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바른 가정 잘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2025-07-08 15:31:49 | 김지훈
안녕하세요?
7월 19일(토) 오전11시에
파주에서 출석하시는 최안길형제님(권명순자매님)의 따님 최주혜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7월 19일(토) 오전11시
* 장소: 제이오스티엘 2층
서울 구로구 경인로 565
-축의금 :
신한은행 110370989020 최안길(권명순)
[모바일 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ihqyhd131297
2025-07-08 12:05: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는 예수님께서 유대이들의 구약식 의식 예배와 사마리아 사람들의 진리가 없는 무질서한 예배를 페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시대를 여셨음을 증언하였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예배 책 9증, 195-196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혹시 우리는 아직도 예수님이 치워 버리신 낡은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점해 봅시다.
주일 오후 설교는 그 책의 10장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올라가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두 힘을 씁시다.
국가의 미래,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래도 간절히 공의와 정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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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 깁스(Gibbs)는 현대의 많은 교회가 행하고 있는 거짓되고 지나치게 의례적인 예배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소위 기독교의 '공예배'라고 하는 많은 것들이 단지 기독교화 된 유대교의 형식에 불과하다. 심지어 일부는 얇은 베일을 덮은 이교도 예배라 할 수 있다. 유대교에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인도할 수 있는 자들은 구별된 제사장 계급뿐이었다. 기독교에는 인간이 만든 사제직, 즉 '성직자들'이 있다. 신약 성경에서 분명히 모든 신자들이 제사장이라고 가르치고 있음에도, 그 제도는 기독교 예배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유대교의 이 제사장들은 특별한 옷을 입었는데, 오늘날 성직자들도 그렇다. 유대교는 땅의 성소 또는 건물을 중요시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성별된 '예배 처소'를 매우 중시하며, 그 건물을 '교회'라 부르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한다(한국에서는 성전이라 한다). 유대인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제단이 있었다. 기독교는 화려한 건물 안에 '제단'을 세웠고, 그 앞에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운다. 또 많은 경우에 그 위에 제병을 놓아두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간주한다! 유대교를 모방한 이 모든 것이 신약성경의 가르침과 전혀 무관한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기독교는 특별한 교육과 임명을 받은 사제들을 세웠고, 그들은 성찬식을 집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이들은 차단된 성소 안에서 화려한 예복을 입고 나와 피 없는 제단 앞에 선다. 뒤에는 타오르는 촛불, 십자가와 향이 있고, 평신도들을 위해 예배를 인도한다. 정교하게 준비된 의식, 판에 박힌 기도, 청중의 화답 등 모든 예배가 정확하게 짜인 대로 부드럽게 흘러간다. 인간의 발명과 독창성은 감탄할 만하다. 물론 미적으로는 호소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찾으신다고 하신 영적인 예배를 그런 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만일 우리 주님께서 오늘 오신다면 그런 의식적인 예배를 비난하실 것이다. 안식일을 엄수하자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또 많은 복음주의적 교회들이 행하고 있는 ‘격식을 갖추지 않은 무질서한 예배’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실 것이다. 그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예배에 더 가깝다. 즉, 의례적이지는 않지만 종종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고, 피상적이며 무지하고 잘못된 동기를 갖고 있어,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예배인 경우가 많다.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예배의 새 시대를 여셨다. 그 예배는 외적인 것이나 상징적인 것에 치중하지 않고, 내적인 것과 진정한 것에 초점을 둔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예배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합당한 예배가 될 수 없다.
요4:23-24,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는데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2025-07-07 16:51:0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자매님, 반갑습니다. 바른 진리의 말씀 안에서 성도분들과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2025-07-07 13:49:15 | 김지훈
유경옥 자매님, 환영해요^^
교회 가까이에서 사시는 행운을 누리시고 계시군요~
바른 성경 과 바른 교리를 찾아 오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해요.
같은 지역 지체들과 깊은 교제를 통해 일상의 예배를 드리시기를 ~
2025-07-07 09:56:27 | 이수영
유경옥자매님!!!
반갑습니다.
교회 가까이 사시는군요.
목요일에도 뵙고싶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안에
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7-07 07:51:20 | 김경애
인천 논현에서 오시는 유경옥 자매님입니다.
반갑습니다!
2025-07-06 20:28:07 | 관리자
2025년 7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E3dPefiCO0
2025-07-06 18:35:19 | 관리자
2025년 7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E3dPefiCO0
2025-07-06 18:35:19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욥의 소들과 나귀들을 빼앗아 가고 그의 종들을 칼날로 죽인 사람들은? (1장)
스바 사람들(15절)
2. 욥의 고통을 위로하려고 온 세 친구들은 며칠 동안 그와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었나? (2장)
이레 동안(13절)
3. 욥은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셨다고 원망하고 있는가? (3장)
빛(20절)
4. 엘리바스가 밤에 본 환상에서 형체를 분간할 수 없는 형상은 누구였나? (4장)
영(16절)
5. 엘리바스는 욥에게 전능자의 징계를 어떻게 하라고 충고하는가? (5장)
업신여기지 말라(17절)
6. 욥은 고난받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말하는가? (6장)
불쌍히 여겨야 한다(14절)
7. 빌닷은 욥에게 누구에게 물어 자신을 예비하라고 충고하고 있나? (8장)
이전 시대 사람들(8절)
8. 욥은 스스로 의롭다 해도 무엇이 자신을 정죄할 것이라고 말했나? (9장)
자신의 입(20절)
9. 욥은 사망의 그늘진 땅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 (10장)
아무 질서도 없으며 빛이 어둠같음(22절)
10. 소발은 사악한 자들의 소망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11장)
숨을 거두는 것(20절)
11. 욥은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숨이 어디에 있다고 했나? (12장)
그분의 손(10절)
12. 욥이 하나님께 간청한 두 가지는? (13장)
주의 손을 내게서 멀리 거두시고 주의 두려움으로 무섭게 하지 마옵소서(21절)
13. 인간의 날들이 정해졌고 달수도 주께 있으므로 인간에게 정해진 것은? (14장)
인간의 한계(5절)
14. 욥이 하나님의 위로를 작게 여긴다고 책망한 친구는? (15장)
엘리바스(11절)
15. 욥은 자신의 증인이 어디에 있다고 했나? (16장)
하늘(19절)
16. 욥은 왜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나? (17장)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셨기 때문(4절)
17. 빌닷은 사악한 자들의 거처 위에 무엇이 뿌려질 것이라고 했나? (18장)
유황(15절)
18. 욥은 자신의 구속자가 어떻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나? (19장)
살아 계시며 마지막 날에 땅 위에 서실 것(25절)
19. 소발은 모든 어둠이 사악한 자의 은밀한 처소들 안에 감추어지고 무엇이 그를 태워버릴 것이라고 했나? (20장)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26절)
20. 욥은 사악한 자들이 멸망의 날까지 남겨져서 어디로 끌려 나간다고 했나? (21장)
진노의 날(30절)
2025-07-06 14:32:41 | 관리자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dCyfsha9fuU
2025-07-06 10:38:09 | 관리자
2025년 6월 2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t5T4EdPwbWY
2025-07-06 10:36:23 | 관리자
2025-07-05 20:58:14 | 고승훈
우리 모두가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기를 원하고
실천하며 살면 시기와 질투같은 인간적인 부분들은 점점 줄어들겠지요.
우리의 삶이 곧 예배라는 것을 마음 속에 장착해야 겠어요.
2025-07-02 12:30:20 | 이수영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홀로 모든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2025-07-02 10:51:39 | 김지훈
언제나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화평이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2025-07-02 10:11:53 | 김지훈
준영이가 결혼을 한다는 기쁜소식을 들으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교회의 역사와 함께 한 귀한 가정입니다.
김형제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더 풍성한 은혜와 평강의 복으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2025-07-02 09:43:10 | 김영익
카레는 벌써 (눈으로) 퍼서 많이 가져왔습니다아~^^
오늘 유난히 십자가에 (제가)못박힌 위치에서 십자가를 생각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살아있는 헌물>이란 단어와 함께 <인내>라는 단어가 오늘 제 맘속에 들어왔습니다..마지막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구요......아버지는 계세요.아버지가 기뻐하는 자녀가 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눈물 흘립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7-01 23:14:26 | 목영주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장마철이라 많이 습하고 더우실 텐데,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주일 오전 예배 시간에는 자매모임에서 함께 나누고 있는 책 [예배]를 중심으로, 목사님께서 각 파트를 설교로 풀어주고 계십니다. 책을 읽고 모임에서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예배 시간에 다시 말씀으로 들으니 ‘예배’에 대한 성도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깊이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매모임 글을 정리하며 이 책을 계속 읽어오던 중, 어느새 바쁘다는 이유로 형식적으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었던 제 모습을 깨달아 회개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우리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부족함과 죄까지도 다양한 방식으로 섬세하게 일깨워 주시는 분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육신을 가진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예배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끼게 됩니다.
함께 이 책을 읽고 있는 성도님들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충만히 느껴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번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자매모임 후 식사를 위해 맛있는 카레를 만들어주신 자매들의 사진도 담아보았습니다.
Part 13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
245p [소요리문답](The Shorter Catechism)의 첫번째 질문과 답은 이것이다. "사람의 첫째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히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요즘 제 마음속에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 모임이 정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는가?" 그래서 성도님들과 함께 모이는 시간이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중심이 되지 않고, 비본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 모임은 하나님도, 하나님의 사람도 기뻐하실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천주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구원을 받은 이후 삶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에도 교회 일에 열심을 다하긴 했지만 그 열심이 ‘나의 의’를 위한 것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이 열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행동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마음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졌고, 하나님께서도 그 중심을 아실 거라 믿습니다.
247p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본성에 포함된 본질적인 것이다. 그것은 없앨 수도 없고 더할 수도 없다. 줄어들 수도 없는 온전한 영광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곧 하나님의 존재다.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는 데 있어 무엇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영광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나 자신을 드러내려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50-251p 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가: 첫째, '그분이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만물을 만드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그분은 하나님이기에 창조물에게 찬양과 경배를 요구할 권리가 있으신 것이다. 결국 모든 개개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살든 죽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의인들에게 받으시는 영광은 특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물론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과녁에서 벗어나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태도 자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정말 의인으로서 행동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죄를 짓더라도, 그 모든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에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가!"라는 감탄이 마음 깊이 일어났습니다.
253p 4장에서 우리는 요한계시록 14장 7절에 묘사된 천사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그는 영존하는 복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의 메시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왔으니"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요한계시록 강해를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두려우신 심판자 되심에 깊은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엄숙하고 진지해야 하는지를 다시 깨달았고,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예배드리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256p 당신의 동기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켜 개인적으로 칭찬 받기 위함이라면 하나님은 당신의 노력을 진실로 축복해 주실 수 없다. 우리 자신을 위해 약간의 영광을 훔치려 하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축복과 기쁨을 빼앗긴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 나 자신이 그 영광을 취하려는 유혹이 끊임없이 다가온다는 사실에 마음이 괴롭습니다. 제 안에서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계속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흔히 검은 개(옛사람)와 흰 개(새사람)의 싸움에 비유하듯, 결국 어떤 개에게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겠지요. 그래서 더욱 말씀을 굳게 붙들고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258p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상처에 민감하다. 그러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이 비방당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이 인정받지 못할 때 아파한다. 하나님이 그의 고통을 함께 느끼신다는 것을 기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기뻐하는 것이다.
:최근 나라의 상황이 점점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며, 저도 여러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목회자들과 믿는 이들이 앞장서긴 했지만, 하나님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보다는 오히려 밥그릇 싸움처럼 비춰지는 모습들이 있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까지 비방하게 만드는 현실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집회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새롭게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이런 혼란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다는 확신에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습니다.
2025-07-01 19:34:10 | 박수현
온가족 함께한 모습이 정말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으로 귀한 가정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환영합니다, 하자니 교회 원년 멤버분들한테 어울리는 말은 아닌거 같고~~~
여하튼, 곧 있을 무남독녀 외동딸, 준영자매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2025-07-01 10:35:00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