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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기봉 형제님, 김태연 자매님, 교회 지체들과 함께하는 믿음 생활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며거며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샬롬
2024-09-18 10:27:23 | 김지훈
죄에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인간의 연약함에는 당연 위로공감하지만, 자기 의 또는 내로남불 가득한 인격체에겐 (말씀으로 근거한)일침 한번 그리고 그 좋은 공감능력도 최대한 힘들게 억누르며 시간을 흘려보내야 하는 때도 있어요..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목적한 것에는 때가 있으니 .....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화평할 때가 있느니라-전도서 3장 1절~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낙심하는 모습이 예수님께 덕이 안될까봐  https://www.youtube.com/live/0UW9FY5-wvA?feature=shared 이 영상을 명절때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2024-09-18 09:18:35 | 목영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군산이라는 지역이름을 보고 잠시 놀랬습니다.^^먼거리를 오가는 발걸음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우리 교회를 통해서 은혜가 넘치는 신앙의 여정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2024-09-17 01:17:35 | 오광일
안녕하세요, 입추가 한참 지났음에도 무더위는 여전하지만, 어느덧 한국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성도님들의 가정에 예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자매 모임은 방학 후 두 번째로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2. 변화는 정말 가능한가?], [3.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였으며, 함께 나눈 이야기와 책의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chapter 2 변화는 정말 가능한가? _조작된 거짓 희망  1장에서는 교회의 문화와 복음 사이의 간극을 짚어 보았다. 이번 장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문화적 영향력이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성경 밖에서 변화를 위한 대안을 찾게 하는지 살펴보려 한다.  :우리는 이 목차를 읽으며, 성도들이 성화를 생각하면서 교리와 삶 사이에 간극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장에서 성도의 삶에서 복음의 한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율법주의, 형식주의 등)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길에서 멀어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6p 거짓희망- 성경은 죄의 사악함과 우리가 죄와 얼마나 얽매이기 쉬운지 경고하는 한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에 대한 언약들을 가득 제시한다. 반면 우리의 문화는 변화에 대한 갖가지 이론들로 자유에 관한 나름의 경고와 잘못된 해법들을 약속한다. 이 대안적 이론들은 자유를 즐기면서도 혼돈은 피하되 우리의 관심사와 자신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다고 그럴듯하게 약속한다. 우리는 늘 변화에 대한 거짓된 이론과 약속들을 걸러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많습니다. 이러한 거짓 희망들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인데, 책의 본문에 나왔듯이 골로새서 2장 6-8절 말씀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건 서적 안에도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58p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보다 더 뛰어난 것처럼 자신을 포장하라는 해법과 또 공허하고 헛된 눈가림식 처방에 사로잡힌다고 말한다. 실제로 우리 문화는 성경 진리의 어떤 면만을 살짝 빌려 와서 성경적인 지혜인 양 가장하는 공허하고 헛된 학설들로 가득하다.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세상 문화에 초점을 맞추면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공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초점을 두면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성화의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보통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갈 때(부부, 부모의 관계 등) 오은영 박사님처럼 세상에서 유명한 패널들이 있습니다. 이런 심리 상담에는 맞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세상의 심리 상담에서는 다루지 않는 '죄'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조언을 할 때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죄' 문제를 이야기할 용기도 가끔씩 필요합니다. 사람의 환경이나 자기 연민에 집중하여 공감해주는 것은 좌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는 헛된 속임수입니다.  65p 예수님은 나의 심리 치료사이신가, 나의 구원자이신가?  :우리는 이 질문에 우리도 모르게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76p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이란 그 중심에서 세상과 육신과 마귀를 대적해 영광스럽게 싸우는 삶이다. 동시에 이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했다는 극명한 징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이 있어야 제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성장 면에서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apter 3 어떤 변화를 꿈꾸는가?  85p 긍정적인 삶의 변화는 나의 바람이 하나님의 목표와 일치할 때 일어난다. 개인적인 편안함과 자기만족이라는 목표에서 등을 돌릴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를 찾아 나설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목표란 하나님의 뜻을 의미하겠지요? 정말 도전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 편안함과 자기만족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멀다고 생각해요. 가끔씩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며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나를 발견하는데, 여전히 내가 중심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인지하게 해주십니다. 태풍이 부는 방향(하나님의 인도)대로 내가 나가겠다는 생각이 빠른 변화를 이루어냅니다.  89p 삶은 절대로 간단하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장하는 것은 한 과정이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하나님께 어려운 일들을 맡긴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성경은 죄와의 싸움이 얼마나 심각하고 치열한지 잘 보여 준다. 각각의 개인들, 친구 관계, 교회, 결혼 생활 그리고 이웃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는다.  92p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원한다면 최종 목적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삶의 구체적인 일들은 오직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에만 이해될 수 있다.  -영원한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한다.  :또 중요한 것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와 주님의 몸의 지체인 우리 형제와 자매들을 보며 하나님이 그들 안에 계시다는 것을 항상 상기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97p 우리가 영원을 다해 축하할 가치가 있는 한 가지는 우리의 구원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그 한가지, 바로 죄로부터 계속해서 건짐을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성품을 가진 자들로 만들고 계신다.  104-105p 우리는 최종 목적지를 보장받았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죄 사함의 은혜와 그분이 한늘에 마련해 두신 처소를 잃어버릴 수 없다. 최종 목적지만을 바라보며 그곳으로 인도하는 지침들을 따를 때, 우리는 그 무엇도 보장되지 않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를 바라보며 주님의 지침을 따를 때’라는 점입니다. 앞의 내용들만 생각하게 되면 예정론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9-16 22:16:09 | 박수현
안녕하세요?  9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이사야는 어디에서 온 배들에게 두로가 피폐하게 되었으니 건너가라고 했나? (23장)  다시스(1, 6절) 2. 도시에 황폐함이 남아 있고 성문이 파멸로 무너지면 일어나는 것들은? (24장)  올리브나무를 흔드는 것과 포도 수확이 끝난 뒤에 남아 있는 포도를 줍는 것 같은 일(13절)  3. 승리 가운데서 사망을 삼키시고 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하시는 일은? (25장)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자신의 백성을 향한 책망을 온 땅에서 제거하심(8절)  4. 주의 판단들의 공의를 통해 세상의 거주민들이 배우게 되는 것은? (26장)   의(9절) 5. 큰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누가 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께 경배하는가? (27장)  아시리아 땅에서 멸망하게 된 자들과 이집트 땅에서 쫓겨난 자들(13절)  6. 그날에 군대들의 주께서 자신의 백성 중에서 남은 자들에게 무엇이 되신다고 했나? (28장)  영광의 왕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왕관이 되실 것(5절)  7. 입술로만 주를 공경하는 예루살렘 백성에게 주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은? (29장)  그들의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가 없어지겠고 그들의 분별 있는 자들의 지각이 숨겨질 것임(14절)  8. 아시리아 왕의 멸망을 위해 주의 숨이 유황 시내같이 불이 붙게 정해진 곳은? (30장)  도벳(33절)   9. 이사야가 이집트를 신뢰하지 말하고 경고한 근거는? (31장)  그들은 말들을 의지하고 병거들을 신뢰하고 기병들을 신뢰하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 아니하고 주를 찾지도 않는 민족이므로(1절)  10. 14절에 나오는 ‘삼키는 불’은 누구를 지칭하는가? (33장)  이스라엘의 하나님(14절)  11. 마지막 때 그날은 어떤 날이라고 했나? (34장)  주께서 원수 갚으시는 날이요, 시온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대갚음하시는 해(8절)  12. 거룩함의 길이라 불리는 큰길은 오직 누구를 위해 있는가? (35장) 구속받은 자들(8절)    13. 랍사게의 위협과 모욕적인 말을 히스기야 왕에게 고한 사람들은? (36장)  엘리아김, 셉나, 요아(22절)  14. 이사야가 아시리아 멸망을 대언한 후 주의 천사가 죽인 아시리아 사람들은 몇 명인가? (37장)   십팔만 오천 명(36절)   15. 히스기야가 병에 걸려 기도하자 이사야를 통해 나온 치료법은? (38장)  무화과 한 덩이를 덮는 약으로 삼아 종기에 놓는 것(21장) 16. 히스기야가 바빌론 사신들에게 모든 보물을 보여준 후 그의 아들들은 어떻게 된다고 이사야가 대언했나? (39장)  몇 사람을 잡아가서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될 것(7절)  17. 하나님께서 북쪽으로부터 일으킨 한 사람이 할 일은? (41장)  그가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통치자들을 밟을 것임(25절) 18. 주께서 야곱을 노략물로 내주고 이스라엘을 강도들에게 내준 이유는? (42장)  그들이 그분의 길들로 걸으려 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였기 때문(24절)  19. 주께서 동서남북과 먼 곳, 땅 끝에서 데려오는 자들은 곧 누구인가? (43장)  내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자(7절)  20.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주께서 고레스에 대해서 하신 말씀은? (44장) 그는 내 목자이므로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이행하리라(28절) 
2024-09-15 14:19:35 | 관리자
<성화와 교제> 성화는 나 혼자만의 삶에 제한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여 그들의 영혼을 나의 영혼과 함께 묶어, 그들의 삶이 나의 삶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이들의 삶을 통해 자극과 도전을 받게 되고 나의 완고한 영혼과 마음을 세게 치고 때려서 하나님 나라에 적합하도록 다듬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 길은 우리를 인생 여정의 종착점인 거룩한 성장의 완성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은 우리를 성화로 이끄는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고립된 개인이 아니고, 다른 이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독립적인 섬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참된 사람이 되어 가는 중이고, 이는 주 안의 형제자매들과 생명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스스로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라는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 당신은 실제로 더 잘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잊고 자기에 대한 걱정을 덜 할수록 자기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고통 속에서 해방된 자로서, 성화되어 가는 자로서, 당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계신 본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아버지를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온전하게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폴리슨의 <일상의 성화> 결론
2024-09-14 16:56: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