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한 해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3월말에서 4월말 사이에 스마트폰 앱 등을 무료로 공개하려 합니다.
A. 안드로이드 폰 및 아이폰 용 킹제임스 흠정역 앱
지난 수 년 동안 안드로이드 폰 용 앱으로 LIFOVE가 있었는데 이 앱이 제 때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현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이폰 용으로도 따로 쓸 만한 전용 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는 안드로이드 폰 및 아이폰 용 킹제임스 흠정역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앱에는 기본적으로 1.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2. 개역성경, 3. 영어 KJV, 4. 영어 ASV, 이 네 개의 역본들이 들어갈 것입니다. 다른 영어 역본들은 copyright 문제가 있어서 탑재할 수 없습니다.
LIFOVE의 기본적인 모든 기능은 다 들어가고 다음이 추가적으로 들어갑니다.
1. 구글 보이스를 사용하여 성경 낭독이 가능하게 하려 합니다(남자 목소리, 여자 목소리 선택). 전문 성우만큼 잘 읽지는 못하지만 웬만큼 읽어 주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365개 성경 암송 구절이 들어갑니다.
B. 마제스티 에디션 큰글자 성경 PDF
C. PC용 베들레헴 소프트웨어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데이터베이스
이런 것들 외에 중장기적으로 성경 스토리 영상(가능하면 200여 개), 성우가 성경 전체 낭독하기, 할머니가 읽어 주는 성경 이야기 PDF 책 발행 등의 계획이 있습니다. 물론 모두 무료로 제공하려 합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5-01-27 15:57:02 | 관리자
아멘!!!
2025-01-27 15:53:32 | 김경애
<오늘 묵상 말씀>
제목 :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힘
시편 81편
1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큰 소리로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우리의 힘>
오늘은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시52:7)>를 기억하며 사악한 자에 대해 생각하고 <지혜와 힘이 그분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분께 있나니(욥12:13)>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힘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29:11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리니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 화평으로 복을 주시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원수 갚는 일과 보복하는 일은 내게 속하니 그들의 발이 정한 때에 미끄러지리라(신32:35)>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때에 윤석열 대통령은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https://youtu.be/MvRKhEj1JgI?si=0WaymNL3Hwgl-6Z0
윤석열 대통령이 드리는 설 명절 인사 "사랑이 필요한 거죠~"
2025-01-27 09:33:05 | 이정자
배신이 판치는 세상...참으로 서글픈 세상이지만...세월 흐를수록 더욱 그런 세상으로 변해가겠죠.
성경 말씀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말입니다.
가속페달 거시기하게 밟아대듯...그렇게 말입니다.
2025-01-26 23:03:13 | 최영오
제목이 상당히 거시기한 감 있습니다만...^^...그 이상의 적절한 제목이 없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생애 가장 잘한 일, 그것은 바로 신학원, 그것도,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과정을 이수한 일이랍니다.
생애 가장 잘한 일, 그런 건 원래 혼자서, 속으로만 고이 간직하고 살아감이 옳지...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무척 주저한 끝에 글 올려봅니다. 혹시 어떤 분께는 작은 정보라도 될지 모른다는, 그러할 경우 작은 은혜 나눔이 될 수도 있겠다는 또 다른 생각 때문에 말입니다.
사실은 말입니다...사랑침례교회 신학원 관련 홍보성(^^) 글 작성하고 싶은 마음 오래전부터 있었음에도 마땅한 글 시작부가 떠오르지 않아 미루고 있던 중, 마침 그에 적절한 듯한 성경 말씀 구절들이 보이기에 이렇게... ^^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들에게 보낸 편지(골1:2)에서, 그들이 질서 있게 행하는 한편 그리스도를 믿는 그들의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뻐하는 가운데(골2:5)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 안에서 넘치도록 감사를 드리라.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초보 원리를 따르는 것들이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골2:7-8)...라고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져 감사함과 아울러 충만한 믿음 안에 굳게 서는 것...그것은 바로 바람직한 믿음 생활의 모델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 골2:7 말씀 구절 중 ‘가르침을 받은 대로’라는 대목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르침을 받을 필요 있음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가르침의 도구는 결국 성경 말씀일 것이고, 그것 뭐, 수없이 읽다 보면 언젠가 통달할 날 있겠거니라는 분 아마도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 그것은 123층 롯데타워 급 또는 그 이상의 초현대식 복합건물에 비유할 수 있겠고, 그런 건물의 경우 해당 건물에 관한 모든 것 꿰뚫고 있는 전문가의 설명, 즉 가르침 없이는 그 내부구조는 물론 외관조차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기에 말입니다.
성경 말씀에 관한 정확한 이해, 그것은 곧 바른 구원의 길로 접어듦을 뜻하기에, 적어도 구원을 추구하는 사람 누구라도 관련 전문가 찾아 제대로 된 가르침 받고자 노력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전문가가 바로 옆에 있다면...더할 수 없는 행운에 감사하며 그를 사부님(^^)으로 삼아 가르침 받아야만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에서 저는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을 선택했고, 지금까지도 그때 그 선택을 일생일대의 잘한 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감히...웬만하면(^^)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공부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이라는 취지의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
공부 방식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창세기, 마태복음, 성막, 예레미야서, 로마서, 조직신학1, 조직신학2, 요한계시록, 설교와 설교자...이렇게 9개 교과목을 2년 동안에 걸쳐 수강(유튜브 청취)하는 동시에 격주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유튜브 청취와는 별도로, 몇 권의 추천 도서들을 읽고 요약문 제출하는 교과목도 하나 있답니다. 그러니까, 총 10개 교과목인 셈이죠.
구체적 수강 내용의 예를 하나 들면, 신학의 꽃이라고들 하는 조직신학의 경우 72강에 걸쳐 성경,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사탄, 천사, 창조와 진화, 사람, 죄, 구원,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 교회, 침례, 침례교회와 침례성도, 목사, 집사, 헌금의 원리, 재림과 휴거, 뉴에이지...이렇게 우리 정통 침례교의 진수를 배우게 됩니다.
위 조직신학 수강 내용을 특별히 예로 든 이유인즉, 조직신학에 더하여, 죄, 믿음, 은혜, 구원 및 칭의에 관한 기독교 기본 진리의 확증은 물론 이스라엘 관련 하나님의 계획 등을 아우르는 정녕 총체적이고도 심오한 가르침 담고 있는 로마서까지 제대로(^^) 배운 사람의 생각(mind) 속에 갖춰질 견고한 교리체계...를 한번 상상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게다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로마서만 더해지는 게 아니잖습니까.
...
위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과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어떤 변화가 있느냐? 참된 구원, 구속에 이르는 길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임을 자각할 수 있더군요. (말씀의 통달 수준 어쩌고 하는 건 절~~~~~~~대로 아님 ^^)
바꾸어 말씀드리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닌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는(골2:7-8) 자들의 속임수와 간교한 술수로 인해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할(엡4:14) 수 있는 능력 확실히 갖춰진답니다. 중도 포기 없이 매진하는 한 마침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엡4:13) 성장해 나가겠죠.
유튜브, 그 마력적 매체의 종횡무진으로 인해 온갖 거짓 교리, 이단 난무하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흔들리지 않는 교리체계의 확립, 신학원 과정을 이수함에 따른 효과가 그것이라면 더 이상의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만.
...
글을 마무리함에 있어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괜한 글 올리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혹시 어떤 분께는 부담스러운 또는 언짢은(‘공부’라는 단어 때문에 ^^) 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언짢게 해드릴 생각으로 올린 글 절~~~~~~~대로 아니오니 널리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끝 )
2025-01-26 22:53:05 | 최영오
다양한 상황하에서의 배신, 그리고 교훈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실하지 못한 채 연약한 제 자신의 모습도 오버랩됩니다^^;
ps. 소제목 중, 베드로의 부인(아내)이 배신했다는 줄 알고 순간 오잉? 했네요^^;;;
2025-01-26 17:58:45 | 김지훈
차분하게 신앙 여정을 풀어 주신 진솔한 간증 잘 들었습니다.
같은 세대에서 자라나고 아이들 또래가 비슷하여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면에서 본이 되는 부부, 가정과 한 교회에서 교제를 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많은 은혜와 긍휼을 댁내 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5-01-26 17:51:16 | 김지훈
2025년 1월 2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71bdq_ccmZo
2025-01-26 15:32: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1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마지막 재앙을 위해 주께서 이집트 한가운데로 들어가신 때는? (11장)
자정이 될 즈음(4절)
2. 이스라엘 회중에게 언제 각 집마다 유월절 어린양 한 마리를 취하라고 하셨나? (12장)
첫 달 십일(3절)
3. 짐승의 첫 새끼를 구별하여 주께 돌릴 때 어린양으로 대속하라고 하신 짐승은? (13장)
나귀(13절)
4. 이집트 군대가 추격하여 올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던 바닷가는? (14장)
비하히롯(9절)
5.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넌 뒤 사흘 동안 가도 물을 찾지 못한 광야는? (15장)
수르 광야(22절)
6. 모세는 아론에게 얼마의 만나를 항아리에 담아 주 앞에 두어 간수하라고 했나? (16장)
일 오멜(33절)
7.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싸운 곳은? (17장)
르비딤(8절)
8.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십보라와 함께 모세에게 데리고 온 아들들은? (18장)
게르솜과 엘리에셀(3-4절)
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셋째 날 온 백성의 눈앞에서 어디로 내려오신다고 하셨나? (19장)
시내 산(11절)
10. 하나님께서 제단을 만들 때 무슨 돌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나? (20장)
다듬은 돌(25절)
11.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 (21장)
반드시 죽여야 함(17절)
12. 이웃에게 맡긴 돈이나 물건을 훔친 도둑이 발견되면 주인에게 몇 배를 지불하는가? (22장)
두 배(7절)
13. 하나님께 한해에 몇 번 명절을 지키라고 하셨나? (23장)
세 번(14절)
14.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간 모세를 몇째 날에 주가 부르셨나? (24장)
일곱째 날(16절)
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신 증언궤의 크기는? (25장)
길이가 이 큐빗 반, 너비가 일 큐빗 반, 높이가 일 큐빗 반(10절)
16. 성막을 덮는 덮개가 될 앙장은 무엇으로 만들라고 하셨나? (26장)
염소 털(7절)
17. 성막의 모든 기구와 성막과 뜰의 모든 말뚝은 무엇으로 만들라고 하셨나? (27장)
놋(19절)
18. 에봇의 두 어깨에 달 이스라엘 아이들 이름을 새긴 보석은 무엇인가? (28장)
줄마노(9절)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성별하기 위해 죄 헌물로 드려야 하는 동물은? (29장)
수소 한 마리(10절)
20. 아론은 한 해에 몇 번 분향 제단의 뿔들 위에서 속죄의 죄 헌물 피로 속죄하는가? (30장)
한 번(10절)
2025-01-26 14:19:29 | 관리자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tYHsgVhksNc
2025-01-26 09:47:37 | 관리자
2025-01-25 11:45:26 | 변시아
나이가 들수록 의리(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는 단어에 마음이 가면서 좋아졌어요.청문회를 통해 진실,진심이라는 말이 참 멋지고 살맛나게 하는 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구요..남은 인생 진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마음과 이세상에서는 의리있게 살다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특히 남편에게,자식에게요~^^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내가 어떤 일로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 안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시요 죽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라-빌립보서1장 20,2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1-24 23:14:58 | 목영주
야곱과 에서의 배신에 관해서는 나의 생각은 이렇다. 에서는 여러가지 일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걱정을 끼쳤다. 그리고 들과 산으로 돌아다녔다. 하지만 야곱은 집안에 항시 있으면서,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하는지 늘 보고 들으며 살았다. 그래서 자신도 하나님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알고 있어다고 본다. 비록 에서에게는 안좋은 일이긴 하나,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았기에 어머니의 지원을 받은 것이고, 분노한 형을 피해 삼촌에게로 갈 때도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기도 했다. 즉 야곱이 사람 눈에는 야비하고 사기꾼처럼 보이나 하나님의 눈에는 에서보다 의로운 사람으로 보았음에 틀림이 없다. 즉 성경의 글에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야곱은 하나님이 이쁘게 보일 일들을 했음을 간파할 수 있다. 하나님편에서는 배신은 아니라고 본다..
2025-01-24 22:15:57 | 이현엽
진짜 사나이들과 배신자들
인간은 비상상황일 때 본색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요즘 유행하는 단어가 '진짜 사나이'와 '배신자' 인 것 같다. 계엄으로 비상상황이 발생하자 배신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당 국회의원들, 국무위원들, 검사들, 판사들, 군 장성 등 모든 곳에서 배신자들이 바글바글한 것을 보면서,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막상 배신을 당한 대통령의 충격, 실망감, 분노, 허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자신을 임명한 대통령을 배신할 수 있는가? 아래 성경에 나오는 배신 사례를 보자.
Ⅰ. 구약에서의 배신 사례
가인과 아벨 (창세기 4장)
가인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자신의 제사는 거절하시자, 동생 아벨을 질투하여 들에서 그를 죽인다. 이는 형제 간의 신뢰와 사랑을 저버린 배신의 대표적 사례이다.
야곱과 에서 (창세기 25, 27장)
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으로 노리고, 나중에는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아버지 이삭을 속여 에서의 축복까지 빼앗는다.
요셉과 그의 형제들 (창세기 37장)
요셉의 형제들은 그를 시기하여 구덩이에 던지고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은 20개에 팔아버린다. 형제의 배신으로 요셉은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간다.
삼손과 들릴라 (사사기 16장)
삼손은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블레셋 지도자들과 공모하여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고 그를 배신하여 넘긴다.
사울과 다윗 (사무엘상 18-31장)
사울 왕은 다윗을 시기하여 그를 여러 번 죽이려 하지만, 다윗은 계속 충성스럽게 행동한다. 사울의 배신적 행위는 왕으로서의 신뢰를 깨뜨리는 사건이다.
압살롬과 다윗 (사무엘하 15장)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고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국을 위협한다. 이는 가정 내 배신의 극적인 사례이다.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출애굽기 32장, 예레미야 2장)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우상 숭배에 빠지며 하나님을 배신한다. 출애굽기에서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경배하고, 예레미야서에서는 바알을 섬긴다고 책망받는다.
Ⅱ. 신약에서의 배신 사례
가룟 유다의 배신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22장, 요한복음 18장)
가장 유명한 배신의 사례로,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은 30에 팔아넘긴다. 이는 기독교에서 인간의 배신과 탐욕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베드로의 부인 (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했지만, 체포 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 이는 두려움 속에서의 배신으로, 인간의 연약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유대 지도자들의 배신 (요한복음 19장)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로마에 넘겨 십자가에 못 박도록 요구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고 예수를 배신한다.
바울의 동역자들의 배신 (디모데후서 4:10, 4:14)
바울은 데마가 현재의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떠났으며, 알렉산더가 내게 많은 악을 행하였다고 언급한다. 이는 사역 중에 발생한 동역자의 배신이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말을 떠올려 보자. 이 어려운 시국에도 진짜 사나이들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국방부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훈 경호차장 등은 소신을 굽히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든든한 모습에 소망이 있다. 이들의 진짜 사나이다운 모습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진짜 사나이 롤모델로 교과서에 나오지 않을까!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될텐테, 탄핵 찬성, 탄핵 반대와 같은 주제는 잠시 접어 두고, 진짜 사나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것들은 우리의 배움을 위하여 기록되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성경기록들이 주는 인내와 위로를 통해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로마서 15장 4절)
2025-01-24 18:59:03 | 이규환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qzW5hjmXQhs
2025-01-23 23:28:06 | 관리자
2025년 1월 1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ams_Lawom-s
2025-01-23 23:22:12 | 관리자
2025-01-23 13:44:35 | 심동휘
새삼 반갑게 느껴지는 사진이 올라 왔네요.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하는 따님들 모든 과정 수월하게 잘 마치고
온 가족 합체 할 날 속히 오기를 바래요.
늘 한결 같이 섬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2025-01-22 19:57:27 | 김혜순
There are only two genders; male and female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앞으로 미국 정부가 남자와 여자, 단 두 개의 성별만 인정하겠고 한 것이었다.
민주당 정권에서 시행하던 소수자, 다양성 포용정책과 진보적인 가치를 모두 배척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공적·사적인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인종과 성별을 사회적으로 조작하려 시도하는 정부 정책을 종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미국의 공식적인 정책에는 오직 2개의 성별; 남성과 여성만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re are only two genders: male and female.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취임식 전날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자신의 행정부 하에서 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역사를 존중하고, 위대한 미국 국기를 항상 존중하도록 가르칠 것이며, 비판적 인종 이론(critical race theory)과 트랜스젠더 광기(transgender insanity)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도 했다.
성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 그가 취임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 그는 제45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기에도 남녀 외에 다른 성이 존재한다는 주장에 부정적 입장을 취했었다. 이번 대선의 후보였던 당시에도 그는 여성으로 성전환한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학교에서 제3의 성에 기반한 성별 교육도 끝내겠다고 반복해서 언급했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이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우리나라도 미국 못지않게 젠더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이른바 ‘성별 자기 결정권’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성별 자기 결정권은 자의적 인권(권리를 인권으로 둔갑시켜 스스로 생각하는 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이 강조하는 논리다. 이들은 성별 자기 결정권을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오전에는 남자, 오후에는 여자인 제3의 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성별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성염색체가 XY면 남성, XX면 여성이다. 수정 시 유전자 구조가 확정되면, 이 구조는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다만 유전자 변이와 이상에 의하여 XY 염색체에 X염색체가 추가되거나(클라이멘트 증후군), XX 염색체에 Y 염색체가 추가되어(터너 증후군)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런 경우에도 생물학적으로 바뀌는 일이 없고, 성별이 유지된 상태에서 치료한다. 성전환 수술을 한다 해도 변함없는 사실이다. 이처럼 의학적으로 분명한 사실을 인권의 이름으로 바꾸겠다고 하는 것이다.
성별 자기 결정권의 원조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이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생물학 성별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역사 유물론은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의 상호작용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트랜스젠더가 왜 존재하는지 묻는 것이 아니라 트랜스젠더의 성별 자기 결정권을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 생물학적으로 성별이 무엇이든, 사회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력은 심대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대법원의 판결을 보면 종전에는 사람의 성을 성염색체와 이에 따른 성기 등 생물학적 요소에 따라 결정했으나, 최근에는 생물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요소들 역시 사람의 성을 결정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판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점차 이념에 치우친 심각한 판결이 예상된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2017년부터 성(sex) 대신에 젠더(gender)라는 용어로 변경하면서 양성평등에서 젠더 평등 정책으로 변화되었고, 성별 자기 결정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정책과 양성평등기본법의 주요 목적은 ‘성 주류화 정책’이다. 즉 성별의 기준을 성염색체와 생식기 등 생물학적 요소를 배제하고, 오로지 심리적 요소만을 기준으로 하여 자신이 속한다고 느끼는 성을 법과 정책을 통해 승인하는 ‘성 주류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정책은 성평등 정책을 내세워 심리적 성 결정 기준을 정책으로 시행하겠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성전환자는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성을 선택하는 성별 자기 결정권을 충분히 인정하겠다는 논리이다.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독일 신학자)는 젠더주의가 시대의 마지막 징후라고 경고한다. 젠더주의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세운 창조 질서에 대항하는 이데올로기로 종말적인 관점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불법 시대에 난무할 대표적인 사상으로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12절에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젠더주의자들을 향한 경고와 더불어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한 외침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2025-01-22 17:41:26 | 이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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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17:08:00 | 심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