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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는 삶의 결과를 세상에 보여 주는 영적인 열매를 맺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아래에 있는 '환경과 상관없이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 평안할 때 나태하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2025-07-10 19:08:23 | 김지훈
날씨도 견디고 눈앞의 (매일 새로운)불의를 보는 것도 참아내고..천성이 잘 견디는 편이라 다행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염려가 많은 편인 저는 말씀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바로 찾아오고 걱정은 감사한 마음이 진심으로 들게 하지 않게 하네요.. -내 형제들아,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너희 믿음의 단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장 2~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7-09 23:26:18 | 목영주
사실 모든 상황은 주님의 허락하심에 일어나는 것을 알지요.  사람의 생각과는  다른 주님께  순종해야 하고요. 작금의 사태가 오히려 더욱 더 주님만을 의뢰하게 하는 것에 감사드려요. 어떤 상황에도 주님의 약속은 신실하시니  그분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예배란 것이 감사합니다.
2025-07-09 21:16:3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어제와 오늘, 유난히 기온이 크게 올라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열사병은 물론 냉방병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기온은 1880년 대비 약 1.2도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해마다 여름이 더 더워지는 것 같다"는 우리의 체감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 기후 변화의 결과인 셈입니다. 성경은 주의 날, 즉 환란의 때에 강한 열기와 가뭄이 있을 것을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기온 상승의 흐름도 단지 자연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해되는 일입니다. 지금은 무더위와 여러 상황으로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던 자들조차도 결국 하나님의 영광 앞에 엎드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하지만, 동시에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 또한, 성도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함께 나눈 내용을 성도님들과도 공유드립니다.   Part 14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법  261p 예배는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매우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 실제적이고 역동적이지 않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현대 기독교의 가장 큰 비극은 예배의 개념이 퇴보하도록 방치해 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교회들이 이 책을 읽고 예배에 대한 바른 개념을 갖게 된다면, 분명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262-263p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절대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시험을 감당할 수 없다거나 일상의 시련을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고전 10:13).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의심과 염려를 작은 죄로 여긴다. 그런 무례함은 근본적인 잘못과,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가증스러운 죄를 범하게 한다.  :인류가 죄 가운데 놓이게 된 것은 이브가 하나님을 의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의심과 염려가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의 몸을 입고 살아가기에 염려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건한 서적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배울 때, 결국 하나님께서 선하신 길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더욱 굳건해집니다.  264-265p 누가복음 17장에는 나병환자들의 이야기가 나온다(눅 17:11-18). 매우 슬프고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열 명이 평생의 질병과 수치심에서 구원받았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릴 생각을 한 사람이 단 한 사람뿐이었다니 말이다.  :예수님을 믿은 후 신앙이 미숙하던 시절에는, 어려운 상황이나 급한 일이 생길 때에만 간절히 기도하곤 했습니다. 문제 해결만을 구했죠. 그런데 상황이 나아지고 삶이 평안해지면, 어느새 하나님을 찾지 않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 자신이 부끄럽고 비참하게 느껴져 회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67p 죄들을 자백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결백하심을 밝히고, 악을 심판하는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징계할 때 비난받지 않으시도록 보호하는 것이며, 그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어릴 적, 억지로 죄를 끄집어내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게 했던 극단적인 교회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께서 때때로 죄로 인해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를 얽어매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영적으로 자라나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269p 영적인 열매는 순종하는 삶의 결과를 세상에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우리가 맺는 열매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준다.  :예수님을 믿은 후 성품이 변화되었다면, 그 변화는 삶의 외적인 모습에서도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서 예수님의 선한 성품이 흘러나와,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위선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종교적인 생활이나 외적인 수양으로 꾸며낸 모습이 아니라, 진짜 삶의 변화가 흘러나오는지를 늘 분별해야 합니다.  :일부 교회의 목회자들은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성령의 열매라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전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교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데려왔는지, 혹은 헌금의 액수 등으로만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가르침입니다.  272p 참된 예배자는 환경과 상관없이 만족하는 삶을 산다. 만족은 하나님의 지혜와 주권을 증거하며, 그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실상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된다고 믿습니다.  275p 하나님의 말씀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내재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하고 그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때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런 부담감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하나님을 전하려고 애쓰는 삶 말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더욱 정확하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교리적으로 바르게 알고자 노력하며, 올바르게 전달할 것을 다짐합니다.                      
2025-07-09 19:33:37 | 박수현
안녕하세요? 7월 19일(토)  오전11시에  파주에서 출석하시는 최안길형제님(권명순자매님)의 따님 최주혜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7월 19일(토)  오전11시   * 장소:  제이오스티엘 2층             서울 구로구 경인로 565 -축의금 :   신한은행 110370989020 최안길(권명순)     [모바일 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ihqyhd131297      
2025-07-08 12:05: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는 예수님께서 유대이들의 구약식 의식 예배와 사마리아 사람들의 진리가 없는 무질서한 예배를 페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시대를 여셨음을 증언하였습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예배 책 9증, 195-196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혹시 우리는 아직도 예수님이 치워 버리신 낡은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점해 봅시다. 주일 오후 설교는 그 책의 10장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올라가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두 힘을 씁시다.  국가의 미래,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래도 간절히 공의와 정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 A. P. 깁스(Gibbs)는 현대의 많은 교회가 행하고 있는 거짓되고 지나치게 의례적인 예배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소위 기독교의 '공예배'라고 하는 많은 것들이 단지 기독교화 된 유대교의 형식에 불과하다. 심지어 일부는 얇은 베일을 덮은 이교도 예배라 할 수 있다. 유대교에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인도할 수 있는 자들은 구별된 제사장 계급뿐이었다. 기독교에는 인간이 만든 사제직, 즉 '성직자들'이 있다. 신약 성경에서 분명히 모든 신자들이 제사장이라고 가르치고 있음에도, 그 제도는 기독교 예배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유대교의 이 제사장들은 특별한 옷을 입었는데, 오늘날 성직자들도 그렇다. 유대교는 땅의 성소 또는 건물을 중요시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성별된 '예배 처소'를 매우 중시하며, 그 건물을 '교회'라 부르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한다(한국에서는 성전이라 한다). 유대인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제단이 있었다. 기독교는 화려한 건물 안에 '제단'을 세웠고, 그 앞에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운다. 또 많은 경우에 그 위에 제병을 놓아두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간주한다! 유대교를 모방한 이 모든 것이 신약성경의 가르침과 전혀 무관한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기독교는 특별한 교육과 임명을 받은 사제들을 세웠고, 그들은 성찬식을 집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이들은 차단된 성소 안에서 화려한 예복을 입고 나와 피 없는 제단 앞에 선다. 뒤에는 타오르는 촛불, 십자가와 향이 있고, 평신도들을 위해 예배를 인도한다. 정교하게 준비된 의식, 판에 박힌 기도, 청중의 화답 등 모든 예배가 정확하게 짜인 대로 부드럽게 흘러간다. 인간의 발명과 독창성은 감탄할 만하다. 물론 미적으로는 호소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찾으신다고 하신 영적인 예배를 그런 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만일 우리 주님께서 오늘 오신다면 그런 의식적인 예배를 비난하실 것이다. 안식일을 엄수하자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또 많은 복음주의적 교회들이 행하고 있는 ‘격식을 갖추지 않은 무질서한 예배’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실 것이다. 그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예배에 더 가깝다.  즉, 의례적이지는 않지만 종종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치중하고, 피상적이며 무지하고 잘못된 동기를 갖고 있어,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예배인 경우가 많다.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예배의 새 시대를 여셨다. 그 예배는 외적인 것이나 상징적인 것에 치중하지 않고, 내적인 것과 진정한 것에 초점을 둔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예배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합당한 예배가 될 수 없다. 요4:23-24,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는데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2025-07-07 16:51:07 | 관리자
유경옥 자매님, 환영해요^^ 교회 가까이에서 사시는 행운을 누리시고 계시군요~ 바른 성경 과 바른 교리를 찾아 오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해요. 같은 지역 지체들과 깊은 교제를 통해 일상의 예배를 드리시기를 ~    
2025-07-07 09:56:27 | 이수영
안녕하세요?  7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욥의 소들과 나귀들을 빼앗아 가고 그의 종들을 칼날로 죽인 사람들은? (1장)  스바 사람들(15절)  2. 욥의 고통을 위로하려고 온 세 친구들은 며칠 동안 그와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었나? (2장)  이레 동안(13절)  3. 욥은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자에게 무엇을 주셨다고 원망하고 있는가? (3장)  빛(20절)  4. 엘리바스가 밤에 본 환상에서 형체를 분간할 수 없는 형상은 누구였나? (4장)  영(16절)  5. 엘리바스는 욥에게 전능자의 징계를 어떻게 하라고 충고하는가? (5장)  업신여기지 말라(17절)  6. 욥은 고난받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말하는가? (6장)  불쌍히 여겨야 한다(14절) 7. 빌닷은 욥에게 누구에게 물어 자신을 예비하라고 충고하고 있나? (8장)  이전 시대 사람들(8절)  8. 욥은 스스로 의롭다 해도 무엇이 자신을 정죄할 것이라고 말했나? (9장)  자신의 입(20절)  9. 욥은 사망의 그늘진 땅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 (10장)  아무 질서도 없으며 빛이 어둠같음(22절)  10. 소발은 사악한 자들의 소망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11장)  숨을 거두는 것(20절)  11. 욥은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숨이 어디에 있다고 했나? (12장)  그분의 손(10절)  12. 욥이 하나님께 간청한 두 가지는? (13장)  주의 손을 내게서 멀리 거두시고 주의 두려움으로 무섭게 하지 마옵소서(21절)  13. 인간의 날들이 정해졌고 달수도 주께 있으므로 인간에게 정해진 것은? (14장)  인간의 한계(5절)  14. 욥이 하나님의 위로를 작게 여긴다고 책망한 친구는? (15장)  엘리바스(11절)  15. 욥은 자신의 증인이 어디에 있다고 했나? (16장)  하늘(19절)  16. 욥은 왜 자신을 조롱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나? (17장)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셨기 때문(4절)  17. 빌닷은 사악한 자들의 거처 위에 무엇이 뿌려질 것이라고 했나? (18장)  유황(15절)  18. 욥은 자신의 구속자가 어떻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나? (19장)  살아 계시며 마지막 날에 땅 위에 서실 것(25절)  19. 소발은 모든 어둠이 사악한 자의 은밀한 처소들 안에 감추어지고 무엇이 그를 태워버릴 것이라고 했나? (20장)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26절)  20. 욥은 사악한 자들이 멸망의 날까지 남겨져서 어디로 끌려 나간다고 했나? (21장)  진노의 날(30절) 
2025-07-06 14:32:4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