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택 형제님 노은영 자매님
다정하게 손 잡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바른 말씀과 교제로 충만한 신앙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24-10-06 23:55:48 | 김혜순
사진이 올라 오니 가족이 연결이 되는군요.
부모님과 함께 오시나 봅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함께 하시는 신앙생활이 늘 감사가 넘치길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2024-10-06 23:52:33 | 김혜순
순수함을 추구하며-2-OAO(Original Autographs Only)교리는 누굴 위하여 종을 울리나?(1)사실OAO(Original Autographs Only-자필 원본만 무오하다)교리는 성경과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을 찾아보는 노력에 중학생 정도의 논리력만 겸비하고 있다면 쉽게 훼파할수 있다.기록자가 제일 처음 기록한것을 '원본'이라고 하는데 출애굽기 31:18절에 가서 보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친히 쓰시고 하사하신 두 증언판 즉 최초의 '원본'이 등장하는데 그 원본은 모세가 하산할때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보고 분노하여 던져 깨뜨려 버렸다.그 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새로운 두 돌판을 깎으라고 명령하신뒤 처음판에 있던말들을 다시 써서 주셨다.그러면 이것은 두번째 원본인가?첫번째 사본인가?십계명이 적힌 두 돌판은 만나를 담은 항아리와 아론의 지팡이와 함께 하나님의 명령으로 제작된 나무 궤에 담아 보관 되었다.그러나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십계명을 제외한 나머지 603가지율법을 돌판에 적어서 옮겨 다닐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거대한 가죽 두루마리에 십계명 2,3번째 사본 및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등 훗날 모세오경이라 불리는 책들을 모세가 40년에 걸쳐 기록했다(신명기 34장 7절 모세 사후의 기록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 자신의 죽음과 그 후의 일을 미리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과 모세 사후 여호수아가 기록해 완성했다는 의견도 있다).아무튼 그 가죽 두루마리는 언약궤를 메는 레위 지파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인계하여 (신 31:9-13)장막절마다 온 이스라엘 백성앞에서 낭독케 하였다.이 가죽 두루마리는 제사장들에 의해 정기적인 낭독 및 중동지방의 가혹한 기후와 시간에 의해 필연적으로 훼손되고 마모되므로 끊임없이 필사되어야 했다.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르단을 건너 에발산의 돌들 위에 모세 오경의 모든 말씀들을 기록할 것(사본)을 신명기 27장에 두번에 걸쳐 명령했다. 또 예레미야 36장에서는 유다 왕 여호야김이 펜나이프로 찢어 불태운 두루마리 성경을 하나님께서 바룩으로 하여금 다시 두루마리(사본)에 기록하게 하셨다(예레미야는 감금되어 있었으므로).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51장에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바빌론의 운명에 대한 말씀들을 주셨고 예레미야는 그것을 스라야에게 주었다.
스라야는 바빌론에 도착 즉시 그 두루마리를 펴서 읽고, 두 돌덩이에 그것을 묶어 유프라테스 강에 던졌다.이로써 이 원본 또한 사라져 버린 것이다.
(...다음글에 계속)
2024-10-06 23:49:30 | 박세원
순수함을 추구하며-1- 근본주의와 근본주의자란 무엇인가?-다들 평안 하셨습니까? 영원할것 같던 폭염도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겨울의 초입에 와 있는것을 느낍니다.큰 일교차에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든 가정에 예수님의 평강이 깃들길 원합니다. 요즘 믿음생활하기 참 어렵습니다.시대가 시대인만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애초에 반(反)기독교적인 진영에서 조롱하고 비방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본인들도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저들보다 더한 노골적인 적개심을 표출하면서 내부 총질하는것을 보면 때론 그들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다른분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이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구약의 대언자들이 어떠했습니까? 신약시대를 여신 예수님은 어떠했습니까?물론 이단/사이비들도 위와 같은 예를 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만그들과 다른것은 참된 진리를 담고 있고 그것을 추구하냐의 차이로 판별되는 것입니다.이제부터 작문의 편의상 평어체를 씀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자,그러면 도대체 어느쪽이 맞는거냐?대체 누가 옳은 길을 가고있느냐 하는 의문이 들것이다.그걸 알기위해선 근본을 파헤쳐야 한다.근본 (根本)의 사전적인 뜻은 초목의 뿌리,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으로 기재되어 있다.정리하자면 본질을 추구하는것이 근본주의(fundamentalism)이고근본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근본주의자(fundamentalist)라고 칭하는 것이다.부연하자면 기독교의 근본교리들을 알아야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교리들이 많이 있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이 환원시킬 수 없고 줄일 수 없는 최소한도의 교리들을 근본교리들(the fundamentals)이라 한다.그것은 다음과 같다.-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우리나라 3대 신학자이자 보수적 장로교회의 지도자셨던죽산(竹山) 박형룡(朴亨龍·1897∼1978) 박사에 따르자면"근본주의는 별다른 것이 아니라 정통주의요, 정통파 기독교다.한걸음 더 나아가서, 근본주의는 기독교의 역사적, 전통적,정통적 신앙을 그대로 믿고 지키는 것 즉 정통 신앙과 동일한 것이니 만큼, 이것은 기독교 자체라고 단언하는 것이 가장 정당한 정의일 것이다. 근본주의는 기독교 자체다"저명한 신학적 자유주의자인 컬솝 레이크는 근본주의는 사실상 정통 기독교와 동의어라고 일찍이 결론을 내린 바 있다.그는 "교육은 받았으면서도 역사신학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지만, 근본주의가 새롭고 생소한 형식의 사상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기독교인들에 의해 한때 보편적으로 신봉되었던 신학의 잔존물인 것이다.근본주의자가 틀릴 수도 있으며 , 나는 그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통에서 떠난 것은 우리이지 근본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권위를 기초로 하여 누구든 근본주의자와 논하려 드는 사람의 비운을 나는 안타깝게 여긴다. 성경과 교회의 신학체계는 근본주의 편에 있다."사족이 너무긴가? 비일(beale)박사는 "근본주의는 무조건적으로 성경을 수용하고 성경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참 기독교인이라면 또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는 대부분의 성도들은 다 동의 할것이라고 사료된다.결국 핵심은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최종권위(final authority)인것이다.만약에 성경이 최종권위가 아니고 또 오류가 있다면 기독교는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제 이 글의 본론인 같은 진영내에 도사리고 있는 트로이 목마들의 한결같은 궤변인 자필 원본"만"무오하다는 교리 즉Original Autographs Only에 대해 알아보자.이 교리는 얼핏 보면 합리적이고 지적인것 처럼 보이나 실은 매우 교묘하며 의도적이고 악질적이다.아마 우리나라를 비롯 대부분의 외국의 보수적인 신학교에서도 이 교리를 가르치며 너나 할것 없이 앵무새처럼 읊어대는 바람에특히나 KJV와 문자적 해석체계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그 반대론자들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 것이다. (...다음글에 계속)
2024-10-06 23:42:21 | 박세원
서울 광진구에서 오시는
(왼쪽부터) 김용재 형제님, 임창희 자매님 부부와
김세준 형제님, 이정은 자매님 부부입니다.
2024-10-06 21:48:10 | 관리자
부천에서 오시는 최기택 형제님, 노은영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10-06 20:35:16 | 관리자
2024년 10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f5MFX7cqO3s
2024-10-06 14:46: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혼인 잔치에 초대받았으나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의 최후는? (마 22장)
종들이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 속으로 내쫓음(13절)
2.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오는 천사들이 하는 일은? (24장)
선택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음(31절)
3. 모든 민족들을 모으고 일일이 구분하여 양과 염소로 나누는 일은 언제 일어나는가? (25장)
사람의 아들이 영광 속에서 모든 거룩한 천사와 함께 올 때(31절), 천년 왕국 전
4. 한 여자가 옥합에 담긴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곳은? (26장)
베다니의 나병 환자 시몬의 집(6절)
5. 수제사장들은 유다가 성전에 내던진 은 서른 개로 무엇을 했나? (27장)
나그네를 묻기 위해 토기장이의 밭을 삼(7절)
6. 예수님이 부활하시자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군사들에게 한 행동은? (28장)
많은 돈을 주고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그를 훔쳐 갔다고 말하게 함(13절)
7. 주의 천사는 스가랴가 본 네 개의 뿔이 무엇이라고 말했나? (슥 1장)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은 뿔들(19절)
8. 예루살렘에 손을 대는 자는 무엇에 손을 대는 것과 같다고 했나? (2장)
그분의 눈동자(8절)
9. 스룹바벨의 환상 가운데 등잔대 옆에 있는 두 올리브나무는 무엇인가? (4장)
두 명의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이며 온 땅의 주 곁에 서는 자들(14절)
10. 두 여인이 에바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리며 나르는 곳은? (5장)
시날 땅(11절)
11. 누구로부터 은과 금을 취하여 여호수아의 머리에 왕관을 씌웠나? (6장)
바빌론에서 온 세 포로 헬대, 도비야, 여디야(10절)
12. 이름이 가지인 사람이 하게 될 일들은? (6장)
자기 처소에서부터 자라나서 주의 성전을 건축하게 됨(12절)
13. 군대들의 주가 외쳐도 이스라엘 백성이 들으려 하지 아니하자 그들을 어떻게 하셨나? (7장)
그들을 회오리바람으로 흩되 그들이 알지 못하던 모든 민족들 가운데로 흩으심(14절)
14.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기쁨과 즐거움의 명절이 되는 금식을 몇 번하게 되나? (8장)
네 번(19절)
15. 예루살렘에 임하실 왕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나? (9장)
그는 의롭고 구원을 소유하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되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를 탐(9절)
16. 군대들의 주가 목자가 없는 양 떼 곧 유다의 집을 찾아와 그들을 무엇이 되게 하셨나? (10장)
전쟁에 쓰는 자신의 훌륭한 말(3절)
17. 도살할 양 떼를 먹이기 위해 목자가 취한 두 막대기의 이름들은? (11장)
아름다움과 연합(7절)
18. 사방 모든 백성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대적하려고 에워쌀 때 주께서 예루살렘을 무엇과 무엇이 되게 하시는가? (12장)
사람을 떨게 만드는 잔, 무거운 돌(2, 3절)
19.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기 위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을 위해 무엇이 열린다고 했나? (13장)
샘(1절)
20. 예루살렘을 대적하러 왔던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아 있는 자들이 해마다 지키게 되는 명절은? (14장)
장막절(16절)
2024-10-06 14:11:34 | 관리자
저의 집 생활지침이 뿌린대로 거둔다 입니다~^^ (아버지가 허락하신) 이유를 알 수 없는 힘겨움에는 (낙심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버틸힘 주세요! 라고 기도 드려요..올 한해 시작할때는 <헌물>이라는 단어에 꽂혔는데 하반기에는 <무익한 종>이라는 성경단어가 마음에 들어오네요..
-그러므로 형제들아,내가 하나님의 긍휼에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로마서 12장 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FlDU6-4ggjQ
2024-10-05 07:53:49 | 목영주
든든한 맏사위까지 한 자리에 모여 풍성한 가족 사진이 되었네요^^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언제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10-04 23:52:43 | 김지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죄에 대한 징계는 당연한 것임에도 회피하기 위한 잘못된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인간적인 만족을 위해서 뭔가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항상 경계하겠습니다.
2024-10-04 23:42:18 | 김지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른 믿음 안에서 새로운 또 하나의 바른 가정이 탄생하게 되어 기쁩니다^^ 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샬롬
2024-10-04 23:26:21 | 김지훈
2024년 9월 2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qLCFl63CsuE
2024-10-04 20:12:29 | 관리자
2024년 9월 2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Ji3ulATHWY0
2024-10-04 20:06:24 | 관리자
결혼 축하해요~
믿음 위에 단단하고 아름다운 가정 이루길 바랍니다.
2024-10-04 12:37:04 | 김혜순
안녕하세요?
10월 19일(토) 오후 16시 10분에
인천 서구에서 출석하시는 이영미자매님의 따님 유서연자매와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안종혁 형제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4년 10월 19일(토) 오후 16시 10분
* 장소: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 7층 펠리체홀
서울 영등포구 영증로 55
-축의금: 우리은행 1002937671140 이영미
[모바일 청첩장]
https://www.barunsonmcard.com/m/jhsy1019
2024-10-04 12:17:29 | 관리자
새로운 가족이 될 사위까지 함께 사진을 찍으셨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온 가족이 주님 주시는 평안 누리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4-10-04 12:07:04 | 김혜순
활짝 웃는 모습처럼 모든 생활 가운데
웃을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주님과 동행하며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환영합니다.
2024-10-04 12:03:31 | 김혜순
인천 서구에서 오시는 유병우 형제님, 이영미 자매님 가족입니다.
왼쪽부터(안종혁, 유서연 예비부부) 이영미 자매님, 유서경 자매님, 유병우 형제님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10-04 12:02:41 | 관리자
반갑습니다.
아드님과 함께 교회를 오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바른 말씀 찾아 오셨으니 늘 평안하시고
안정된 성화의 삶을 사시길 소망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4-10-04 11:59:34 | 김혜순