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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하게 변해 버린 세상 따라 절기 또한 어떻게 되어 버린 듯, 처서를 한참 지났음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여름날의 생기 이미 사라진 주변 초목들 바라보며, 만물의 성쇠가 정해진 때를 따라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탄하곤 합니다. 하늘과 땅 창조하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정녕 위대하심에 경외감 느끼지 않을 수 없더군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 사40:7 말씀 되새기게 됨은 물론입니다.   그런데...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그 말씀 떠올릴 때면 마음이 아프다고 할까, 서글프다고 할까, 무겁다고 할까...또는 부담스럽다고 할까...좀 그렇더군요. 시들어가는(^^) 인생에 대한 서글픔 때문 아니라...‘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이 심히 변개되어 버린 현실에 대한 생각 때문입니다.   다수의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만, 전3:21 내용을 관련 말씀 변개의 간단한 일례로 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온전히 보존된 킹 제임스 성경 전3:21 말씀에 따르면,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누가 알리오?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and ···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인즉,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으로 내려간다는 건 아는데, 누가 그 영들을 알리오, 즉 알아보리오...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에 따르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Who knows if the human spirit rises upward and if···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 특별히 ‘if’ 를 수반한 의문문, 그 의미인즉, 인생의 ‘혼’이 위로 올라가는지 어떤지 그리고 짐승의 ‘혼’이 땅으로 내려가는지 어떤지 누가 알리오...라는 것입니다.   전도서의 저자 솔로만 왕한테 감히 “당신이 알겠어, 내가 알겠어, 누가 알겠어” 라며 비아냥거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사람의 ‘혼’과 동물의 ‘혼’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한 마디로,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게다가,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의 경우 영어 원문상의 ‘spirit’, 즉 ‘영’을 ‘혼’으로 번역해 놓았더군요. 그러니까, ‘영’과 ‘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애당초 없는 거죠.   ‘spirit’, 즉 ‘영’을 ‘혼’으로 번역해 놓은 위 건과 관련하여 두 가지 사항을 일단 짚고 넘어가 볼까 합니다.   그 하나로서, NIV 성경에 있어 ‘혼’ 관련 각주(脚註)에 적힌 ‘히, 영’, 그 의미 - 히브리어로는 영 - 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바, 히브리어로 ‘영’이면 ‘영’으로 번역해 놓을 것이지, 무슨 황당한 말 하고 있는가라는 점입니다. 설마 전3:21 히브리어 원문이 잘못된 거다, 그런 뜻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다른 하나로서는, 영어 원문 성경에 무려 535회 나오는 ‘soul’, 즉 ‘혼’을 살전5:23, 히4:12 같은 경우 빼고는 모두 ‘사람’ 또는 ‘자(者)’ 등의 다른 말로 바꿔 버린 개역 개정 성경이 위 전3:21 말씀 중의 ‘spirit’, 즉 ‘영’을 뜬금없이 ‘혼’으로 번역하고 있으니, 설마 아~무 생각 없이 번역하지는 않았을 텐데, 참으로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처럼, NIV 성경 그리고 개역 개정 성경의 경우, 일례로서의 위 전3:21 말씀을 포함한 상당수의 ‘영’ 그리고 ‘혼’ 관련 말씀들의 변개로 인해 적어도 ‘영’ 과 ‘혼’에 관한 진리 체계가 심각한 왜곡 정도를 넘어 완전 붕괴 상태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곤 합니다.   그러한 생각 할 때면 마음이 아프다고 할까, 서글프다고 할까...그렇게 되더군요. ‘영’ 과 ‘혼’에 관한 진리의 말씀 자체가 심히 변개된 성경 들고서 하나님께 경배드릴 사람들, 무척 많은 사람들 생각 때문입니다. 그들의 경우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요4:23 말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그 말씀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테니까 말입니다.   관련하여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 거의 없다시피한 성경들이다 보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어쩌고, 또는 성경에도 없는 ‘영성’을 훈련하고 어쩌고 하는...엉뚱한 말들이 오히려 대단한 의미로 쓰이는 현실, 그것이 이해할 만하다...라는 생각 말입니다.   또한 그러한 생각 할 때면, 다른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다고 할까, 부담스럽다고 할까...그렇게 되더군요. ‘영’에 관한 진리의 말씀은 물론, 총체적 진리, 즉 토탈 트루스(TOTAL TRUTH)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으로 믿음 생활 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무...책임 또는 사명 같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위 의무, 책임 또는 사명 같은 것을 진리 전쟁...그 전장의 한쪽 귀퉁이에 선 한 전사의 비장한 심정 같은 것에 비유한다면...분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 말하자면, 꼴값떠는 – 헛소리...일까요...? ^^ ( 끝 )          
2025-08-31 22:20:04 | 최영오
안녕하세요?  8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고난의 때에 신실하지 않은 자를 신뢰하는 것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잠 25장) 부러진 이와 관절에서 빠진 발(19절)  2. 어리석은 자에게 명예를 주는 자는 무엇과 같은가? (26장)  무릿매에 돌을 매어주는 자(8절)  3. 자기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28장)  어리석은 자(26절)  4. 치리자가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면 어떻게 되나? (29장)  그의 모든 종들이 사악하게 됨(12절)  5. 독주를 마시는 것이 왜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않은가? (31장)  법을 잊어버리고 재판을 굽게 할 수 있기 때문(5절)  6. 전도자가 자신이 수고하여 행한 수고의 산물을 보면서 내린 결론은? (전 2장)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하는 것이요 해 아래에는 아무 유익이 없다(11절)  7.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속에 무엇을 정하여 두셨나? (3장)  세상(11절)  8. 늙고 어리석어 더 이상 권고를 받지 아니하려는 왕보다 누가 더 나은 자인가? (4장)  가난해도 지혜로운 아이(13절)  9. 전도자가 해 아래에서 본 고통스러운 악은 무엇인가? (5장)  소유자들을 위해 간직된 재물이 그들에게 해가 되는 것(13절)  10. 분노가 머무는 곳은? (7장)  어리석은 자들의 품(9절)  11. 사람이 수고하여 찾아내려 할지라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은? (8장)  하나님의 모든 일(17절)  12. 살아 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보다 나은 점은? (9장)  자기들이 죽을 것을 앎(5절)  13. 젊을 때 마음이 원하는 길들로 걷고 눈이 보는 대로 걸으면 하나님께서 어디로 데려가시는가? (11장)  심판 자리(9절)  14. 은줄이 풀리기 전에 기억해야 하는 것은? (12장)  흙은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감(7절)  15. 비둘기로 묘사된 술람미 처녀가 있는 곳은? (아 2장)  바위틈과 계단의 은밀한 곳(14절)  16. 솔로몬이 자기를 위해 만든 병거의 덮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3장)  자주색 천(10절)  17. 신랑은 날이 새고 그림자들이 달아나기 전에 어디로 가겠다고 했나? (4장)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6절)  18. 술람미 처녀의 속 중심이 언제 사랑하는 이로 인해 움직이게 되었나? (5장)  그분이 문구멍으로 손을 들이미셨을 때(4절)  19. 술람미 여인에게서 보려 하는 것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6장)  두 군대의 무리(13절)  20. 사랑하는 이에게 기댄 채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자를 어디에서 일으키셨나? (8장)  사과나무 밑(5절) 
2025-08-31 14:20: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 20일(토) 오후5시에  인천 만수동에서 출석하시는 김근태형제님(임정자자매님)의 따님  김인혜자매님과 이진수형제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20일(토)  오후5시   * 장소:  소풍컨벤션웨딩 7층 라온제나홀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239  -축의금 :   농협 156-02-289811 김근태   [모바일 청첩장] https://feelcard.co.kr/js250920ih
2025-08-31 10:06:45 | 관리자
매주마다 성경퀴즈 올려주시는 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도 성경을 찾아서 빠뜨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복습하는 성경 공부가 많은 도움과 유익이 됩니다 주어지는한 앞으로도 꾸준히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2025-08-26 14:28:50 | 김순임
안녕하세요?  8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시편 142편은 다윗이 어디에 있을 때 드린 기도인가? (시 142편)  굴(표제)  2. 다윗이 무엇으로 비파와 십현금에 맞추어 주를 찬양하고 노래하는가? (144편)  새노래(9절) 3. 성도들의 손에 있게 될 것은? (149편)  양날달린 검(6절)  4. 이익을 탐하는 자들에게 결국 그 이익이 앗아가는 것은? (잠 1장)  소유자들의 생명(19절)  5. 지혜의 오른손에 무엇이 있다고 했나? (3장)  많은 날(16절)  6. 간음하는 자는 명철이 부족하여 무엇을 파멸시키게 되는가? (6장)  자기 자신의 혼(32절)  7. 지혜로운 자를 더욱 지혜롭게 하는 것은? (9장)  훈계(9절)  8. 의인의 머리 위에 있는 것은? (10장)  복(6절)  9. 의로운 자의 열매는 무엇인가? (11장)  생명나무(30절)  10. 지혜로운 자들의 혀가 주는 것은? (12장)    건강(18절)    11. 가난한 자들은 먹을 것이 많아도 무엇이 부족하며 멸망하게 되는가? (13장)  판단(23절)  12. 어떤 자들이 어리석음을 상속하는가? (14장)   단순한 자들(18절)  13. 다툼을 그치게 하는 자들은 어떤 자인가? (15장)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18절)  14. 주께서 저울에 다시는 것은 무엇인가? (16장)  영들(2절)  15. 사망과 생명은 무엇 안에 있는가? (18장)   혀의 권능(21절)  16. 가난한 자는 누구보다 나은 자인가? (19장)  거짓말쟁이(22절)  17. 늙은 자들의 아름다움은 무엇인가? (20장)  흰머리(29절) 18. 의와 긍휼을 따르는 자는 얻게 되는 것은? (21장)  생명과 의와 명예(21절)  19. 무엇으로 아이의 마음에 있는 어리석음을 몰아낼 수 있나? (22장)  바로잡는 회초리(15절)  20. 지혜를 통해 건축된 집이 무엇에 의해 굳게 세워지는가? (24장) 명철(3절) 
2025-08-24 13:55:36 | 관리자
고아라 양과 김동원 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새로운 가정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든든한 사위를 얻으면서 가족이 더 풍성해진 고성열 형제님과 김영옥 자매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샬롬
2025-08-22 19:48:23 | 김지훈
안녕하세요? 9월 6일(토)  오후3시에  인천 계양에서 출석하시는 고성열형제님(김영옥자매님)의 따님 고아라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6일(토)  오후3시   * 장소:  케이터틀 컨벤션홀            서울 마포구 백범로 23   축의금 :   국민은행 961401-01-314370 고성열   [모바일 청첩장] https://salondeletter.com/w/dobqs07qrh  
2025-08-22 14:41:23 | 관리자
선남선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바른 가정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귀한 딸을 새로 얻으신 박순철 형제님과 신현미 자매님께도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2025-08-21 15:35:48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