히 규정한 성경 구절은 없다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혹시 만나 우리 성경 보여줄 날 있으면 좋겠다...라는 다소 거시기한 생각 할 때도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
그런데 말입니다, 사도 요한이 그 말씀, 즉 요일5:6~8 말씀 기록할 당시 상황을 알아본바, 그분 말씀의 주된 의도, 목적은 그게 아니었더군요. 그분은 반영지주의적(反靈智主義的) 선언 차원에서 그 말씀 하셨던 거죠.
말하자면, 성령님께서는 예수님 십자가 수난에 앞서 이미 떠나신 결과, 예수님 흘리신 피는 하나님의 피가 아니라는 영지주의자들을 입틀막(^^)하려는 의도였더군요.
그런 것도 모른 채, 오히려 아는 척 자긍심에 젖어 있었던 자신을 돌이켜보매 솔까말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그래, 너는 아직 멀었다...라는 생각과 함께 말입니다.
3. 단편적 이해로 그친 원인
이처럼 단편적으로 알고 지내게 된 원인을 짚어보았습니다. 구절 하나를 흘려들었기 때문 – 엄밀히 말하자면, 흘려읽었기 때문 - 이라는 답이 바로 나오더군요.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바로 그 구절 말입니다. 증언? 무엇을 증언한다는 건가? 라는 생각 한 번만 했더라면...그랬더라면 그 말씀의 의미 정확히 알았을 것 아닌가...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한 글자씩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성경 읽어 내려가기야 좀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 한 구절 대충 지나쳐 버리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참된 의미를 찾아서
이어서...한때 상당한 자긍심의 근원이었던 요일5:7, 그 말씀의 근원이라 할 만한 요일5:6 말씀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요일5:7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를 찾아 나섰다고나 할까요. ^^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신 분이라는...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라는 그 말씀이더군요. ‘성육신(Carnation)’ 교리가 바로 그것이잖습니까.
요일5:7 말씀은 결국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보다 ‘성육신’ 교리 확고히 해 놓으려는 사도 요한의 의도에서 비롯된 것임을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요일4:3 말씀이 결국 요일5:7 말씀, 즉 세 분 인격체 한 하나님의 증언으로 확증되고 있음 새삼 알아차리매 그 의도,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한편으로는...3개 절에 걸쳐 그토록 확실히 ‘성육신’ 교리 세워두고자 했던 당시 상황을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알아본바, 먼 옛날의 한 이단 사상으로 대충 알고 있던 영지주의(靈智主義, Gnosticism)의 실체가 제법 선명한 모습으로 드러나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구속, 곧 죄들의 용서(마26:28, 엡1:7, 골1:14 등)를 전면 부정하다니, 그리고,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비밀스러운 영적 지식, 즉 그노시스(Gnosis)를 깨달음으로써 이루어진다니...영지주의자들, 세상에 이단도 그런 이단이 없겠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생각이 그에 이르자, 요일5:7 말씀이, 그 말씀이 지닌 참된 의미...랄까, 그 가치가 어찌 그토록 거룩하게 느껴지던지요.
사도 요한 그리고 그분의 제자 분들, 또 그 제자 분들의 제자 분들...그분들은 당시 기승을 부리던 영지주의자들에 맞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펼쳤었고, 그 확실한 전승(戰勝) 기록처럼 보존된 정녕 귀한 말씀, 그것이 바로 요일5:6~8 말씀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5. 그분들에 관한 일화
검색 과정에서 알게 된 위 그분들 관련 일화, 그러니까, 육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제대로 지켜 전하는 일에 모든 것 바쳤던 그분들의 거룩하신 삶을 되새기고 싶어서 관련 일화 하나를 옮겨 봅니다.
폴리카르포스(Polycarp, 사도 요한의 제자)의 제자인 교부 이레니우스(Irenaeus, 약 130~202)는 그의 저서 ‘이단 논박(Against Heresies)’에서, 자신의 스승(폴리카르포스)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며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어느 날 에베소 공중목욕탕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시린투스(Cerinthus) 라는 영지주의 지도자가 들어온 것을 보고는 곧바로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이 이단자와 함께 무너질까 두렵노라!”
시린투스는 “예수님은 단지 인간이었고, 그리스도의 영이 일시적으로 임했다가 십자가 직전에 떠났다”라는 이단적 주장을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 가르침을 극도로 가증스럽게 여겨 함께 있는 것조차 거부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 그분의 그 말씀으로 인한 생각 기타 일련의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무리하면서,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말씀 떠올려 봅니다. 아는 것...정확히 아는 것을 뜻하시겠죠...? ( 끝 )
2025-09-30 21:53:50 | 최영오
안녕하세요?
강화에서 출석하시는 김은성자매님의 모친 천인대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지하 1층 8호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나지로 552쉴낙원인천장례식장 (서운동)
* 발인 : 2025년 10월 1일 9:00
【부의금 농협3521553204503 김은성
우리 교회에서는 몇몇 성도들이 오늘 저녁 7시에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5-09-30 16:49:58 | 관리자
2025-09-30 09:46:18 | 고승훈
우리가 창조세계만 보고 하나님계심을 알 수 있는게 아닌, 환경보다 인간의 죄성이 근본문제임을- 하나님말씀에서 하나님계심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낍니다. 믿음이 커지지 않고는 답답,걱정스런 나라를 바라볼 수가 없네요.. 나라회복을 위해- 일상의 회개와 말씀따라 사는것-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능자 하나님아버지께 드립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며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나이다.-사도행전24장14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 이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 5장3,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9-30 08:12:00 | 목영주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죄가 양심을 무디게 하고 사회도 구성원들이 도덕적으로 둔감해지도록 몰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회개와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악한 것들에 일찍부터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므로,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신경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케치해 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25-09-29 20:29:19 | 김지훈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가을 하늘이 참 맑고 시원합니다. 성도님들도 이 좋은 계절을 누리고 계신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중하셨던 저희 할머니께서 많이 회복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했고, 그 소식을 들으며 저는 ‘기회’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이 약해지고 병들어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듯이,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을 따라 살았더라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살아가려 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회복될 수 있고, 성령님의 충만함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 속에 법칙을 두셔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연의 법칙과 믿음의 법칙은 서로 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함께 나눈 책의 3장은 쉽지 않았습니다. 죄가 어떻게 우리의 양심을 무디게 만들고, 그 결과 세상이 어떻게 부패했는지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 믿는 사람에게는 첫 사랑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은혜를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3장 죄가 어떻게 양심을 침묵하게 하는가
73-74p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전 차장이었던 밥 버논은 "도덕적으로 죽은 자들"이라고 그가 이름 붙인 자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범죄를 경력으로 여기며 가장 끔찍한 행동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지르는 젊은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조금 극단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성경 말씀처럼 ‘사형제도’가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사형제도가 시행되던 시절에는 지금처럼 끔찍한 범죄가 만연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법이 사람들의 생각에 맞춰 점점 약해지는 동안, 죄성을 가진 인간은 오히려 더 사악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75p 사회가 선과 악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조차 잃어버리고 말았는가? 인본주의 문화가 가진 상대주의가 현대 사회를 완전한 무도덕주의로 만들어 버렸는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되면서 절대적인 선(善)이 무너지고 상대주의가 퍼져나갔습니다. “네 말도 옳고, 내 말도 옳다”, “네가 잘해야 나도 잘한다”는 식의 개념들이 온 세상에 만연해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던 상식이 더 이상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77p 사도 바울이 하는 말은 놀랍게도 이 시대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 준다(롬 1:32참조). 여기에서 사도는 어떻게, 왜 인간의 양심이 사라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바울은 자신의 양심을 무시하거나 억압하는 자들이 끔찍한 심판의 위험 앞에 있음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죄의 파괴적 결과를 받게 내버려 두신다.
:2,000년 전 기록된 말씀이 지금 우리 사회 현실과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것을 보며, 성경이야말로 진리라는 확신이 더욱 커집니다. 때로는 이 나라 정부가 나라를 지키기보다 망가뜨리는 데 더 몰두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특히 제가 두려움을 느낀 부분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사람들을 내버려두신다는 사실입니다. 심판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자신들이 더 이상 훈계를 받을 기회를 잃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죄를 짓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80p 하나님에 대한 그 내적 지식은 그분의 능력에 대한 증거와 자연 속에 드러난 창조 질서 속에 있는 신성을 통해 더 증가된다.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으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롬 1:20). 따라서 드러난 진리는 결코, 숨어 있거나 모호하지 않다. 그 진리는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이해될 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진리를 사람들이 보려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가 더 분명해지고 있음에도, 억지로 부정하며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84p 아기 고래와 아기 물개들이 태어나지 않은 아기보다 더 합법적 권리를 갖고 있는 세상이다. 법원 피해자의 권리보다 범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실을 그대로 비춰주는 책이 성경입니다. 뉴스를 보니 흑인 여성들 중 절반이 낙태를 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범죄 사실을 보도할 때 피해자를 보호하고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우선시합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지는 이미 오래된 것 같습니다.
89p 죄악된 욕망은 쾌락, 이익, 권력, 지위, 성에 대한 만족할 줄 모르는 굶주림을 내포한다. 간단히 말하면 정욕은 하나님이 금하신 모든 것에 대한 갈망이다. 그런 죄악된 탐심을 성경은 육신의 정욕이라고 부른다(참조. 롬 13:14, 엡 2:3; 벧후 2:18, 요일 2:16).
:죄 가운데서도 성적인 죄가 가장 광범위합니다. 대부분의 죄는 결국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이 가수가 되어 선정적인 옷차림과 춤을 보이는 장면을 TV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고, 남성들조차 성적 대상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93p '또 다른 삶의 방식'이나 '성적 취향'을 정당화한 다음에는 무엇을 주장하겠는가? 시체와 성행위를 하는 시간 아니면 아동과 성행위를 하는 소아애를 정당화할 것인가? 충격적이게도 동성애와 소아애(소아성애)를 옹호하는 단체가 이미 있다. '전미 남자 소년 사랑 협회(NAMBLA)'가 그것이다. 이 협회의 표어는 "너무 늦기 전에, 8살 전까지의 아동과 성행위를 하라."다.
:이런 문화는 속을 태우는 일이며, 정말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미국이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아이들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101p 우리는 소금이다. 부패하는 세대를 막는 소금이다(마 5:13).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양심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성경의 진리로 적셔야 한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영에 굴복하기를 거부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의 죄성을 이해하고 죄를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과연 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4장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자신의 죄성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느낍니다. 사회 전체를 개혁할 수는 없더라도,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서서 ‘소금’의 역할을 한다면 적어도 세상이 더 빨리 썩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2025-09-29 19:56:47 | 박수현
자매님의 진솔한 간증 잘 들었습니다^^ 믿음의 자유에 대해, 신약교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댁내 주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9-28 21:12:20 | 김지훈
2025년 9월 28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fMxC_R3I5BY
2025-09-28 16:53:26 | 관리자
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ZG1wNrSvlo
2025-09-28 11:10:09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까지 몇 세대인가? (1장)
열네 세대(17절)
2. 헤롯을 대신하여 누가 유대를 통치하게 되나? (2장)
아켈라오(22절)
3. 침례자 요한은 주께서 누구를 통해 말씀하신 자인가? (3장)
대언자 이사야(3절)
4. 예수님께서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5장)
하나님의 왕좌이기 때문(34절)
5.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면 온몸이 빛으로 가득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나? (6장)
네 눈이 단일하면(22절)
6. 어떤 자들만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가? (7장)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21절)
7. 예수님께서 무슨 병을 앓고 있는 백부장의 종을 고치셨나? (8장)
마비 병(6절)
8.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시니 죽은 치리자의 딸이 일어나게 되었나? (9장)
그녀의 손을 잡으심(25절)
9.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 다니기 전에 누가 온다고 하셨나? (10장)
사람의 아들(23절)
10. 예수님께서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작은 자가 누구보다 더 크다고 하셨나? (11장)
침례자 요한(11절)
11. 요나의 선포로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 누구를 정죄하는가? (12장)
악하고 음란한 세대(41절)
12. 누구에게만 하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나? (13장)
예수님의 제자들(11절)
13.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가신 때는? (14장)
밤 사경(25절)
14. 빵을 먹을 때 손을 씻는 것은 무슨 전통인가? (15장)
장로들의 전통(2절)
15.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 속에서 누구와 함께 오시는가? (16장)
자기 천사들(27절)
16. 예수님께서 공세를 내신 이유는? (17장)
공세받는 자들을 걸려 넘어지게 할까 염려하여(27절)
17. 범법하는 형제가 교회의 말도 무시하면 어떻게 대하라고 하셨나? (18장)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17절)
18. 사람의 아들이 자기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 제자들이 얻게 되는 것은? (19장)
열 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재판하게 됨(28절)
19. 포도원 주인은 청지기에게 누구부터 시작하여 품삯을 주라고 하셨나? (20장)
마지막에 온 자들(8절)
20. 주께서 유대인 지도자들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아 누구에게 주시는가? (21장)
왕국의 열매를 맺는 민족(43절)
2025-09-28 10:44:05 | 관리자
2025년 9월 2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bMkWdTKMQQE
2025-09-28 10:21:30 | 관리자
2025년 9월 21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8T57K0is_00
2025-09-28 10:13:44 | 관리자
2025-09-28 07:09:05 | 변시아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로 돌아 간다는 소식은 반가운데 어떤 교회로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네요..
국내에선 챨리를 대항하기 위해 마귀언론이 윤×× 같은 인물을 내세워 자기의 남자 며느리가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대놓고
동성애 아들을 선전하고 다니니 마귀의 순발력은 참 대단합니다..
2025-09-25 19:30:04 | 최철호
2025년 가을 목사의 근황과 목회 구상
안녕하세요?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김기현 성우의 성경 낭독을 다 듣고 운율을 맞추어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신약 전체와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낭독이 끝났고 이제 예레미야와 애가를 하고 끝을 내려고 합니다. 성경의 반을 낭독하였는데 여러 사정상 더는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말까지는 모든 작업이 완성되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미디어 선교의 일환으로 이 모든 성경 낭독 MP3 파일들을 USB에 담아서 최근 설교 음성과 함께 무료로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레위기를 통해 본 하나님의 예언의 달력>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희생 헌물, 일곱 명절, 달력 등 하나님의 인류 통치 계획을 담은 레위기 23장을 강해하는 글을 적고 있습니다.
1. 유월절, 2. 무교절, 3. 초실절, 4. 오순절, 5. 나팔절, 6 속죄일, 7. 장막절
올해 안에는 인쇄해서 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저술(성경 맥잡기, 성경 강해 등 요약해서 책들로 냄)과 설교에만 몰두해서 책과 설교/강해 영상으로 자료를 축적해서 배포하려고 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자료밖에 없고 가능한 한 모두 무료로 제공하려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설교자들/성도들이 마음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보고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와 우리 교회는 이 일에 집중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지금까지의 설교/강해를 설교문(혹은 요약문)과 함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설교 전용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그레이스투유(gty.org)를 보니 성경책의 장정별로, 주제별로 모든 설교를 찾아서 보고 음성이나 영상으로 듣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설교 중심 웹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레이스투유(gty.org)를 보시고 구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Bible.org도 비슷합니다.
또한 AI가 발전하므로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교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영상 제작 작업이 필요합니다. 혹은 미국 등에서 잘 제작된 영상을 구매하여 음성만 입혀서 올려도 됩니다.
여하튼 어떤 식으로든 성경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는 상당히 마음이 기쁩니다.
이런 일을 우리가 감당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화평이 가정과 직장에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 복음으로 인해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딤후2:9).
2025-09-25 09:34:56 | 관리자
김석현형제님 . 신연경자매님
결혼 축하 드려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람들 보기에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새 가족 맞이 하는 양측 부모님들께도 축하 드립니다.
2025-09-24 20:46:03 | 김혜순
양심이 CCTV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커다란 화면에 방영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생각의 동기까지 다 아시는 그분께 숨겨질 것은 없죠.
거룩을 지켜야 하는 우리가 더 각성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2025-09-24 15:48:5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