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네요~! 마음에 확 와닿네요~!
2024-10-25 09:52:04 | 이남규
자매님 글 덕분에 오늘도 바르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에요~^^ 고맙습니다! 하나님기준을 알면서도 (이도저도 아닌) 오른쪽도 옳고 왼쪽도 좋다는 것은 세상이 두려워서(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 일수도 있고,세상사람들에게 마치 포용력있게 보여지는 유혹때문이 아닐까..생각이 들어요. 그리스도인엄마였음에도 세상염려로 가득해 아이들 교육을 세상과 하나님말씀 중간쯤 걸쳐 지도했던경우,뿌린대로 거둔 경험(적어도 참평안은 없는)이 있습니다. 요즘세상은 알맹이는 안보이고 포장에 계속 포장만 해대서 거짓이 겹겹이 싸여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옳고 바른쪽 하나만 해도 돼서 오히려 갈등없이 넘 자유로워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요한일서 4장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0-25 07:58:46 | 목영주
모든 것을 내어 놓고 믿음으로 합당한 것을 바라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10-25 07:35:40 | 김지훈
좋은 글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우리 주 하나님의 뜻을 더 바르게 알아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10-25 07:22:26 | 김지훈
환영해 주시는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믿음의 자매와 형제들에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2024-10-24 18:05:52 | 조신철
내 머릿속에 종종 맴도는 질문이 있다. 주님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사람들 가운데, 여기 이 땅 교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교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친 혹은 미치고 있는 이들 중에, 종교통합운동 즉 교회의 배교의 흐름을 주도하고 혹은 적극 지지하는 이들을 진정 그리스도인이라 부를 수 있을까?
"어떻게 그럴 수가?" 하는 격동하는 마음 가운데 그들을 정말 천국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그들은 정말 구원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이런 복잡한 마음 가운데 생각난 말씀이 있었다. "오직 너희의 대화는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라. 이것들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느니라."<마5:37>
우리는 가끔 "선을 넘지 말라."는 조언을 들을 때가 있다. 어찌 보면 이 말씀도 그런 범주의 말씀으로 들린다.내가 관심을 기울이고 대응해야 할 때 하나님께서 쳐 놓으신 바리케이트를 결코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아닐까 한다. 그 바리케이트를 무시하고 넘어갈 때 사건 현장이 훼손되어 진실을 밝히는데 지장을 줄 수 았는 것처럼 우리의 옳은 대응이 오히려 악하게 변질될 수도 있다는 그런 뜻이리라.
"그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일까? 혹은 그가 진짜 구원받았을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판별하실 사항이고 우리가 관계할 일이 아니다. 베드로와 같이 우리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이 말하거나 행한 것이 성경에 비춰 옳으냐 그르냐에 대한 분명한 입장에 서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성경이 아니오 한 것에 대헤 예 한다든지 혹은 예 한 것에 아니오 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대답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악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악을 행하는 자들의 최종 운명을 정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므로 우리가 그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아니라 그 판단은 하나님께 있음을 겸손히 인정하고 맡김이 옳으리라. 그러나 우리가 그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넘어가는 순간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악에 이끌릴 수 있다는 경고를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으리라 본다.
2024-10-24 16:04:32 | 박혜영
형제님 덕분에 이른 아침 시편 54편으로 하나님께 인사드렸습니다아~^^전지전능하신 아버지가 어떤마음을 보시는지 (무엇보다 믿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말씀들이 성경 한권에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2024-10-24 08:10:07 | 목영주
‘예언적 완료형’ 기도
예언적 완료형은 성경에서 미래의 사건을 마치 과거에 일어난 것처럼 표현하는 문법적 구조라고 한다. 이 시제는 미래에 발생할 일이지만 확실하게 일어날 것임을 강조하며,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표현된다. 예언적 완료형 기도의 예를 보자.
사무엘기상 26장을 보면, 1~3절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와서 말하되, 다윗이 여시몬 앞 하길라 산에 숨어 있지 아니하니이까? 라고 하니 그때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선정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 여시몬 앞 하길라 산의 길가에 진을 치니라.’ 이때 쓴 시가 아래 시편 54편이다.
느기놋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와서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와 함께 숨어 있지 아니하니이까? 하였을 때 지은 시
1.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판단하소서.
2. 오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입의 말들에 귀를 기울이소서.
3. 낯선 자들이 나를 대적하여 일어났으며 압제자들이 내 혼을 찾나니 그들은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셀라,
4. 보라,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니 주께서는 내 혼을 떠받쳐 주는 자들과 함께하시는도다.
5. 그분께서 내 원수들에게 그들의 악을 보복하시리니 주의 진리로 그들을 끊어 버리소서.
6. 내가 주께 자원하여 희생물을 드리리이다.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7. 이는 그분께서 모든 고난에서 나를 구출하셨기 때문이라. 그분의 소원이 내 원수들 위에서 이루어짐을 내 눈이 보았도다.
사울 왕의 추격에 쫓기는 상황인데, 그분께서 모든 고난에서 나를 구출하셨고, 그분의 소원이 내 원수들 위에서 이루어진 것을 봤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기도가 가능할까? 아래 구절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 11장 1절)
2024-10-24 06:37:55 | 이규환
2024년 10월 20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YpZLHwv9lB4
2024-10-24 00:49:08 | 관리자
2024년 10월 20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KKzGDM0_-io
2024-10-24 00:47:16 | 관리자
2024년 10월 6일 (주일 오후) 2부
https://youtu.be/CPQMxvkFUI4
2024-10-24 00:39:02 | 관리자
2024년 10월 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c3fK37gAEJE
2024-10-24 00:36:04 | 관리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그 이제 저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알고 싶은건 하나님한테 완전히 전지전능한 능력을 1~5초 정도만 달라는게 왜 죄이고, 교만인지 이해가 안되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 질문이 신성모독이라면 죄송합니다만 한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10-23 20:59:12 | glitchbros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독자생존이란 말을 생각하면서...
2024-10-23 15:22:05 | 이규환
--악을 보면서도 아무 일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질타속에서도 옳은소리를 해야만하는,해 주시는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님들을 우리 예수님이 엄청 지켜주셨으면..기도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 미디어사역을 통해 세상 많은 분들이 눈이 뜨여 바른진리 안에서의 자유로움으로 행복한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10-23 09:16:47 | 목영주
이제는 딸들이 엄마 키를 훌쩍 넘었네요.
장성한 자녀와 함께 교회를 나올 수
있는건 큰 축복인거 같아요.
두 분의 교회를 섬기는 모습도 참 귀하게
생각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2024-10-23 00:37:44 | 김혜순
아인슈타인이 남긴 많은 명언들 중 두 개를 우선 적어 봅니다. 하나는 작금의 위태로운 나라 상황에 처하여 그 의미가 새삼 무겁게 느껴지는 내용으로서 ‘세상은 위험한 곳이다. 악을 행하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악을 보면서도 아무 일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다’라는 말입니다. 다른 하나는 깊어가는 가을, 소위 독서의 계절 맞이하여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내용으로서 ‘엄청 많이 읽으면서 머리를 쓰지 않는 사람은 생각을 게을리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라는 말입니다.
후자의 명언, 즉 독서 스타일 관련 명언을 달리 표현하면, 별다른 생각 없이 많이 읽기만 하는 사람은 점점 생각하는 것 자체를 게을리하게 된다는, 그런 의미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생각하는 능력(생각의 깊이, 폭 등을 포함하는 개념)의 저하로까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인즉, 사실은...상당히 양심 찔리는 위 독서 스타일 관련 명언이랍니다. 왜 양심 찔리느냐구요? 아침에 잠시, 그것도 자~암시 하나님 말씀 조금 읽는 것 빼고 책이라곤 거의 안 읽는 사람이 감히 독서 스타일 어쩌고 하려니까 양심 찔릴 수밖에 없는 거죠.^^ 양심 찔리는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의 독서 스타일 관련 명언, 그러니까, 책을 읽되 머리를 쓰면서 읽어야 한다는 그 말에 감동 수준의 강한 공감이 느껴졌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쓴다 함은 책 내용을 머릿속에 입력만 하지 않고 해당 내용 관련 생각(들) 해가면서 읽는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말하자면, 읽기에만 몰입하지 말고 생각 좀 해가면서 읽어라,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
위 독서 스타일 관련 명언에 바로 공감했던 까닭인즉, 성경 또는 기독교 신앙 관련 온·오프라인 상의 자료들에 접하여 많이 경험한 바입니다만, 생각 좀 해가면서 읽어야겠다는 다짐 거듭하곤 했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다,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읽고 있는 부분과는 다른 어떤 내용(들)과 관련지어 보거나, 또는 해당 부분을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거나, 또는 아예 무시하고 넘어가는 등등의 방식으로 머리 써가며 읽어 나간다는 뜻입니다.
성경 또는 기독교 신앙 관련 자료들을 왜 그런 식으로, 번거롭게도 그런 식으로 읽어야겠다는 다짐 하곤 했었느냐 하면, 교리 체계를 심히 왜곡시켜 버린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변개된 NIV 성경 등의 현대 역본 성경 구절들에다 칼빈주의 교리까지 곁들여 쓰여진 절대(?) 다수의 소위 양서(良書)들을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는 킹 제임스 성경 속 참된 진리의 말씀과 그 토대 위에 구축된 바른 교리 체계, 믿음 체계를 망쳐 버릴 수도 있겠다는 일종의 두려움 때문이었다고나 할까요.
글이 다소 길어지는 감 없지 않습니다만, 지금 읽고 있는 부분과는 다른 어떤 내용(들)과 관련지어 보면서 우리 성경, 즉 킹 제임스 성경 읽어 나가는 경우의 예를 한 번 짚어 보겠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라는 갈2:20 말씀에 이르러 잠시 읽기를 멈추고...NIV 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표기하는 한편,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의해 모든 자들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라는 롬3:22 말씀 중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표기한 결과...하나님의 의, 그 본질 자체가 명백히 달라져 버렸으니...교리 자체를 달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또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라는 마4:17 말씀에 이르러 역시 잠시 읽기를 멈추고...말씀 중 ’하늘의 왕국‘은 단2:44 말씀 중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우실 결코 멸망하지 아니할 한 왕국’, 바로 그 왕국, 즉 킹덤(kingdom)을 의미함에도 NIV 성경 등의 현대 역본 성경에서는 마4:17의 경우 ‘하늘의 왕국’ 아니라 ‘천국’으로 표기하는 한편, 단2:44을 비롯한 성경 말씀 중의 모든 ‘왕국’(362 개 절에 나옴)을 ‘나라’ 또는 ‘국(國)’으로 표기(특별한 의미 없는 2 개소(시46:6, 행12:20) 제외)한 결과...성경의 주제라고 할 ‘왕국’, 그 개념 자체가 완전히 지워져 버렸으니...참으로 정죄의 대상...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등의 생각들 하며 성경 읽어 나가는 경우를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런 독서 스타일로 성경 읽어서야 어느 세월에 성경 일독 하겠느냐구요?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죠. 그렇지만...그런 식으로 성경 읽을 경우 머릿속에 그리고 마음 판에 새겨질 ‘하나님의 의’와 ‘왕국’에 대한 개념과 관련 교리 체계, 믿음 체계는 더할 수 없이 견고할 것이므로, 책 중의 책이요 말씀 중의 말씀이라 할 성경만은 머리를 써서, 나름대로 생각(들) 좀 하면서 읽어 나감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가끔씩이라도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 말씀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님 뜻을 조금은 더 바르게 알아가고 그만큼 또 조금은 그분께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가끔씩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의 명색이(^^) 그리스도인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왕국’ 백성으로서의 참된 그리스도인이 취할 자세...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말씀 중 ‘아는 것’, 그에 담긴 뜻이 그런 것...아닐까...요...? ( 끝 )
2024-10-22 23:03:33 | 최영오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g3YzBs0Japo
2024-10-22 21:16:47 | 관리자
수현자매님이 내준 숙제(5장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아~하고싶어지는 숙제는 인생처음이네요~^^(큐브에 갖힌듯한)사면초가,임팩트있는 경험을 길게 하게끔 허락하신 아버지의 뜻--죄에 취약한,죄성이 유독 강한 저를 제가 보게 하셨고, 창세기22장 믿음을 재확인하는 친밀함을 저에게도 선물로 주셨으며,갈라디아서2장20절 말씀처럼 살고자--마음먹게 하셨습니다. 죽는날까지 예수님께 누가 되지않도록 몸마음을 잘 지키며 열심히 살다 가는것이 현재 저의 다짐이며, 지나가는 고양이(하나님의 것)와의 10초간 눈맞춤으로 큰위로받고 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xSQhiQVQDoY?feature=shared
https://m.youtube.com/watch?v=vSTqUFKj2lQ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저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지켜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2024-10-22 15:48:07 | 목영주
혼자 이겨내기 어렵고,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삶의 영역에 있으신 분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서 큰 위로를 받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신실하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24-10-22 12:19:27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