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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세상에 살면서 온전히 맘에 드는 것은 자연이고 그중 제일로 하나님계심 느껴지는건 광활한 바다..그래서 파도소리,드넓은 바다를 좋아해요. 오늘 아침엔 아파트너머 안개낀 산을 보며 하나님께 인사 드렸고요~ 울 자매님들 명절 힘내세요!(전 마음지키기 위해 말씀하나 붙들고 가려고요~^^) 
2024-09-13 21:31:57 | 목영주
안녕하세요? 며칠 전의 글에서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문헌 조사라고 하였습니다. 설교문 준비 참조 자료   문헌 조사에서 뺄 수 없는 것이 맥아더 목사님 설교입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사이트 gty.org로 가서 상단 우측의 sermons를 누르면 그분의 설교를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법에 의해 찾을 수 있습니다. 1. 성경 구절 2. 설교 날짜 3. 설교 제목 4. 코드(이것은 무엇인지 모름)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Type(형태)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리즈별, 성경 66권 책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서 8장에서 원하는 구절을 찾으면 거기에 대한 설교가 있고 설교 본문이 영어로 완벽하게 있습니다. 영어가 잘 안 되는 분들은 설교 본문을 다 복사해서 챗GPT를 써서 번역하고 요약하거나 DeepL에서 번역해서 줄거리를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1. 제임스 낙스, 2. 위어스비, 3. 맥아더, 4. 메인 아이디어 주석, 5. 내 설교 노트 등이 있으니 이것들을 잘 보면서 핵심을 잡아 논리적으로 설교문을 적기 바랍니다. 설교문이 논리적으로 정리되면(토씨 하나까지 다 적어서 낭독하면 안 됨. 줄거리만 쭉 적어야 함) 그 다음에는 발표만 남습니다, 발표 때에는 청중을 바라보며 교감하면서 해야 합니다. 설교문만 보든지, 천장(허공)을 보든지, 무표정이든지 ...이러면 안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니 설교가 역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문헌 조사 다 하고 설교문을 써야 합니다. 문헌 조사가 부실하면 부실한 설교문과 설교가 나옵니다. 샬롬  그리고 내 설교 같은 경우 ‘다글로’에다 유튜브 링크를 넣어서 전체 설교 내용을 파일로 받은 뒤 챗GPT에게 자세히 요약하라고 하면 잘해 줄 것입니다.
2024-09-13 13:25:02 | 관리자
  지난 달 하순 백두산 천지(天池)를 다녀온 어떤 분으로부터 받은 영상물입니다 날씨가 좋아 촬영 상태가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우리 교회 형제 자매님들과 공유했으면 차~암 좋겠다 싶은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하루들 보내세요 ~ ^^
2024-09-13 11:33:51 | 최영오
안녕하세요? 9월 21일(토)  오후 12시 30분에  일산에서 출석하시는 권은미자매님의 따님 이시현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4년 9월 21일(월) 오후 12시 30분  * 장소:  웨스턴베니비스 영등포 2층 그랜드볼룸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558 -축의금 :  신한은행 110-306-143657 권은미   [모바일 청첩장] https://www.niftyhands.net/card/hHyb62RHGXHG4r4nEaJ3R4
2024-09-11 12:27:48 | 관리자
  날이 갈수록 정녕 비성경적인 뉴에이지 사상으로 물들어가는 세상 속에서 뉴에이지 운동의 기원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몇 가지 생각들을 밝혀 보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랑침례교회 신학원 수강과목 ‘조직신학 2’ 교재 내용 중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이란 부분에 적혀 있는 ‘뉴에이지 운동은 창3 때 이미 시작됨’이라는 제 메모 글, 그러니까, 목사님 강의 내용 일부와 관련 있습니다. 1) 뉴에이지 운동의 기원 나무위키와 위키피아에 따르면, 강신술(Mediumistic Phenomena) 연구를 목적으로 1857년 헬레나 블라바츠키를 중심으로 설립된 신지학(神智學, theosophy(신의 지혜)) 협회는 오늘날의 뉴에이지 운동을 시작한 기관으로 유명하며, 이 신지학이라는 것은 신지학 협회에서 비롯된 밀교, 신비주의적인 사상 철학 체계로서, 모든 종교, 사상, 철학, 과학, 예술 등에 관한 근본적으로 하나인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군요. 그러나 저는 뉴에이지 운동, 그 사상적 기원은 1857년의 신지학 협회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강신술이니 신의 지혜니 어쩌고 하는 것들은 그보다 훨~~~씬 앞서 우리나라 무당 분(^^)들이 이미 통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뉴에이지 운동의 기원은 무당 분들보다 훨~~...~~씬 더 앞선 창세기 3장, 그때가 옳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2) 뉴에이지 운동의 기원, 창세기 3장 4-5절 창세기 3장 4-5절 말씀인즉,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gods)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입니다. 뱀, 즉 사탄이 이브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 먹도록 유혹하는 대목이죠. 위 ‘조직신학 2’ 교재 내용 중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이란 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답니다. 범신론 : 너희가 신들같이 되리라, 윤회론 :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상대론 :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도덕의 붕괴), 신비주의 : 너희 눈이 열리리라(전시안(全視眼)) 오늘날의 뉴에이지 운동, 그 영적 배경이 위와 같은 범신론, 신비주의 등과 일치함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뉴에이지 운동, 그 사상의 씨앗은, 아니 누룩은 창세기 3장 4-5절, 그때 사탄에 의해 이브, 즉 사람의 생각(mind) 속에 뿌려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3) 뉴에이지 운동 관련 말씀 변개 사탄, 즉 뱀은 사람의 생각 속에 뉴에이지 사상이라는 최악의 독성 누룩을 뿌림으로써 사람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도록 변질시켜 버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 속에도 또한 독성 누룩 대량으로 뿌려 놓았음을, 말하자면, 수많은 말씀 구절들 변개시켜 버렸음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 변개 부분들 중 뉴에이지 사상 관련하여 특히 떠오르는 두 곳을 짚어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창세기 3장 5절에는 ‘너희가 신들(gods)과 같이 되어’라고 표기된 반면, 변개된 성경들, 즉 NIV·개역 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들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God)과 같이 되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이브가 선악과에 눈멀었다(^^) 쳐도 그렇지, 감히 하나님과 같이 될 줄 알았을까요? 이브는 결코 그런 생각 안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위와 같은 형태의 말씀 변개를 통하여, 사람이란 창조물의 생각 속에 스스로 하나님, 즉 창조자와 같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사상적 바탕을 깔아 놓았지 않은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다니엘서 3장 25절에는 용광로 속 다니엘의 세 친구를 구해 주시는 분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과 같도다’라고 표기된 반면, NIV·개역 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들에는 ‘신들의 아들(a son of gods)과 같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한 번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 그분 아니고선 절대 불가능한 기적 시연해 주신 분을 신들의 아들, 말하자면, 잡신들의 한 아들쯤으로 낮춰 버린 것입니다. 위와 같은 형태의 말씀 변개를 통하여, 사탄은 사람이란 창조물의 생각 속에서 창조자, 즉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지워 버렸지 않은가라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은 형태들의 말씀 변개, 구체적으로는, 낮춰야 할 곳에서는 높이고(gods -> God) 높여야 할 곳에서는 낮추는(God -> gods) 형태의 말씀 변개를 통하여 사탄, 즉 뱀은 사람의 생각 속에 뉴에이지 사상, 그러니까, 사람 안에 존재하는 신성(神性)으로 인해 사람이 하나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식의 사상, 그 씨앗을 심어 놓았음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위의 경우들은 어디까지나 예에 불과할 뿐, NIV·개역 성경 등의 현대역본 성경들 속 엄청난 분량의 말씀 변개가 있잖습니까. 이는 결국 창세기 3장, 그때 뿌려진 뉴에이지 운동, 그 사상의 씨앗이 앞으로 거침없이 자라날 수 있는 여건까지 이미 갖춰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뉴에이지 운동의 드러남 세상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의 경륜(dispensation of time)’에 따라 이루어져 왔듯이, 오늘날 세상을 점령해 나가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 역시 창세기 3장 4-5절, 그때 그 뱀, 즉 사탄이 뿌려 놓은 독성 누룩이 때를 만나 무서운 속도로 거침없이 퍼져 나가는 중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나님 정하신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일이라 사람의 힘으로 막아낼 수는 없다고 봐야겠죠. 5) 뉴에이지 운동이 드러나는 때의 의미 약간 다른 측면의 말씀입니다만, 뉴에이지 운동이 사람들 눈에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오늘날이라는 때의 의미 또는 특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때, 더 이상의 과학 발전 없는 것이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풍족한 때(어디까지나, 돈만 있으면 ^^)가 바로 오늘날이라 할 것입니다. 에스겔서 16장 49절에 기록된 소돔의 불법들 중 일부, 즉 ‘빵의 풍족함과 게으름’이란 대목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바꾸어 말씀드리면, 더할 수 없이 풍족한 오늘날이야말로 죄, 극심한 죄 짓기 딱 맞는 바로 그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안에 존재하는 신성을 개발해야 하고 어쩌고 하는 뉴에이지 운동 역시 동성애의 죄질보다 덜할 것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6) 뉴에이지 운동 판치는 세상 살아가는 법 뉴에이지 운동 판치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창세기 3장, 그때 사람의 생각 속에 뿌려진 뉴에이지 사상의 씨앗, 누룩 자체를 사람 스스로 제거할 수는 없기에, 오로지 그 싹 자라나지 못하도록 힘쓰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성경, 바른 말씀 따라 성화의 길 걷는 한 문제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7) 새삼 느끼는 감사 인생 막판(^^) 구도자의 길에서 득도로써 그 피날레를 장식(^^)하려 했던, 한 마디로, 극심한 죄인으로 살아가던 사람을 돌려세워 이와 같은 글 써도록 만들어주신 절대적 권능과 영광의 하나님께 새삼 뜨거운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 끝 )
2024-09-11 02:22:05 | 최영오
저도 배운것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구원받는 순간, 내 안에 새사람이 태어나고, 동시에 그것을 보호하시기 위해 성령 하나님이 구원받은 내 안에 강하고 신속히 내주하십니다.   구원받아 새로 태어난 새사람은 성령님 없이는 사탄에게 바로 삼켜져 뼈도 못 추리게 되기에 바로 구원받은 나를 보호하시려고 '이 아이는 하나님 아버지 것이다'하고 주장하며 내주하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원받은 나는 아기에서 점점 예수님의 키까지 성장해야 할 의무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성장에는 영적 싸움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주셨는데, 성령님입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게 됩니다. 즉,  1) 구원의 확신 생기고,  2) 말씀에 대한 지식 겸비하고 3) 변치 않는 믿음으로, 4)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담대히 기도하게 되고, 5) 평안을 주셔서, 6) 참된 진리와 7) 하나님이 주신 의에 대한 확신 갖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내 안에 충만하면 점점 전신 갑주 사용에 능숙해지며 영적 전쟁에 능숙해지도록 자라는 것이고, 자라는 것이 성화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10 14:59:57 | 오영임
귀한 믿음의 여정을 잘 들었습니다. 항상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하셨던 형제님의 열망에 비하면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른 성경과 즐거운 교제로 행복한 믿음 생활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09-09 21:36:22 | 김지훈
<설교 준비를 위한 설교 및 강해 자료들> 안녕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형제님들 가운데 지역 교회를 위해 좋은 설교자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교는 답이 없는 주제입니다. 또 설교는 단번에 잘되지 않고 오랜 시간 갈고닦아야 잘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다 자기 스타일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저는 30년 이상 몇 백 편의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이전 데이터를 많이 찾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은 보통 ‘문헌 조사’라고 합니다. ‘문헌 조사’가 잘되어야 이것들과 내 데이터를 사용해서 설교문을 잘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설교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를 찾아보고 분석하는 일이 급한 일입니다. 한국말 데이터가 있으면 좋지만 많지 않습니다. 밑에 소개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설교자가 되려면 반드시 참조해야 하는 데이터입니다. (1)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설교 자료 분당침례교회 이우진 목사님이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많은 설교를 듣고 정리하여 설교집(강해집)을 출간하고 모두를 위해 무료 PDF로 올렸습니다.   제임스 낙스 설교 강해 자료 제임스 낙스는 몇몇 독특한 교리들을 제외하고는(이런 것들을 설교자가 잘 판단해야 함) 우리와 거의 비슷한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참조해서 설교를 준비하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임스 낙스의 이전 설교 자료는 KeepBible.com 문서 자료에 역시 책을 올라와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 등 (2)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주석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주석 설명   메인 아이디어 주석 세트 설교의 도입, 적용, 본문 이해 등 많은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두란노에서 나온 다음 4책은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이렇게 잘 요약한 책들은 찾기 어려움). 앨런 스트링펠로우의 책들  1. 책별 성경 연구 2. 교리별 성경 연구 3. 인물별 성경 연구 4. 알반 더글라스의 <주제별 성경 연구>: 무진장 좋은 책 (4) 성경 인물들에 대해서는 위어스비의 훌륭한 책도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 (5) 우리 교회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번역한 책들도 잘 다듬으면 성인 설교에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교재 이런 책들만 참조해도 매우 풍성한 데이터를 가지고 내 생각을 담아 설교문을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공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9-09 19:06:54 | 관리자
바른 진리를 찿아오시는 것에는 거리가 가깝고 먼것에 있지 않음을 형제님과 자매님을 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먼길을 오고갈때 주님께서 두분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예배와 기쁨이 넘치는 교제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4-09-09 11:19:59 | 이상기
와우, 정말 먼 곳에서 오시네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홍천하니까 갑자기 용오름계곡의 맑고 차가운 물이 생각나네요. 아무쪼록 오고 가실 때 안전한 길 되시고  진리와 교제 가운데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24-09-09 09:32:39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